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대구 수성구 8개 구립도서관 내달 3일까지 임시휴관

대구 수성구 지역 구립도서관 8곳(범어, 용학, 고산, 책숲길, 물망이, 파동, 사월역, 무학숲)이 다음달 3일까지 임시 휴관키로 했다.이들 도서관들은 18일 도서관 홈페이지와 SNS, 회원 개별문자 등을 통해 ‘긴급 공지’글을 올려 임시 휴관 소식을 알렸다.도서관은 해당 안내문에 “수성구 지역을 거쳐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청사 소독 및 방역, 감염 예방을 위해 다음달 3일까지 임시 휴관을 한다. 이 기간 동안 도서관 건물 전체 출입이 통제되며, 대출 도서 반납일은 다음달 8일로 일괄 변경된다”고 공지했다.대구 수성구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선제적 대응을 한다는 의미에서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수성구 구립도서관이 모두 임시 휴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수성아트피아, ‘첼리스트 김호정 실내악 시리즈’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올해 상주음악가 두번째 시리즈로 ‘첼리스트 김호정 실내악 시리즈’를 12일 오후 7시30분 무학홀에서 개최한다.‘수성아트피아 상주음악가 시리즈’는 기존 만 40세 이하의 대구·경북출신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선정기준에서 벗어나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국내 정상급 음악인을 선정해 타 지역 및 기관과의 교류, 음악인과 극장브랜드가치의 동반상승효과를 모색하기 위해 시행됐다.2019 수성아트피아 상주음악가인 첼리스트 김호정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 독일 쾰른 국립음대를 졸업했다. 제29회 동아음악콩쿠르 1위를 비롯해 한국일보콩쿠르, 인천시향콩쿠르, 월간음악콩쿠르에서도 각각 1위에 입상했다.서울시향, 인천시향, 대구시향, 부산시향 등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매년 1~2회의 독주회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에서 연간 30~40회의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현재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교수로서 후학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으며 수성아트피아 상주음악가로서 지난 3월 수성아트피아 기획공연인 마티네 콘서트 협연무대와 6월 독주회를 개최했다.이번 음악회는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전문연주자로써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최정상급 연주자인 바이올린 양성식(독일 심포니아베를린 예술감독), 양승희(추계예대 교수), 함지민(에라토앙상블), 비올라 한연숙(이데아콰르텟), 이신규(클럽M), 첼로 이정란(트리오제이드), 플루트 윤혜리(서울대 교수), 오보에 곽연희(뮌헨라디오방송오케스트라 객원)가 함께 출연해 실내악 무대를 선보인다.이번 공연에서는 쥐스마이어의 퀸텟 D장조(SmWV 602)를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플루트 콰르텟 D장조(KV 285), 하르트만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변주곡(Op. 1) 그리고 차이코프스키의 현악 6중주 d단조 ‘플로렌스의 추억’(Op. 70)을 연주한다.일반 1만5천 원, 학생 1만 원. 문의: 053-668-180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수성아트피아 ‘소프라노 김은지 귀국 독창회’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공동기획 시리즈 무대로 ‘소프라노 김은지 귀국 독창회’를 9일 무학홀에서 개최한다.수성아트피아 공동기획 시리즈는 지역의 우수 예술인 및 예술단체들과의 공동기획 공연을 통해 긴밀한 협업네트워크를 구축, 지역민들에게 우수한 예술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문화예술인들에게는 창작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음악회에 출연하는 소프라노 김은지는 경북예술고,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코르시코 시립음악원 가곡과, 밀라노 시립음악원 오페라과를 졸업했으며 피아첸짜 니콜리니 국립음악원 오페라과에서 석사를 마쳤다. 제1회 우봉아트홀 주최 전국음악콩쿠르 금상을 수상했으며 오페라 ‘춘향전’, ‘광염소나타’, ‘수녀 안젤리카’, ‘쟌니스키키’ 등 다수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했다.반주는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오페라 코치를 전공하고 현재 이탈리아 코모소치알레극장 합창단 반주자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정태양이 맡았다.이번 무대에서는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베르디의 ‘외로운 방에서’, ‘내 무덤에 가까이 오지 마오’, 림스키 코르사코프의 ‘높은 곳에서 불어온 바람이 아니었네’, 오브라도스의 ‘오직 나만의 라우레올라’,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가장 부드러운 머리카락으로’, ‘행복한 삶’을 들려준다. 2부에서는 베르디 오페라 ‘오텔로’의 ‘버들의 노래’, ‘아베마리아’, 드보르작의 오페라 ‘루살카’의 ‘달의 노래’를 따뜻하고 깊이 있는 음색으로 들려줄 예정이다.전석 초대. 문의: 053-668-180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수성아트피아 ‘세계 명곡과 함께하는 예술가곡의 밤’ 개최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공동기획 시리즈로 대구예술가곡회 창립 28주년을 기념하는 ‘세계 명곡과 함께하는 예술가곡의 밤’을 다음달 5일 무학홀에서 개최한다. 수성아트피아는 지역의 우수 예술인 및 예술단체들과의 공동기획 공연을 통해 긴밀한 협업네트워크를 구축, 지역민들에게 우수한 예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는 창작 동기를 부여하고자 공동기획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대구예술가곡회와는 2011년부터 협업해 매년 예술가곡의 밤을 열고 있다. 