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 풍부’ 상주 복숭아, 동남아 수출길 올라

상주 복숭아가 코로나19 사태에도 동남아 수출길에 올랐다.상주 복숭아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일 선과장에서 상주시 관계자 및 회원 농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상주 복숭아 첫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올해 첫 수출국은 싱가포르로 물량은 500㎏이다. 이번 주말 홍콩 싱가포르로 1t을 추가 수출한다.상주 복숭아는 지난해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로 모두 160t을 수출해 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싱가포르는 동남아 시장에서도 손꼽히는 수출 대상국이다.한류 열풍으로 한국 농산물이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가운데 특히 과즙이 풍부하고 달콤한 상주 복숭아는 매년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김동혁 상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올해 복숭아 수출이 본격화된 만큼 고품질 제품 생산은 물론 수출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교육청,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 위해 역량 집중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환)이 지난 1일 상주경찰서(서장 조창배)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경북센터(센터장 류수정)와 도박문제 예방교육, 도박 폐해 방지 및 완화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영천, 의성, 예천에 중형고용센터 구축

상주시와 영천, 의성, 예천군 등이 중형고용센터 설치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용노동부는 관할 고용·복지 서비스 수요, 인구 및 고용센터 이동거리를 종합적으로 감안해 상주시와 영천, 의성, 예천 등 경북도내 4개 지역을 중형고용센터 설치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이들 지역은 오는 10월 중형고용센터가 설치하고 주민에게 원스톱 고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내년 1월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을 앞두고 증가하게 될 고용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고용센터 접근성 및 일자리 해결을 위한 중앙~지방 간 협력을 제고하기 위해 중형고용센터를 설치한다.중형고용센터에는 고용센터·지자체·새일센터 소속 5명 내외 직원이 취업과 창업, 업체의 구인, 실업급여 서비스 제공, 생계·의료·돌봄 서비스 제공 등 4개 분야 업무를 수행한다.이들 지역은 중형고용센터 설치가 완료되면 일자리 지원기관과의 공간적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취업 취약계층 대상 개인별 취업활동 계획 수립 및 소득지원, 취업활동 계획에 따른 참여기관별 서비스 배분·의뢰, 구입 업체 대상 채용서비스 등을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또 내년 1월 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을 앞두고 증가하게 될 고용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일자리를 찾는 모든 구직자가 고용 안전망 확대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용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구직자에게 1인당 월 50만 원씩 최장 6개월 동안 구직촉진 수당을 지급하고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고용보험 혜택을 못 보는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미취업 청년, 경력 단절 여성 등이 대상이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강영석 상주시장~박원순 서울시장에 코로나19 위문품 상주곶감 전달

상주시와 상주곶감유통센터 영농조합법인이 지난달 3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 등을 위해 곶감 5만 개(200박스 6천만 원 상당)를 서울시에 기탁했다. 곶감은 상주곶감유통센터 회원 농가에서 생산한 것으로, 전달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강영석 상주시장, 이재훈 상주곶감유통센터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상주곶감유통센터 이재훈 대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등에게 기관지염과 폐에 도움이 된다고 전해지는 상주 곶감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코로나19와 싸우는 분들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곶감을 기부한 상주곶감유통센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길 찾기 편리한 LED조명 도로명판 추가 설치

상주시가 생활 속 도로명 주소 홍보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친환경 하이브리드 LED조명 도로명판(멀티사인시스템)’을 설치했다.친환경 하이브리드형 LED 도로명판은 태양열 전지판과 풍력에너지를 이용해 전원이 생산, 공급된다. 야간에 식별하기 쉬운 것이 장점이다. 주요 기관 이정표를 함께 설치해 지나는 차량 및 보행자들의 목적지 길 찾기에 큰 도움을 준다.LED 도로명판은 동상주IC, 상주IC, 후천교 네거리, 함창오동 회전로타리, 화서IC에 각각 설치했다. 이들 지역은 외부에서 상주를 진입하는 길목으로 시민들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장소다. 지난해에도 3곳에 설치했다.주·야간 길 찾기 안내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야간 시인성이 뛰어나 도로명 주소 생활화와 제도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안진하 상주시 민원토지과장은 “다양한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 설치 확대와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도로명 주소 생활화와 위치 찾기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시민 휴식 명소로 거듭난 상주 북천

