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폴스 부띠끄 매장, 설 명절 맞아 럭키백 선보여

롯데백화점 대구점 4층 여성관 폴스 부띠끄 매장에서는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복 주머니가 떠오르는 럭키백을 선보이고 있다. 벨벳, 인조가죽으로 만든 복 주머니 럭키백은 새해 선물뿐 아니라 데일리백으로 활용이 가능해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비건 열풍 불자 백화점에도 비건 매장 등장 

동물애호에서 시작된 채식주의로 알려진 ‘비건’ 열풍이 식단을 넘어 화장품, 패션 등 유통업계에도 불고 있다.‘비거니즘’이 최근 들어 지구의 생태계를 보호하는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으로 범위를 넓히면서다. 비건은 동물 가죽 등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뜻한다.비거니즘은 주체적인 생활 방식에 대한 의식을 갖춘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백화점 등 유통업계에도 비건족을 위한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대구백화점 본점 2층과 프라자점 3층에는 동물 가죽이 아닌 합성 피혁으로 전 제품을 만든 핸드백 브랜드 ‘루즈엣르누와’가 입점했다. 루즈엣르누와 제품은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로 합성 피혁을 사용해 비건족들에게 인기다.화장품 업계에서도 비건족을 위한 영역을 넓히고 있다.벌꿀이나 기름 등 동물에서 온 물질을 쓰지 않거나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화장품도 비건 화장품으로 불린다.대구백화점 본점 화장품 매장에서는 보나쥬르, 길라에잇 등 비건 뷰티 브랜드들이 속속 입점했다.보나쥬르는 지난 6월 기준으로 영국의 ‘비건 소사이어티’로부터 국내 최대 수치인 41건의 비건 인증을 받으며 안전하고 건강한 화장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100%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며 지속 가능한 환경과 자연의 생명력을 담은 브랜드로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브랜드 길라에잇도 최근 대구백화점 본점 코스메틱 편집샵 코스메피아(COSMEPIA)에 입점했다.비건 화장품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는 추세다.일반 화장품 시장은 매년 성장률이 0.5~1%대에 그쳤지만, 비건 화장품은 6~8%씩 커지고 있다. 스킨케어 제품 구입시 천연 성분으로 만든 화장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은 것도 맞아 떨어졌다.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도 다양한 비건 관련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사람들에게 이로운 화장품을 콘셉트로 한 러쉬는 1977년 탄생된 이후 매년 꾸준하게 고객들에게 인기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따르면 러쉬는 매월 5~10% 신장세를 보인다.식품업계도 비건 관련 간편식들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콩을 원재료로 한 패티를 비롯, 돈까스 등이 출시돼 비중이 커지는 비건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일부 점포에서만 진행하던 ‘비건 푸드 페스티벌’을 내년 상반기께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비건 식품들을 특화시킨 ‘비건존’ 등과 비건 뷰티, 비건 의류 등도 함께 선보인다.박귀라 롯데백화점 대구점 영업기획팀장은 “사회적으로 비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관련 상품들과 차별화된 브랜드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도공 대경본부, 휴게소 청년창업매장 신규 공모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19년 제3차 청년창업매장 신규공모’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일반창업 및 지식창업 아이템이며, 지원자격은 만 20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사업자 등록이 안 된 창업 희망자이다. 일반창업은 기존 휴게소메뉴와 차별화되는 간식 또는 식사류이며, 지식창업은 휴게소에 적용 가능한 공예, 그림, 패션 소품 등의 제작 및 판매에 해당한다. 신규공모 대상 휴게소는 총 3개소로 칠곡(부산 방향), 김천(서울 방향), 평사(부산 방향)휴게소 등이다. 