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설맞이 행사 개최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설날 당일 25일은 휴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설맞이 행사는 딱지치기·고무줄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추억놀이 마당’, 윷놀이·연날리기 등 ‘민속놀이 마당’, 세계 전통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마당’, 새해 소원을 기원하는 ‘새해 마당’, 고구마·가래떡을 구워먹을 수 있는 ‘쉼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또 경자년 퀴즈 이벤트, 한복착용 및 쥐띠 방문객 무료입장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한다.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설 명절에 함께 모인 가족들이 수목원에서 새해 소원을 기원하며 우리 전통 민속놀이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잊혀가는 우리의 전통 민속 문화와 추억 놀이를 통해 가족 간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프로필…민문기 봉화경찰서장

민문기(52) 신임 봉화경찰서장은 “안전과 질서를 확보하기 위한 경찰 활동은 반드시 군민들의 눈 높이에서 이루어져야 하고 그 출발점은 기본과 원칙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것에서 시행되어야 한다”며 “나부터 솔선수범해 경청하겠다”고 강조했다.대구가 고향인 민 서장은 대구 영진고와 경찰대(6기)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경찰 공무원을 시작으로 경북지방경찰청 감찰계장, 치안지도관, 경비과장 등을 역임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구마이엔씨 사랑의 쌀 기탁

봉화군 재산면 출향인사인 구마이엔씨(대표 임창길)는 15일 오전 봉화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50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112포(20㎏ 상당)를 기탁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봉화축제관광재단 창립총회 개최

봉화군은 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발기인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와 관광의 구심점 역할을 할 봉화축제관광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이사회 구성 및 임원 선임, 정관 승인, 올해 사업계획서 및 예산서 등 총 5건을 심의·의결했다. 봉화군의 축제와 관광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현재 당면한 상황 등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총회에 이어 지난달 2일부터 전국 공모를 통해 선임된 이사 10명에 대한 임명장도 수여했다.이사는 비상임으로 재단업무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재단 경영 자문역할을 한다.봉화군은 축제와 관광진흥사업을 효율적으로 육성하고 자생력 강화를 위한 경영 체제로의 변화를 꾀하고자 2018년부터 재단설립을 준비해 왔다.앞으로 재단은 축제·관광 전문기구로서 봉화 은어·송이 축제를 비롯한 군의 지역축제사업과 관광홍보사업 일부를 맡게 된다.봉화군은 이달 중 법인설립 허가를 득한 후 등기신청과 아울러 직원채용, 사무실 준비 등 제반 사항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재단을 정식 출범할 계획이다.재단 이사장인 엄태항 봉화군수는 “재단 설립은 지역축제의 글로벌화를 앞당기고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품 관광도시로 탈바꿈하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엄태항 봉화군수 2020년 새해 설계... “올해 힘차게 비상하는 역동의 해 될 것”