상주시 북천 생태계 복원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어류와 식물이 살아 숨 쉬는 쾌적한 쉼터로 변신했기 때문이다.28일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시작된 북천 생태하천 조성 사업 공정률이 현재 95%로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총사업비 98억 원을 들여 무양동 자산교에서 하류 쪽 계산동 계룡교까지 2천840m 구간을 정비했다. 강둑 안쪽에 설치된 콘크리트를 철거하고 2㎞ 구간에 화서면에서 생산된 자연석을 쌓았다.또 식생매트를 설치해 식물을 심고, 물이 떨어지는 곳에 설치된 낙차공 5곳에는 물고기 이동 통로를 만들었다. 또 느티나무 그늘이 있는 180m 구간에는 생태 수로를 개설, 물놀이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강에 돌과 모래를 깔아 어류가 알을 낳고 살 수 있도록 어류 서식처 15곳도 설치했다. 황토 콘크리트로 포장한 산책로를 만들어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거나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변에는 조경수와 초화류를 심어 강의 생태계를 복원시켰다.강영석 상주시장은 “하천 생태계가 복원되고 생태 탐방로도 조성돼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며 “시민이 자연 생태계를 관찰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잘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남장사 관음선원 목조관음보살좌상 국가보물 지정

상주시 남장사 관음선원 목조관음보살좌상이 23일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제2067호)로 지정됐다.남장사 ‘목조관음보살좌상’은 조성 발원문이나 처음 제작과 관련된 기록이 부족해 정확한 제작 시기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귀족풍의 단정한 얼굴, 멋스럽게 주름잡은 옷깃, 무릎 앞으로 펼친 부채꼴 주름, 화려한 영락 장식 등이 조선 초기인 15세기 작품으로 평가됐다.특히 조선 초기에 제작된 불상의 현존 사례가 극히 드문 현실을 감안하면 남장사 ‘목조관음보살좌상’은 조선 초기 불교 조각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기준 작으로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높다.2012년 개금중수 과정에서 발견된 1701년 ‘중수관음존상복장발원문’과 1841년에 작성된 ‘불상 및 후불탱개금기’를 통해서 불상의 제작 또는 중수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강영석 상주시장은 “현존 사례가 드문 조선 초기의 불상이 보물로 지정돼 더욱 의미가 있다” 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가 국가 문화재 보물로 승격된 만큼 보존과 활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샤인머스켓 올해 첫 수출

올해 재배한 상주 샤인머스캣이 첫 수출 됐다.에이플영농조합법인이 지난 22일 선적식을 가진 상주 샤인머스캣 수출 물량은 1t(2천600만 원 상당)으로 베트남 하노이 한국농식품전문 업체에서 판매한다.올해 샤인머스캣 출하는 지난해보다 15일 빠른 것으로 수출 금액도 30%가량 증가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수봉리 김창희씨, 백화전 전경 그려 기증

김창희(60)씨가 지난 19일 모동면 행복복지센터를 방문해 백화산 전경을 그린 유화 한 폭(90×65㎝)을 기증했다.김씨는 모동면 수봉리 출생으로 지난달 고향인 모동면으로 귀촌했다. 그동안 수원에 거주하며 한국미술협회, 수원미술협회, 수원사생회 회원으로 활동해왔다.경기노동문화제 서양화 부문 대상, 전국 근로자 문화예술제 서양화 부문 은상, 전국 사생대회 우수상 등 수 회에 걸쳐 수상한 바가 있다.김씨는 “아직은 부족한 실력이지만 우리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 백화산과 백옥정의 전경을 그림으로 표현했다”며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이 함께 이 그림을 보며 우리 고장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관광객 대상 ‘찾아가는 역사교실’열린다

상주시와 충의공 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회장 김홍배)는 21일 경천섬 야외공연장 앞에서 ‘찾아가는 역사교실’을 진행한다.상주문화콘텐츠연구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충의공 정기룡 장군탄신 제458주년 기념문화제 일환으로 마련됐다.찾아가는 역사교실은 주말에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상주’, ‘인물’, ‘역사’, ‘지리·상식’ 등 네 분야로 나뉜 회전판을 돌려 화살표에 정해진 문제를 선택하고 정답을 맞히면 소정의 선물을 받게 된다.문제의 난이도가 다양하게 출제돼 어려운 문제에 대해서는 스마트폰 검색을 통해 정답을 맞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상주문화콘텐츠연구소 김철용 소장은 “상주의 역사와 정기룡 장군에 대해 알기 쉬운 문제들을 통해 역사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상주의 관광 상품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