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고로면 명칭변경 본격 추진

군위군은 고로면(古老面)의 명칭을 인각사가 위치한 지역 특성과 삼국유사를 집필한 역사적 사실을 반영한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으로 명칭 변경을 추진 중이라고 3일 밝혔다.군위군에 따르면 고로면 명칭 변경은 삼국유사 사업 추진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지난해 10월 고로면 명칭변경 주민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지난 4월10일 명칭변경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지난달 12일부터 27일까지 고로면 주민 대표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의견조사도 진행했다.사전 조사 결과 고로면 사회단체 회원 88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는데 92%가 삼국유사면 명칭 변경에 동의했다.군위군은 이를 바탕으로 이달 중 주민설명회를 열어 명칭 변경 필요성과 추진 절차에 대한 주민홍보를 실시한다.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고로면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한 찬·반 조사를 거쳐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명칭변경 절차는 관련 조례 개정, 각종 공부정리 및 시설물 교체, 조례 공포 단계를 거쳐 내년 1월 새로운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성공적인 면 명칭변경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로면의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게 될 새로운 명칭이 결정되면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과 더불어 명실상부한 삼국유사의 고장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섬유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본격 추진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2020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 844억 원 규모의 11개 세부과제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은 일본 수출규제나 코로나19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한 국내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산 기술 개발로 해외 의존도를 완화시키고, 미래 시장 선점을 위한 소재·부품 기술의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섬개연이 선정된 11개 과제는 2024년까지 지원되며, 기업·연구소·대학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R&D를 진행한다. 선정과제는 △특수 복합방적사 제조를 위한 방적공정기술 및 응용제품 개발 △ASV(Advanced Safety Vehichle)용 고강도 PET 섬유 및 제품 개발 △200℃이상 연속 사용이 가능한 고성능섬유 인조펄프 소재 및 엔지니어링 부품 개발 △바이오매스 기반 기능성 폴리우레탄계 섬유소재 및 응용제품 개발 △그린카용 100% 자원 순환 리사이클 PET 자동차부품 개발 등이다. 참여 기업은 백일, 보우, 세명 기업 등 10개 대구·경북 지역의 중소업체다. 이외에도 서울·경기권(9개), 대전·충청권(7개), 부산·경남권(6개), 강원권(1개) 등 전국 규모로 참여하며, 공동으로 넥센 타이어,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도 참여할 계획이다. 강혁기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은 “올해 최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산업에 소재·부품 분야에 응용이 가능한 국산 섬유기술 개발로 위기를 극복하고, 기술 자립화를 통한 불황에서 벗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새콤달콤 경주 체리 본격 출하

새콤달콤한 맛과 붉은 빛깔로 소비자의 입맛을 유혹하는 ‘경주 체리’가 본격 출하된다.경주시는 고소득 작목으로 분류되는 붉은 빛깔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경주 체리가 지난달 하순부터 수확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경주 체리는 지난달 하순 조생종 조대과, 도니센스를 시작으로 중만생종인 좌등금, 나폴레온 등이 이달 하순까지 출하될 예정이다. 다른 과일과 다르게 수확시기가 짧아 한 달 정도 기간에 반짝 출하된다.경주 체리는 건천지역을 중심으로 100여 년의 오래된 재배 역사를 가지고 있다. 63㏊의 재배면적을 자랑해 전국 최대 주산지로 손꼽힌다.올해 240여t을 수확할 예정이다. 수정 이후 농약을 살포하지 않은 친환경 과일로 인기다. 과육이 두껍고 단맛이 나는 수입산 체리에 비해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강한 게 경주 체리의 특징이다.체리는 국내산 가격이 수입산보다 유일하게 싼 과일이다. 최근 신세대 선호 소형 컬러 과일로 소비가 증가 추세다.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경주 체리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재배 기반 조성 및 신품종 확대에 따른 생산력 증가, 가공 상품 개발 등 농가 소득 증가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최정화 경주농기센터 소장은 “우수한 경주 체리 인지도를 높이고 농가 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기 위해 선진 기술 보급과 소비 계층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성주군 관내 어린이집 오는 8일 개원준비 본격화

