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신경과 박성파 교수, JCN 연구자상

경북대병원 신경과 박성파 교수가 지난 9일 2019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JCN 연구자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주관하는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의 발전을 위해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논문을 인용한 회원에게 주는 상이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삼성서울병원, 영양군에서 행복 나눔 무료진료 실시

삼성서울병원 의료진들이 산골 오지마을인 영양지역을 찾아 행복 나눔 무료진료를 실시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삼성서울병원의 행복 나눔 무료진료는 2013년 처음 실시된 이후 올해 다섯 번째 열린 것이다.이번 진료는 지난 9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윤희 교수를 비롯한 80여 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400여 명의 주민을 진료했다.진료는 9개 항목 검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을 거쳐 내과(소화기·순환기·호흡기),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응급의학과, 가정의학과, 비뇨기과, 신경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10개 과목을 진료했다.특히 일부 주민에게 2개 이상 과목을 진료하고 나서 바로 처방까지 내려 여러 병원을 전전해야 하는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이상 소견자는 종합병원 정밀검진 안내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 밖에 진료 대기자를 대상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존중 교육도 실시했다.영양여고 학생들에게는 적성에 맞는 직업관 확립과 진로 방향에 도움을 주고자 멘토링 프로그램 ‘해피드림’을 함께 운영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의료취약 지역인 영양군의 현실에 맞춰 대형 의료기관과의 업무협약과 무료 진료의 지속적인 유치를 통해 군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산 세명병원 ‘국민 타자 이승엽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관심 끌어

경산 세명병원이 최근 직원월례회 시간을 이용해 병원 강당에서 ‘국민 타자 이승엽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열어 관심을 끌었다.이날 이승엽 야구장학재단 이사장은 직원의 꽃다발을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최영욱 세명병원 이사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전 삼성라이온즈 장내 아나운서 김용일씨 진행으로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직원들은 평소 궁금했던 이승엽의 이야기를 쪽지 형식으로 미리 준비해 이승엽 이사장은 질문에 답하고 직원들에게 친필 사인볼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일일이 촬영했다.직원들의 “어릴 적 꿈은 야구였는가” 라는 질문에 “초등학교 때부터 운동을 정말 좋아했다”며 “특히 야구를 무척 좋아해서 꼭 훌륭한 선수가 돼야겠다고 꿈을 꾸었다”고 대답했다.또 “삼성라이온즈에 감독으로 오고 싶은 생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내가 여기까지 오게 하여 준 곳이 삼성라이온즈다. 정말 고마운 곳이다”며 “언젠가는 꼭 삼성라이온즈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특히 이승엽 이사장은 “다른 어떤 곳에서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도 가지 않겠다”며 “단 삼성이 나를 버리지 않는다면…”이라고 대답해 직원들이 한바탕 웃음이 터져 나왔다.“최영욱 세명병원 이사장과 어떤 기억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시드니 올림픽을 앞두고 도루하다 인대손상이 있었다. 그때 큰 힘을 주신 분이 최 원장이다. 나갈 수 있다고 용기를 주셨고 진심으로 진료해 주셨다”고 기억을 떠올렸다.이날 세명병원 직원들은 “꿈을 위해 노력한 이승엽 선수처럼 자기분야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최영옥 세명병원 이사장은 “직원들이 일과 속에 스트레스를 날리고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회를 위해 마련했다”며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이승엽 이사장이 경험담을 진솔하게 말해줘 직원들의 정신함량 증진에 큰 도움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동구보건소, 불법 재활시설 운영 병원 수사 의뢰

대구 동구보건소가 신고하지 않고 정신재활시설을 불법으로 운영한 의혹을 받는 동구의 한 정신병원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30일 동구보건소에 따르면, 동구 한 정신병원이 미신고 정신재활시설을 운영하고 불법의료행위를 하고 있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자체 조사를 거쳐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이 정신병원은 병원 근처 원룸 건물 2곳에서 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고, 진료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법에 따르면 정신 재활시설 설치·운영을 위해서는 해당 시·군·구청장에 신고해야 하며,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 진료행위는 불법이다. 공동생활가정에서는 모두 60여 명의 정신질환자들이 비용을 지불하고 생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원 제보를 받고 자체 조사를 한 결과 미심쩍은 정황들이 있었고, 수사 의뢰를 하게 됐다”며 “정신병원 측은 공동생활가정 운영과 불법 의료행위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김천 야생조류 분변서 검출된 AI 바이러스 저병원성 확진

김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저병원성으로 확인됐다.경북도는 지난 23일 김천시 감천 일대에서 채집한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AI 바이러스가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으로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해당 지역 주변 가금과 사육 중인 조류 이동통제를 해제했다.경북도는 AI 바이러스 차단 방역을 위해 철새도래지 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병원서 인정한 천연화장품 선보여

대구백화점 본점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닥터.JSK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닥터.JSK 화장품은 병원에서 인정한 안전한 원재료를 사용한 제품들로 클렌징품·세럼·에센스·스킨·크림 등 천연화장품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대구백화점 제공-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에 발레 꿈나무들의 영재교육을 위한 무료 아카데미 개설

