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국비 37억 확보

대구시가 산업통상자원부에 응모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37억 원을 확보했다.이 사업은 태양광, 지열, 연료전지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원을 융합해 주택, 건물, 산업체 및 공공시설 등에 보급하는 특정 구역복합 사업이다.전담기관인 한국에너지공단의 주관으로 공개평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대상 지자체를 선정했다.시는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 3월 전문 시공업체를 참여기업으로 자체공모를 거쳐 해당업체를 선정했으며 대구시, 달성군, 대구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참여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했다.이번에 확보한 국비 37억 원과 시비 27억 원과 민간 부담금 21억 원을 합해 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한다.이를 통해 성서2차 산업단지 산업체 23개소 1천200㎾, 달성군 다사·논공읍 등 주택 195개소 585㎾, 동구 연경지구와 갓바위 시설지구 57개소 409㎾ 등 모두 334개소에 3천700㎾ 규모의 태양광 설비와 지열 시스템을 보급한다.지난 3개월간 수용가 모집을 위한 주민설명회와 현장방문 컨설팅을 통해 신청접수를 받았다. 신청한 수용가는 태양광 및 지열 등의 에너지원에 따라 국비 50%, 시비 20~35%가 지원되고 자부담은 15~30%다.대구시는 앞서 2017년 달성군 테크노폴리스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3년 간 국비 56억 원과 시비 27억 원, 민간 부담금 36억 원을 포함한 119억 원을 투입해 690여 개소에 태양광 설비 등 신재생에너지 4.4㎿를 주택, 건물, 산업체, 공공기관 등에 보급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대병원-수협재단, 어업인 의료지원 협약

경북대병원(원장 정호영)과 수협재단(이사장 임준택)은 지난 23일 ‘어업인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어촌 지역민의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업을 펼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북구청, 따뜻한 온기나눔 사업 운영

대구 북구청은 지역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따뜻한 온기나눔’ 사업을 운영한다. 자원 봉사자 40명이 치매 어르신 가정에 2인1조로 월 1회 이상 방문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어르신 약 투약 상황 체크 △건강상태 확인 △미술치료 및 종이접기 등이다. 따뜻한 온기나눔 사업은 지역 대학생 및 주민들이 온기나눔 봉사자 교육을 받고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복지 사업이다. 문의: 053-665-4267.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산시,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 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사업 선정

경산시가 경로당 행복도우미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를 선정하고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은 단순 시간보내기식 휴식 공간으로 인식되는 경로당에 사회복지사, 생활체육, 레크리에이션 등 관련 자격을 갖춘 ‘경로당 행복도우미’를 배치해 건강, 여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19일 경산시에 따르면 경산시지회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22명의 경로당 행복도우미와 2명의 행정전담인력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해 선발, 다음달 1일부터 지원한다.경로당 행복도우미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3-815-2121)로 문의하면 된다.선발된 경로당 행복도우미는 회계, 회원관리 등 경로당 운영과 관련된 지도를 통해 회원 간의 마찰을 줄이고 위생, 안전교육 등을 진행해 유익 정보 제공자 역할도 한다.최영조 경산시장은 “경로당 행복도우미를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에게 건강하고 유익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고령군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 3건 선정

고령군은 문화재청이 공모한 ‘2020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중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 등 총 3건이 선정돼 국·도비 2억8천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공모 사업 중 문화재 활용사업은 고령향교에서 교육·공연·체험으로 유교문화의 공간이자 전통의 즐거움과 새로움의 가치를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또 지역문화교육사업은 ‘대가야의 잊혀진 왕’이라는 주제에 집중, ‘영·호남 가야문화 탐정대’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이 밖에 문화재 야행사업은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문화재 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으로 구성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고분에 걸린 달빛소리’라는 주제로 올해 처음 선정됐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군위군, 해병대 전우회 월례회

해병대 군위군 전우회(회장 박수권)은 지난 18일 전우회 사무실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를 개최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내당내서지구 재건축 사업 다시 탄력

