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20 구미시 올해의 책 전국 독후감 공모전 수상작 발표

구미시가 12일 ‘구미시 올해의 책 전국독후감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구미시는 지난 7월13일부터 지난달 8일까지 일반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4개 부문에 접수된 707편을 심사해 대상 4편, 최우수 10편, 우수 21편, 장려 43편 등 78편을 선정했다. 부문별 대상은 △일반부 백범석씨(제주특별시) △고등부 양태현군(구미 선산고) △중등부 진유림양(경기 성남 독수리기독학교) △초등부 정아린양(구미 해마루초)이 차지했다.심사위원들은 일반부 대상 수상자 백범석씨의 독후감에 대해 “나와 작품 속 주인공이 하나가 돼 이해하고 공감한 점이 돋보였다. ‘빛의 속도로 시공간을 초월한 숨 막히는 여정의 끝에는 다름 아닌 내가 서있었다’라는 표현을 통해 주체적 자아 인식이 절정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평했다. 수상자 및 수상작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gumi.g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성인 60% 한글 어렵다…사람인, 한글날 기념 설문결과 발표

국내 성인남녀 10명 중 6명이 한글 표기가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최근 전국 성인남녀 2천244명을 대상으로 ‘맞춤법 등 한글 표기에 어려움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8%가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구체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한글 표기법은 ‘띄어쓰기’(64.6%, 복수응답)를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며, ‘맞춤법’(62.6%), ‘구어체와 문어체 구분’(19.5%) 등이 뒤를 이었다.한글 표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유로는 ‘문법을 안 지키는 메신저 대화 등에 익숙해져서’가 절반 가까이(46.4%)를 차지했다.구직 활동이나 업무 중 한글 표기 실수 경험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전체 응답자 중 구직자(1천196명)들의 경우 36.8%가 한글 표기가 틀린 자기소개서를 낸 경험이 있다고 했으며, 직장인 응답자(1천48명) 중 68.2%가 업무 상 한글 표기 실수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업무 상 한글 표기 실수를 한 상황은 ‘메신저 대화’(42.2%,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이메일’(37.8%), ‘휴대폰 문자’(33.7%), ‘기획안, 보고서’(28.7%), ‘프레젠테이션 문서’(10.9%) 순이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김천시, 경북도 지방세 발표대회 3개 부문 수상

김천시가 최근 경북도청에서 열린 경북도·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 ‘2020년 지방세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천시는 체납세징수, 세무조사, 세외수입 3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체납세 징수 분야에 김홍길 주무관이 우수상, 세무조사 분야에 김종빈 세원관리팀장이 장려상, 세외수입 분야에 박세정 주무관이 장려상을 받았다.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된 12건의 우수사례를 담당공무원이 발표하고 최종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구미시 세정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상 휩쓸어

‘역시 구미시 선진 세정.’구미시가 지난 24일 경북도청 다목적회의실서 열린 ‘2020년 세정분야 우수사례 통합 발표대회’에서 4개 분야 중 3개 분야에 참가해 모두 상을 받는 귀염을 토했다.경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방세분야, 체납징수분야, 세무지도분야, 세외수입분야 등 4개 부분에 걸쳐 진행됐다.발표에는 23개 시·군에서 제출한 연구과제 중 1차 서면심사를 거쳐 각 분야별 7건의 우수자료를 선정한 후 최종적으로 압축된 3건이 이날 경연을 펼쳤다.지방세, 세무지도, 세외수입 등 3개 분야 최종 발표자로 선정된 구미시는 시대적 변화에 앞선 참신한 내용으로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높은 점수를 받았다.최종 경연을 마친 결과 지방세와 세무지도 분야에서 세정과 최용진·조근호 주무관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세외수입분야 발표에 나선 환경보전과 홍성빈 주무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최우수상 수상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3개분야 수상이라는 역대 최대 성과를 이뤄 구미시 선진 세무행정의 우수함을 보여준 것 같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평하고 신뢰 받는 세정을 바탕으로 자주재원 확충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이날 같은 대회에서 체납세 징수 분야에 김홍길 주무관이 우수상, 세무조사 분야에 김종빈 세원관리팀장이 장려상, 세외수입 분야에 박세정 주무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 동구청,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 2년 연속 최우수상 쾌거

