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대 시민 대상 문화 특강, 온라인으로 만나는 ‘엄마, 아빠의 양육 이야기’

금오공과대학교가 지역시민들을 위한 문화특강을 오는 1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금오공대 강의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는 문화특강은 서울대 이순형 명예교수의 ‘엄마, 아빠의 양육 이야기’다.영유아기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민이면 누구나 접속해 들을 수 있다. 아이의 발달에 좋은 환경, 생애 초기교육, 행복한 아이의 삶을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소주제로 나눠 진행된다.강의를 들으려면 금오공대 홈페이지(공지사항 특강안내)의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특강(1차)’을 통하거나 금오공대 공개강의사이트(http://ocw.kumoh.ac.kr)에 바로 접속하면 된다. SNS 계정을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금오공대 2020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특강은 지역사회 문화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시행된다. 문의: 054-478-7998.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예천군,2일부터 예천목재문화체험장 재개관

코로나19로 임시 휴관했던 예천목재문화체험장이 2일 재개장한다.효자면 용두리에 위치한 2층 규모의 예천목재문화체험장 1층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목재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목재놀이체험실과 전시실을 갖췄다. 2층은 목재를 이용해 직접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목재 공방이 조성돼 있다.특히 부속 동은 목공기계를 구비해 보다 전문적인 목재체험이 가능한 목공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프로그램은 단체 프로그램과 정기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단체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수시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 정기 프로그램은 개관 이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체험객을 맞이 한다.운영시간은 하절기(3~9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동절기(10~2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달서구 성서도서관, 2020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대구 달서구 성서도서관이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대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양질의 예술경험을 제공해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성서도서관은 대구예술단체 ‘THE좋음’, 예람음악치료센터와 협력해 5G세대 아동·청소년의 예술적 창의성 함양을 위한 ‘I’m 뮤직크리에이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3~6학년 30명 정도며, 신청은 달서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 하면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문화재단…지역 문화예술 지원사업 ‘보조금 운용지침’ 일부 완화