“새해에는 민선 7기 반환점을 맞아 봉화가 새로운 미래와 가치를 향해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경자년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말하고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위한 가시적인 성과로 봉화가 힘차게 비상하는 역동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를 위해 엄 군수는 △지역농업에 새로운 활력 △소비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넘치는 봉화 △에너지 전환도시의 기틀 마련 △함께하는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 △봉화만의 색깔로 전국 최고의 문화관광 도시 △균형 있고 조화로운 상생도시 봉화 등을 내세웠다.다음은 엄 군수가 내세운 각종 사업에 대한 일문일답-지역 농업에 대한 견해와 새로운 활력 방안은△일등경제의 근간은 우리 농민들이 잘사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농업이 곧 지역의 희망이란 확고한 신념으로 농업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을 연 70만 원으로 상향 지급해 농가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농업 전반에 대한 미래 스마트 생산기반 구축으로 농업인구 감소와 생산성 향상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친환경 농가를 지속 육성하고 창조적 문제해결이 가능한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소비와 일자리가 넘치는 봉화를 만들려면△지난해 우리는 전국적인 경기 침체에도 의욕적으로 봉화 퍼스트를 추진해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했다.불금축제로 인해 전통시장에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지역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됐다.또 봉화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내 유통을 활성화하고, 선순환 경제 기반 조성에 주목할만한 성과도 보여 줬다.올해는 불금축제에 대한 상인들의 역할 증대와 확충된 프로그램 제공 등 기능을 보완하고 지역상품권의 발행을 확대해 지역경제를 확실히 견인해 나가겠다.-공약 사업인 에너지 전환도시의 견해와 추진 방향△지구촌은 지금 에너지 전환기를 맞고 있다. 세계 각국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화력발전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 향상에 열을 올리고 있다.우리도 더는 늦춰서는 안 되며, 신재생 미래 에너지를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시켜 지역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여전히 지역 일부에서는 태양광 사업에 대한 우려를 보이고 있지만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지역의 희망찬 미래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현재 우리 군이 추진 중인 여러 녹색에너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모든 소득은 군민들에게 안겨 드릴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겠다.특히 올해 본격 추진되는 협동조합형 녹색에너지 사업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 지역주민들의 소득과 연결되는 의미 있는 사업인 만큼, 충분한 검토를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전국 최고의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나려는 방안△올해는 지역 문화관광의 도약을 위한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세계 최장 산악 현수교인 청량산 명승 둘레길 조성이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을 기다리고 있다.내성천 경관 타워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완공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해 나가고 ICT 스마트 관광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연계 추진해 내성천을 문화와 예술, 휴식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베트남 타운 조성사업은 한-베 교류사업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내 문화재 관리의 핵심시설인 문화재수리재료센터는 문화재청과 지속 협의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또한 수목원 주변 관광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지금까지 지체됐던 수목원 주변개발 사업에도 탄력을 붙여 나가겠다.아울러 축제관광재단 설립으로 축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지역축제에 대한 총괄적인 관리와 운영으로 축제의 질을 한층 높여가겠다.-함께하는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서는△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활동 지원과 경로당 환경개선 등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겠다.행복도우미 사업과 노인 돌봄 통합체계 서비스 시행으로 다변화되는 복지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전원형 친환경 실버산업 유치에도 힘써 안정된 노후생활을 책임지겠다.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및 거주시설 건립으로 장애인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여성 전문인력 양성과 경제활동 지원을 통해 여성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다문화 가정에 대한 세밀한 관심을 통해 떳떳한 군민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우리의 꿈과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운영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 등 보다 개선된 보육여건을 구축하고 국립청소년산림센터 조기완공 지원, 청소년센터 리모델링 등 청소년들의 배움과 휴식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균형 있고 조화로운 상생도시 봉화를 만들려면△테마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이 부지선정 및 매입 등 사전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는 만큼 사업추진에 탄력을 더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늘려가겠다.민간 주도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쇠퇴한 원도심의 기능을 재창출하고,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내성지구 개발사업 등 도시재생 연계사업들도 공모선정 등 추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아울러 명호 복합문화센터, 내성리 및 분천리 주차장 조성, 공공임대주택, 내성천 생태놀이터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에도 노력하겠다.군민들의 건강증진과 문화향유의 새로운 장이 될 국민체육센터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도시가스 추가보급으로 연료비 혜택을 확대하겠으며, 봉화댐을 조기 완공해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재해예방에 적극 대처하겠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분천산타마을에서 알몸 마라톤 대회 열려

겨울철 이색 스포츠인 알몸 마라톤대회가 봉화에서 올해 처음으로 열렸다.4일 오전 봉화군 소천면 분천산타마을 일대에서 열린 알몸 마라톤 대회에는 12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바디 페인팅과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남성 참가자들은 상의를 탈의하고 여성들은 가벼운 복장으로 달렸다.김규하 봉화군 문화관광체육과장은 “경자년이 밝아온 새해 봉화군의 분천산타마을에서 한겨울의 추억을 만들어 보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사랑 상품권 설맞이 10% 특별할인

봉화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봉화사랑 상품권’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특별할인 기간은 오는 17∼23일 7일간이다. 평상시에는 6% 할인 판매한다.올해 봉화사랑 상품권 발행 규모는 지난해보다 30억 원 늘어난 80억 원이다.개인은 월 구매한도 50만 원, 연간 400만 원 이내로 지정된 21개 금융기관(NH 농협은행, 지역농축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구매할 수 있다.상품권은 봉화지역 가맹점 766곳(전체업소 91%)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사랑상품권 출시로 봉화경제가 더욱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통시장 및 골목 상권 경기 활성화를 위해 봉화 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조광래 신임 봉화 부군수 프로필

조광래(58) 신임 봉화부군수는 “봉화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포항이 고향인 조 부군수는 포항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2년 경북도 영일군 대송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경북도청 지방과, 의회전문위원실, 여성정책과, 체육진흥과, 과학기술과, 중소기업청, 독도정책과, 대변인실에서 역량을 발휘했고 2017년 3월 서기관으로 승진해 새마을봉사과장과 여성가족정책관을 지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이규일 봉화부군수, 동료 직원의 축복 속에 40년 공직생활 마무리