대구 동구청이 지난 21일 실시된 ‘대구시 2020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주관으로 지방세·세외수입 업무혁신을 통해 세입을 증대시킨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행정안전부 발표대회 참가 대비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개최됐다. 매년 대구 8개 구·군 공무원 및 관계자들이 모여 발표대회를 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했다. 동구청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번호판 영치 단속’이라는 주제로 지방세 분야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적극행정 실천으로 압류 싹쓸이’로 세외수입 증대 우수사례 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또 10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도 참가하게 됐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동구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다양한 세입증대 기법 발굴과 업무연찬으로 세수확충에 철저를 기하고 납세자와의 소통으로 신뢰받는 세정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가대병원 소화기내과 송정은 교수, The Liver Week 2020 ‘최우수 발표상’

대구가톨릭대병원 소화기내과 송정은 교수가 최근 열린 ‘The Liver Week 2020 Virtual Conference’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받았다.이번 학회는 대한간학회,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대한간암학회, 대한간이식연구회가 공동주최한 학술대회로 간에 관련한 학회로는 처음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모두 1천455명이 참가했으며 해외에서도 152명(27개국)이 함께 했다.송정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간 기능 검사 이상을 보이는 코로나19 환자의 임상적 특징과 예후에 대한 국내 다기관 연구’라는 제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 연구에는 송 교수와 함께 대구·경북의 5개 대학병원이 공동으로 참여, 각 병원에서 코로나19 진단을 받고 입원한 87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중 간 수치 상승을 보이는 환자와 정상 간 수치를 보이는 환자를 비교 분석했다.송 교수는 “코로나19에서의 간 수치 상승은 드물지 않게 나타나는 임상적 특징으로 코로나19의 중증도와 관련이 있으며 나아가 환자 예후와도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영주시의회 영주댐 방류계획 결사반대 성명서 발표

영주시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소속 의원 14명 만장일치로 ‘영주댐 방류 계획 결사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영주댐은 지난여름 기록적인 장마로 준공 이후 최대 담수량에 육박하는 저수위를 확보했다. 이에 영주댐 협의체가 최근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실시하는 방향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다.영주시의회는 이에 따라 댐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담수가 유지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방류 계획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의회는 이날 성명 발표를 통해 환경부에 △댐 운영에 있어 시민 의견 수렴·반영할 것 △지역 민심을 외면한 방류 주장 철회할 것 △영주시민의 기대와 희망에 부응해 영주댐 방류 계획 취소 등을 촉구했다.영주시의회 송명애 부의장은 “성명서 발표로 댐 운영이 정상화되고 지역 대표 기간시설이자 관광자원으로 자리 잡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 “영주시의회 의원 전체는 영주댐 담수 필요성에 의견을 일치했다.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댐 방류 계획 취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성명서는 국회환경노동위원회, 국가물관리위원회,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 경북도, 한국수자원공사 등에 송부됐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코로나19 감염이 심혈관계 손상 심화시켜…계명대 동산병원 교수진 발표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심혈관계의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계명대 동산병원 심장내과 한성욱·김인철 교수가 심장 외막 지방 조직이 코로나19 감염 후 심혈관계 손상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내용의 논문을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했다. 논문 제목은 ‘심장 외막 지방 조직: 심장 손상을 유발하는 코로나19의 연료’이다. 이 논문은 여러 국가에서 발표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나이가 많고 비만인 환자의 심장 외막 지방 조직과 코로나19의 상관관계에 대해 그림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심장 외막 지방 조직은 그 자체로도 심혈관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데, 코로나19 감염 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자극에 의해 더 많은 면역 물질이 분비돼 심혈관계 손상이 심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말한다. 김인철 교수는 “기저 심혈관계 위험인자를 가진 환자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장 외막 지방 조직을 자극시켜 더 큰 악영향을 줄 수 있음을 설명한 논문”이라며 “이번 논문을 기반으로 추후 코로나 관련 심혈관계 치료에 대한 더욱 폭넓은 연구가 진행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시·도지사, 25일 통합신공항 의성군 달래기 합의문 발표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5일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 유치 확정을 위한 의성군 인센티브에 대한 공동합의문을 발표한다.24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발표될 공동합의문에는 군위군 인센티브 안에 반발하는 의성군을 달래기 위한 통합신공항 시설 배치와 관련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 5~6개 항이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시·도는 합의문에 시·도지사 외에 대구시의회와 경북도의회 의장 서명을 넣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의지를 담는다.발표에 앞서 의성군은 군의회와 유치추진위원회에 합의문에 대한 의견 청취에 나설 예정이다.합의문에는 K2 정문과 영내 주거 및 복지, 체육 등 의성군이 요구해온 군 관련 시설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이 밖에 그동안 알려진 대로 항공클러스터와 농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과 공항철도(대구~신공항~의성역) 신설, 도청~의성 간 4차로 건설, 관광문화단지 등이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시와 도는 이 같은 인센티브 안을 구체화하는 기본계획 수립 때 의성군과 협의하겠다는 약속도 할 것으로 보인다.경북도 통합신공항추진단 관계자는 “공동합의문에는 국방부의 이전부지 선정위원회 불참을 선언한 의성군을 위한 인센티브를 대구시, 국방부와 협의해 최대한 넣었다”며 “오는 28일 선정위원회가 열릴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천 고형폐기물소각장반대 시민대책위원회, 판결 불복 입장문 발표