성주지역 어린이집이 오는 8일 일제히 개원한다.성주군은 어린이집 개원에 맞춰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방역에 나섰다.성주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1일 전국 단위 어린이집 휴원을 해제했지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성주지역은 일주일 동안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8일 재개원하기로 했다.성주군은 휴원을 연장한 일주일 동안 지역 내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대응지침 준수 재점검 및 모의훈련을 개최하기로 했다.성주군은 그동안 지역 내 13개 어린이집 이용 아동과 보육 교직원을 위해 마스크 4천555개와 비접촉식 체온계 42개, 손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코로나19로 멈춰 섰던 대구 문화행사, 이달부터 본격 재개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대구지역 문화행사가 이달부터 차례로 재개된다. 대구시는 ‘사전예약제’와 ‘좌석간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을 지키는 수준에서 공연 무대를 야외로 옮겨 시민들과 문화로 소통한다는 방침이다.우선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난달 27일 대구시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동편 야외무대에서 ‘수요상설공연’을 진행한다.‘수요상설공연’은 전국적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시립예술단이 지역민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매주 수요일로 확대 진행하는 무료 공연으로 2014년부터 이어 오고 있다.야외무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온 ‘수요상설공연’은 시립국악단, 시립무용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극단 등 4개 시립예술단체가 참여해 국악과 클래식, 성악, 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또 3일부터는 중구 2·28기념중앙공원과 동성로 로드아트 야외무대에서 시립예술단의 야외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대구오페라하우스도 지난달 16일에 이어 오는 20일 ‘찾아가는 음악회’로 시민들과 만난다. 지난달 오페라하우스 야외광장에서 열린 야외음악회 ‘함께해요 대구! 오페라 광장콘서트’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블루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위로하는 음악회로 많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이에 더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북구 대구은행 제2본점 인근 광장과 동구 동촌유원지, 달서구 월광수변공원 등에서 소규모 음악회 ‘함께해요! 찾아가는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대구콘서트하우스도 ‘치유와 화합’이란 슬로건으로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의 2020년 정기공연을 시작한다. 시민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공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콘서트하우스는 오는 5일 오후7시 시립교향악단 정기공연을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로 베토벤 ‘전원’과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한다. 이날 공연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그가 태어난 독일 본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본부에서 기획한 ‘베토벤 전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시립합창단도 제148회 정기공연을 25일 김돈의 지휘로 시민들과 함께한다.코로나19로 미뤄뒀던 대구연극제도 이달에 열린다. 대구연극협회는 지난 3월 열기로 했던 대구연극제를 오는 26~28일까지 대명공연거리 일대 소극장 3곳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대구연극제에는 극단 이송희레퍼터리, 극단 처용, 극단 한울림 등 지역을 대표하는 3개 극단이 참여한다.주요 전시관도 문을 활짝 열었다.대구미술관은 오는 14일까지 ‘소장품 100선’을 진행하고, 16일부터는 지역 작가 12인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삶의 가치를 모색하는 기획전 ‘새로운 연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지역 원로작가 회고전인 ‘박휘봉 작업 40년:1981-2020’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예술발전소에서는 ‘입주작가 프리뷰展’이 14일까지, 여성작가 10명이 ‘색’을 주제로 기획한 ‘각․색(각각의색)전’이 8월9일까지 열린다.한편 이번 문화행사는 감염예방을 위해 각 시설별로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하고 관람 인원 제한과 시간대별 이용자 분산 등의 조치도 시행된다.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 박희준 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동안 문을 닫았던 문화시설들이 다시 시민 곁으로 다가간다”며 “힘든 시간을 견뎌온 시민들에게 생기를 되찾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수성구청, 보건용 마스크 본격 생산

