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무건설, 코로나19 확산방지 성금 5천만원 기탁  

대구 달성군 국가산단에 아파트 시공회사 영무건설 박재홍 회장과 이동민 국가산단 현장소장은 지난달 30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김문오 달성군수에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성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코로나19 의료인 감염 방지에 힘 쏟아야

우려했던 코로나19의 의료인 피해가 확인됐다. 의료인은 코로나19 전파 위험에 노출된 고위험군이다. 또 2, 3차 감염의 고리가 된다는 측면에서 감염 관리가 그 어느 집단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대구 의료인 중 12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 의료인 감염에 비상이 걸렸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8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24일 기준 대구지역 121명의 의료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의료인 확진자는 의사 14명, 간호사 56명, 간호조무사 51명이다. 이 중 위중 및 중등 환자가 각 1명씩 포함됐다. 의료인 확진자 중에는 34명이 신천지 신도로 나타났다. 나머지는 의료기관 내 노출과 지역 사회 노출로 파악되고 있다.문제는 대구시가 방대본 발표 이전까지는 의료인 감염 현황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점이다. 자칫 대구시 차원의 감염 차단 등 기회를 놓칠 수도 있었다는 지적이 나온다.대구시가 의료계의 신천지 신도 명단 공개를 꺼려 일을 감염 확산을 키우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일고 있다. 병원에 근무하는 신천지 신도 명단은 원내의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다. 그런데도 대구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들어 의료인 감염 현황을 해당 병원에 알려주지 않고 있다.앞서 대구의 한 대학병원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난후에야 신천지 신도임을 뒤늦게 밝혀 병원 의료진이 연쇄 감염 피해를 입었다.대구시는 국가적인 재난 상황에서 공공 이익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유연성 있는 적용이 필요하다는 의료계 지적을 새겨야 할 것이다.이와 함께 매일 100명 안팎의 신규 감염자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방역 첨병인 의료진의 육체적·정신적 피로도가 높아 의료시스템 붕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40여 일째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대구 지역 의료인은 현재 탈진 상태다. 초과 근무가 이어지면서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다. 신규 환자가 계속 나오고 있고 요양병원과 정신병동 등 고위험 집단의 감염 사례가 끊이지 않아 쉴 틈도 없다. 의료인들의 과부하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들은 감염 위험 속에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이다.방역당국은 의료인을 보호하는 것이 1차적 과제임을 인식, 의료시스템 붕괴가 일어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하길 바란다.시설 장비와 개인 보호구 등 공급 차질로 의료인들이 감염되는 불상사는 없도록 신경 써야 한다. 의료인 스스로도 개인 위생관리 등을 더욱 꼼꼼히 챙겨야 한다. 정부와 지자체는 의료인 관리에 세심한 신경을 써서 아직도 끝이 보이지는 않는 코로나19 수습에 진력하길 바란다.

경산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강화

경산시가 다음달 5일까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경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집단감염 우려가 높은 PC방, 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점검대상은 노래연습장 142개소, PC방 155개소, 기타 게임제공업 40개소 등이다. 경산경찰서와 합동으로 4개 팀 17명으로 자체 점검반을 구성, 점검에 나선다.또 감염 예방수칙 교육 및 홍보, 업소 위생관리, 종사자 1일 2회 건강체크, 이용자 명부 관리, 이용자 간 사회적 거리두기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업소별로 손 세정제 및 소독약품도 배부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계명문화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 위해 힘 보태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이 대학은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의료인력이 부족하는 소식을 듣고 간호학과 교수 5명, 졸업생 5명 등의 인력지원을 시작으로 지난 16일에는 ‘계명문화1퍼센트사랑의손길’에서 모금한 성금 1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전달했다.또 착한임대료 운동에 동참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월~5월까지 임대료를 50% 감액해 주고 있다.특히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들은 전공을 살려 18일~20일 샌드위치 650개와 머핀 900개를 만들어 대구동산병원, 대구의료원, 달서구청 보건소, 달서구 강서 소방서 등에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승호 총장과 보직자들도 학생들과 함께 참여했다.식품영양조리학부 이채원(2학년·파티스리단디 동아리 회장)학생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생각했으며, 의료지식은 없지만 우리들이 가진 전공기술로 도움을 주자는 생각에 동아리 학생들과 의논해 시작했다”며 “보기에는 조그마한 샌드위치, 머핀이지만 정성을 다한 음식이다. 지치지 않고 대구를 잘 지켜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의료인력 지원에 나선 간호학과 송민경 졸업생(경북대 병원 입사)은 “감염우려 때문에 부모님이 반대하셨지만 환자들이 있는 곳에 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컸다”며 “경험이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 코로나 확산이 하루 빨리 마무리되고 모두가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계명문화대는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교육기부대상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5회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정보센터 코로나19 확산 방지 정보시스템 방안 마련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보시스템인 원격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경북정보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기관(부서) 폐쇄 시 업무 공백 방지를 위해 상황 종료 시까지 유지관리 업체 방문 점검을 접근제어 프로그램을 통한 원격 및 화상 점검으로 변경했다.또 이동 근무지에서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게 방화벽 보안정책을 추가해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경북정보센터는 경북교육청 등 지역 26개 교육행정기관 홈페이지와 전체 도서관시스템뿐만 아니라 연기된 개학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학습 공백을 채우는 IT교육센터도 운영하고 있다.손경림 경북정보센터 관장은 “지금은 코로나19 확산을 막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스템 관리에 어려움이 있으나 이 시기를 잘 이겨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구미경찰서 코로나19 청소년 확산 방지위해 ‘한 칸 띄어 앉기’ 운동 펼쳐

