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활력 제고’ 상주화폐 카드 충전한도 상향

상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상주화폐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추석 연휴 뒤 침체될 수 있는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10월 한 달 한시적으로 1인당 상주화폐 카드 충전 한도를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했다.10% 할인율을 적용하면 90만 원으로 100만 원을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카드 이벤트에 참여하면 10월 한 달간 지류상품권은 구매할 수 없다.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면 기존 할인 구매 한도(지류·카드 통합 월 50만 원)가 그대로 적용된다.이벤트 참여 신청 기간은 10월1일 0시부터 31일 24시까지다. 상주화폐 모바일 앱에 접속 후 팝업창 또는 배너를 통해 신청페이지로 이동, 신청할 수 있다.간단한 인적사항 입력 후 통신사 인증 및 10월 지류상품권 비구매에 동의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금액 충전 또한 상주화폐 앱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상주화폐 앱은 휴대전화에서 설치 및 사용 가능하다. 카드신청, 금액충전, 자동충전, 사용내역 확인, 가맹점 조회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상주화폐 카드는 신용·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한 어느 점포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에 비해 휴대가 편리하고 거스름돈이 필요 없어 적은 금액도 결제 가능한 장점이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지역 자원봉사 불씨 지핀 ‘7인’ 훈훈

상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아이콘 상주센터에서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2020 상주시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를 열었다.이그나이트는 ‘불을 붙이다’라는 뜻으로 발표자가 5분 동안 자신의 자원봉사 경험을 전달하는 방식의 자원봉사 스토리 발표 대회다.고연선(제목 해피바이러스), 김철환(작은 실천), 박경자(꽃보다 아름답다), 이태환(이정표가 될 나의 이야기), 임귀숙(봉사의 보람), 전병곤(상주사랑), 정연화(나를 성장시킨 힘 자원봉사) 등 7명의 자원봉사자가 청중평가단과 심사위원 등 40여 명에게 자신의 자원봉사 활동을 소개했다.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청중평가단과 심사위원, 발표자 및 스텝을 포함해 50명 미만이 참여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최종 순위는 심사위원 점수와 청중평가단 점수를 합산해 결정했다. 상주시장상 4명(정연화·전병곤·고연선·임귀숙)과 상주종합자원봉사센터장상 3명(박경자·이태환·김철환)을 선정, 시상했다.상주종합자원봉사센터 정하선 센터장은 “감동과 울림의 자원봉사 이야기가 시민들 마음속에서 자원봉사의 불씨를 붙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청소년 2명, 2020 경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대회 수상

상주시 종합자원봉사센터가 ‘2020 경북도 청소년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에서 상주 용운고 최민서 학생과 상주여고 권민경 학생이 대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자원봉사활동 동기 부여와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서면심사를 통과한 도내 17명의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대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은 최민서 학생은 ‘헬퍼와 어르신의 놀라운 토요일’이라는 주제로 유치원 때부터 함께 자란 친구들과 용운고 최초 자원봉사동아리를 결성,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발표했다.경북도센터장상(우수상)을 받은 권민경 학생은 ‘시나브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의무감에서 시작한 봉사활동이지만 다양한 참여를 통해 자원봉사에 물들어 나만의 자원봉사 일기장을 기록해 나간다는 이야기를 발표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전국 소비자 입맛 사로잡은 상주 포도

상주시가 추석을 맞아 전국 농협하나로클럽에서 ‘상주포도 특별 홍보 행사’를 펼쳐 10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상주 포도 홍보 및 농가 수익 증대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았다.24일 상주시에 따르면 포도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1주일 간 농협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을 비롯한 전국 하나로마트·클럽 70개 점에서 ‘추석맞이 상주포도 특별 홍보 행사’를 개최해 10억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이번 행사는 상주조합공동사업법인과 통합마케팅 참여조직에서 공동선별한 최고 품질의 샤인머스캣 2만 박스와 캠벨 2만 박스 등 총 86t을 판매했다.특히 이번 행사는 NH농협카드에서 6천만 원을 지원받아 상주 포도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공급해 소비자가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상주시는 전국 샤인머스캣 재배 1위 지역이다. 지난해 한 해 동안 732t, 117억 원의 포도가 수출 길에 올라 2019년 포도 수출량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표적인 포도의 고장이다.김종두 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현재의 명성 유지와 지속적인 고소득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며 “상주 포도 미래를 위한 재배기술 향상 및 유통시설 확충과 더불어 해외시장도 적극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지방기상청, ‘상주·의성 대표 과수 기상융합서비스’ 제공