대구 수성구청이 오는 6월1일부터 장애인 일자리 고용 창출을 위해 ‘숲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생산한다고 27일 밝혔다. 숲 중증장애인 다수고용사업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제조공장 297㎡ 규모의 공간에 마스크 제조 자동화 설비 라인을 만들었다.근로장애인은 10명 정도이고, 제작된 마스크의 검수와 포장 작업을 한다. 특히 대구지역 최초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마스크를 생산‧판매하며, 마스크 KF94인증과 식약청 제조업 허가 등 모든 절차를 거쳤다. FOREST 브랜드가 새겨진 KF94 마스크는 공적마스크 판매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위해 공급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와 미세먼지 노출로 인해 점차 증가하는 마스크 수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감염위험이 높은 취약계층의 건강 보호와 장애인의 안정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올 여름 대구·경북 평년보다 덥고 폭염·열대야일수 많아

올 여름 대구·경북은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본격적인 더위는 7월 하순께부터 시작되고, 태풍은 평년 수준인 2~3개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24일 대구지방기상청이 발표한 ‘대구·경북 여름철 전망’에 따르면 6~8월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최고기온 33℃ 이상인 폭염일수는 21~27일로 평년의 13.5일 및 지난해 17.7일보다 많겠다.열대야일수는 8~14일로 역시 평년 4.7일과 작년 10.2일보다 잦아지겠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지만 집중호우가 평년보다 많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달 중순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이 많아 낮 동안 기온이 오르고, 하순에는 구름 낀 날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6월 전체 평균 기온은 평년(20.8~21.4)과 비슷하거나 높겠다.대구지방기상청은 6월 일시적으로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거나 동해상에서 선선한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 변화가 크겠다고 내다봤다.또 중순까지 건조한 날이 많겠으나, 하순에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고 예보했다.6월 강수량은 평년(114.1~158.8㎜)과 비슷한 분포가 예상된다.7월 중순까지는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관측됐다.기온은 7월 하순께부터 덥고 습한 공기의 영향을 받아 평년(23.7~24.9℃) 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강수량은 대체로 평년(176.4~248.2㎜)과 비슷하거나 적겠으나,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덥고 습한 공기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8월 평균기온은 평년(24.3~25.5℃)을 웃돌 전망이다.강수량은 대체로 평년(166.5~285.4㎜)과 비슷한 경향을 보이겠으나, 지역 편차가 크겠으며,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불안정에 의해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 유통업계, 주말 본격 여름시즌 맞이 행사 풍성