이규일 봉화군 부군수가 동료 직원들의 축복 속에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봉화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엄태항 군수, 박종섭 봉화경찰서장, 이인희 NH 농협 봉화군지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규일 봉화부군수 퇴임식을 개최했다.경주 출신인 이규일 부군수는 경일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3월 경북 월성군에서 첫 공직을 시작했다. 포항시 건축과장, 경북도 신도시조성과장, 문화유산과장 등을 역임했다. 2000년 사무관, 2014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지난해 1월 봉화 부군수로 부임한 그는 군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 경북도와 중앙부처를 종횡무진 누비며 국·도비 확보에 매진해 봉화군 예산 4천억여 원 시대를 여는 중추적 역할을 했다.국비 사업인 문화재수리재료센터 건립을 유치·확정했고, 여성가족부의 국립청소년산림생태체험센터를 유치, 착공했다.특히 신남방 정책의 국내 선두주자 사업인 봉화 베트남타운 조성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는 장본인이기도 하다.또 도내 최초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시행, 군내 최초 봉화자연휴양림 조성, 봉화댐 착공, 불금축제를 통한 봉화퍼스트 확산 등으로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만드는데 헌신적으로 봉사해 왔다.이규일 봉화부군수는 “그동안 동고동락한 동료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행정의 최일선에서 긍정의 힘으로 봉화의 꿈을 실현해 달라”며 “비록 몸은 봉화를 떠나 있더라도 봉화를 잊지 않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4·15 총선 드론) 박형수, 영양·영덕·봉화·울진 출마 공식선언

박형수 전 대구고검 부장검사는 23일 내년 4·15 총선 영양·영덕·봉화·울진지역 출마를 선언했다.이날 자유한국당 박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영양·영덕·봉화·울진군민을 더 잘살고 행복하게 하는 민생문제 해결사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려고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박 변호사는 “이제는 바꿉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사회의 갖가지 문제들을 해결하고 군민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중심이 바로 정치다”며 “깨끗한 정치, 소신 있는 정치, 제대로 된 정치를 펼쳐 사람들이 살만한 공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산타클로스 찾아 떠나는 신나는 봉화 여행”... 봉화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 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엄태항 봉화군수가 깜짝 산타할아버지로 변신했다.크리스마스를 사흘 앞둔 21일 오후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역에 한겨울 산타마을이 문을 열었다.산타마을은 경북도와 봉화군,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 지역주민이 함께 운영에 참여한다.이날 개장식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이철우 경북도지사, 엄태항 봉화군수, 이응대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영업처장, 박현국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박태춘 경북도의회 의원, 김성조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 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과 의원, 지역주민, 관광객 등 3천여 명이 참석했다.이들 기관장들은 산타할아버지 복장을 하고 참석한 관광객들을 맞이하느라 분주했다. 관광객들은 더 새로워진 환경에 탄성을 질렀다.봉화군은 2014년 12월부터 겨울과 여름 백두대간 탐방열차가 들르는 분천역 인근에 산타마을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그 덕분에 분천역은 하루 10명가량 이용하던 시골 간이역에서 산타마을 운영 때는 하루 1천700명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봉화군은 6회째를 맞는 이번 겨울에는 관광객에게 예년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산타 캐릭터 조형을 설치하고 크리스마스 거리를 만들었다.관광객은 산타썰매, 알파카 먹이 주기, 산타딸기 핑거푸드 만들기, 삼굿구이, 전통 민속놀이, 산타우체국을 체험할 수 있다.이날 개장식에는 트레킹대회, 행진, 산타룰렛,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15초 동영상체험 등이 열렸고 전 리듬체조선수 신수지 씨가 참여하는 트레킹 대회가 같이 열려 수도권 및 대도시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았다.특히 봉화군 홍보대사 브랜뉴걸의 축하공연과 펜 싸인회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엄태항 봉화군수, 코레일 영업처장,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 등의 산타토크도 열려 인기를 끌었다.봉화군은 또 인공눈까지 뿌려 설경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인기를 끌었고 산타외줄타기 마칭퍼레이드, 산타 키다리아저씨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산타마을 운영기간에 동영상과 사진에세이 공모전을 열어 우수한 사진과 동영상을 뽑아 상을 주고 전시한다.강원도 원주에서 온 권성근(39)씨는 “아이들과 함께 외할머니댁에 왔다가 산타마을에 들렀는데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 기분이 좋다”며 “지인들에게 많이 알려 다음에 또 오겠다”고 기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개장식에서 “분천 산타마을은 우리나라 겨울철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겨울 경북여행의 선두주자로 가족과 함께 머물기 좋은 곳, 추억 쌓기 좋은 곳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앞으로 명소화 사업을 벌여 분천 산타마을이 겨울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봉화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산타캐릭터, 조형물, 포토존 등을 제공하며 내년 2월 16일까지 58일간 운영된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올 겨울 알몸으로 달려보자’…봉화서 제1회 새해맞이 알몸 마라톤 대회 개최