대구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올해 지역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보조금 운용지침’을 일부 완화해 적용키로 했다.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문화예술계의 어려움을 감안한 조치로 해석된다.완화되는 ‘보조금 운용지침’은 사업포기 페널티의 미적용, 교부신청 기간 및 사업변경 허용기준 완화와 방역에 대한 사업비 사용허가 등이다.재단에 따르면 기존에는 공고일 기준으로 30일 이후에 단체나 개인의 귀책사유로 사업포기신청 시 페널티가 적용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업포기의 경우 불이익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또 교부신청도 실제 사업시작 60~30일 전까지만 신청이 가능했던 것을 대관료, 홍보물 제작비 등 사전 지출이 필요한 상황을 고려해 사업기간에 관계없이 교부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아울러 사업내용, 장소 등에서도 과도한 변경·축소를 제재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업방식의 변경이 부득이한 상황을 감안해 지침을 완화하는 한편 사업 참여자와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방역비용과 공공방역품 구입비용을 사업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대구문화재단 박영석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원 사업에 선정된 예술인과 예술단체도 창작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기이기 때문에 지역 예술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재단에서도 다양한 방안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문의: 053-430-1224.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코로나19로 멈춰 섰던 대구 문화행사, 이달부터 본격 재개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대구지역 문화행사가 이달부터 차례로 재개된다. 대구시는 ‘사전예약제’와 ‘좌석간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을 지키는 수준에서 공연 무대를 야외로 옮겨 시민들과 문화로 소통한다는 방침이다.우선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지난달 27일 대구시립국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동편 야외무대에서 ‘수요상설공연’을 진행한다.‘수요상설공연’은 전국적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시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대구문화예술회관과 시립예술단이 지역민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매주 수요일로 확대 진행하는 무료 공연으로 2014년부터 이어 오고 있다.야외무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온 ‘수요상설공연’은 시립국악단, 시립무용단,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립극단 등 4개 시립예술단체가 참여해 국악과 클래식, 성악, 무용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보인다. 또 3일부터는 중구 2·28기념중앙공원과 동성로 로드아트 야외무대에서 시립예술단의 야외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대구오페라하우스도 지난달 16일에 이어 오는 20일 ‘찾아가는 음악회’로 시민들과 만난다. 지난달 오페라하우스 야외광장에서 열린 야외음악회 ‘함께해요 대구! 오페라 광장콘서트’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블루로 힘들어하는 시민들을 위로하는 음악회로 많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이에 더해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북구 대구은행 제2본점 인근 광장과 동구 동촌유원지, 달서구 월광수변공원 등에서 소규모 음악회 ‘함께해요! 찾아가는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대구콘서트하우스도 ‘치유와 화합’이란 슬로건으로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의 2020년 정기공연을 시작한다. 시민 안전을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정기공연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된다. 콘서트하우스는 오는 5일 오후7시 시립교향악단 정기공연을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로 베토벤 ‘전원’과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한다. 이날 공연은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기념해 그가 태어난 독일 본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본부에서 기획한 ‘베토벤 전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시립합창단도 제148회 정기공연을 25일 김돈의 지휘로 시민들과 함께한다.코로나19로 미뤄뒀던 대구연극제도 이달에 열린다. 대구연극협회는 지난 3월 열기로 했던 대구연극제를 오는 26~28일까지 대명공연거리 일대 소극장 3곳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대구연극제에는 극단 이송희레퍼터리, 극단 처용, 극단 한울림 등 지역을 대표하는 3개 극단이 참여한다.주요 전시관도 문을 활짝 열었다.대구미술관은 오는 14일까지 ‘소장품 100선’을 진행하고, 16일부터는 지역 작가 12인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삶의 가치를 모색하는 기획전 ‘새로운 연대’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지역 원로작가 회고전인 ‘박휘봉 작업 40년:1981-2020’이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예술발전소에서는 ‘입주작가 프리뷰展’이 14일까지, 여성작가 10명이 ‘색’을 주제로 기획한 ‘각․색(각각의색)전’이 8월9일까지 열린다.한편 이번 문화행사는 감염예방을 위해 각 시설별로 반드시 사전예약을 해야 하고 관람 인원 제한과 시간대별 이용자 분산 등의 조치도 시행된다.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 박희준 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동안 문을 닫았던 문화시설들이 다시 시민 곁으로 다가간다”며 “힘든 시간을 견뎌온 시민들에게 생기를 되찾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서구청, 도시경관개선사업으로 도시 문화 가치 높인다