이번 주말 지역 유통업계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신선식품 먹거리페스티벌, 어린이 패션&악세서리 제안전, 여름철 의류 특가대전 등 다채로운 기획행사가 마련된다. ◆대구백화점 대구백화점은 대구은행과의 제휴 1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대백대구은행 신규카드 출시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규 카드발급 고객들에게 대백상품권 1만 원 교환권, 금액대별 10% 사은 교환권, 방문고객 주방세제 교환권, 무료주차 등 다양한 혜택이 담긴 바우처를 한정 지급한다.대백대구은행 카드는 대구은행 전 지점에서 신청 및 발급 가능하다. 대구백화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언택트 아웃도어 활동에 관심이 높은 점에 착안해 22~28일 프라자점 지하 2층 이벤트홀에서 ‘코오롱스포츠&아웃도어 이월상품 대전’을 연다. 행사기간 코오롱스포츠는 티셔츠와 바지, 바람막이, 트레킹화 등을 특가에 선보이며 이월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K2, 네파, 컬럼비아, 노스페이스, 몽벨, 콜핑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이월상품 최대 80% 할인 행사를 함께한다. 22~24일 대백(씨티·대구은행) 카드로 30만·60만 원 이상 결제 시 7% 상당의 대백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는 22~24일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신선식품 먹거리 페스티벌’ 행사가 열린다.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부경식품 축산 코너에서는 캠핑용 스테이크로 적합한 ‘시즈닝 스테이크 부채살(200g)을 7천900원에 선보이며, 시즈닝 양념으로 숙성한 채끝 스테이크(200g)을 1만2천 원에 판매한다. 또 육질이 매우 부드럽고 풍미가 좋은 국내산 삽겹살(100g)을 2천500원에, 지방이 적어 돈육 스테이크로 적합한 목심(100g)을 2천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수입포도(4팩)을 1만1천 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성원 영농’ 매장에서는 고기와 찰떡 궁합인 버섯류를 20% 할인 판매한다. 근해 유통 수산 코너에서는 안동 간고등어(400g)을 5천 원에, 고기와 함께 구워먹기 좋고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제격인 홍새우(10마리)를 1만 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의성마늘한우 정육 매장에서는 의성마늘한우 꽃등심(100g)을 8천900원에, 육질이 부드러운 한우채끝(100g)을 9천 원에 각각 판매한다. ◆대구신세계백화점 대구신세계백화점에서는 오는 28일까지 7층 각 매장에서 ‘어린이 패션&액세서리 제안전’이 열린다. 행사에서는 랄프로렌 칠드런 패치워크 메시 폴로 드레스와 봉통 벨소매 원피스, 닥스키즈 체크패턴 캡소매 원피스, 봉쁘앙 플라워 민소매 원피스, 플레이키즈 프로 조던 크루 티셔츠, 아디다스 키즈 슈퍼스타, MLB키즈 베트스피드 뉴욕양키스 샌들, 뉴발란스키즈 BMP샌들, 빈스 울트라레인지 가이드 슈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3층 각 매장에서는 여름철 강렬한 햇볕으로부터 시력을 보호해 줄 선글라스를 선보인다. 젠틀몬스터x블랙핑크 제니 컬래버레이션 선글라스와 에비에티어 스타일 선글라스, 구찌 실비 템플 컬러 선글라스, 구찌 버터플라이 메탈 선글라스, 살바토레 페라가모 간치니 로고 포인트 선글라스, 오픈 메탈 선글라스, 보테가 베네타 프린지 리본 디자인 선글라스 등 다양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구입할 수 있다. 7층 침구장르 로라애슐리에서는 일부 인기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로사몬드간절기Q세트와 에버그린 시어서커Q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대구·경북권 이랜드리테일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여름상품 특가대전’ 행사를 실시한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캐주얼·여성·남성의류 여름상품 특가대전을 비롯 YK·비꼴리끄·모라도·크로커다일레이디·레노마레이디 등이 참여하는 여성의류 최대 60% 오프 특가대전이 열린다. 또 인디고키즈·펠릭스키즈·유솔 등 아동 직수입상품대전과 웨스트우드 균일가전, 영캐주얼·남성의류 최대 50% 오프 특가대전 등이 마련된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애니바디·피에르가르뎅·포라리·비꼴리끄 등 잡화·란제리·여성의류 여름상품 특가대전이 진행된다. 골프·아웃도어·이너웨어 최대 50~70% 오프 여름상품 특가초대전 등도 열린다. 행사에는 코데즈컴바인·임페리얼골프·레드페이스 등이 참여한다. 식품관에서는 농·축·수산·청과 시즌 특가대전 및 공산·리빙 여름 기획전 등이 열릴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한국섬유개발연구원, 기업 애로해결 서비스 본격 재가동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하 섬개연)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정부지침을 준수하고자 미뤄왔던 ‘기업 애로해결 서비스’를 재가동 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 애로해결 서비스는 섬유기술 전문가 자문단을 활용해 기업의 생산 공정 개선 및 연구개발 관련 자문 등을 통한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해결한다. 지난 3월부터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추진했던 기술 전문가 자문단 사업은 코로나19 발생 후 특성상 대면접촉이 이뤄질 수밖에 없어 기업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생활 방역으로 점차 전환됨에 따라 섬유기술 전문가 자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강혁기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은 “섬유기업의 생산, 기술문제를 해결함으로서 생산성 향상과 기술력을 제고하고 경영여건을 호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안전 섬유소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선도적인 관련 기술 및 제품개발을 위해 체계적인 대책을 수립해 기업지원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동구청, ‘2020년 드림스타트 사업’ 본격 추진

대구 동구청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드림스타트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최근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을 통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지역의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초등학생) 이하의 취약 계층 아동이다. 아동통합사례관리와 더불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56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동구청 여성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드림스타트 사업 추진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옛 포항역 폐선 부지 2만7천㎡ 개발 본격화

