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한울본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최근 ‘2020년도 한울본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상담회는 ‘중소기업의 큰 꿈, 한수원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기계, 전기, 계측 및 기타분야 총 3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구매상담회에서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상담 희망 분야를 사전에 조사하고 이에 적합한 본부 직원을 1대1 매칭해 내실 있는 구매 상담을 실시했다. 본부장을 비롯한 각 처·소·실장이 홍보부스를 직접 찾아 제품 설명 및 중소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한울본부 이종호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중소기업제품 구매 확대를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국가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함과 동시에 중소기업 판로지원과 기술개발 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코로나19로 올 상반기 대구지역 예식장 소비자 상담 11배 늘어나

코로나19로 올 상반기 대구지역 예식장 소비자 상담이 10배 이상 늘어났다. 대구시가 29일 발표한 올해 상반기 소비자상담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구시민이 가장 많이 소비자상담을 접수한 상위 5개 품목은 국외여행이 5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동전화서비스 490건, 헬스장·휘트니스센터 484건, 기타보건·위생용품 388건, 예식서비스 373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식서비스의 경우 코로나19로 취소사태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상반기 31건에 불과했으나, 올해 상반기엔 373건으로 11배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위생용품 또한 마스크 구매에 따른 배달 지연으로 지난해 상반기 34건에서 올해 상반기 388건으로 10배 이상 늘어났다. 2020년 상반기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대구시민의 소비자상담 건수는 1만5천896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2.2%(344건) 증가했다. 대구시의 소비자 상담건수는 최근 줄어드는 추세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등의 영향으로 소폭 증가했다. 대구시 측은 “지난 2~3월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량 발생해 예비 신랑신부들이 결혼예식을 연기·취소하는 사례가 급증했고, 이 과정에서 예식업체와 소비자간 위약금 분쟁이 발생해 접수된 예식서비스 관련 소비자상담이 전년 상반기 대비 폭증했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대구·경북 일원이 감염병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지난 2월 공정거래위원회에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예식장 취소 관련 긴급 소비자 분쟁 해결기준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5월 대규모 감염병 발생에 따른 위약금 분쟁 해결기준을 새롭게 마련한다. 새로운 기준은 2021년 1분기까지 개정될 예정이며 이미 계약이 체결돼 확정된 권리 의무관계에 대한 소급적용이 불가능함을 밝히고 있어 2020년 발생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구제는 어려운 실정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칠곡군민 마음 치유 ‘마음보듬버스’ 호평

칠곡군이 경북도내 처음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마음보듬버스’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칠곡군은 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견 등을 위해 이동상담 버스인 마음보듬버스를 마련, 운영하고 있다.칠곡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간호사 등이 마음보듬버스에 탑승해 지역을 돌며 주민들의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검진은 물론 심층상담과 각종 감각회복 프로그램도 제공한다.이철규(70)씨는 “대도시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 앞에서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마음보듬버스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힘들어 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통해 정신건강문제 해결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군위교육지원청, Wee센터 1차 상담사례 수퍼비전 연수 실시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가 지난 20일 지역 내 Wee프로젝트 전문 상담인력을 대상으로 ‘1차 상담사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Wee업무 종사자들의 전문성 및 상담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인 상담사례 슈퍼비전은 전문적이고 다양한 관점에서 사례에 접근해 향후 개입방향에 대해 피드백을 받는 것으로 진행된다.이날 슈퍼비전에서는 사람과마음심리상담연구소 장정주 소장이 수퍼바이저로 나섰다.장 소장은 개별 상담사례분석을 통해 상담자가 개인의 시각과 한계에서 벗어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기준으로 내담자를 이해하고, 각 내담자에게 맞는 효과적인 상담계획을 세우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도록 했다. 군위교육지원청 김장미 Wee센터장은 “Wee프로젝트 종사자들의 상담역량이 더욱 강화하고 지역 학생들에게 정서적지지와 더불어 더욱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상담서비스 운영

