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외국인 민원업무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

경산시가 지역 거주 외국인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외국어 지원 민원 사무 편람’을 제작, 시청 민원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26일 경산시에 따르면 다문화 가족,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지역 거주 외국인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위해 민원 사무 편람을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으로 제작했다. 외국인 전용창구 통역기도 갖췄다.또 체류지 변경신고서, 혼인신고서 등 41종의 민원 서식도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로 제작, 외국인에게 제공하기로 했다.경산시에는 4월 말 현재 1만1천여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경산 거주 외국인 비율은 경북 전체 20%를 차지한다.김낙현 경산시 새마을민원과장은 “지역 거주 외국인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위해 민원 사무 편람을 외국어로 제작했다”며 “앞으로 민원 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양보건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맞춤형 금연클리닉 운영

영양군 보건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맞춤형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이번 금연클리닉은 이용자들의 안전한 방문을 위해 체온 측정,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을 시행한다.또 방문이 어려운 금연클리닉 등록자를 대상으로 한 전화 상담 및 2인 이상의 금연 희망자 사업장과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영양보건소 장여진 소장은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지금이 바로 금연이 필요한 시기”라며 “금연클리닉의 1대1 금연상담, 금연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금연에 성공하고 코로나19로부터 건강도 지키기 바란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북보건대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 진행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경북보건대는 이에 따라 올해 ‘스타트 업 창업·창직 성공을 위한 희망프로젝트 예비창업자 모집’(이하 스타트 업 예비창업자 지원 사업)과 ‘신중년 일자리를 위한 뉴 스타트 인력양성사업’(이하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스타트 업 예비창업자 지원 사업은 김천시 및 경북도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만 55세 이하로 예비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총 10팀을 선발해 창업에 필요한 교육부터 멘토링과 최대 800만 원의 창업활동비를 지원한다.또 지난해부터 진행한 신중년 일자리 사업은 교육 수료생 취업률이 109%로 초과 달성하는 성공적 결과를 창출했다.올해는 보건복지분야 교육(치매예방지도사 자격 과정, 창업교육과정 등)을 통해 사회적 수요와 기여도가 높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에 경력단절여성 및 신중년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를 마련할 방침이다.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 창업지원 사업은 올해 두 번째로 ‘2018년 김천시 청년 CEO 육성사업’을 운영했다. 창업자들은 총 매출액 4억5천457만 원이라는 성과를 내는 등 성과를 거뒀다.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 관계자는 “올해는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의 협조로 사업 참여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는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 서구청, 온라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실시

대구 서구청은 지역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에 맞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학습 내용은 뮤지컬, 독서 속 진로 찾기, 한자야 놀자 등 온라인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과 온라인 멘토링 수업, 학생부 종합 전형 대비 온라인 컨설팅이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향후 오프라인 수업으로 전환한다. 이에 맞춰 소프트웨어 교육 및 전문 직업 연계 프로그램도 신설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가정에서도 다양한 교육 체험이 가능하도록 온·오프라인 수업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봉화署 맞춤형 역주행 교통사고 방지대책 시행

봉화경찰서가 역주행으로 인한 교통사고 줄이기에 나섰다.14일 봉화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지역 23개 입체교차로에 대한 자체 정밀안전 진단을 벌여 역주행 우려가 있는 금봉교차로 등 12개 교차로에 맞춤형 역주행방지 대책을 수립했다.봉화군과 영주국토관리사무소는 이를 토대로 예산 1억5천여만 원을 들여 역주행방지시스템을 5곳에 신설한 것은 물론 일방향 표지 등 표지판 6개도 최근 정비했다.역주행방지 시스템은 진출로를 역주행으로 진입하는 차량이 있으면 경광등이 작동하면서 사이렌이 울려 역주행 차량 운전자에게 위험을 알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한편 2017년과 2019년에도 각각 2곳의 역주행방지 시스템을 설치한 봉화경찰서는 모두 9곳에 역주행 방지시스템을 설치, 운영 중이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의성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본격 가동

의성군이 코로나19로 축소 운영하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을 오는 1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펼치는 맞춤형 서비스다.안전과 안부 확인, 가사·외출 동행 등 일상생활지원과 생활교육, 사회관계 향상 프로그램, 민간 후원 연계서비스 등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서비스는 당초 지난 3월부터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연기됐다.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대상은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로 독립된 일상생활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다.다만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등 유사 중복서비스 자격 보유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의성군 관계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규 신청 접수와 방문 위주 직접 서비스 재개를 통해 취약 어르신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동구청, 2020년 장애인 맞춤주택 리모델링 사업 시행