대구지방기상청은 오는 10월1일부터 경북도 농업기술원, 상주시·의성군, 상주시·의성군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상주·의성 대표 과수 기상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수요자인 농업인이 직접 재배작물과 지역 선택이 가능한 지능형 시스템으로, 과수의 기상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또 경북도 농업기술원 운영시스템에 탑재해 실시간으로 알림 서비스도 제공하며, 사용자 맞춤형 플랫폼(웹포털 및 모바일)으로도 구축해 편의성을 더했다. 경북지역은 전국 1위의 과수·재배 생산지로, 올해는 상주·의성 지역의 대표 과수 6종인 사과, 배, 복숭아, 포도, 자두, 감에 대해 182개 농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내년에는 대상 지역 및 서비스 작물을 확대하고, 2022년에는 경상북도 전역에 대한 기상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정석 대구지방기상청장은 “과수의 생산량 및 품질은 기상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며 “기상융합서비스를 통해 지역 특산 작물 피해 예방과 생산성 향상으로 경북지역 과수농가의 경쟁력 강화 및 부가가치창출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상주박물관 VR로 관람한다

상주박물관은 코로나19에 따른 휴관으로 불편을 겪는 관람객들을 위해 특별 기획전시를 가상으로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가상현실(VR) 관람 전시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집에서 편안하게 PC와 모바일로 관람할 수 있다.VR 온라인 전시는 현재 상주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특별기획전 ‘내가 생각하는 땅 속의 문화재’와 올해 새롭게 단장한 ‘기증 유물실’을 가상의 웹 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세한 설명과 사진 자료를 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VR을 통해 이용자가 실제 전시장을 방문한 것처럼 둘러볼 수 있게 제작했다. 관람 방법은 상주박물관 홈페이지(www.sangju.go.kr/tour 관광명소~상주박물관 전시~홍보동영상)에서 VR 서비스 메뉴를 클릭하거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접속하면 된다.상주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문화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람객을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공고, 경북교육청에 합격생 대거 배출

지난해 총 24명의 공무원 합격생을 배출해 전국 1위의 성과를 달성한 상주 공업고등학교가 올해 경북도 교육청 공무원에 최종 합격생을 대거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18일에 발표된 ‘2020년도 경북도 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시험’에서 4명의 학생(재학생 3명, 졸업생 1명)이 최종 합격한 것. 합격자는 건축시스템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구동범, 송수영, 임서윤 학생과 건축시스템과 졸업생 이민우군이다.해당 직종 모집인원은 8명으로 그중 절반의 합격생을 상주공고 학생이 차지했다는 점에서 상주공고의 내실있는 취업 프로그램 운영이 입증됐다. 박용태 교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해보다 교육활동이 어려웠지만 2020년 첫 공무원 시험인 경북교육청 시험에서 아주 좋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게 돼 학교장으로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로컬푸드 자체 인증 브랜드 ‘상주품애’ 선정

‘상주품애’가 상주 로컬 푸드 자체 인증 브랜드로 선정됐다.상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 로컬 푸드 자체인증 브랜드 개발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상주품애’는 상주 품에서 자랐고, 상주시가 인증하는 사랑을 가득 담은 농산물을 의미한다.앞으로 상주시가 인증하는 기준을 충족한 로컬 푸드(농·축산물 및 가공품)에 대해 ‘상주품애’ 브랜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로컬 푸드 자체 인증 브랜드인 상주품애는 중·소규모 농가의 소득 창출 기회를 마련하는 장치가 될 것”이라며 “인증 생산자들의 자부심으로 키워낸 로컬 푸드가 지역 농업에 활력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박물관 조선후기 경삼감영을 기록한 영영사례 번역집 발간