대구에서 프리마돈나를 꿈꾸는 발레 꿈나무들의 영재교육을 위한 무료 아카데미가 생긴다.라냐(LANYA) 발레영재원은 24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발레 인재를 발굴해 세계적인 발레단에 진출시키기 위한 프로젝트 ‘발레 꿈나무 영재교육 무료 아카데미’를 출범한다고 밝혔다.라냐 발레영재원은 여성메디파크병원 여준규 원장이 그동안 지역의 발레 꿈나무들이 교육을 받기 위해 서울 등지로 올라가야 하는 시간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줄이고, 보다 우수한 발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했다.이에 라냐 발레영재원은 26일 오후 2시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Ballet Got Talent 1’ 발레 영재오디션 1기 선발을 실시한다.이번 1기 오디션은 전 세계를 누비는 발레리나, 발레리노가 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의 첫발로 선발된 영재들은 정단원과 준단원으로 나눠 수준 높은 클래스의 교육을 무료로 제공받는다.특히 이번 교육은 이승현 전 유니버셜발레단 수석 무용수 등 세계적인 발레리나와 발레리노의 지도로 오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월 2회씩 모두 10번의 교육을 받게 된다.문의: 010-4866-8994.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입원 중인 병원에 불 지른 20대 실형

자신이 입원하고 있는 병원에 불을 지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2부(이진관 부장판사)는 병원에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로 기소된 A(20)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20일 오전 입원 중이던 대구 동구의 병원 침구류 보관실에서 베개피에 불을 붙여 병원에 불을 지르려고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불은 베개와 이불, 수납장 등을 태웠지만 건물 내 스프링클러가 작동하고 병원 직원들이 진화작업을 해 10여 분 만에 꺼졌다. 범행 뒤 A씨는 증거를 인멸하고자 라이터를 화장실 변기에 버리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보호사가 잔소리하는 데 화가 나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무고한 다수의 생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중대한 범죄를 저질러 죄질이 가볍지 않다. 또 외부에서 문을 열어주지 않으면 환자들이 탈출할 수 없는 폐쇄 병동이어서 매우 위험한 상태였다” “다만 피고인이 우울증과 충동 장애가 있는 점 등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영남대병원 장상호 교수 재활의학 학술상

영남대병원(병원장 김성호) 재활의학과 장성호 교수가 최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2019년 제47회 대한재활의학회 추계 학술대회’ 에서 ‘재활의학 학술상’을 받았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 1명 병원 이송

영남대의료원 옥상에서 해고노동자 원직 복직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펼치던 송영숙 영남대의료원 부지부장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됐다. 영남대의료원 노동조합 정상화를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이하 시민대책위)는 15일 성명서를 통해 이날 오후 2시30분 송 부지부장이 건강 악화로 인해 고공농성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송 부지부장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시민대책위는 “영남대의료원 고공농성이 107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한 채 송 지부장이 건강 악화로 쓰러지는 상황이 벌어졌다”며 “최근 진행된 사적 조정안이 별다른 성과 없이 종료돼 고공농성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송 지부장이 없는 상황에서 박문진 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이 홀로 고공농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며 “송 지부장은 건강이 호전된 후 다시 합류하겠다고 밝힌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영남대의료원 해고노동자인 송 지부장과 박 지도위원은 지난 7월1일부터 영남대의료원을 상대로 △해고자 원직 복직 △노조 기획탄압 진상조사 △노동조합 원상회복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하며 병원 옥상에서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가대병원 최창혁 교수 대한관절경학회장 취임

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최창혁 교수가 지난 5일 열린 제39차 대한관절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25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관절경학회는 1995년 창립돼 1천여 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활동하는 단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가톨릭대병원 박기영 교수, 미얀마 재활의학회 초청 강연

대구가톨릭대병원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는 지난 3일~5일 미얀마 양곤 샹글리아 호텔에서 열린 ‘제16회 미얀마 재활의학회 학술대회’에 초청받아 미얀마 전역에서 참가한 200여 명의 재활의학과 의사에게 강연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동구서 5중추돌 사고 발생

10일 오후 1시42분께 대구 동구 효목동 동구시장 삼거리에서 5중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모두 5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중 1명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분산이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영주적십자병원, 스마트 무인주차시스템 구축 운영

영주적십자병원이 다음달 1일부터 공영주차장 유료화를 실시한다.이를 위해 무인주차 및 원격 조종되는 중앙관제 시스템을 구축, 24시간 운영한다. 요금정산은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무인 단말기를 통해 직접 결제할 수 있다.병원은 무료 주차시간을 최대한으로 제공해 내원객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유료 주차장 운영 요금은 제공되는 무료시간 이후 요금이 부과된다. 방문객 무료시간은 면회·방문객 각각 2시간, 외래환자 8시간이다. 무료시간 초과 시 30분당 500원이 부과된다. 1일 최대 요금은 1만 원으로 제한된다.입원환자는 차량 1대, 장례식장 상주차량은 5대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윤여승 원장은 “시범운영기간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 병원 내원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