대구 달서구청은 ‘찾아가는 아동·청소년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상담서비스는 다양한 갈등과 문제로 고민하는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됐다. 상담이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들은 달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053-593-1511)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053-638-1388)로 사전 전화예약을 하면 된다. 이후 달서구립도서관에서 상담(오후 5~8시)을 받을 수 있다. 달서구청은 올 연말까지 상담서비스를 통해 모니터링과 피드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이 소통과 공감으로 건전한 생각과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칠곡교육지청 Wee버스 상담센터 큰 호응

경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현) Wee버스 이동 상담센터가 코로나19로 지친 학부모와 학생을 직접 찾아가 상담·체험·홍보를 하는 ‘Run To You’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Wee버스 상담센터는 석적읍 우방신천지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아파트에 각각 마련됐다.지난 15일 시작해 오는 23·29·30일 총 4차례에 걸쳐 100여 명의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프로그램은 상담 심리검사인 ‘그대 곁에 Wee버스’와 원예체험인 ‘내 안의 작은 수목원’, 홍보인 ‘Wee는 언제나 가까이’ 등으로 구성됐다.학부모와 자녀가 2인1조로 구성해 실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사랑을 회복하는 계기와 서로의 내면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찾고 자존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중진공, 경북 지역특화산업 분야 집중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역특화산업 분야의 중소기업을 위해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대상은 지능형디지털기기, 바이오뷰티, 하이테크성형가공, 기능성섬유 등 경북 지역특화산업 분야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산업 영위기업이다.중진공은 특히 사업장 매입 등 시설투자로 인한 고용창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 대해 정책자금 우선 지원으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확대할 계획이다.중진공은 또 정책자금 지원 후에도 고용증가 등 성과창출기업에 한해 추가 고용 1명당 0.2%포인트의 이자를 환급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대출기간은 시설자금의 경우 10년 이내, 운전자금은 5년 이내로 적용된다.다만 정책자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중진공 홈페이지(www.kosmes.or.kr)를 통한 온라인 신청예약과 사전상담이 선행돼야 한다.한편 중진공은 수출거래선 발굴 지원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열 계획이다. 화상 수출상담회 참여기업에게는 바이어알선, 상담장, 통역원, 사후관리 등이 포함된 종합 화상 서비스 상담이 제공된다. 문의: 054-440-5912~6.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 남구청,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전 10~12시 세무상담실 운영

대구 남구청은 이달부터 매월 넷째주 금요일 오전 10~12시 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서 ‘세무상담실’을 운영한다. 세무상담실은 전문성을 겸비한 8명의 마을세무사가 지방세와 국세 등 다양한 세무 정보를 제공한다. 마을세무사는 세무 관계기관 및 세무사 사무소와의 접근성이 떨어져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구민들을 대상으로 세금 고민을 덜어주는 등 도움을 주고 있다. 세무 상담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예약을 원칙으로 운영한다.이용을 원하는 구민들은 남구청 홈페이지(http://nam.daegu.kr/)나 남구청 세무과로 신청 하면 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개최

대구 동구청소년사다상담복지센터가 최근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사례분과회의’를 열었다.‘청소년 코로나19 심리건강 지키기’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회의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에 대한 다각적인 연계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을 위해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민관합동으로 진행됐다.회의에서는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사례에 대한 긴급 개입 방안을 논의했다.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재 확산 사태를 대비해 코로나 블루에 시달리는 청소년들의 심리건강을 증진시키고 일상으로의 복귀를 돕는 ‘청소년 코로나19 심리건강 지키기’ 프로젝트를 실시 중이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인터넷 과의존 부작용 상담 교육 재개

대구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에 따른 부작용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로 인해 일정 기간 중단됐던 상담과 교육을 다시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수업을 진행하는 학교상황에 발맞춰 대구스마트쉼센터에서도 온라인 화상수업을 통해 전문상담사와 비대면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한다. 온라인 화상수업은 상담 또는 교육 시 학생들이 채팅창을 통해 강사와 활발히 소통할 수 있어 학생들이 만족도가 높다. 대구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 집단상담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레몬교실’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사례 및 유용한 활용 방법, 예방법 및 대처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와우(WOW)멘토링’은 레몬교실의 심화과정으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에 대한 참여형 교육방식이다. ‘바른ICT 다함께 꿈톡톡’은 청소년대상 스마트폰 바른 사용 및 ICT기반의 진로·직업탐색 지원을 위한 체험형 교육과정이다.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문 상담사가 가정에 찾아가서 상담을 진행하는 가정방문상담도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교육·상담 및 프로그램 신청문의는 센터 홈페이지(www.iapc.or.kr) 또는 전화(1599-0075, 053-768-7978)로 가능하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간절함이 묻어난 대구경북 수출기업 수출상담회

