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보건소 노년기까지 더~건강하게, 건강교실 운영

상주시 보건소가 건강체조 확산을 위해 중앙시장 상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늘 푸른 건강교실을 운영한다.지난 14일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올 연말까지 주 2회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건강관리 시간이 부족한 시장 상인이 대상이다. 상인들의 생활 터인 시장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체조, 만성질환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한다.또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사전 기초건강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매회 혈압, 혈당 검사를 하는 등 지속적으로 건강상태를 체크,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순열 건강증진과장은 “불규칙한 생활 패턴으로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상인들이 건강체조를 통해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설 명절 최고 선물 겨울철 보약 상주곶감 곶감 철이 돌아왔다.

설을 앞두고 상주 곶감이 인기다.선물용과 차례상 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곶감이기 때문이다.특히 상주는 대표적인 곶감 주산지다. 생산량이 전국 물량의 60%에 육박할 정도다. 맛과 품질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상주 곶감의 우수성은 역사적으로 확인된다. 조선 세종실록, 예종실록에 주요 공물로 상주 곶감을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다.상주 곶감은 원료 감부터 타 지역산과 차별화된다. 산림청 품종등록이 되어 있는 상주둥시가 원재료다. 곶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분, 적당한 과육 밀도, 깎기 좋은 모양, 매달기 좋은 감 꼭지 등이 있어야 하는데 상주둥시는 이런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다.상주둥시는 일반 감에 비해 당도는 4배, 비타민A는 7배, 비타민C는 1.5배가 많다. 원료 감이 우수하다 보니 곶감의 효능도 뛰어나다.상주 곶감에는 100g당 에너지 216㎉, 탄수화물 중 당질 45g, 섬유 3.0g, 비타민A 7,483IU, 비타민C 45㎎ 등이 함유되어 있다. 감 꼭지에는 혈액 응고 저해물질인 글루코스와 갈락토스로 구성된 다당류가 있다. 항혈전작용과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스코폴리틴이란 성분도 함유돼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상주 곶감의 우수성과 역사성 등을 인정해 지난해 11월 상주의 전통 곶감농업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했다.상주시 관계자는 “상주 곶감은 많은 영양소가 함유된 겨울철 보약”이라며 “설을 맞아 상주 곶감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상주곶감 구매는 상주시 산림녹지과 곶감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4-537-6325.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축구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상주시가 고등학교 축구 동계 훈련지로 인기다.상주는 전국 어디서나 2시간대 접근할 수 있는데다 인조잔디 축구장 5면, 천연잔디(한국형) 축구장 1면을 갖추고 있어 축구 동계 훈련 장소로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상주시와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이 전지훈련팀 유치를 위해 노력한 결과 현재 고교축구부 9개 팀이 동계 훈련을 하고 있다. 선수 및 코치 스태프 415명이 참여하고 있다. 여기에 경기를 참관하는 학부모 및 스카우트를 포함하면 상주시에 방문하는 인원은 600명이 넘는다.낙동강변구장과 국민체육센터 등 상주시 일원에서는 스토브리그 대회도 진행 중이다.선수단은 해당 기간 동안 훈련 시설 이용과 숙소, 식당, 여가활동, 특산품 구매, 편의시설(사우나·헬스장·세탁소·마트·주유소 등) 등을 지역 내에서 해결한다.전지훈련 유치로 지역 내 경제 기대 효과는 약 6억~7억 원이 파생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신봉철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지훈련팀 유치에 적극 나섰다”며 “이번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 상권이 살아나고 침체한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드는 게 목표다”고 설명했다.한편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상주시, 국군체육부대, 한국프로축구연맹 등 3자 협약에 의해 운영 기간이 오는 12월31일까지 만료된다.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9년 동안 운영을 통해 구축한 각종 인프라와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여론 청취, 공청회 개최 등 시민구단 전환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 지난 주말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상주곶감 특별 홍보행사 개최