상주박물관은 조선 후기 경상도의 행정, 역사, 문헌, 지리, 국방 등을 고루고루 담은 기록물인 ‘영영사례’ 번역집을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이 번역집은 경상감영을 운영할 당시 직제와 행정, 국방, 조세 등 전반적인 내용들과 다양한 수치들이 자세히 기록돼 있어 주목된다.영영사례는 1책으로, 처음에는 낱장의 문서로 작성했다가 하나로 묶어 후임 경상도 관찰사나 도사, 담당자들이 열람하기 편리하도록 만들었을 것으로 짐작된다.번역집은 해제, 국역, 원문, 비교 자료 순으로 구성돼 있다. 경상도 외 다른 지역 감영 관련 사례가 많이 남아 있지 않은 가운데 발간된 번역집을 통해 조선후기 지방사 연구 토대가 마련된 셈이다.상주박물관 김진형 학예사는 “박물관에 소장된 고서·고문서들의 정리 및 지속적인 번역 사업을 통해 상주의 역사문화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캠벨 포도 올해 첫 수출, 미국 소비자 입맛 자로잡는다

상주 캠벨 포도가 미국 수출 길에 올랐다.서상주농협은 지난 16일 회원 농가, NH농협무역, 수출 관계자, 농림축산검역본부 구미사무소 및 상주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벨 포도 올해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수출 길에 오른 포도는 총 9천120㎏(40피트 컨테이너 1대)으로 4천300만 원 상당이다.서상주농협 포도수출단지는 2007년 정부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승인받은 뒤 꾸준히 수출을 확대해 국내 시장 수급 조절 및 가격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태풍 등 자연재해로 농산물 작황이 부진한 가운데 엄격한 품질 관리로 당도가 높아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상주 캠벨 포도는 지난해 732t(약 117억 원)이 수출됐다. 이중 미국 수출 물량은 102t(약 7억 원)이다.김종두 상주시 유통마케팅 과장은 “올해 개화기 냉해, 최장 장마로 인한 일조량 부족, 연이은 태풍에도 품질 좋은 포도를 생산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포도를 생산해 수출 확대를 통한 안정적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한 끼 식사, 유튜브 보며 만들어요”

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비대면 요리교실 ‘요리보고 조리보고’를 실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을 알려주는 한편 스스로 요리를 만들어보고, 먹으며 성취감을 맛보게 하기 위해 기획했다.학교 밖 청소년뿐만 아니라 대학생, 지역주민, 외식업소 등 누구나 참여하고 언제든 볼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메뉴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일품요리로 선정했다. 조리법과 식자재는 사전참여 신청 대상자들에게 드라이브 스루로 배달해준다. 요리교실은 오는 18일과 25일 진행된다.첫 방송은 지난 11일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과 요리전문가가 온라인 영상 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영했다.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자취를 하며 혼자 요리를 만드는 게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렇게 식자재도 지원받고 온라인으로 함께 요리를 할 수 있어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경찰 전화금융사기 예방 표창 전달

상주경찰서는 지난 14일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기여한 상주공성우체국 직원 A씨에게 표창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상주 공성우체국 A주무관은 지난달 피해자가 경찰 사칭 전화에 속아 예금 3천만 원을 인출하려던 중 불안해 하는 모습을 수상히 여겨 경찰에 신고했다.A씨는 즉시 현금 인출을 중단하도록 피해자를 설득했다.지난 7월에는 공성우체국 B국장도 보이스피싱에 속아 예금 1천만 원을 인출하려는 피해자를 세심하게 관찰,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도 했다.상주경찰서 관계자는 “보이스피싱은 예방하는 것이 최선으로 우체국 직원의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신고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