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부계중학교 베트남과 함께하는 4차 CCAP 수업

군위군 부계중학교는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CCAP) 마지막 수업을 진행했다.부계중은 2013년부터 안동대, 대구대, 영남대와 협력해 CCAP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CCAP 수업은 지역 대학으로 유학 온 외국 대학생을 초청해 그 나라의 문화와 전통, 교육 등을 배우는 것이다. 타문화를 존중할 줄 알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다.이를 통해 학생들이 세계화 시대에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문화적 감수성을 증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수업은 영남대에 재학하고 있는 베트남 유학생 곽투항(여·3년)과 김효은(여·2년) 씨가 한 조를 이뤄 수업을 진행했다.베트남은 ‘박항서’ 축구감독을 통해 더욱 가까워졌고 우리나라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다.이장석 부계중 교장은 “CCAP수업을 지금까지 꾸준히 실시한 결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이 바람직해진 것 같아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 부계중학교, 진로직업체험 인기

군위군 부계중학교는 최근 자유학년제를 맞은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소규모학교(효령중, 의흥중)와 연계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첫날은 효령면에 있는 고지바위권역 장군마을에서 소세지 만들기와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키울 수 있었다. 둘째 날은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 있는 군위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원예치료사’ 체험을 실시해 원예치료사가 되는 방법을 알고, 압화를 활용한 꿈텀블러 만들기를 했다. 마지막 날에는 의성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이 되는 방법과 소방관이 하는 일 등을 체험하는 등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장석 교장은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한 자아탐색과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스스로의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진로교육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