상주시는 지난 11~12일 양일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극가중요농업유산 지정기념 상주곶감 특별 홍보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상주전통 곶감 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제15호)으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상주곶감 및 상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했다. 지난 9일, 서울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개최한 상주곶감 시식행사를 시작으로 11~12일 이틀간 조선시대 세종 임금께 상주곶감을 진상하던 행사를 재현하고 꼬까미와 호 플래시몹, 음악·예술 공연 프로그램, 어린이들을 위한 상주곶감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높은 당도와 풍부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어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 간식인 상주곶감과 전국 제일의 품질을 자랑하는 사과, 배, 샤인머스캣 등 상주시 우수 농․특산품을 함께 선보였다.이에 따라 설 명절 제수 · 선물용품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명절맞이 농·특산품 판매량을 늘려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시민들에게 상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농업인들에 농산물 판로 확보의 기회를 제공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도내 지자체 운영하는 농기계 임대 사업 효과

자치단체별로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 임대 사업이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결 및 생산비 절감 등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본소와 5개 분소(북부·동부·남부·서부·중화)에서 저렴한 임대료로 농업인들에게 농기계 임대 사업을 펼쳐 고령화된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결은 물론 농업인 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상주농기센터는 지난해 잔가지 파쇄기, 농업용 굴착기, 쟁기 등 임대 농기계 총 1천523여 대를 1만3천628회 임대했다.임대 수입은 2억8천만여 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4천만여 원이 늘어난 것이다. 농업인들의 임대 농기계 이용이 늘어났다는 의미다.농기계를 빌릴 때 받는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 교육도 지난해 4차례 600명이 받았다.영양군 농업기술센터 역시 농기계 임대사업으로 일손 부족 해소 및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2011년 농기계 임대사업을 시작한 영양농기센터는 현재 60종 452대(동력형 35종 214대, 부착형 25종 238대)의 대여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다.또 소형건설기계 조종면허 위탁교육, 트랙터 및 관리기 사전 현장실습 등 임대 사업과 연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지난해 임대건수 4천715건, 대여일수 3천930일, 편도 운반 1천14회, 콩 정선 168회, 임대 수익 1억7천645만여 원의 실적을 거뒀다.임대농기계 운반 대행 및 임대 성수기 주말 비상근무 등을 통해 임대 농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영양농기센터는 지난 7일 2020년 농기계 임대사업 심의위원회 정기회를 열어 신규 구입 농기계 기종 선정을 심의했다.임숙자 영양농기센터 소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이 더욱 활성화돼 농업 생산성이 높아지고 농업인이 소득을 많이 올릴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상주 우석여고 김은아양, 장학금 및 불우이웃 돕기 기부

고교생이 장학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주인공은 상주 우석여고 김은아(2년)양이다. 김양은 최근 상주시장학회에서 받은 체육특기생(승마) 장학금 100만 원을 불우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경북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김양의 아버지 김종환씨는 “아이가 유소년승마단으로 활동하며 상주시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며 “이에 장학금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다고 해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양은 앞서 지난달 7일 대한체육회로부터 받은 체육특기생 장학금 100만 원도 생활이 어려운 모교(우석여고) 후배들의 교복 구입에 써달라고 내놓기도 했다.한편 김양은 어릴 때부터 국제승마장에서 유소년승마단으로 활약하며 승마에 소질을 보였다. 지난해 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 제8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 마장마술 고등부 C-Class에서 1위를,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승마대회 마장마술 고등부 B-Class에서 1위, 제2회 전국생활체육승마선수협의회장배 승마대회 장애물 1m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승마 유망주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박물관 ‘상산선비들 낙강에 배 띄우다’전 7만여명 관람 기간 연장

상주박물관이 ‘상산 선비들, 낙강에 배 띄우다’ 전시 기간을 오는 3월1일까지 연장한다.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전통문화협의체 박물관 연합전으로 개최한 전시회 기간에 7만 명이 다녀가는 등 관람객의 호응도가 높기 때문이다.이 전시회는 경북지역 전통문화박물관 협의체 5개 기관이 ‘영남선비들의 여행’이라는 공동 주제로 마련했다. 옛 상주 선비들이 낙동강의 절경을 벗 삼아 뱃놀이를 하며 시회를 열었던 모습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전시기간 연장으로 지난해 4월 새로 발견된 ‘합강선유록’ 원본을 더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합강선유록’은 계당 류주목이 그의 아버지 낙파 류후조 등 15명과 함께 낙동강에서 뱃놀이하고 남긴 경천대에서 관수루에 이르는 구간의 뱃놀이 그림이다.이와 함께 박물관 로비에서는 최근 보물로 지정된 ‘경상도 영주제명기’도 관람할 수 있다.상주박물관은 관람객이 선비 차림으로 사진을 찍으면 상주의 인물 캐릭터로 만든 증강현실(AR) 가면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윤호필 상주박물관장은 “전시 기간 연장으로 방학을 맞은 학생과 가족들이 겨울 낙동강의 정취를 느끼고 전시장도 찾을 수 있게 됐다”며 “현재‘영남선비들의 여행’이란 주제로 문경 옛길박물관,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유교문화박물관에서 전시가 열리고 있는 만큼 여러 지역의 특색을 담은 전시를 두루 관람할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곶감 새해 첫 베트남 수출 스타트