대구예술가곡회는 1992년 시인 이태수, 성악가 김완준, 박영국, 작곡가 임우상, 정희치 등 문화예술 활동의 중심에 있던 예술가들이 주축이 돼 창단했다. 시인, 작곡가, 성악가, 피아니스트 등으로 구성된 대구예술가곡회는 지난 28년 동안 지역 예술가들의 공동 작업으로 창작 예술가곡을 만들어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올해 예술가곡의 밤은 성악가 유소영, 이화영, 린다 박, 최민영, 손정희, 이광순, 박영국, 김승철, 첼로 박진규, 색소폰 김일수, 피아노 박은순, 김안나, 위수인이 출연한다. 그리고 세계 명곡으로 불리는 이탈리아 가곡 ‘나를 잊지 말아요’, ‘세레나데’, ‘사랑의 기쁨’, 러시아 가곡 ‘그리움을 아는 자만이’, 프랑스 가곡 ‘사랑의 길’ 등과 국민 가곡으로 불리는 ‘아! 가을인가’, ‘산들바람’, ‘추억’이 연주된다. 그리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가곡 ‘벚꽃 그늘’(이기철 시, 최병석 곡), ‘산길’(서종택 시, 장병영 곡), ‘그리움의 시간’(심수자 시, 김정길 곡), ‘감나무가 등불을 켤 때’(최서림 시, 유대안 곡) 등을 노래한다.수성아트피아 김형국 관장은 “대구예술가곡회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음악가와 문인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의 시인과 작곡가에 의해 창작된 예술가곡을 성악가와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이상적인 예술단체”라며 “그동안 350여 곡을 발표하고 여러 음반과 가곡집을 남긴 만큼,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 창작 예술가곡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 고 기대감을 밝혔다.전석 1만 원. 문의: 053-668-180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이주영 해금 독주회 오는 27일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수성아트피아는 '2019 아티스트 인 무학 시리즈'의 두번째 무대인 이주영 해금 독주회를 오는 27일 무학홀에서 개최한다.아티스트 인 무학 시리즈는 2017년부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솔리스트를 발굴, 지원하고 리사이틀 무대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경북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한 이주영은 대구시립국악단 창단30주년 기념공연과 평창동계올림픽 기념공연에서 협연을 한 바 있으며 독일, 러시아, 일본, 중국 등 다수의 해외공연에 참가했다. 현재 경북대학교와 경북예술고등학교에 출강 중이며 대구시립국악단원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치음(治音)에서 치심(治心)으로’라는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이주영의 해금을 중심으로 상령산·중령산 줄풀이, 지영희류 해금산조, 승무의 세 마당이 펼쳐진다.대구시립국악단 악장을 역임한 김문홍(장구), 제15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대통령상 수상자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 백경우(무용), 대구시립국악단 수석단원 김은주(가야금), 대전시립연정국악단 단원 이승민(피리), 대구시립국악단 단원 정요섭(타악)이 함께 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대구시립국악단 수석단원 배병민(대금)이 해설을 맡는다.전석 1만 원. 문의: 053-668-180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수성아트피아 아티스트 인 무학 시리즈 첫번째 소프라노 이경진 리사이틀

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에서 ‘2019 아티스트 인 무학 시리즈’의 첫번째 무대인 ‘소프라노 이경진 리사이틀’이 오는 21일 개최된다.‘아티스트 인 무학 시리즈’는 지난 2017년부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솔리스트를 발굴, 지원하고 리사이틀 무대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기획된 수성아트피아의 지역예술진흥프로그램이다.풍부한 음악적 표현과 청량한 음색,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이경진은 경북예술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오페라과,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오페라 마스터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했다.유학 전 이미 ‘루치아’, ‘리골레토’, ‘라보엠’ 등 주요 오페라 무대에서 주역으로 활약하며 주목받았고 독일 데트몰트 극장에서 오페라 ‘신데렐라’의 요정 역으로 데뷔해 화려한 콜로라투라의 테크닉과 연기력을 펼치며 본격적인 전문연주자로서의 역량을 갖추기 시작했다.이외에도 독일 통일기념음악회에서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솔리스트로 활약했으며 유럽무대에서 수십 회의 연주를 통해 음악가로서의 깊이를 더해갔다. 귀국 후 광주시립오페라단의 창단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에서 그레텔 역에 발탁돼 본격적인 국내활동을 시작했으며 여러 유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초청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이번 공연에서 이경진은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사계’, 마스네의 오페라 ‘마농’, 벨리니의 오페라 ‘몽유병의 여인’에서 엄선한 아리아들과 함께 슈베르트, 볼프, 쇼숑,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가곡을 들려줄 예정으로 피아니스트 이용주가 반주를 맡는다.총 6회로 구성된 2019 수성아트피아 아티스트 인 무학 시리즈는 이번 소프라노 이경진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6월 이주영 해금 독주회, 9월 안주환 호른 리사이틀, 10월 정혜진 클라리넷 리사이틀, 11월 소프라노 이정우 리사이틀, 12월 배원 첼로 리사이틀로 이어진다.전석 1만 원. 문의: 053-668-1800.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