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직변호사

▲21일 류상현 ▲22일 한신 ▲23일 함상범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사공영진 변호사, 해경위원회 초대 위원장 선임

법무법인 삼일 고문변호사인 사공영진(63) 전 대구고법원장이 해양경찰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됐다.해양경찰청은 지난 21일 해양경찰법 시행에 따른 해양경찰위원회(이하 해경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원 임명식과 현판식을 가졌다.해경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해 법조계,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민간위원 7명으로 구성됐다. 이 중 2명은 법관 자격이 있어야 한다. 임기는 3년으로 연임할 수 없다. 해양수산부 장관 제청으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대구고법원장 출신인 사공영진 위원장은 군위군 효령면 노행리 출신이다. 경북고, 서울대(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23회에 합격했다. 청주지법원장, 대구고법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무법인 삼일 고문변호사를 맡고 있다.사공영진 위원장은 “해경위원회가 해경 행정에 대한 명실상부한 민주적 통제 장치로서의 소임을 다해 해경이 국민의 해경으로 거듭나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구 수성갑 변호사 조정 예비후보에게 덮친 황당한 코로나 19(우한폐렴) 후폭풍

코로나 19(우한폐렴)가 대구 총선현장도 덥쳤다.코로나 19 청정지역인 대구에서 31번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후폭풍이 4·15 총선 대구 수성갑 에 출마한 변호사 조정 예비후보를 강타했다.조 예비후보가 이날 황당한 일을 겪은 이유는 다름아닌 그의 선거사무실이 공교롭게 18일 확진판정받은 61세 여성이 지난 6일 교통사고로 입원한 새로난한방병원 3층에 위치해 있는 탓이다.조 예비후보의 악재는 곧바로 19일 치러야 할 미래통합당 공천 면접 심사에 까지도 영향을 끼쳐 사실상 공천 면접도 받지 못하는 황당한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이다.조 예비후보는 이날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선거사무실을 폐쇄하고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개별통보를 기다리고 있음을 전했다.조 예비후보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은 없지만 병원 3층에 선거사무실을 두고 있어 이 사실을 통합당 공천관리위에 전달 할 수 밖에 없었다”면서 “공관위측은 19일 면접 심사를 차후에 별도로 치러야 한다는 답을 들었다”고 말했다.타 후보들은 19일 별문제 없이 공천 면접을 치르게 돼 사실상 조 예비후보는 공천면접에 불이익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다.조 후보는 "참 별일이 다 있다. 증세는 전혀 없는 상황이지만 보건당국에서 역학조사를 해서 개별통보를 하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폐쇄 이후 소독하고 병원역시 환자를 옮기는 일련의 일들이 며칠이 걸릴지 알 수 없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조정 예비후보 사무실의 자원봉사자는 물론 사무실을 찾은 지지자들 모두 공포에 떨 것 같다. 그동안 발로 뛰었던 모든 선거 행보들이 무산될 것 같아 아쉽다”면서도 “그러나 그가 이같은 사실을 직접 통합당 공관위에 가감없이 전달했고 언론사들에게도 알리는 용기있는 행동은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조 예비후보의 진정성을 높이 샀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기수, 지역 주민 초청 공개토론회열자

4.15 총선 대구 동구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김기수 변호사가 대구지역 언론사 및 12개 선거구 예비후보자들에게 지역주민 초청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다. 16일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도 대한민국의 명운을 판가름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대구지역 언론사 주관의 ‘지역주민 초청 공개 대토론회’가 개최된다면 유권자들이 각자 지지하는 정치적 성향에 따라 여야 각 정당의 후보자로 누가 적합한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지역의 민심을 반영할 수 있는 제대로 된 후보자를 지역에서 배출해야 대구의 정치를 정상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박준섭, 전통시장 아케이드 리모델링 공약

4.15 총선 대구 북구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박준섭 변호사는 전통시장에 설치된 아케이드를 건축디자인의 관점에서 리모델링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근대에 파리, 런던, 밀라노, 모스크바 같은 유럽의 도시들은 유리로 아케이드를 만들어 도심디자인을 완성했다”며 “우리나라 전통시장의 아케이드는 비바람을 막기 위한 기능만을 강도한 면이 있다. 우리도 전통시장의 아케이드를 건축디자인개념을 도입, 리모델링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전통시장을 유리로 덮힌 빛의 거리로 만들어 시민들의 예술적이면서도 일상의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 되게 하고 여행자들에게도 감동의 공간이 되도록 해야 한다”며 “전통시장이 이런 특별한 공간이 돼야 시민들이 대형마트가 아닌 전통시장을 다시 찾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도 2020년 소방공무원 490명 신규 채용