희망자는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서류를 작성하고,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방문접수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우편제출이 어려울 경우 기간 내에 이메일(khr0924@ex.co.kr)제출 이후 별도 송부도 가능하다. 한편 도공 대경본부는 휴게소 건물 내·외부의 창업공간 제공, 초기 6개월 임대료 면제, 청년창업매장 저금리 대출 지원, 청년창업매장 애프터케어 등을 통해 창업자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도공 대경본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예비 청년창업지원자들은 창업의 꿈을 실현시키고 사회진출의 발판으로 삼을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가을겨울 맞아 롯데백화점 대구·상인점 매장 개편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이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롭게 매장을 개편했다.‘워라밸’(work-life balance·워크 라이프 밸런스를 줄인 것으로 일과 개인의 삶 사이의 균형을 이르는 말) 문화의 정착에 따른 관광 및 여행에 대한 수요 증가와 지속적인 가치 소비 패턴을 중점에 두고 매장 개편이 진행됐다.또 인기 상품군인 스포츠와 아웃도어 브랜드 보강을 통해 효율을 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새로운 패밀리 라이프 스타일 제안여행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에는 다양한 여행용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하우스 오브 쌤소나이트’ 전문관이 문을 열었다.글로벌 여행 가방 전문브랜드인 쌤소나이트의 대표적 브랜드인 쌤소나이트 블랙, 레드의 제품들을 비롯해 2005년에 런칭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리뽀(Lipault), 하트만(Hartmann) 등을 만나볼 수 있다.오픈 프로모션으로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우산 증정과 함께 4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 롯데상품권을 제공한다.아동 상품군에도 합리적 소비의 패션 아이템인 SPA 브랜드인 탑텐 키즈가 9층에 새롭게 입점해 고객들을 맞이한다.개점 프로모션으로 방문 고객들에게 탑텐 키즈 막대풍선을,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양말도 증정한다.◆영캐주얼 브랜드 강화와 지역 맛집 유치2030 젊은 여성 고객을 위해 5층에는 트랙 슈트의 대명사 미국 프리미엄 브랜드인 쥬시 꾸뛰르와 함께 SI를 비롯해 ab.f.z, 미스틱 등 총 4개 브랜드가 입점했다.전주 한옥마을에서 국산 원재료만을 고집하며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소부당이 문을 열었다. 인절미를 활용한 다양한 단팥빵과 찹쌀떡 등을 맛 볼 수 있다.1인 편백찜, 샤브샤브 등의 다양한 메뉴로 혼밥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데일리 샤브’ 매장도 새롭게 문을 열었다.6층에는 골프 웨어 전문 브랜드인 슈페리어와 볼빅이 입점했으며, 7층에는 프랑스 초경량 아웃도어 브랜드인 몽벨, 콜핑 등 총 9개의 브랜드가 오픈했다.전국 최초로 에디션을 비롯 로가디스, 젠틀 플라워 등 남성복 브랜드도 선보인다.해외명품 브랜드들도 새단장을 마치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1층에는 버버리가 리뉴얼 오픈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며 2층에는 프리미엄 패딩의 대표 노비스가 신규 입점한다.◆지역 친화적인 콘셉의 매장 개편을 통한 상권화롯데백화점 상인점은 이번 가을·겨울 매장 개편의 목적을 상권 내 최적화 브랜드 유치에 중점을 두고 지역 밀착형 점포로 변모하고 있다.최근 스포츠 상품군에 수요가 증가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트레이닝 슈트 브랜드 다이나핏, SOUP, 꾸즈, 라파올라 등 패션 브랜드 들을 비롯해 친환경 농산물 전문 브랜드 자연농원 등이 입점했다.그 외에도 6층에는 홈패션 전문 브랜드 더뮈브,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해필콜 등이 새롭게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롯데백화점 대구점 김정현 점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동시에 상권에 최적화 시킨 브랜드 유치에 중점을 뒀다. 보다 다양한 트렌드의 브랜드들을 선보여 고객에게 사랑 받는 백화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공식 SNS 외에도 매장마다 SNS 운영 시스템

