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1분기 구조고도화사업 민간대행사업자 공모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가 구조고도화사업 민간 대행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구조고도화 민간대행사업은 민간 투자를 통해 산업단지에 부족한 편의·첨단 복합시설을 유치·조성하는 것이다.이번 공모는 구미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대구 성서일반산업단지 등을 포함한 25개 산단을 대상으로 한다.선정된 사업자에게는 부지용도 변경, 행정 인·허가 지원,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받아 산업단지의 부족한 편의·첨단 복합시설을 유치, 조성할 수 있다.참여 대상 분야는 산업고도화(첨단공장·지식산업센터·물류시설 등), 주거편의문화시설(기숙사형오피스텔·문화컨벤션 등), 기업지원시설(연구개발시설·직업훈련시설 등) 등이다.산단공은 지난 11년간 10개 산업단지에 38개의 대행사업을 선정, 2조6천355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이번 1분기 공모 접수는 다음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된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해 오는 8월 민간사업자를 선정한다.산단공 대구경북지역본부 윤정목 본부장은 “민간투자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는 첨단산업시설, 업무기능, 주거·편의·문화·복지시설 등을 유치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라며 “구조고도화 민간 대행사업이 노후 산업단지에 현대화를 촉진하는 재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달서구청, 다문화 청소년 자기 주도학습 지원사업 시행

대구 달서구청이 다음달부터 다문화 청소년들에게 인터넷 학습 수강권을 지원하는 다문화 청소년 자기 주도학습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인터넷 학습수강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한 후 학교 개학 시작에 맞춰 추진한다. 인터넷 학습 수강은 내신과 수능 대비 강좌와 학부모교실 및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하는 강남구청 인터넷 수강권이다.달서구 소재 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12일까지 선착순 100명을 학교별 신청을 받는다. 달서구청은 학생들의 이용시간, 수강률 등 학습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사업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다문화 청소년들의 학력 증진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며, 다문화 청소년들의 성장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포항 장기·상주 용포지구 농촌용수개발 선정

포항 장기지구와 상주 용포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용수개발사업 대상지구로 각각 선정됐다.4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 장기지구는 신규 착수지로, 상주 용포지구는 기본조사 대상지구로 각각 선정돼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재해예방을 위한 용수개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포항 장기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민선 7기 미래 경북 메가프로젝트 농업분야 주요 핵심사업에 포함돼 전략적으로 집중 관리해온 사업이다.포항시 장기면 산서리 등 12개 리 농경지(256ha)에 올해부터 2029년까지 10년간 총 415억 원을 투입해 저수지 2개소와 용수로 12.9㎞를 설치해 농업용수를 공급한다.상주시 낙동면 용포리 등 4개 리(160ha) 일원의 상주 용포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도 연말까지 기본조사를 실시해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도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경북에는 현재 안동 북부지구 등 8개 지구 2천926ha에 총사업비 2천983억 원을 들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앞으로도 가뭄 상습지역에 농촌용수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 및 경북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달서구청, 송현1동 뉴딜사업 주민참여프로그램 시작

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18일부터 12월10일까지 송현1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 매월 격주 목요일 2시에 진행되는 도시재생대학은 송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든·들 행복빌리지 조성사업’에 포함된 주민참여프로그램이다. 생활예술학교라는 세부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농부, 마을여행, 환경교육, 업싸이클 문화 등을 체험할 수 있다.주제는 ‘가드닝과 업사이클을 통한 생태환경도시’다. 또 참여자를 중심으로 마을의 다양한 이야기 스토리텔링 작업을 위한 ‘로컬메신저’ 활동과 ‘송현1동 마을축제’ 등 주민주도의 활동도 한다.마을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송현1동 주민은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송현동 ‘든·들 행복빌리지 조성사업’은 2019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돼 2022년까지 170억 원이 투입되는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사업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영양군, 지역혁신협의회 우수과제 지원 공모사업 선정