김천고형폐기물소각장반대 시민대책위원회가 법원의 김천 산업단지 내 고형폐기물(SRF) 소각장 건축 변경허가 불허 처분을 취소하라는 법원의 판결(본보 21일자 8면)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대책위는 지난 21일 입장문을 통해 “SRF는 신재생에너지에서 퇴출됐고, 환경오염과 시민의 건강을 해칠 우려로 전국 각지에서 반대하고 있는 사안이다”며 “이에 김천시도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자 건축허가를 불허했다”고 강조했다.사업 시행사인 창신이앤이가 김천시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 “재판부가 시민의 입장을 대변한 김천시보다 이익을 추구하는 업체의 입장을 들어 준 것에 대해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대책위는 “우리는 판결에 불복하며 끝까지 반대할 것을 결의하며 김천시는 끝까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기독교총연합회…수도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자체 방역 관련 성명서 발표

대구기독교총연합회(이하 대기총, 대표회장 장영일 목사)는 20일 대구범어교회에서 온라인 영상 예배를 권고하는 교회자체 방역강화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최근 수도권 교회와 8·15광화문 집회 등에 대구에서도 많은 인원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코로나19가 재유행 사태로까지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교회자체 방역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성명서에는 향후 1~2주간 대구지역 모든 교회가 온라인 영상예배로 전환할 것을 권고하고, 서울집회 참석자들은 반드시 21일까지 각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도록 요청했다.이와 함께 각 교회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교회 방역책임자를 중심으로 방역기본수칙과 거리두기를 계속 준수해 줄 것도 요청했다.대구기독교총연합회 장영일 대표회장은 “우리지역 교회와 성도를 보호하기 위해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어렵게 결정한 사항인 만큼 각 교회는 신속히 당회를 개최해 이번 주부터 온라인영상예배로 전환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한다”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의성군의회, ‘군위군 위주의 시설 배치안 절대 불가’ 성명서 발표

