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콜센터 방역

12일 오후 대구 중구 신한카드 콜센터가 입주한 ABL빌딩에서 중구청 방역요원들이 외부 출입구를 소독하고 있다. 이날까지 대구에서는 DB손해보험, 신한카드, 삼성전자서비스, 동양생명 등 13개 콜센터 시설에서 57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중 10명은 신천지 교인으로 파악됐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2보]대구 MBC네거리 삼성화재 빌딩, 코로나19 관련 폐쇄 들어가

대구 수성구 MBC네거리의 삼성화재 빌딩에 근무하는 인원이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로 밝혀져 해당 건물은 지난 19일 오후부터 폐쇄됐다.보건당국은 지난 19일부터 출입제한과 함께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와 삼성화재 빌딩 근무자 등에 따르면 해당 건물에 근무하는 여직원이 지난 15일 동구 퀸벨호텔에 다녀온 뒤 발열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고 지난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슈퍼전파자로 점쳐지고 있는 31번 확진자도 같은날 퀸벨호텔에서 뷔페를 먹은 것으로 알려져 무차별적 지역사회감염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또 유명 커피숍 등이 있는 삼성화재 건물은 대구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꼽히는 만큼 추가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중구 20층 빌딩서 추락한 60대 숨져

지난 14일 오전 9시18분께 대구 수성구 중동의 한 빌딩 20층에서 벽면 철거 중 먼지 발생을 막기 위해 살수 작업을 하던 A씨(60)가 추락해 숨졌다.추락한 A씨는 4층 철골구조물에 걸려 구조됐으나 이미 호흡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공효진 ‘빌딩 투기의혹’ 세무조사에 “2년 전 해결” 완납

배우 공효진 측이 탈세 의혹에 대해 "이미 2년 전 해결된 부분"이라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지난 11일 제기된 탈세의혹에 대해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공효진이 고소득자 대상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보도된 기사에 언급된 건물은 이미 2년 전 조사를 마쳤고, 세금 납부도 완료된 상태다. 확대 해석을 자제해주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국세청은 지난 10일 유명 유튜버와 인기 연예인, 해외파 운동선수 등 신종·호황 고소득 사업자 176명을 상대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online@idaegu.com

공효진 ‘빌딩 투기의혹’ 세무조사 착수, 63억 건물이 130억 으로…

배우 공효진이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조사는 국세청이 지난 10일 인기 유튜버와 유명 연예인, 해외파 운동선수 등 고소득 사업자 176명을 상대로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오늘(11일) 동종업계와 사정기관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달 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 요원들을 동원, 배우 공효진을 상대로 고강도 세무조사에 착수, 내달 중순까지 일정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배우 공씨에 대한 세무조사는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세무조사 성격으로 서울국세청 조사2국의 경우 여느 조사국과 달리 유통 및 제약 등 중소법인과 고소득 사업자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는데, 정기세무조사 성격 보다는 비정기 세무조사 비중이 높은 편이다.공씨를 포함한 다른 일부 연예인에 대한 세무조사 또한 비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공씨는 수 년간에 걸쳐 빌딩 매매를 통해 거액의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지난 2013년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794-1에 소재한 지하 1~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37억원에 매입할 당시 매입가의 80% 이상을 대출받은 후 2017년 10월 60억8000만원에 팔았다.이는 2013년 3.3㎡당 3340만원이었던 이 빌딩의 시세가 4년새 5488만원까지 오른 것이다.또한 2017년 1월에도 63억 원에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2층짜리 건물을 매입했다. 당시 공씨는 현금 13억을 투자했고, 나머지 50억은 은행 대출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건물의 현재 가치는 130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online@idaegu.com

대보빌딩 주민들 3월 수도요금 감면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달 중구 대보빌딩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3월 부과예정인 수도요금을 전액 감면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들이 거주하는 주상복합 건물인 대보빌딩은 화재로 인한 건물복구 기간 중 수도, 전기 공급차단으로 아파트 주민과 상인들은 임시숙소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등 고통을 겪었다.감면근거는 대구시 수도급수 조례 및 시행규칙이다. 재난지역의 규모, 피해 상황 등을 고려해 시장이 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