8일 오전 11시 대구무역회관.4층(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2020 대구경북 수출기업 신남방 시장 수출상담회’가 열렸다. 집단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 이후 대구·경북에서 처음 열렸다.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상담회는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업체들을 돕고자 마련된 자리다.이날 대구경북 중소기업 대표들이 베트남 화장품·식품 관련 바이어와 화상으로 만났다.업체 대표들은 본격적인 상담이 진행되기 전 캐리어에 담아온 자사 제품들을 테이블에 진열했고, 상담이 시작되자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 홍보에 열을 올렸다.주어진 시간 40분 이내에 제품의 매력을 어필해야 했다.해외 바이어에게 제품 모양 등을 자세히 보여주고자 카메라 앞에 물건을 갖다 대기도 했다. 일부 대표는 화장품을 팔에 붙이기도 하는 등 장점에 대해 어필했다. 제품 설명 보단 회사 업종, 규모 등을 질문하면서 신뢰를 쌓아가려는 대표도 보였다.방식은 달랐지만 ‘간절함’은 똑같았다.수출상담회에 참가한 이들은 대부분 무역 신생 업체. 이제 막 수출을 시작했거나 도전하려다 코로나19로 막힌 회사가 주를 이뤘다.코로나19 이전에는 중소기업 대표들이 수시로 해외 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현장에서 수출 활로를 개척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바이어와 만날 기회가 줄어들면서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지난 5월 대구 수출액은 전년 동일 대비 46% 줄어들었고 경북은 19.8% 감소했다. 특히 대구의 경우 주력품목의 전방위적 어려움으로 전국 평균 증가율(-23.6%)을 훌쩍 뛰어넘을 만큼 어렵다.화장품업체 박가분 이가은 대표는 “해외 전시회에 참여하려고 했지만 모두 취소되면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지난해 대비 반토막났다”며 “화상회의 수출 상담회를 통해 당장 성과가 날 것이라고는 확신할 수 없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 훨씬 낫다.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렸다”고 말했다.코로나19 속 ‘언택트 화상’ 수출상담회는 수출 활로 모색을 위한 임시방편이자 최선의 방법이다.대구·경북 업체 대표와 해외 바이어가 서로를 알아가고 신뢰를 쌓아가는 단계지만 곧장 성과로 나타나기도 했다.상담회 첫 날인 지난 7일, 총 4건의 계약이 진행 중이다.경북의 한 업체는 싱가포르 화장품 관련 업체와 화장품 관련 제품에 대해 논의를 했다. 그 결과 30만 달러(3억5천850만 원) 규모의 조건으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대구의 화장품 업체 역시 2만 달러(2천390만 원) 규모의 계약을 싱가포르 업체와 진행되고 있다.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관계자는 “정확한 상담을 위해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매칭에 한 달을 소요했다. 화상 수출상담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현지로 사전 샘플을 발송하는 등 상담 성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하반기에도 화상 상담회를 수차례 개최해 우리 지역 기업이 감염병 확산으로 높아진 수출의 벽을 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경북 수출 난국, 언택트 화상 상담으로 타개

코로나19로 수출 활로가 막힌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을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이 수출상담회에 도입됐다.대구시와 경북도는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경색된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화상회의를 통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상담회는 대구·경북 4대 수출 시장인 베트남과 경제 대국으로 성장하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등 총 5개국 31개 바이어가 지역 기업의 제품 소싱을 위해 참가한다.대구·경북에 있는 96개 중소기업이 상담회에 신청해 63개 기업이 바이어와 상담 매칭되는 등 165건의 수출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대구시 국제통상과 이기석 과장은 “이번 수출상담회로 수출기업의 답답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대구시와 경북도와 함께 하반기에도 중국, 중동 등 바이어를 초청해 화상 상담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