대구 동구청이 오는 8일까지 ‘2020년도 장애인 맞춤주택 리모델링 사업’ 신청 대상자를 모집한다. 장애인 맞춤주택 리모델링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애인에게 가정 내 생활 및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유형과 정도, 행동특성 및 요구를 반영해 주거용 편의시설을 설치·지원하는 사업이다. 화장실 개조, 안전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경사로 설치 등 가구당 최대 800만 원까지 주택개조를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재가 장애인이며, 희망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가구는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센터의 기술지도 및 주택 현장 조사를 통해 사업을 진행한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코로나19로 숨죽인 지역 어르신 맞춤형 생활 체육 활동 기지개

대구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세를 보이자, 대구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 활동이 위축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5월8일부터 구·군별로 순차적으로 맞춤형 생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어르신 생활체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사태 후 대구지역의 첫 야외 생활체육 사업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시체육회와 8개 구·군 체육회에 공문을 보냈으며, 이달 초부터 코로나19 방역형 어르신 맞춤형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대구 8개 구·군 체육회에서 오는 8일까지 강습 사전 접수 인원 및 지도 장소 등의 현황 조사를 완료한 후 프로그램 강습을 할 예정이다. 특히 생활체육지도자 현장지도 활동을 어르신 전담 프로그램으로 변경 운영하고, 대구시체육회에서 생활체육지도자를 관리한다는 점이 눈에 띈다. 대구시체육회에 따르면 2020년 대구시 생활체육지도자는 모두 98명으로 일반지도자 59명, 어르신지도자 39명이다. 코로나19 방역형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에 맞춰 당분간 일반지도자 및 어르신지도자를 2인 1조로 통합 운영한다. 생활체육 운영 장소는 각 지역의 아파트 내 광장, 공원, 산책로, 둔치 등 실외 개방 공간이다. 참여 인원은 한 강좌 당 10명 이내다. 단 65세 이상 어르신만 참여 가능하다. 강습 시간은 하루 2회씩 각각 40분으로 1~2주 로테이션 운영한다. 체육 종목은 생활체조, 국학기공, 걷기 등 어르신 맞춤형 종목이다.이를 통해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 사업이 중단 또는 연기돼 체력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체육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대구시체육회는 지도자 강습 관리 및 생활 방역 관련 사항도 교육·홍보한다. 특히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대책 수립과 운영 가이드라인도 준수한다.비접촉식 체온계를 배부하고 기타 방역 물품을 확보해 지도자 건강 모니터링 및 강습 참여자를 실시간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방역 책임자로 각 구·군 체육회 사무국장을 임명하고, 구·군별 생활체육지도자를 방역 관리자로 지정한다. 대구시체육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과 여파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고 8일까지는 협의 단계에 있다”며 “코로나19로 장기간 실내 생활의 무기력감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져 신체적·정신력 활력을 회복하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군위군, 2020년 맞춤형 주거급여(수선유지)사업 추진

군위군이 예산 5억 원을 들여 2020년 맞춤형 주거급여(수선유지) 사업을 실시한다.대상은 모두 50가구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위탁, 진행한다.수선유지 사업은 주택 노후도 평가에 따라 경·중·대보수로 나눈다. 가구당 각 457만 원, 849만 원, 1천241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준 중위소득 45% 이하 (4인 가구, 213만 원)의 자가주택 소유자가 그 대상이다.수급자가 장애인이나 고령자이면 주거 약자 주택 편의시설 지원으로 각각 380만 원, 5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냉방설비 설치 지원 대상도 확대(장애인·고령자·일반)했다.지난해에는 3억 원을 들여 39가구를 지원했다. 도배, 장판 및 창호 교체, 단열, 난방공사, 슬레이트 지붕, 욕실 및 주방 개량, 벽걸이 에어컨 설치 등 저소득층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김영만 군위군수는 “맞춤형 주거급여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 안정성 확보로 행복한 삶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구시, 스타기업 지원사업 조기 추진한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스타기업들을 돕기 위해 2020년 기업지원 사업을 4월부터 조기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대구시는 스타기업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스타기업 육성사업의 기업 지원프로그램들을 전년대비 2개월 빠르게 조기 시행한다. 기업지원의 공백을 없애기 위해 스타기업 육성사업 사업기간을 12개월에서 14개월로 확대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들의 경영난 극복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존 대구시 스타기업(스타기업 100 89사, 프레(Pre)스타기업 122사)으로 지정된 기업이며 2020년 신규 스타기업과 프레 스타기업 모집은 다음달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업장 내 방역지원, 기업의 실시간 맞춤형 수요에 대응해 지원하는 맞춤형 패키지 실속지원, 기술닥터 지원, 국가 연구개발과제 및 기획지원 등이다. 성장전략 컨설팅, 핵심인재 채용지원사업, 재직자 역량강화교육, 스타기업 홍보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기업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다.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벤치마킹해 전국규모 사업인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2018년부터 시행)’의 롤 모델이 됐다. 대구는 월드클래스 300 비수도권 최다선정, 디자인혁신유망기업 경기지역 제외 최다선정, 중기부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에 스타기업 3개사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 최운백 경제국장은 “기존 기업지원의 제한요소들을 없애고 절차를 간소화 하는 등 기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맞춤형 패키지 신속지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의성군, 코로나19 극복 위한 의성맞춤형 지원에 300억 투입