옛 포항역 주변 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옛 포항역 폐선 부지를 개발할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공모 기간은 오는 7월21일까지 70일간이다.공모 관련 자료는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 게시되고, 공모지침서도 함께 제공된다.옛 포항역 부지 개발사업은 KTX 포항역 신설로 문을 닫은 옛 포항역 인근 2만7천여㎡를 주거·판매·업무 등 다양한 복합기능 시설로 개발하는 사업이다.2017년 5월 민간제안 공모를 거쳐 최초 제안자가 채택됐으나, 지진과 경기침체 등으로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았다.이번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코레일 토지를 매입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토지 90%를 소유한 코레일이 사업자를 공모해 선정하고, 포항시는 기반시설 설치 및 인허가를 맡는다.코레일은 지방자치단체가 기반시설 공사를 직접 시행하는 도시개발사업(환지 방식)이 되도록 포항시와 협의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했다.대상지인 포항시 북구 대흥동은 주변에 죽도시장과 중앙상가 등 중심 상업시설이 있고, 지자체 경관 개선 사업으로 현재 유동인구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개발사업이 완료되면 1천 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와 동사무소, 문화시설, 지하주차장, 근린공원, 전망대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포항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낙후된 원 도심 지역을 도시재생과 연계한 새로운 혁신도시 성공 모델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최상용 포항시 민자사업추진단장은 “옛 포항역 일대는 주거·상업·교통이 공존하는 복합 공간으로 지역사회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민간사업자가 선정되면 코레일과 역할을 분담해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코레일 성광식 사업개발본부장은 “사업 성공을 위해 포항시와 적극 협력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한수원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본격 착수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생산혁신 역량이 부족한 국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했다.이번 사업은 ‘산업혁신운동 사업’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고도화 지원사업’ 등 두 분야로 나눠 총 33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한수원이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기술혁신, 작업환경 및 생산공정 개선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신규 설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기업당 3천만 원씩의 지원금을 영풍산업 등 15개 중소기업에 올해 안에 지원한다. 이어 내년에 추가로 15개 기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경쟁력 향상을 위해 현장자동화 시스템 및 장비를 구축하는 지원 사업이다. 정부 지원금을 포함해 사업비 13억5천만 원을 고도화 부문 등 3개 부문에 걸쳐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아이넴 등 18개 중소기업을 선정, 지원한다.특히 한수원은 원전협력기업 외에도 코로나19 피해기업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돕고, 이를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한수원 정재훈 사장은 “중소기업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대상 중소기업들이 탄탄한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의성군, 제3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본격 시동 걸어

의성군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어 ‘제3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성공 개최 등을 논의했다.의성축제추진위는 이날 제3기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집행위원회 구성과 총감독 선임의 건을 심의했다.이를 통해 문화기획 3456 최윤현 대표를 제3기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총감독으로 선임한 것은 물론 17명의 집행위원도 확정했다.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최윤현 총감독은 “축제 총감독은 1회성 이벤트를 진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한 지역의 문화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며 “지역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의성군과 축제추진위, 지역주민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의성군은 오는 10월 초 군청과 읍내 시가지 일원에서 제3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를 개최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축제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 홍보, 주민화합 등의 다양한 목표가 있지만 무엇보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의성군에서 개최하는 축제가 의성경제를 이끄는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예천군, 돌 토마토 본격 출하

예천지역 대표 과일인 돌 토마토가 이번 주부터 본격 출하를 시작했다.예천 감천 토마토는 감천면 지역 시설하우스 단지를 중심으로 재배되고 있다. 주 출하기는 5월 초부터 6월 중순까지다.특히 예천 감천 토마토는 일교차가 커 다른 지역 토마토보다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돌 토마토’라고 불린다.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감천 토마토는 현재 예천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10㎏당 2만 원 선에 거래된다. 현장 판매는 2만5천 원 선이다. 다른 토마토에 비해 2천∼3천 원이 비싼 가격에 거래되는 것이다.돌 토마토는 맛은 물론 영양소도 풍부해서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비타민 C와 K, 라이코펜, 루틴 등이 풍부하다.감천면지역 65농가는 지난해 38ha에서 돌 토마토를 재배해 2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한편 감천면 시설하우스 인근(감천면 덕율리)에 직판장을 개설, 현장에서도 판매하고 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