경북도가 2020년도 소방공무원 490명을 신규 채용한다.9일 도에 따르면 공개경쟁채용분야는 352명으로 남자 337명, 여자 15명이다. 경력경쟁채용 분야는 총 138명이다.경력경쟁 채용은 △법무(변호사) 2명 △구조 2명 △구급 90명 △차량정비 2명 △운전 3명 △정보통신 2명 △건축 3명 △의무소방 전역자 3명 △소방전공학과 졸업자 10명 △항공정비사 2명 △운항관리사 2명 등이다.응시연령는 공개경쟁채용은 18세 이상 40세 이하, 경력경쟁 채용은 20세 이상 40세 이하이다.원서접수는 오는 17일까지, 필기시험은 다음달 28일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26일 발표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4.15 총선 드론)정상환, 검찰인사농단 등 비판 1인 시위

4.15 총선 대구 수성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정상환 변호사는 29일 대구지검 앞에서 문재인 정권의 폭거와 최근 논란이 된 추미애 장관의 검찰인사농단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지난 22일 청와대 앞에서 연 1인 시위에 이은 2번째 시위다. 이날 약 한 시간 동안 시위를 한 정 변호사는 “1인시위로 모든 것이 바로 잡힐 수는 없지만 21년 동안 검찰에 몸담으며 검사로서 공직생활을 한 사람으로서 작금의 사태에 대해 나서야했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를 해야 하며 추 장관을 당장 해임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정 변호사는 대구 영선초, 경북대 사대부중, 능인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9년 동안 공무에 몸담았다.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구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부장, 수원지검 1차장,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외교관)을 거쳐 새누리당(현 한국당)추천 차관급 공무원인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기수, 대구공항 후속 대책 개발 등 공약 발표

4.15 총선 대구 동구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김기수 변호사가 27일 지역 현안을 분석한 공약을 발표했다.김 변호사는 이날 동구갑의 4대 현안으로 △대구공항의 조속한 이전 및 후속 대책 개발 △제2 아양교 건설 △효목동, 신암동 도시재생사업 △동대구벤처밸리 4차산업 유치를 꼽았다. 이 현안을 바탕으로 김 변호사는 △국비 예산 확보 및 대형사업의 지속적인 추진 △불필요한 예산 삭감 및 확실한 결산감사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재생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이와함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탈원전 정책폐기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한미동맹 강화 △최저 임금인상 및 소득주도 성장정책 반대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지출 등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호국과 보훈의 도시 대구에서 원칙과 뚝심으로 바른 목소리를 내는 짐꾼이 되겠다”며 “오로지 대구의 발전과 동구의 도약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겠다”고 강조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무늬만 TK 여성 인사 잇따른 출사표 … TK 현안 제대로 알까?