대구 서구청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체됐던 도시경관개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시경관개선사업이 완료되면 낙후된 곳으로 불리던 서구지역의 도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지역민에게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서구청은 올해부터 서대구 고속철도역 개통과 서대구 산단 재생사업 시행에 맞춰 서구를 가치 있는 관광도시로 탈바꿈시킬 도시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서대구IC 진입관문조형물 야간 경관개선사업이 있다. 서대구 산단 재생사업의 중로 개설로 이현동 일대에 LED 경관 조명을 설치해 기존에 설치된 조형물의 시각적 효과를 높인다.또 서구의 전통이라 여겨지는 ‘날뫼북춤’의 조형물 부지를 서구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조성한다. 서대구 산단 일원 중리초 담장도 개선해 학생 및 주민친화형 공간으로 만든다. 지역참여형 주민제안사업으로 시행되는 ‘중리초 담장경관개선사업’은 지속 발전 가능한 디자인으로 개발되고 어두웠던 통학로 분위기를 쇄신한다.130m의 낡고 노후화된 학교 담장에 식생 정비와 야간 조명 설치를 통해 주변 경관을 개선한다. 최근 서구청은 서부고 통학로 주변 담장 정비와 경관 구조물 설치를 통해 125m에 이르는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했다.창의적이고 상징적인 공간 조성으로 지역 학생과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을 뿐더러, 중리초 경관개선사업의 모티브가 된 것이다. 이 밖에 2021년 서대구 고속철도역 개통과 역세권 개발로 인한 보행환경개선사업도 진행한다. 서대구 IC~평리네거리 3.4㎞ 구간에 인도블록과 녹지 경계석, 안전펜스를 교체한다.또 수목뿌리를 제거하고 띠녹지 구간 정비 등의 조경사업과 가로등 교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경관개선사업을 통해 대구의 새로운 관문으로 태어나는 서대구 역사와 서대구 산단에 쾌적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심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오는 근로자 관광객에 10만 원 추가 지원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경북도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0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과 연계해 전국 근로자 및 가족을 경북으로 유치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 중인 ‘2020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은 근로자의 ‘쉼표가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을 위해 기업과 정부가 전국 근로자의 국내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공고해 모집선정해 결정된 전국 9천여 개 중소기업·소상공인 등 근로자 12만 명을 대상으로 20만 원을 부담하면 기업에서 10만 원, 정부에서 10만 원의 휴가비를 지원받아 총 40만 원의 휴가비를 쓰게 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0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 프로모션을 선도적으로 실시해 참여하는 근로자들이 경북 관광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10만 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부여한다. 다른 시도 보다 경북을 우선 방문토록 유도해 지역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더욱이 온라인 몰(휴가샵)에 경북 관광상품 특별관을 조성해 경북과 관련된 숙박, 패키지여행, 입장권 등 경북 관광상품을 더욱더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여 경북 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언택트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됐고, 이번 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을 통해 경북도에 전국 근로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피해가 큰 지역 관광업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관련 문의는 E-mail vacation.benepia@sk.com 또는 전화 1670-1330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북의 205개 기업 및 단체의 근로자 1천486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문경찻사발축제,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

문경찻사발축제가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문경시에 따르면 올해 22회째 맞는 문경찻사발축제가 2020~2021년 정부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문경찻사발축제는 1999년도 1회를 시작으로 2019년도까지 총 21회의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를 통해 지역인 문경을 알리고 차 문화와 도자기 문화를 전파, 지역 브랜드 가치는 물론 축제를 대표 관광콘텐츠로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같은 역할로 2009년부터 3년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 2012년부터 6회 최우수 축제, 2017년과 2019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받는 등 명실 공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형 자산의 대표축제로 자리 매김했다.올해 축제는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매년 5월 개최하던 축제를 연기했기 때문이다.문경찻사발축제추진위원회는 조만간 회의를 통해 축제기간을 확정할 계획이다.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명예 문화관광축제 선정은 찻사발축제가 다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콘텐츠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중구청소년문화의집 강영수 명예관장, 대통령 표창 영예 안아

대구 중구청소년문화의집 강영수 명예관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강영수 명예관장은 1995년 동인1.2.4가동 청소년지도위원으로 위촉되면서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으며, 지난 25년간 청소년에게 꼭 필요한 건전한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영수 명예관장은 “과거 힘들게 자라온 나의 어린시절을 거울삼아, 미래세대의 주역인 현재의 청소년들이 건전한 환경속에서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그날이 올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문경문화예술회관 6월1일부터 재개관

문경문화예술회관이 다음달 1일 재개관한다.문경문화예술회관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월22일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임시휴관에 들어갔다.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음달부터 현장 공연 및 대관 행사를 시행한다.모든 입장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할 수 있다. 공연장 입구에 있는 대인 소독기와 자동 손소독기를 비치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을 체크한다.공연 및 대관 행사 전후 방역소독은 물론 공연장 내부는 1m 간격 좌석 벨트도 설치한다.문경시 관계자는 “안전한 공연 문화 제공을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며 “다소 불편하더라도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 건립 박차