의성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경제를 위해 국·도비 100억 원, 군비 200억 원 등 총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의성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김주수 군수와 김영수 군의회 의장은 30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위해 △민생경제안정 171억 원 △소상공인·중소기업 회복 64억 원 △긴급 농업경영안정 30억 원 △감염치료 및 대응 인프라 개선 35억 원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감면 혜택 6억 원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의성군의회는 다음달 3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2회 추경예산을 심의한다.의성군은 이에 앞서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3천500여 가구에 가구당 100만 원, 100%이하인 저소득층 1만3천600여 가구에 50만 원(1인 가구)과 80만 원(2인 이상 가구)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특히 농업인의 농가경영 안정을 위해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지역 내 6천여 농가에도 가구당 50만 원을 지원한다.군은 추경 예산안이 확정되면 300억 원 중 1단계(4월1일부터)로 현금성 지원 239억 원 중 38억 원(의성사랑상품권 30억 원, 의성사랑카드 6억 원, 온누리상품권 2억 원)과 사업성 지원 61억 원을 즉시 집행할 예정이다.또 2단계(4월6일부터)로 의성사랑카드를 통해 현금성 80억 원을 지원하고, 3단계(4월13일부터)로 현금성 지원 121억 원을 다음달 말까지 전액 집행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4·15 총선 드론) 권택흥, 성서 맞춤형 교통 인프라 조성 공약

더불어민주당 대구 달서갑 권택흥 예비후보는 29일 성서 맞춤형 교통 인프라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구체적으로는 △성서·월배 지선버스 노선확충 및 배차증설 △용산1동·용산2동 연결 지하차도 건설 △성서공단-장기 지하터널 조기건설 △성서쇼핑월드 지하주차장 조성 등을 내세웠다. 권 후보는 “현재 달서3과 성서1의 긴 배차간격으로 주민들이 출·퇴근할 때 고통 받고 있고 용산2동은 성서IC와 새방로 출구램프가 위치해 있어 교통정체에 대한 민원이 주를 이루고 있다”며 “성서·월배 지선버스 노선 확충과 배차시간 조정을 하고, 용산1동과 용산2동을 연결하는 지하차도를 건설해 복잡한 교통을 분산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성서공단·장기동 지하터널 건설’은 성서공단으로부터 퇴근 차량으로 인한 교통 정체를 해소를 목표로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인데 예산확보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철저한 예산 확보를 통해 신속한 지하터널 건설로 주민들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쾌적한 주거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2022학년도 수능 대비…국·수·영 맞춤 학습 전략

