대구 서구문화회관, 마토콘서트 ‘청바지&서풍’ 공연

대구 서구문화회관이 마토콘서트 ‘청바지’와 ‘서풍’을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구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연이어 선보인다.21일 열리는 ‘청바지’는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음악회로 코요테와 서문탁, 팝스밴드가 출연한다. 또 22일에는 영남국악관현악단이 연주하는 무대 ‘서풍’이 진행된다. 국악인 김영임과 박애리가 출연해 우리 전통 소리를 들려주고 김덕수 사물놀이팀이 준비한 신모듬 3악장이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류한국 서구청장은 “가을 감성이 충만한 이현공원에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가수들과 국악인들을 만날 수 있다”며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같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마토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열리는 공연을 의미하지만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몇 차례 연기를 거듭하다 이번에 실외에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전석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예매해야 한다. 문의: 053-663-3081~6.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서구 스티로폼 공장서 불…35분 만에 진화

대구의 한 스티로폼 공장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35분 만에 진화됐다.13일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5분께 서구 이현동의 한 스티로폼 생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건물 1개 동(연면적 717.3㎡) 전체가 소실됐다.불은 건물 안에 있던 폴리스틸렌 원료 20t과 스티로폼 완제품 300개소도 전부 태웠다.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직원 4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공장 일대에 ‘가스 영업소’가 인접해 있어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인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다.소방당국은 소방차 50대와 소방대원 12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스티로폼 원료인 폴리스틸렌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중구·서구·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 19·23일 민주시민교육 실시

중구·서구·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는 청년세대의 민주시민의식 향상과 올바른 토론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9일과 23일 광역 민주시민교육을 공동으로 실시한다.이번 민주시민교육은 영남대 등에 재학하고 있는 대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소규모 대면강의 및 비대면 화상강의로 이뤄진다.대구·경북지역 예술계에서 퓨전 국악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김은경씨가 강사로 나서 문화예술과 선거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를 음악, 토론 등과 접목시켜 흥미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선관위 관계자는 “협업을 통한 이번 교육을 계기로 급변하는 외부환경과 디지털시대에 걸맞은 민주시민교육을 관할지역 내외로 더욱 확대해나감으로써 선거에 적극적·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민주시민을 양성하고 아름다운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