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2020년도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추진

군위군은 오는 2023년까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사업비 23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군위군에 따르면 196억 원의 예산으로 들여 지난해부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방상수도 관망관리 체계 구축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군위읍 동부리 및 효령면 성리 급수 지역 내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북지역협력단에 사업을 위탁해 진행하고 있다.올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업무지침 등을 기준으로 사업비 재산정을 거쳐 노후 상수관망 기술 검토 및 총사업비 확보를 위해 환경부 등을 방문, 사업구역 확정 및 총사업비 변경을 요청해 23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군은 사업비를 추가 확보한 만큼 오는 2023년까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 구축으로 군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위맑은물사업소 곽정수 소장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의 주요 내용은 블록시스템 구축, 사업대상지 내 관망정비와 누수탐사 및 복구,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다”며 “노후 수도시설 현대화를 통해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구FC, 마지막 정규 리그 FC서울전 무승무

대구FC가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를 무승부로 마감했다.대구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2라운드 FC서울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상승세를 이어가려는 대구와 파이널A 마지막 자리를 노리는 서울 모두에게 이날 경기는 중요했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두 팀의 에이스인 대구 세징야와 서울 박주영의 발끝은 날카로웠다.전반 20분 서울이 프리킥 기회를 잡았다. 박주영의 날카로운 프리킥은 대구 골대를 강타했다.대구는 전반 40분 세징야의 강력한 중거리 슛이 골키퍼 양한빈의 선방에 막혔다.전반전은 득점 없이 0-0으로 마무리됐다.후반에도 두 팀은 상대팀의 골문을 두드렸다.후반 18분 서울 박주영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다시 골대를 맞추자 2분 뒤 세징야가 강력한 슈팅으로 응수했다.이에 대구는 김대원과 이진현을 동시에 투입했고 서울도 윤주태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이후 대구는 데얀을 빼고 수비수인 조진우를 공격수로 투입하는 등 공격에 고삐를 당겼지만 서울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경기는 0-0으로 종료됐다.원정 승점 1점을 획득하며 정규 리그를 마무리한 대구는 파이널A 라운드 5경기(세부 일정 연맹 발표 예정)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과 역대 최고 성적(2019시즌 5위)이라는 목표에 도전하게 된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영천시의회, 제211회 임시회 일정 마무리