의성군의회는 1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에 대한 ‘의성은 소음만, 일방적 합의된 군위군 위주의 시설 배치 안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방부와 경북도, 대구시, 군위군이 이를 수용할 것을 요구했다.의성군의회 의원 13명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일방적으로 합의된 군위군 위주의 시설 배치 안을 전면 백지화하라 △소음만 가져오는 통합신공항, 의성군은 군민들의 의견을 다시 물어라 △통합신공항의 명칭은 ‘의성국제공항’으로 정하라고 주장했다.의원들은 “의성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의 속에 합의된 절차에 따른 주민투표를 통해 공동후보지가 선정됐는데 의성군민을 무시한 관련 시설 군위 편중 배치 결정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시 2차 긴급생계자금 지급 발표 잇따라 연기

대구시의 코로나19 2차 긴급생계자금 지급시기 발표가 잇따라 연기되고 있다. 대구시는 18일 2차 긴급생계자금 격인 대구희망지원금의 지급 시기, 방법, 절차 등을 공개키로 했다.이날 코로나19 관련 긴급 브리핑을 진행하면서 공개시기를 미뤘다. 대구시는 2차 대유행 가능성 위기가 감지되자 대구희망지원금 발표 대신 긴급 브리핑을 진행했다. 대구시는 앞서 지난 12일 김태일 코로나19 서민생계지원위원회 위원장이 2차 긴급생계자금에 대해 직접 브리핑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 시기에 전국적으로 폭우로 인해 수해가 발생해 브리핑을 연기했다.전국적으로 수해가 발생했는데 대구에서는 긴급자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 자칫 오해를 살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대구시는 오는 20일 2차 긴급생계자금에 대한 구체적인 확정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올해 추석 전 모든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대구희망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힌바 있다. 대구시는 이번에 총 2천430억 원을 시민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시비 1천918억 원에 국비 512억 원을 더해 마련한 것으로 지난달 말 대구시의회 심의 및 의결을 거쳤다. 대구시 관계자는 “18일 오후 열린 범시민 대책위에서 2차 생계지원금에 대해 보고를 한 뒤 20일께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통합신공항 이전으로 51조 원 잭팟 터진다…대경연, 신공항 이전 파급효과 발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51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달 31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사업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해 발표했다.분석에 따르면 통합신공항이 건설될 경우, 대구·경북 지역에 미칠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35조9천669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5조3천171억 원, 취업유발효과 40만5천544명이다.통합신공항 건설비용으로만 군 공항 이전 사업비 6조7천107억 원에 자본비용 5천358억 원이 포함된 7조2천465억 원이 들 것으로 추정된다.이전부지사업비로는 5조7천744억 원, 지원 사업비 3천억 원, 종전부지사업비 6천363억 원 등 생산유발액이 9조7천841억 원, 부가가치유발액은 4조3천101억 원 발생한다.특히 취업유발인원이 10만5천242명으로 추정돼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공항 건설로 인한 교통망 구축에도 파급효과가 기대된다.연결 도로망 구축 사업에 투입되는 비용은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 3천350억 원 △성주~군위 고속도로 건설 9천억 원 △중앙고속도로 확장 7천800억 원 △신대구부산고속도로 확장 1천억 원 △대구·경북 광역경제권 순환도로 2조6천250억 원 등이다.연결 철도망 구축도 △서·동대구역~통합신공항 연결 철도망과 공항터미널 건설 2조9천억 원 △도시철도 통합신공항 연장 5천억 원 △통항신공항 인입선 건설 3천억 원 △중앙선 복선전철 건설에 3조8천515억 원 등이 투입된다.이로 인한 부가가치유발액 4조8천926억 원, 취업유발인원은 9만8천750명이다.공항 이전으로 공항 연관 산업 역시 활성화될 예정이다. 항공산업과 항공물류, 공항서비스 등 산업 파급효과도 상당해 18만3천864명의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난다.대구경북연구원 나중규 산업혁신연구실장은 “경제적 파급효과는 정부 재정지출의 승수효과, 편익 증대 및 비용 절감 효과 등을 고려해 분석했다”며 “지역 간 연관 효과를 포함하면 전국적으로 약 74조 원의 경제적 효과와 50만 개에 달하는 일자리가 생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