상주시는 지난 3일 아자개영농조합법인과 수출업체 오리엔트, 김종두 유통마케팅과장, 김덕만 사벌면장, 회원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상주 곶감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올해 베트남으로 첫 수출하는 상주 곶감 물량은 10t으로 1억3천만 원에 달한다.상주시는 곶감 수출 확대를 위해 2016년부터 수출 대상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기존 최대 수출국인 미국 일변도에서 벗어나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네덜란드, 베트남 등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김종두 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곶감이 상주 농업 소득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수출을 더욱 늘려야 한다”며 “판로 확보를 위해 수출 대상국을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2020년 새해를 환희 밝힌 상주시민 1호 탄생

2020년 1월1일 0시00분 흰쥐의 해 경자년에 상주적십자병원에서 새해 첫 아이가 우렁찬 울음을 터뜨렸다.산모 우예주옌(29)씨와 남편 정수안빛(30)씨 사이에서 태어난 3.09㎏의 건강한 여아 ‘튼튼이(태명)’가 탄생했다.새해 첫날 아이를 안아 든 우예주옌씨는 “무엇보다 건강하고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다”며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지내자”는 말로 아이를 얻은 기쁨을 나타냈다.두 부부는 베트남 출신으로 10년 전 우리나라로 이주 상주시 청리면 모 공장에 다니고 있다.분만을 담당한 김기영 상주적십자병원 산부인과장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새해 첫날을 맞았다”면서 “아기가 지혜롭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며 새해에는 더 많은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프로필 이주원 상주소방서장

신임 이주원(57) 상주소방서장은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봉사와 헌신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상주소방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 서장은 김천출신으로 김천고와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제7기 간부후보생 공채로 임용됐다. 경상북도소방학교 교학과장 경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칠곡소방서장 김천소방서장 등을 거쳐 상주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아자개쌀 호주 수출, 2020년 수출의 시작을 알리다

상주시와 아자개영농조합법인, 지역 수출업체인 한미래식품은 2일 2020년 새해 첫 수출기념식을 개최했다.호주 수출 길에 오른 상주 아자개쌀 물량은 총 12t(3천만 원 상당)이다.상주 아자개쌀은 2017년부터 호주로 수출하고 있다. 2018년부터 국내 쌀 가격 상승으로 정체된 상황이지만 올 들어 수출 활성화가 기대된다.김병성 상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올해도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더 많은 세계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며 “아자개쌀 등 지역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원예농협 샤인머스캣 100만 달러 수출 달성!

상주 샤인머스캣이 1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했다.상주원예농협은 지난 27일 모서면 화현포도작목반 집하장에서 샤인머스캣 100만 달러 수출 달성 기념식과 2019년 샤인머스캣 마지막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이번 수출 길에 오른 샤인머스캣은 3t(20피트 컨테이너 1대) 6천500만 원 상당이다. 수출업체인 대명을 통해 중국 상하이, 광저우로 수출된다.현재 중국에는 한국산 샤인머스캣이 열풍이 일고 있다. 상주시는 최근 중국 주요 도시에서 세 차례 홍보 판촉행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샤인머스캣 인기가 치솟고 있다.상주원예농협은 2017년 샤인머스캣 첫 수출을 시작해 올해 100만 달러 수출을 달성했다. 앞으로는 농가 재배 교육에 중점을 둬 당도 높고 향도 깊은 샤인머스캣 수출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