영양군의 ‘고객데이터 디지털 전환 시대의 외씨버선 길 고도화 방안 모색’ 과제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시·군·구 지역혁신협의회 우수 과제 지원 공모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3천400만 원을 확보했다.영양군은 이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혁신협의회를 구성한다. 경북북부연구원과 함께 △외씨버선 길 발전 방향과 전략 마련을 위한 세미나 개최 △방문객 대상 설문조사 △외씨버선 길 걷기축제 △데이터 모델링 등 외씨버선 길 고도화와 재도약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영양의 대표 관광자원 중 하나인 외씨버선 길의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전략 실현을 위한 사업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외씨버선 길은 우리나라 대표 청정지역인 영양·청송·봉화군과 강원 영월군을 잇는 총연장 240㎞에 달하는 도보 길이다. 2010년을 시작으로 3년에 걸쳐 조성된 이후 트레킹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한국전력기술, 김천시 에너지 혁신성장 지원사업 적극 지원

한국전력기술은 3일 김천시청에서 중소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 효율화 지원사업 발족식을 가졌다.이날 발족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해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창형 비즈니움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전력 에너지 공기업인 한국전력기술의 기술 역량을 김천시의 에너지 혁신 성장 지원에 활용하는 ‘스마트 혁신사업’ 일환으로 추진된다.한국전력기술은 전문 에너지 기술자문과 재원 출연, 김천시와 김천상의는 기업 추천과 행정지원, 비즈니움은 중소기업의 에너지 스마트 수준 진단과 지원과제 관리를 담당한다. 사업기간은 총 3년이다.1차년도인 올해는 총 3억 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해 지역 내 12개 중소기업에 인버터, LED와 같은 에너지 효율화 장비 설치를 지원한다. 또 창업 및 벤처기업 3개 사에 에너지 스마트 진단 등 에너지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등 2가지 트랙으로 사업이 추진된다.김충섭 김천시장은 “한국전력기술의 에너지 역량이 지역 중소기업의 에너지 효율화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 사회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에 감사한다”고 말했다.한국전력기술 이배수 사장은 “전력 공기업 특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늘 고민하고 있다”며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의 실현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봉화군, 2019년 기준 사업체 조사 시행

봉화군이 오는 29일까지 지역 내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19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벌인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말 기준 봉화지역 내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2천853개를 대상으로 조직형태,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13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방문, 면접조사로 시행된다.조사대상 사업체는 통계법에 따라 통계자료 제출을 요구받은 때에는 성실하게 응답할 의무가 있다.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며 철저하게 보호된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아이디어스 입점 지원, 경북 청년정책 사업과 시너지

경북도와 경제진흥원이 2018년부터 추진해 온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 지원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도시청년 시골 파견제 지원사업’은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자원을 재해석하고 사업화하기 위해 역량있는 도시지역 청년 인재의 지역 유입을 유도하고 지원하는 경북도 특화 사업이다.3일 경제진흥원에 따르면 햇수로 3년 차에 접어드는 이 사업에 현재까지 2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다.진흥원은 지난 1월부터 사후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 지원사업’ 참여자들에 온라인 쇼핑몰 ‘아이디어스’ 입점을 적극 지원해 왔다.칠곡군에서 수공예 액세서리를 제작·판매하고 있는 ‘나는 꽃’의 정아름 대표는 지역 작가들과 주기적으로 참가하고 있는 프리마켓이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않아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아이디어스 입점을 시작으로 온라인 판매로 빠르게 전환했고 지금은 매월 1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청도에서 ‘발효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허지아 대표는 아이디어스 입점을 지역 청년들과 소통하는 계기로 삼았다. 이후 온라인 매출은 매월 500만 원 이상, 입소문을 통해 직접 가게를 찾아오는 손님까지 크게 늘렸다.경북경제진흥원 전창록 원장은 “‘도시청년 시골 파견제 지원사업’의 사후 관리는 단순히 사업장 모니터링이 아닌 사업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생을 지원하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이 핵심”이라며 “청년들과 함께 마케팅전략을 함께 고민하고 추가로 지원할 수 있도록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섬유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본격 추진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20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 844억 원 규모의 11개 세부과제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은 일본 수출규제나 코로나19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한 국내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산 기술 개발로 해외 의존도를 완화시키고,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소재·부품 기술의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섬개연이 선정된 11개 과제는 2024년까지 지원되며, 기업·연구소·대학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R&D를 진행한다. 선정과제는 △특수 복합방적사 제조를 위한 방적공정기술 및 응용제품 개발 △ASV(Advanced Safety Vehichle)용 고강도 PET 섬유 및 제품 개발 △200℃이상 연속 사용이 가능한 고성능섬유 인조펄프 소재 및 엔지니어링 부품 개발 △바이오매스 기반 기능성 폴리우레탄계 섬유소재 및 응용제품 개발 △그린카용 100% 자원 순환 리사이클 PET 자동차부품 개발 등이다. 참여 기업은 백일, 보우, 세명 기업 등 10개 대구·경북 지역의 중소업체다. 이외에도 서울·경기권(9개), 대전·충청권(7개), 부산·경남권(6개), 강원권(1개) 등 전국 규모로 참여하며, 공동으로 넥센 타이어,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도 참여할 계획이다. 강혁기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은 “올해 최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산업에 소재·부품 분야에 응용이 가능한 국산 섬유기술 개발로 위기를 극복하고, 기술 자립화를 통한 불황에서 벗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시, 청년 프리-잡 지원 사업 참여자 모집