지역 유통업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고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SNS의 장점을 활용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 및 고객 응대에 나서고 있는 것. 점포 공식 계정 외에도 매장 매니저들이 브랜드별 또는 관련 장르별 계정을 개설해 운영하며 고객 확보는 물론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지역적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고 제품을 판매하고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을 즉각적으로 살필 수 있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공식 계정에서는 주로 할인 이벤트, 신규 입점 매장 소식, 백화점 내 갤러리 전시, 콘서트 안내 등 각종 공지부터 날씨, 생활 정보를 공유한다. 매장별 계정은 제품 소개 및 판매, 할인 행사의 장이 되고 있다. 매장별 매니저들은 제품 사진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어 제품에 대한 정보를 간략히 소개하는 방식으로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점포 내 홍보팀을 거치지 않고도 자체적으로 매장 홍보가 가능해진 셈이다.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제품 정보를 접한 후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제품 문의를 하고 계좌이체 등의 방식으로 구입 가능해 고객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다. 대구백화점은 지난 6월부터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debec365’를 개설해 운영 중인 가운데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리빙 관련 계정 ‘debec_home’, 여성패션 계정 ‘avedebec_official’, 의류패션팀 계정 ‘debec_main’을 비롯해 삐에로쇼핑, 라인, 풋락커, tate, 톰보이, 나이키 등 18개 매장별 계정이 운영 중이다. 롯데백화점 대구·상인점, 대구 신세계백화점 역시 공식 계정 외 점포명이 들어간 계정은 각각 53개, 25개다. 개인 계정으로 운영 중인 매장 브랜드까지 포함하면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통해 월 매출의 상당 부분을 올리는 매장도 있다. 대구백화점 폴로 매장 박규남 매니저는 3년 전부터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하루 2~3건씩 직접 착장한 의류에 대한 느낌과 자세한 소재에 대한 설명, 스타일링 하기 좋은 패션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상세 정보 제공으로 11만2천여 명의 팔로워를 두고 있다. 대구백화점 최장훈 홍보팀장은 “경쟁이 치열해지고 소비시장이 위축되면서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공식 홈페이지나 계정을 통한 홍보 방식에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접점인 SNS를 활용해 고객들을 불러 모으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롯데백화점 대구점 내 토탈 팝업 매장인 ‘트래블 메이트’ 오픈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여행 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해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여행 토탈 브랜드 ‘트래블 메이트’가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내 오픈했다.여행지나 여행기간 등 세부적인 여행 목적에 따라 다양한 상품들을 비교해 보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트래블 메이트의 가장 큰 특징이다.매장에는 여러 종류의 사이즈 및 디자인의 캐리어, 배낭, 캐리어 벨트, 목베개, 안대, 슬리퍼 등 다양한 여행 용품 약 500종이 진열돼 있다.복대, 무독성 방수방습 여행용 의류 진공압축팩, 구명조끼, 에어펌프 등 여행 시 필요하지만 찾기 쉽지 않은 여행 물품들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트래블 메이트에서는 오픈 프로모션으로 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세탁물 파우치를 증정하며, 10만·20만 원 상당의 구매고객에게는 롯데상품권 5천·1만 원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여행을 즐기며 힐링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여행이 일상생활 속에 밀접하게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종류의 여행 용품을 선호하는 고객들도 많아졌다. 한 자리에서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어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도공 대구경북본부, 휴게소 청년창업매장 신규공모 실시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가 16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19년 제2차 청년창업매장 신규 공모’를 실시한다.지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창업 희망자이다.모집분야는 일반창업 및 지식창업 아이템이다. 일반창업은 기존 휴게소 메뉴와 차별화되는 간식 또는 식사류다. 지식창업은 휴게소에 적용 가능한 공예, 그림, 패션 소품 등의 제작 및 판매에 해당한다.이번 신규 공모 대상 휴게소는 총 6곳이다. 칠곡 서울 및 부산방향, 남성주(양평방향), 군위(부산방향), 경산(서울방향), 평사(부산방향) 휴게소 등이다.청년창업매장 운영 희망자는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www.ex.co.kr)를 참조해 신청서류를 작성하고 도로공사 대경본부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우편제출이 어려우면 기간 내에 이메일(khr0924@ex.co.kr) 제출 이후 별도 송부도 가능하다.도로공사 대경본부는 휴게소 건물 내외부의 창업공간 제공, 초기 6개월 임대료 면제, 청년창업매장 저금리 대출 지원, 청년창업매장 사후관리 등을 통해 창업자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김진광 도로공사 대경본부장은 “이번 신규 공모를 통해 많은 예비 청년창업 지원자가 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 진출 발판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도공 대경본부, 휴게소 청년창업매장 신규공모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16일까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19년 제2차 청년창업매장 신규공모’를 실시한다.지원 자격은 만 20세 이상에서 만 39세 이하로 사업자 등록이 안 된 창업 희망자다.모집분야는 일반창업과 지식창업 아이템이다.일반창업은 기존 휴게소 메뉴와 차별화되는 간식 또는 식사류이다. 지식창업은 휴게소에 적용 가능한 공예, 그림, 패션 소품 등의 제작 및 판매로 정했다.신규공모 대상 휴게소는 칠곡(서울·부산 방향), 남성주(양평 방향), 군위(부산 방향), 경산(서울 방향), 평사(부산 방향)휴게소 등 6개소다.희망자는 한국도로공사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서류를 작성해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우편제출이 어려울 경우 기간 내에 이메일(khr0924@ex.co.kr)제출 이후 별도 송부도 가능하다.도공 대경본부는 선정된 청년창업매장을 대상으로○ 휴게소 건물 내·외부의 창업공간 제공, 초기 6개월 임대료 면제, 청년창업매장 저금리 대출, 청년창업매장 애프터케어 등을 지원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여름을 싸게드려요!