2022학년도 수능 대비2022학년도에는 정시 선발 비율이 크게 확대된다. 정시 비중이 적은 수도권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선발 비율이 30% 이상 확대된다. 주된 평가요소는 수능이라는 점, 또 여전히 많은 대학이 수시 각 전형에서 부가적인 전형요소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시와 수시 모두에서 탄탄한 대입 전략을 수립하고자 한다면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수능 경쟁력 확보에 힘쓸 수 있어야 한다.문제는 2022학년도 수능의 과목구조 및 출제범위 등이 전면 개편된다는 점이다. 이러한 변화는 자연스럽게 수능 대비 학습 전략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각 과목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출제되는지를 알고 이에 맞추어 학습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국어·수학·영어 주요 과목을 중심으로 2022학년도 수능 변화사항 및 학습 전략을 살펴본다.▲달라진 수능 국어…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중 선택 응시해야화법과 작문, 문법, 문학, 독서로 구성되었던 기존 수능과 달리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독서와 문학을 공통과목으로 응시하고,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은 택1로 응시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은 45문제 80분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문항 구성도 공통과목(독서, 문학) 75%, 선택과목 25% 정도로 출제돼 기존과 유사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현 수능과의 차이는 기존 수능에서 문법, 화법과 작문 중 어느 것을 선택할 것인가 정도라고 할 수 있다.출제 경향은 학생들의 국어 능력을 평가한다는 현재 수준으로 2022학년에도 동일하게 유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최근 수능 및 평가원 모의고사의 기출문제 및 출제 경향을 분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45문제, 80분이라는 지금과 같은 시험 유형은 2014학년도부터 시작되었으나 2017학년도부터 문·이과 구분 없이 현재와 같은 수능 국어 시험이 출제되었으므로, 2017학년도 이후 시험 유형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좋다.기출문제를 분석할 때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개념들이 출제되는지, 지문의 구성 방식은 어떠한지, 문제 유형은 어떠한지, 난이도는 어느 정도이며 어떻게 변해왔는지 등을 파악해야 한다. 기출 분석은 혼자 힘으로만 하기엔 어려울 수 있으므로, 시중의 잘 정리된 기출 풀이 교재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고등학교 2학년은 수능이 한층 가까워진 시기이므로 1학년 때처럼 내신에만 집중할 수 없다. 시험기간에는 내신 대비에 최선을 다하되,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 등 나머지 시간에는 수능 공부에 매진하여 내신과 수능 모두를 잡을 수 있어야 한다. 부족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략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 학기 시작 전 우선 국어에서 내가 부족한 영역이 무엇이고 어느 부분이 어려운지 구체적으로 파악해두자. 그런 다음 이를 우선 보완하는 방향으로 학습 계획을 짜되, 내신 및 수능 범위에 해당하는 개념을 모두 살펴야 한단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2022학년도 수능 수학, 이렇게 접근해야2022학년도 수능 수학은 기존과 다르게 문과(수학 나형)와 이과(수학 가형)의 경계가 사라진 통합 수능으로 치러진다. 기본적인 수학 교육과정 및 교과목별 내용은 2021학년도 수능과 동일하지만,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이라는 새로운 방식이 도입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수학Ⅰ, 수학Ⅱ 과목은 모든 학생들이 공통으로 응시해야 하지만,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3과목은 선택과목으로 자유롭게 1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출제 비중은 국어와 마찬가지로 공통과목(수학Ⅰ, 수학Ⅱ)에서 75%, 선택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에서 25% 출제된다.2022학년도 수능 수학에 선택과목이 도입됨에 따라 학생들 역시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선택과목은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자연계열 모집단위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목표 대학 또는 관심 대학의 2022학년도 모집요강을 확인한 뒤 과목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많은 대학이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미적분 또는 기하를 필수로 지정하는 등 각자의 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택과목 중 어떤 것을 응시할 것인지는 오는 4월~5월 발표되는 대학별 2022학년도 전형계획안 등을 통해 지정 선택과목 여부를 확인한 뒤 결정해도 늦지 않다.과목별로 골고루 출제되었던 기존 수능과 달리 2022학년도 수능 수학에서는 공통과목인 수학Ⅰ, 수학Ⅱ의 비중이 75%에 달한다. 이 두 과목에만 약 80% 가까이 비중이 몰려있는 만큼, 2022학년도 수능 수학은 수학Ⅰ, 수학Ⅱ에 대한 확실한 학습이 전개되어야만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뿐만 아니라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을 택하게 될 경우, 미적분 학습 전 그래프, 여러 가지 함수에 대한 기초를 배우는 수학Ⅰ과 함수의 극한, 함수의 연속, 다항함수의 미분, 다항함수의 적분을 다루는 수학Ⅱ의 내용을 확실히 다지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따라서 선택과목의 유·불리를 따지기 전에 먼저 공통과목에 대한 학습을 탄탄히 다지는 데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2022학년도 수능 영어, 이렇게 접근2022학년도 수능은 과목 구조, 출제 범위, 평가 방식 등 다양한 부분이 달라진다. 그러나 영어 과목은 기존과 동일하게 고교 수준의 지문이 출제되며 절대평가 역시 유지된다. 단, EBS 연계 비율이 현행 70% 대에서 50% 대로 대폭 축소된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의 수능 영어가 EBS 연계교재 및 변형문제 학습에 집중하는 경향이 강했다면, 이제는 어휘, 구문, 독해, 어법 등 전체 개념을 고르게 학습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다.수능 영어는 절대평가 과목으로 90점만 넘으면 1등급 확보가 가능하다. 문제는 이 1등급 비율이 최대 10%에서 최저 5%까지 큰 폭으로 요동치고 있다는 점이다. 즉, 수능 영어는 난이도가 어떠할 것이라고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과목이다. 전년도 시험이 쉬운 편이었다면 다음 해 수능에서는 변별력 확보를 위해 다시 난이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큰 과목이 바로 영어이다. 따라서 영어 역시 다른 상대평가 과목과 마찬가지로 학습 비중을 소홀히 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신경 써 준비할 수 있어야 한다.어떤 과목이든 최근 수능 출제 경향을 파악하여 이를 토대로 학습 전략을 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수능 영어의 경우 2022학년도에도 기존 수능 방식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 어떤 과목보다 기출 문제 및 출제 경향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3개년도 수능 및 평가원 기출문제를 모아 어떤 유형이 자주 출제되고 있으며 선배들이 가장 많이 틀린 문제는 무엇인지, 어떤 영역이 주된 ‘킬러’ 문항으로 자주 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자. 이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스스로 진행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으므로, 잘 정리된 기출 문제 풀이집이나 해설 강의 등을 참고하는 것이 훨씬 수월할 것이다.도움말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김창원 기자kcw@idaegu.com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