TK(대구·경북)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무더기 컷오프가 가시화 되면서 무늬만 TK 여성 후보들의 출사표가 이어지고 있다.그동안 이곳 저곳 신경전만 벌이다 총선 3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당 공천전에 뛰어들고 있는 것이다.지역 정가는 당장 이들을 겨냥, “출마 자체가 TK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행보”라며 “무늬만 TK 여성 인사들의 한국당 공천이 이뤄질 경우 민심이 크게 요동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실제 설 연휴를 전후해 TK 여성 전략 공천을 노리는 무늬만 TK 여성 후보들이 물밑 잠행을 끝내고 수면위로 급부상하고 있다.일단 최근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양금희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중앙회장과 27일 대구 북구을에 출사표를 던진 강연재 변호사, 예비후보인 대구 동구갑 송영선 전 의원 등이 눈길을 끈다.양 중앙회장은 한국당의 1차 인재영입 대상에 포함된 인사다.양 회장은 대구 경북대 졸업이후 줄곧 중앙에서 활동한 전형적인 무늬만 TK 인사다.비례의원을 선택하기보다 보다 안전한 TK 지역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본인으로선 탁월한 선택으로 볼 수 있다.문제는 양 회장이 현 대구현안이 뭔지 전혀 알 수 없는데다 북구 지도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드는 점이다.대구 출신이라는 이유 하나로 2달만에 금배지를 달아 줄 것이라는 한국당 공천= 당선 하나만 믿고 출사표를 던졌다는 얘기로 해석된다. 북구 을에 출마한 강연재 변호사 역시 중남구 출마 예상에서 벗어나 북구를 선택했다는 점에서 북구 갑 양 회장과 별반 다를 것 없다는 지적이다.출마 선언을 대구에서 하지 않고 달랑 출마선언문 한장을 지역 여론에 배포하는 대구를 모르는 전형적인 ‘무늬만 TK 여성 인사’로 분류된다.북구 을엔 이미 수십년 동안 지역을 누빈 대구 토종 여성후보인 이달희 전 경북도 정무실장이 버티고 있는 곳이다.안철수·홍준표 키즈인 강 변호사가 대구 신명여고 졸업장 하나로 애향심을 나타낸다는 자체가 정가 관계자들로부터 TK 자존심을 무너뜨리는 처사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재선 출신의 송영선 전 의원 역시 경산 당협위원장을 노리다 최근에는 달서을 출마쪽에서 이번엔 최종적으로 동구갑을 선택하는 등 일련의 갈지자 행보가 동구갑 주민들의 반발을 이끌 조짐이다.이들외에 한국당 여성인재 영입 1호인 이진숙 전 MBC 사장도 꾸준히 달서구 전략 공천 얘기가 흘러나고 있는 등 무늬만 TK 여성 인사들의 TK 한국당 공천 노림수가 노골화 되고 있다.지역 정가 관계자들은 “많게는 수십년 동안 지역에서 활동하며 지역민들과 애환을 함께 해온 이인선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수성 을)와 이달희 전 한국당 대구시당 사무처장(북구 을), 정순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수성갑) 등 실력과 경험으로 무장된 기존의 TK 토종 여성 후보들이 즐비하다”면서 “한국당의 혁신 공천 가닥에도 불구, 이번 총선에서 배제될 경우 지역 민심이반은 폭발적”이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이경근 지역 정치평론가는 “한국당 공천관리위원이 TK 인사가 한명도 없다는 점이 맘에 걸린다”면서 “말로는 혁신 공정 공천이라면서 일방적인 무늬만 TK 여성인사의 전략 공천이 자행되는 지를 잘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정상환 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 고문 위촉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한 4.15 총선 대구 수성갑 자유한국당 정상환 변호사가 사단법인 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의 고문으로 위촉됐다.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출범 13년이 넘는 권위 있는 독도 수호단체다.정 변호사는 “독도는 우리 민족의 상징으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라며 “일본의 노골적인 영토침탈행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앞으로 이를 막고 우리영토 독도를 수호하기 위해 맡은 바 책무를 다 하겠다”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정 변호사는 대구 영선초, 경북대 사대부중, 능인고,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9년 동안 공무에 몸담았다.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구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부장, 수원지검 1차장,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외교관)을 거쳐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추천 차관급 공무원인 국가인권위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권영국 변호사 21대 총선 경주 출마 선언

지난 20대 총선 당시 경주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고배를 마셨던 권영국(56) 변호사가 21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권영국 변호사는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을 심판하기 위한 촛불항쟁에 적극 참여했다”면서 “정권이 교체된 직후 2017년 경주로 삶의 터전을 이전해 경주지역을 중심으로 정치를 하겠다던 지난 총선에서의 약속을 지켰다”고 말했다.권 변호사는 “경주의 찬란한 문화유산에도 불구하고 특정학교 중심의 기득권 질서와 인습과 인맥이 우선하는 전근대적인 풍토가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면서 “일당 독점의 지역정치로 인해 경주는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쇠퇴하고 있는 경주를 살리기 위해서는 정체되어 있는 정치의 물길을 터야 한다”면서 “인습과 인맥에 구속되어 있는 기존 기득권 정치를 개혁하고 인물을 과감하게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권 변호사는 “소외된 이웃과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선진복지도시 경주를 만드는 것, 도심의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관광정책 만들기, 농어민 기본소득 제도 제안,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공약했다.권영국 예비후보는 강원도 태백 출신으로 포항제철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현재 정의당 노동인권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 해우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4.15 총선 드론)조정, 수성구청 이전 논의 멈춰야

4.15 총선 대구 수성갑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조정 변호사는 21일 “수성구청 이전 추진 논의를 멈춰야 한다”고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 16일 수성구의회를 찾아 청사 이전과 법원 후적지 활용에 대해 논의할 협의체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이날 조정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내고 “수청구청 이전은 주민밀착 ‘복합 행정 시스템’ 구축으로 해결해야지 매머드 청사 건립 방식으로 풀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수성구청 이전 논의는 대구시청과 법원 이전 등과 관련돼 이전이 마치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인식된 영향이 크다”면서 “공공도서관과 복지센터, 문화센터, 주민센터 등을 동일한 공간에 모아 주민밀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현재 수성구청사에서 대민 행정 서비스를 분리해 현 청사는 가칭 ‘범어 1청사’로 하고, 고산·시지 청사, 지산·범물 청사 등으로 재편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주민 밀착 복합행정’ 단위로 바꾸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박준섭 20일 북구갑 출마 선언