겨울철 이색 스포츠로 유명한 알몸 마라톤 대회가 봉화에서 처음으로 열린다.봉화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주최하는 ‘제1회 봉화 오지 알몸 마라톤 대회’가 다음달 4일 오전 11시 개최된다. 봉화 분천역 광장에서 출발한다.알몸 마라톤은 새해에 열리는 겨울 스포츠 중 하나로 재미와 추위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열정 넘치는 마라토너뿐 아니라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끄는 행사다.이번 행사는 ‘2020년 경자년 소망을 담아 한해를 희망하게 달리자’라는 의미로 기획됐다.코스는 2㎞, 5㎞, 10㎞로 연령과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알몸 마라톤인 만큼 남성 참가자들은 반드시 상의를 탈의해야 한다. 반면 여성 참가자들의 복장은 제한이 없다.하지만 이색 복장과 바디 페인팅, 페이스 페인팅 등을 재미있게 하는 것이 이 행사의 즐거움이다.참가비는 1만 원으로 소방관, 경찰, 구조대원은 무료다.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3만 원에 행사장 주변의 글램핑 시설 숙박을 행사 전날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개인 참가자들에게는 서울 신사역에서 오전 7시에 출발하는 무료 셔틀을 지원한다. 10명 이상의 단체 참가팀에게는 승합차 렌트 또는 버스 대절 비용을 지원한다.시상 또한 푸짐하다. 최연소 상에는 태블릿 PC가 제공된다. 최고령 상(남녀 각 1명)은 최고급 봉화 한우 팩, 이색 복장상(남녀 각 1명)에게는 유명한 봉화 오지 벌꿀을 상품으로 내놓는다.행사 주관사인 김홍덕 워크앤런 대표는 “산타 마을로 유명한 봉화 분천역은 겨울철 경북 관광의 대표주자”라며 “봉화군의 아름다운 낙동강 세평 하늘길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재미있는 새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올겨울 산타마을에서 멋진 추억 간직하세요”...경북 봉화 분천 산타마을 21일 개장.

‘올겨울은 봉화의 산타 마을에서 멋진 추억 간직하세요.’봉화군 소천면 분천 한겨울 산타마을이 오는 21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내년 2월16일까지 58일간 운영되는 분천 산타마을은 지난해보다 풍성한 콘텐츠로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개장식 당일에는 산타 외줄타기, 네일아트, 페이스 페인팅, 산타 룰렛, 마칭퍼레이드, 15초 동영상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오전 6시부터는 ‘분천 산타마을 트레킹 대회’도 열린다. 이 행사는 제1코스(22㎞), 제2코스(12㎞)로 구성된다. 제2코스는 현장에서 무료로 참가 접수도 가능하다.운영기간 중에는 상시적으로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 산타 썰매, 알파카 먹이주기, 산타 딸기 핑거푸드 만들기, 삼굿구이, 전통 민속놀이, 산타 우체국 등의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분천 산타마을의 일관된 이미지 브랜딩을 위해 봉화군에서 개발한 산타 캐릭터 조형물과 크리스마스 거리를 정비해 관광객이 분천역에서 기념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제공한다.또 동영상(UCC) 및 포토에세이 공모전을 열어 분천 산타마을만의 우수한 작품을 시상한다. 선정된 작품은 산타마을에서 볼 수 있도록 전시된다.2019 한여름 UCC 공모전 당선작 또한 한겨울 분천산타마을 운영기간 중 산타 사진관에서 볼 수 있다.분천역은 1일 10여 명 정도 이용하던 시골 간이역에서 행사기간에는 1일 1천700여 명이 방문하는 봉화군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앞으로 겨울 왕국 분천 산타마을 관광명소화 사업을 통해 전국 겨울 대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