무더웠던 폭염의 끝자락, 시원한 가을이 기다리지는 21일 오후 대구 수성구 한 의류매장에는 여름옷 처분에 분주하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저탄소 농산물을 아십니까?-의성군 전국 96개 매장에서 저탄소 농산물 판매

의성군이 다음 달 15일까지 전국 96개 올가홀푸드 매장에서 ‘저탄소 농산물 큰잔치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판촉행사는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인 올가홀푸드와 친환경 농산물 생산판매 약정체결 7주년을 맞아 전국 올가홀푸드 직영점(8곳)과 롯데백화점 등 대형마트 내 샵인샵점(43곳), 온라인쇼핑몰 등에서 진행하는 기획행사다. 저탄소 의성 농산물 판촉행사에는 고품질 복숭아를 비롯해 아오리 사과 등이 전시되고 시식과 할인행사, 의성 농산물 구입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도 함께 펼쳐진다. 한편 저탄소 인증 농산물은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한 농산물에 대해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올가홀푸드는 환경보호에 도움되는 먹거리가 곧 건강한 먹거리라는 사명을 갖고 소비자에게 저탄소 인증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천혜의 재배환경에서 저탄소 농법으로 생산된 의성 농산물은 높은 품질과 우수성을 자랑한다”며 “이번 행사가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의성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판로확대와 소득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유니클로, 일제차 매장 한산.... 일본불매운동 열기 뜨겁다

일본 경제보복 조치에 따른 지역민들의 일본제품 불매운동 범위가 확장되고 있다.7일 오후 1시 달서구의 한 대형쇼핑몰. 상가는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과 장보러 온 주민들의 발길로 붐볐다. 하지만 이곳에 입점해 있는 유니클로 매장은 마치 다른 공간인 것처럼 한산했다.매장 앞을 지나가던 시민들은 “진짜 매장이 텅텅 비었네”, “불매운동이 잘되고 있네”라며 한마디씩 던졌다.한산한 유니클로 매장의 상황은 어느새 상가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주요 관심사가 됐다.지금은 매장에 들어가는 사람을 감시하는 ‘유니클로 단속반’마저 등장할 정도다.불매운동이 진행된 후 유니클로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0%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일본 자동차 매장도 불매운동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지난 6일 오후 4시 방문한 수성구 한 일본자동차 매장은 텅텅 비어 있었다. 직원들은 멍하니 서서 입구를 바라보고 있었다.매장 직원 A씨는 “신차가 일주일 전에 나왔는데 최근 분위기 탓에 홍보도 할 수 없다”며 “계약했던 분들도 출고를 늦추거나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이날 다른 일본자동차 매장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이 매장 딜러는 “고객들이 매장을 방문하는 것조차 부담스러워 하고 있다”며 “지금은 그저 조용히 기다릴 뿐”이라고 말했다.맥주매출은 여름철 성수기이지만 일본 맥주는 마이너스다.이마트 만촌점 측은 “일본맥주가 지난달 대비 50%가 넘는 역신장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이처럼 불매운동의 효과가 점점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불매운동이 소비심리까지 위축시켜 지역 경기 악영향이 우려된다는 것. 게다가 자율적 운동으로 시작된 불매운동이 최근 반강제적·관제적인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허창덕 영남대 사회학과 교수는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국민의 의지를 보여줄 수는 있으나 지금 상황의 궁극적인 해결방법이 될 수는 없다”며 “불매운동의 피해는 결국 국민들에게 돌아간다. 외교적 분쟁으로 발생한 일인 만큼 정부가 외교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국민 구성원들이 차분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승엽 수습기자 sylee@idaegu.com

군위자두,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전국매장 판매 개시

“이랜드 전국 매장에서 새콤달콤한 군위자두를 저렴한 가격에 맛보세요.”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이 지난 19일부터 관내 농가에서 생산한 자두를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산지 직거래 전문 할인점 ‘킴스클럽’ 전국 매장에서 50%~60% 할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군위농협은 자두 풍작과 전반적인 사회 경기불황으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2주 동안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을 통해 자두 1천600t을 판매한다.킴스클럽이 군위 자두를 선호하는 것은 비탈진 자두 밭이라 배수가 잘되고, 햇볕을 잘 받아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기 때문이다.최형준 조합장은 “자두 작황이 좋고, 수확량이 많은 데다 경기불황으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생산농가들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이랜드리테일과 수년째 자두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고마움과 함께 많은 성원을 기대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