대구시는 구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0년 하반기 ‘청년 프리-잡(Pre-Job)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 프리-잡 지원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공공분야에서 직무 경력을 쌓아 민간 취업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올해 상반기 71명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61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공공분야 51명, 비영리 민간분야 10명이다. 참여 가능한 기관은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등 11개 공공(출자·출연)기관과 비영리 민간단체 10곳이다. 선발된 청년들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주 40시간 근무하면서 월 180만 원 정도의 임금을 지급 받는다. 참여대상은 만 18~34세 대구시 거주 미취업 청년이며, 대학생인 경우 휴학 또는 졸업유예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근무 기간 중에는 직무 교육과 워크숍에 참여하면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격증 취득 지원, 면접 코칭, 취업박람회 참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구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공공분야는 이달 26일까지 대구상공회의소, 비영리 민간분야는 21일까지 대구시민센터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 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 사이에 인기가 높아 매년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의 신청 경쟁률은 평균 3.5대 1이었다. 대구시 안중곤 일자리투자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어려움도 큰 것으로 안다”며 “이번 사업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상감영 터 복원 사업 진행 활발

대구 중구 ‘경상감영’의 원형 터 보존 및 복원을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사적 지정 구역에서 빠진 일부 경상감영 터의 추가 지정 및 복원정비사업의 기초자료를 확보하고자 문화재 정밀발굴조사를 진행 중이다. 시는 경상감영 원형 터 보존을 위해 경상감영의 일부인 구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을 지난해 초 매입, 올해 초 철거 작업을 하고 위치고증 등을 위한 발굴 조사를 하고 있다. 구 병무청 부지는 경상감영의 정문이었던 관풍루를 비롯, 중삼문, 군뇌청, 도훈도청 등 부속건물이 있던 곳이다. 당초 지난 2월25일 발굴 조사에 착수했다가 코로나19 확산으로 하루 만에 중단, 지난 4월20일부터 조사를 재개했다. 조사 기간은 7월19일까지다.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 관계자는 “땅 속에 있는 부분은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한계가 있고, 유전지역 내 포함되기 때문에 복원 사업 추진에 앞서 발굴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구 병무청 지하부가 있던 일부는 훼손됐지만, 지하 1층이나 앞마당 등에 유구가 남아있는지 등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상감영’은 조선 후기 관찰사가 머물며 경상도를 다스리던 지방관청이었다. 현재는 이 터 일부에 대구시 유형문화재 제1호 선화당과 제2호 징청각이 있는 경상감영공원이 조성돼 있다. 경상감영 터 복원 사업은 2017년 4월께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38호로 지정된 이후 탄력을 받아 진행돼 왔다. 경상감영 터는 발굴조사로 확인됐다. 중심건물인 선화당과 징청각도 본 위치에 잘 보존돼 있어 임진왜란 이후 8도의 관아 구성을 잘 보여주는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0년 선화당과 징청각 하부를 발굴조사하는 과정에서 경상감영 유구(옛날 건축물의 구조·양식을 알 수 있는 흔적)가 확인됐다. 2016년 시굴조사에서도 내아, 여수각, 담장 등 감영 부속건물과 관련된 하부 유구가 지하 1m가량 아래에서 발견됐다.사적 추가 지정 여부는 발굴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 관계자는 “현재 발굴기관인 대동문화재연구원 등과 함께 발굴 결과를 점검 중이다. 또 사적 지정에 대한 결정권은 문화재청에 있어 발굴 결과를 공유하고 긴밀히 협의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김병욱, 포항시 장기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지구 최종 선정