몇 년간 지지지부진하던 대구 서구 내당동 ‘내당내서지구 주택재건축사업’이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2017년 사업시행인가 후 일부 주민의 반대와 시공사와의 사업비 문제 등으로 홍역을 치른 조합 측이 최근 정비구역 변경과 시공사 교체를 통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내당내서지구 주택재건축사업은 서구 내당2·3동 일원 1만7천633㎡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9층 6개동 362세대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내당내서지구 주택재건축사업은 2008년 조합이 설립된 후 9년간 시공사를 선정하지 못해 사실상 사업이 중단됐었다. 2016년 서한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됐지만, 사업비 대여 중단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또다시 답보상태에 놓였다. 또 2017년 사업시행인가 후 책정된 감정가 등으로 수익성을 보장받지 못한 일부 조합원이 사업 자체를 반대하는 등 산전수전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총회를 통해 사업 반대 입장을 보인 월성아파트 30여 세대를 정비구역에서 제외하고 지난 1월 정비계획 변경을 완료했다. 이어 지난 4월 시공사를 호반건설로 변경하고 사업을 재추진하고 있는 상황이다. 호반건설 측은 조합과 협의를 거쳐 다음달 대구시의 도시계획심의위원회에 사업을 상정할 예정이다. 또 다음해 2월까지 정비구역 변경으로 인한 사업시행인가를 완료하고 분양신청을 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관리처분인가 후 이곳의 100여 세대가 이주를 끝내면 2021년 3월 착공해 2023년 3월께 준공될 예정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2년이 넘게 지지부진했던 사업으로 인해 쇠퇴하던 내당동을 살리려는 조합의 의지가 컸다”며 “사업시행인가를 앞당기기 위해 조합과 노력 중이고 설계 변경 없이 기존대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구미시 예산 추가확보해 노후경유차 운행제한에 따른 저공해 사업 추진 확대

구미시는 노후된 경유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내년 3월부터 시행한다.18일 구미시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운행제한 단속을 위한 카메라를 설치하고 시범운행을 거쳐 대상차량(2만5천여 대, 전체 등록차량의 12%)에 대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위반 차량은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중 저공해 조치를 한 경우에는 운행이 가능하다.구미시는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조치를 앞두고 추가 예산을 확보했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16억 원(1천 대), 매연저감장치 부착과 엔진교체 6억7천만 원(85대), LPG 화물차 신차 구입 1억6천만 원(40대), 어린이 통학차량 LPG전환 3억 원(60대), 전기자동차 62억 원(429대) 구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신청은 조기폐차·LPG 사업은 20일까지, 매연저감장치 부착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구미시 환경보전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절차는 구미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준수 구미시 환경보전과장은 “운행제한은 시민건강을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노후 경유차 저공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미세먼지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영양군 산나물축제장 기본인프라 구축사업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영양군은 주민복지 향상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나물축제장 기본 인프라 구축사업에 대한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2005년 시작한 영양산나물축제는 올해 15회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인 16만 명이 방문하고 160억 원의 지역 경제 유발 효과를 나타내는 등 농특산물 축제 중 전국 최대 규모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그러나 전용 축제장이 없어 매년 축제 개최를 위한 시설물 설치로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 또 축제장 천막 설치 시 콘크리트 바닥에 기둥을 세워야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영양군은 열악한 재정에 따른 축제 및 공연 인프라 조성 사업의 어려움을 행정안전부에 건의해 특별교부세 5억 원을 확보했다.영양군은 이번 특별교부세 5억 원 확보로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황용천 복개지 일원에 기초 시설물(기둥)을 설치할 계획이다.이 시설물은 축제 등 각종 행사 시 지붕에 방수 원단을 덮어 행사장 및 먹거리장터 등으로 활용한다. 평상시에는 지붕을 개방해 주차장 및 야간 별빛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봉화군 산타마을에 ‘싼타딸기’ 재배한다.

‘올해 성탄절에는 봉화에서 싼타 딸기 맛보세요….’봉화군 소천면 산타마을이 새로운 관광자원과 농업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싼타 딸기’를 재배한다.산타마을 딸기재배는 소천권역 협곡구비마을영농조합법인이 2019년 지역특화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사업이다. 산타마을의 싼타딸기 구입 및 수확체험은 오는 12월부터 시작된다.이 사업은 체험형 시설딸기 스마트팜 조성 사업의 하나로 경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싼타’ 품종을 도입하고, 스마트팜 시설하우스를 설치했다.지난달 준공된 시설하우스는 토경재배 연작 시 고질적인 문제인 연작장해를 피하고 노동력 절감 및 체험 효과 극대화를 위한 고설수경재배를 기본 방향으로 해 설치했다.특히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환경제어장치(차광막, 환풍기, 발열관 등을 통한 온·습도 자동조절) 및 무인방제기 등의 스마트팜 시스템을 도입했다.또 경유 온풍기 대비 난방비를 60% 이상 절감해주는 신소재인 절전형 탄소 발열 관을 설치해 시설하우스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신종길 봉화군 미래농업과장은 “싼타 품종은 과즙이 풍부하고 과육이 치밀해 씹는 맛이 일품이다”며 “싼타딸기를 산타마을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최기문 영천시장, 베트남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 현장 방문