박준섭 변호사가 20일 4.15 총선 대구 북구갑 자유한국당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변호사는 이날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계기로 수권한 문재인 행정부가 국가개혁을 해 주기 바랐지만 정파적 이익에 따르는 자들을 통해 국가기관을 지배하고 있다”며 “새로운 개혁 보수가 나서 강력하게 국가의 잘못된 방향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국가 개혁을 위해서는 386세대의 교체가 필요하며 대상에는 보수 386세대가 포함돼야 한다”며 “지금 보수 386세대가 포플리즘과 가짜 민주주의로 폭주하는 진보에 대해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는 것은 ‘같은 세대의 쌍둥이’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또한 “더 이상 국회의원직이 법조관료, 행정관료의 전관예우 자리가 돼서는 안된다”며 “보수 혁신을 위해 인적쇄신을 하면서 관료 출신 의원을 배제하고 다시 다른 관료 출신으로 채우는 물갈이는 결코 보수의 미래를 위한 인적쇄신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공약으로는 도청 후적지 개발과 하중도 국가정원화, 도청 후적지와 대구역 사이 트램시험선 설치 등을 내세웠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문재인 탓하며 사퇴한 김기수 변호사, 동구갑 총선 출마

자유한국당 추천으로 ‘가습기살균제 참사’와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비상임위원에 임명됐다 지난 13일 사퇴한 김기수 변호사가 돌연 4.15 총선 대구 동구갑 출마를 선언했다.13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 특조위 운영지원과에서 사퇴서를 제출한 이후 곧바로 대구로 내려와 동구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변호사는 자신 사퇴의 가장 큰 책임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며 “공권력의 자의적 지배나 마찬가지로 내편이 아니면 무조건 안 된다는 사고방식의 문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동구갑 출마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자유한국당이 지난해 8월 야당 몫의 신임 특조위 비상임위원으로 추천하면서 지난달 임명됐다. 하지만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김 변호사가 박근혜 정부 시절 보수 법률단체에 소속돼 참사 진상규명을 방해했다며 사퇴를 요구해왔고 결국 지난 13일 사퇴 의사를 밝히며 문 대통령 명의의 특조위원 임명장을 특조위에 반납했다.그는 이날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임명장을 준 후 다시 인사검증을 공표하며 자격없다 힐난하고 물리적 모욕을 줬다”며 “배후에는 강한 정치적 의도가 있었다”고 주장했다.이어 “현재 이런 일들이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다. 법치가 무너진 것”이라며 “이런 문제를 과감히 지적하고 싸워야 한다는 생각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또한 “제가 한 모든 시민사회활동이 진정 극우인지 사회악인지 대구시민들에게 심판받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동구갑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효목동과 신암동, 신천동이 대구의 중심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지만 일각에서는 친분이 있는 동구을 출마를 선언한 도태우 변호사의 역할이 있었다는 얘기도 나온다. 김 변호사는 대구 달성군 출신으로 성서초와 성서중, 달성고를 졸업한 대구 토박이다.한편 이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서재헌 상근부대변인은 “김 변호사는 출마를 위한 본인의 특조위원 사퇴결정을 문 대통령의 책임으로 언급하고 있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그는 “김 변호사는 사퇴하면서 문 대통령을 정면 겨냥했고 사퇴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임명장을 내던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며 “또한 자신이 대표직으로 있는 프리덤뉴스에서 일제 강제징용 관련 대법원 판결문을 두고 ‘대한민국을 망국으로 이끈 판결’이라 언급해 판결모욕 논란을 빚어온 인물”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김 변호사가 소속 당의 예비후보자 검증을 통과한 것이라면 한국당은 그가 한 지역구를 대표할 책임감과 인격소양을 갖추고 있는지 동구 주민에게 소상히 설명해야한다”고 피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 황재선 변호사 21대 총선 영주·문경·예천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출마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황재선(53) 부위원장이 제21대 총선 영주·문경·예천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얼굴 알리기에 나섰다.황 부위원장은 지역이 중심되는 정치, 보수와 진보의 대립을 종식시키는 포용 정치로 활기찬 지역으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그 동안 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해 온 황 부위원장은 지역이 낙후된 이유로 수도권 집중 및 과밀화 문제와 지역 정치의 비정상적 작동을 원인이라고 진단했다.그는 저성장, 양극화, 저출산, 고령화 그리고 지방 소멸의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한 해법으로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의 강력한 추진, 지역에 맞는 경제구조 확립, 협력하고 화합하는 포용 정치를 제시하고 지역의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시민들의 정치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