구미경찰서가 코로나19 사태로 일선 초·중·고등학생들의 휴업 기간이 길어질 것에 대비해 ‘한 칸 띄어 앉기’ 등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코로나19의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긴장감이 풀린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PC 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어 소규모 집단 감염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구미경찰서는 구미시청 등과 함께 PC 방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칸 띄어 앉기 운동’을 펼치는 한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문자와 구미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 카카오채널을 통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이와 함께 손 세정제, 한 칸 띄어 앉기 스티커,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문 등을 다중이용시설에 배부했다.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시점에 경찰, 지자체, 학부모가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수성구의회, 제234회 임시회 단축 운영

대구 수성구의회(의장 김희섭)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고자 임시회를 단축 운영하기로 했다. 수성구의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 간 열릴 예정이던 제234회 임시회를 5일간의 일정으로 단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당초 2월20일부터 3월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사태를 감안해 일정을 연기 및 단축한 것이다. 임시회는 최근 코로나19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수성구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대구신용보증재단 출연금 등 시급한 추경예산안을 처리하고자 개최됐다. 회의는 집행부가 방역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소 인원으로 진행하고 있다.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예정됐던 5분 자유발언 및 구정질문은 다음 회기로 연기한다. 수성구의회 김희섭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사일정 단축에 따른 안건심사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우리지역의 최대 위기상황인 코로나19에 대한 방역과 예방 등을 고려해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하길 바란다”며 “의회도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그 역할을 끝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영주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개회

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는 16∼18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제24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는 16일 제1차 본회의 개회, 17일 상임위원회 활동, 18일 제2차 본회의로 사흘간의 비교적 짧은 일정으로 진행된다.영주시의회는 기존 10일간(11~20일)의 일정으로 잠정 계획했던 회기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일로 단축했다.또 회기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필수 공무원 이외 방청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상임위원회 주요 심사 안건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7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모두 12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다.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회기는 기간 단축으로 짧게 진행되긴 하지만 부실심사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영주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경산시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확산방지 의료진 응원 칭송

‘도시락과 건강 주스 드시고 힘내세요.’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주력하는 의료진들을 위해 도시락과 음료수를 만들어 전달하는 등 응원활동을 펼치고 있다.경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부터 경산지역 3개 선별진료소에 도시락을, 하양읍 국군 대구병원 장병의료진에게 ABC 건강 주스를 전달하고 있다.도시락은 자원봉사자들이 정성껏 마련해 경산보건소, 경산중앙병원, 세명병원 등 3곳의 선별진료소에 매일 전달한다.또 국군 대구병원 장병의료진에게 전달한 ABC 건강 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 등 식재료 알파벳 첫 글자를 붙인 것이다. 의료진이 마시기 편안하게 만든 주스다.경산자원봉사센터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등 응원 문구와 함께 전달해 의료진의 피로를 풀어주고 있다. 매주 월·수·금 3회 전달한다.서금희 경산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시민을 구하는 것은 따스함이라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조금이라도 위안과 용기를 주기 위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과 ABC 건강 주스를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최영조 경산시장 일정

최영조 경산시장△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 국·소장, 담당관 확대간부회의=오전 8시30분 시장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