영천시와 영천시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베트남 새마을 시범마을 방문단이 17일 베트남 방문 길에 올랐다.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방문단 10명은 이날 오전 김해공항을 통해 출국했다.방문단은 호치민을 거쳐 나트랑으로 경유, 차량을 이용해 베트남 닝선현 르엉선면 탄랍2마을로 이동해 20일까지 베트남에 체류한다.이번 방문은 해외 저개발국에 새마을운동 성공 경험을 공유해 국제 개발도상국의 빈곤 퇴치와 영천시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해외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그 성과를 확인한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영양군,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영양군은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영양군에 따르면 선바위관광지 관광자원 활용사업 4명, 일월면 소공원 및 주변 환경정비 2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1명 등 모두 7명을 추가 선발한다. 이들은 다음달 7일부터 12월29일까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다.희망자는 본인 신분증과 가점 대상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양군청 유통일자리과나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신청자격은 사업 시작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이면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 기준이 2억 원 이하인 영양군민이면 된다.영양군은 사업 군별 신청자의 자격심사 및 적격 여부를 판단해 합산 점수 최고점 순서에 의해 선발한다.신재성 유통일자리과장은 “국가 추가 경정 예산이 확대 편성됨에 따라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추가로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KEC 구조고도화사업 관련 노노갈등에 이어 구미시도 구설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 1호 기업인 KEC의 구조고도화사업을 두고 노노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특히 금속노조 KEC지회는 구미시가 KEC의 구조고도화를 돕고 있다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KEC 대표노조인 한국노총 소속 KEC노조는 지난 11일 회사 측과 구조고도화사업 관련 협정을 체결했다.이에 비해 민주노총 금속노조 KEC지회는 “구조고도화 사업은 구미공장을 철수하고 회사를 폐업하기 위한 수순”이라며 구조고도화사업에 반대하고 있다.특히 KEC 구조고도화사업의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미시와 KEC가 복합환승터미널에 대한 밀실협의를 가졌다며 비난의 화살을 구미시로 향했다.금속노조 KEC지회는 “복합환승터미널 건립 등 구미시가 KEC 사측과 구조고도화에 대해 의견을 나눈 것으로 확인됐다”며 16일 규탄 성명을 냈다.KEC지회는 “반도체 공장에 복합환승터미널을 지으면 하루에도 수백 대의 버스가 매연을 내뿜는데 그런 환경에서 클린룸이 있는 반도체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개별 민간기업의 특혜성 부동산 투기를 공공연하게 조장하고 폐업을 부추긴 구미시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구미시 관계자는 “구조고도화사업과 관련해 구미시가 이래라저래라 할 권한이 없다. 공식적인 요청이 오면 사업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라며 “KEC 사측이 구조고도화사업 신청을 앞두고 복합환승터미널 건립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 의견을 나눈 적은 있다”고 해명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고령군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사업비 81억 원 확보

고령군은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81억 원(국비 56억7천만 원)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고령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에서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2개 지구(개진·우곡면)와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농촌 거점지를 육성해 주민들의 기초생활 수준향상 및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추진위원회와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적극 참여해 이뤄낸 성과이다.개진면 금천지구 및 우곡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각 40억 원이 투입된다. 내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개진면 금천지구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개진상생복지센터, 거점연결로 등을 통해 거점지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다.우곡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면 소재지 내 주민화합 광장 및 화합길 등을 마련, 중심지와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소통의 공간을 제공한다.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준공지구에 대한 활성화 컨설팅을 위한 소프트웨어 사업비 1억 원도 확보했다.곽용환 군수는 “이번 신규 사업 선정으로 인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