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북부동 박재윤 전 경산문화원 성금 500만 원 기탁

박재윤 전 경산문화원 이사는 최근 경산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박 전 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따뜻한 봄기운처럼 지역경제도 하루빨리 따뜻하게 찾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불경기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 준 박 전 이사에게 감사한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시 북부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백미 기탁

경산시 북부동 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 허명)는 지난 3일 북부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과 20kg들이 백미 20포(시가 11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천시, 서부동 낙후지역에 공공주택 140가구 건립예정

영천지역에 저소득층을 위한 14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건립된다.영천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19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80억 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성내지구(영천여고 동편 저지대) 일대 1만㎡ 부지에 국민임대 100가구, 행복주택 40가구 등 공공주택 14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사업이 추진된다.사업대상지인 성내지구는 영천시의 관문인데도 다른 지역과 비교하면 발전이 정체된 곳이다. 지역 활성화 및 인구 유입을 위한 공공주택 유치를 희망하는 주민 청원으로 최기문 시장이 ‘민선 7기 중점 공약사업’으로 지정, 국비를 지원받기 위해 전력을 기울였다.영천시는 지난 6월 사업계획 수립과 국토부 공모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지난달 진행된 국토부 현장 실사 등에 적극 대처해 최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내년 2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협약을 체결한 뒤 12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얻어 2021년 3월 착공에 들어간다. 준공은 2023년 12월이다.입주 대상자는 국민임대는 저소득 서민계층이다.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직장인, 대학생을 우선 선정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사업으로 서부동 낙후지역 개발과 서민주거안정, 인구 유입 등 1석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 사업으로 개발이 정체된 서부동 지역개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감사원 “대구환경청 영양 풍력발전 부동의 결정에 잘못 없다”

한 풍력발전업체가 경북 영양에서 추진한 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대구지방환경청의 부동의 결정 과정에서 부당한 절차는 없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다. 감사원은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영양 AWP 풍력발전단지 협의업무 처리실태’ 감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번 감사는 대구환경청이 해당 사업을 조건부로 동의하기로 방침을 세우고도 부동의 결정으로 입장을 바꾸는 과정에 환경부 본부 지시 및 예규 소급적용 등으로 부당하게 이뤄졌다는 의혹이 있다며 국회가 감사를 요구해 진행됐다. 풍력발전업체인 AWP 풍력은 2015년 3월부터 영양군 영양읍 무창리 일대에 3.3㎿풍력발전기 27기와 진입도로 14㎞를 건설을 추진했다. 대구환경청은 2016년 10월 영양군으로부터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요청을 받고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대구환경청은 AWP가 제출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바탕으로 현지답사, 주민 면담, 전문가·주민 합동조사,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영양 풍력발전단지 입지가 부적절하다며 2017년 8월 부동의 의견을 승인기관인 영양군에 보냈다. 감사원이 이 과정을 확인한 결과, 대구환경청은 같은 해 5월 환경부 예규인 ‘환경영향평가서 등에 관한 협의업무 처리규정’에 따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등 검토 기관에 AWP 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서의 검토를 의뢰했다. 이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양호 식생을 훼손하므로 풍력발전기 입지계획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국립생태원은 ‘멸종위기종 서식 흔적이 있어 발전기 설치 지점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회신했다. 대구환경청은 이를 토대로 영양군에 부동의 협의 의견을 회신했고, 환경부 본부 지시에 따라 부당하게 부동의했다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는 게 감사원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감사에서는 해당 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과정 중 환경부가 생태·자연도(자연환경을 생태적 가치, 자연성, 경관적 가치 등에 따라 1∼3등급으로 등급화한 지도) 적용 시기를 잘못 해석하는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17년 2월 한 민원인은 ‘발전사업 허가 후인 2016년 9월 생태·자연도가 일부 개정됐다’면서 언제 고시된 생태·자연도를 적용하는 것이 타당한지 질의했다. ‘환경영향평가서 등에 관한 협의업무 처리규정’에 따르면 인허가 신청 후 생태·자연도가 개정되면 개정 전 생태·자연도를 적용해야 한다. 그러나 환경부는 ‘개정 전후의 생태·자연도를 종합 검토해 협의가 진행될 수 있다’는 취지로 답했다. AWP 사업 부지의 경우 사업 인허가 신청 당시인 2015년에는 생태·자연도가 2등급 권역이었는데도 대구환경청은 사업부지 중 일부가 1등급으로 변경됐다면서 2017년 3월 영양군에 해당 지역 보전방안 등을 마련하도록 보완을 요청했다. 감사원은 환경부 장관에게 개정된 생태·자연도 적용 시기에 혼선이 없도록 관련 업무를 철저히 하라고 주의를 요구했다. 영양지역에는 현재 허가받은 풍력단지만 7곳, 풍력발전기는 160기, 전체풍력설비용량이 405.04㎿에 달해 풍력발전사업 규모가 단일 시·군으로는 전국 최대이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산시 북부동 동장 보은의 집 봉사활동

김영옥경산시 북부동장은 지난 5일 직원, 새마을부녀회 등과 함께 보은의 집을 방문해 어르신 1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의 밥을 대접하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현충일,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그날의 아픔을 되새기다.

한국전쟁 최후의 보루였던 낙동강 방어선 중, 가장 치열하고 처참했던 다부동 전투. 한국전쟁 최초의 전차 전인 볼링 앨리 전투도 이곳 다부동 좁은 골짜기에서 펼쳐졌다. 전투에서는 승리했지만, 그 전투가 주는 의미가 동족 상간의 비극이라는 점에서 슬픔이 묻어나는 장소이다. 다부동 전적기념관은 이런 다부동에서의 전쟁 승리와 전쟁의 무서움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기념관이다. 현충일인 6일 오후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 전적 기념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기념관 곳곳을 둘러보며 그날의 아픔을 되새기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