김천시가 ‘청소년문화의 집’을 건립한다.김천시 문당길 구 폴리텍대학 기숙사 부지에 들어서는 청소년문화의 집은 연면적 2천438㎡의 3층 규모로 총사업비 85억 원이 투입된다. 다음달 초 착공에 들어가 내년 9월 완공 예정이다.건축물 외관은 삼각형 형태로 기존 지형을 최대한 반영했다. 청소년의 역동성을 강조하는 형태로 설계됐다.개방감과 공간 창출이 우수한 필로티 구조다. 채광과 환기, 조망을 고려한 중정(中庭·건물 안에 만든 뜰)의 편복도형을 채택해 휴식과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또 녹색건축물 인증을 위해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과 에너지 자립률도 설계에 반영했다.1층은 작은 도서관, 정보검색대, 사무실, 휴게실, 탁구실, 노래방으로 구성된다. 2층은 요리체험실, 홈베이스실, 다목적실, 밴드연습실 그리고 3층은 상담실, 대강당, 집단상담 및 심리검사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이번 공간배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 및 다른 청소년시설 벤치마킹 등을 통해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결정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새로 건립될 청소년문화의 집은 지역 청소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고, 동료와의 건전한 우정을 키울 수 있는 문화중심센터의 기능을 담당할 것”이라며 “건강한 인성교육과 다양한 역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수련시설이 되도록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북도내 중·고 학생 1인당 문화예술체험활동비 지원

경북도내 중·고등학생 12만9천여 명에게 1인당 1만 원의 문화예술체험 활동비가 지원된다.경북교육청은 코로나19 등으로 지쳐 있는 학생들에게 활력과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한 문화예술체험 활동비 지원 예산 12억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문화예술체험은 교육 과정과 연계해 예술체험, 영화·공연·스포츠 관람 등 교외 체험활동으로 학교별로 진행한다.코로나19 안정세가 유지될 때까지 다중이용시설 입장은 자제하고, 동영상 시청이나 원격 프로그램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경북교육청 임종식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학생들이 즐거운 문화예술 체험을 하며 심신이 건강해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 무관중 공연 영상으로 세계에 전달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지역의 유명 문화 사적지에서 무관중 공연 장면을 녹화해 세계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한다.경북관광공사는 지난 22일 유엔해비타트(UN-HABITAT) 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최정상급 클래식 아티스트 초청 공연을 펼치기로 했다.경북관광공사는 불국사·첨성대·하회마을·월정교 등 경북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무관중 클래식공연을 펼치고, 이 공연을 영상으로 담아 코로나19에 지친 전 세계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주요 아티스트는 피아노 백건우, 바이올린 임지영, 비올라 이은빈, 첼로 문태국, 더블베이스 김남균, 소프라노 홍혜란, 앙상블 현악 4중주단 에스메 콰르텟 등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최정상급 연주자 7인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전 세계 193개국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UN-HABITAT와 협력해 코로나19 팬더믹 쇼크에 빠진 세계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새롭고 희망찬 관광 경북의 모습을 전 세계에 홍보한다.양측은 세계로 열린 관광 경북의 실현을 위한 관광개발과 마케팅협력지원, 포스트 코로나19 ‘새롭고 희망찬 관광 경북’ 확산을 위한 협력지원, 기관 간 지식 경험 공유와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경북관광공사 김성조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새롭고 희망찬 관광 경북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UN-HABITAT 한국위원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침체된 관광활성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문화재단…신임 대표이사 공개 모집

대구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신임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 박영석 대표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른 공모로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임기 3년으로 한 차례 연임도 가능하다.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의 창작·보급·활동의 지원과 시민의 문화향수 기회 확대 및 창의성 제고, 전통문화예술의 계승과 발전 등의 업무를 맡는다.재단은 공정하고 개방적인 차기 대표 선임을 위해 최근 ▷대구시의회 ▷대구시 ▷문화재단 이사회로부터 추천받은 7명의 ‘대표 후보추천위원회’를 꾸렸다.추천위원회는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대표후보를 재단이사회에 추천하고, 이사회는 이들을 2배수 이상으로 압축해 대구시장에게 추천하면 시장이 이 중 1명을 새 대표로 임명한다.지원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지역 문화예술 컨트롤타워로서 문화예술관련 지원행정을 총괄하는 재단은 2009년 대구시 출연기관으로 설립, 지난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산하에 대구예술발전소와 대구공연예술연습공간 등 대구시내 4군데 문화시설공간도 운영하고 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