미래통합당 김병욱 의원(포항남·울릉)은 3일 포항시 장기지구가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 착수지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다목적농촌용수 개발사업은 가뭄상습지역에 저수지·양수장·용수로 등의 수리시설을 설치해 농촌용수를 공급함으로써 가뭄에 대비하고 식량의 안정적 생산을 도모하는 영농환경 개선사업이다.포항 장기지구는 용수량이 매우 부족한 데다 관정 등의 시설은 전기료를 포함한 유지관리비용이 발생해 저수지를 신설해 달라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김 의원은 임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신규 착수지구 선정과 관련, 중앙부처 관계자를 만나 설득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인 것으로 알려졌다.장기지구가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414억 원의 국비가 투입돼 저수지 2개소 및 용수로 4조(12.89㎞)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김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에는 경상북도, 포항시와 지역주민간의 긴밀한 협조와 노력이 있었다”며 “수자원 확보, 관개개선, 영농환경 개선과 시민들의 소득 증대에 발돋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김천시 청년들을 위한 실험적인 사업 주목받아

김천시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과 창업 지원사업을 활발히 추진, 주목을 받고 있다.김천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청년센터 운영’, ‘청년 취·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 ‘청년 창업 공간지원 사업’ 등 다재다능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하고 실험적인 사업이다.김천시는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구 김천소방서 건물을 청년센터로 리모델링해 청년 취·창업 관련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청년 역량 강화 및 정책 지원을 위해 ‘창업 아카데미’, ‘The 큰 내일 아카데미’, ‘인생설계 플랫폼’, ‘내 인생의 스프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또 청년활동 생태계 조성으로 청년들의 사회참여 및 활동 확대, 각종 취·창업 정보와 콘텐츠 제공 등 청년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김천시는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청년센터 내에 ‘인큐베이팅 사업’ 공간도 조성한다.인큐베이팅 사업은 한 번의 실패에도 큰 좌절을 맛볼 수 있는 청년들에게 취·창업에 대한 사전 준비 기회를 제공, 취·창업에 대한 불확실성을 최대한 줄여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반짝이는 창업아이템과 열정이 넘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 창업 공간 지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끼 많고 재능 넘치는 청년들은 점포 리모델링 비용(최대 500만 원) 및 임대료(월 최대 50만 원)를 지원받는다.사업 대상은 일부 부적합 업종(유흥접객, 향응제공 업종 등)을 제외한 다양한 분야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아이템으로 창업할 수 있으면 된다. 김천시 원도심(율곡동 제외) 내 일반상업지역 빈 점포가 그들의 꿈의 공간이 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로 2차 모집에 10명을 선발한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청년센터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청년 사업 진행 및 유관기관 연계협력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며 “전국의 우수한 청년들을 유입해 활기찬 김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군위생활문화센터,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선정

군위생활문화센터가 2020년 생활문화센터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주민들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생활문화 활동 참여와 일상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된다.군위생활문화센터는 이를 위해 야외공간을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마을이 함께 만드는 예술 놀이터’를 운영한다.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예술동호회 및 지역 예술인과 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해 원예 및 도예, 전시회,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생활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기회를 가지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군민행복 지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