영천시의회가 지난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제21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날 제2차 본회의는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영천시 지방공무원 수당 등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올해 공유재산 수시분 관리계획’, ‘영천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지난 15일 진행된 상임위원회별 조례 및 안건 심사를 통해 ‘영천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출산·양육 장려금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천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8건을 원안가결 했다.‘영천시 로컬푸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공유재산 무상사용 계획 동의안’은 추후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돼 유보됐다.지난 16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했다. 특히 수해 복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안이 많이 포함돼 있어 소속 위원들은 집행기관과의 질의답변을 통한 심도 있는 논의과정을 거쳤다.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비심사 결과는 지난 1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해 최종 계수조정을 마무리하고 회기 마지막 날인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을 의결했다.올해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8천636억800만 원(일반회계 8천460억 원, 특별회계 176억800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404억2천100만 원 증액 편성됐다.세입분야는 일반회계, 특별회계 모두 원안가결 됐다. 세출분야는 일반회계에서 8건 9억3천800만 원을 삭감하고 수정가결 했다.또한,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상수도사업 특별회계(403억 원), 하수도사업 특별회계(310억915만4천 원)와 제3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1천억500만 원)은 원안대로 가결했다.조영제 영천시의회 의장은 “5일간의 회기 동안 열정적으로 안건을 심사해 준 동료의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결된 제3회 추가경정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태풍 피해 복구 등에 신속히 집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주호영, “특별감찰관 마무리 되면 공수처장 추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대구 수성갑)는 9일 “특별감찰관 추천 절차가 마무리되면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을 추천하겠다”고 밝혔다.전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특별감찰관, 북한인권재단 이사 문제를 일괄 타결하자”는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의 제안에 대한 대답이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김 원내대표가 (특감관 후보 추천과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 추천) 양 절차를 같이 진행하자고 했는데 거기에는 함정이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공수처장 후보는 추천위가 추천하면 끝나는 거지만 특감관은 여당이 자기 사람만 고집하거나 협조하지 않으면 절차 시작에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국회가 합의해 2명의 특감관 후보를 추천하면 대통령이 한 사람 임명을 진행하게 돼 있다”며 “늘 여야 1명씩 추천하자고 해왔다. 야당 추천은 아무 의미가 없고 자기들이 추천해서 임명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주 원내대표는 이어 “특감관 추천이 완료되면 저희는 즉시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을 추천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또한 “민주당은 법상 하게 돼 있는 특감관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북한인권특별대사를 3~4년째 임명하지 않고 직무유기를 한 데 대해서 먼저 국민들에게 사과해야 한다”며 “특히 통일부의 경우 재단 이사 추천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 직무유기인지 아닌지 법률적 검토를 하고 있다”고 했다.이날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모금을 주도하는 20조 원 규모의 ‘뉴딜펀드’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했다. 그는 “앞으로 벌어질 일은 ‘안 봐도 비디오’”라며 “재벌 오너들이 수조 원씩 내놓고 대통령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눈치 없는 재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손이 연락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뉴딜펀드 모금은 즉각 중단하는 게 맞다”며 “전 정부 말기에 대통령이 재벌 기업들의 자발적 출연으로 각 도에 만들었던 창조경제혁신센터, 지금 어떻게 됐나”고 반문했다.또한 “대통령이 펀드매니저 한다는 소리가 나오면 나라의 품격이 뭐가 되겠나”라고도 했다.주 원내대표는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통해 전 국민에게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해주자는 제안도 내놨다.그는 “코로나 상황에다 독감까지 유행하면 설상가상의 어려움”이라며 “독감 예방이 코로나 확산 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또한 무료 접종이 생후 6개월에서 18세까지와 62세 이상만 가능하다는 점을 거론하며 “유료 접종의 경우 빈익빈 부익부 우려가 있다”고도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산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폐회

경산시의회는 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7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주요 처리 안건은 박병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산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건 원안가결,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4건은 수정가결,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보류했다.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쳐 총 1조3천814억 원 중 세입분야는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모두 원안가결 했다. 세출분야는 일반회계 3건, 9천만 원을 삭감했다.경산시의회 이기동 의장은 “후반기 출범 후 첫 임시회 기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 준비와 자료 준비에 적극 협조해 준 동료 의원과 집행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DGB금융그룹 공정성 투명성 앞세운 CEO육성프로그램 마무리

DGB금융그룹 임원추천위원회가 대구은행의 차기 행장으로 임성훈 부행장을 낙점했다.이로써 지난해 2월 1단계부터 시작한 CEO육성프로그램은 2년 가까운 선정 과정을 거쳐 모두 마무리됐다.업계 최초 도입된 CEO육성아카데미는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최고경영자를 육성하겠다는 목적에서 시작됐다.2018년 채용비리와 ‘상품권 깡’ 을 통한 전임 행장의 비자금조성 파문이 일면서 은행의 위상과 이미지가 추락한데 따른 후속조치격이다.은행으로서는 차기 행장 선임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셈이다. 심층적인 자질검증이라는 내부 평가와 역량 강화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비하겠다는 목적도 동시에 갖는다.DGB금융그룹이 밝힌 CEO육성프로그램 목적 역시 체계적인 CEO 육성과 공정하고 투명한 선임이다.공정성, 투명성, 합리성 확보를 위해 DGB금융그룹은 △지배구조법 등 규정에 근거한 투명 운영 △사외이사 역할 강화 △CEO 검증 지속 △최고 수준의 프로그램 개발·운영 △공정한 기회 제공 △기록 보관 등을 약속한 후 내부 인력을 중심으로 후보 검증에 나섰다.우선 사외이사와 외부 평가위원 등으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DGB금융지주와 대구은행 현직 임원 19명을 대상으로 역량평가와 인성검사 등을 거쳤다.또 지난해 연말 3명을 숏리스트 후보를 선정했고 심층 검증 작업을 해왔다.하지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부변수로 내정자 선정이 다소 지연되면서 CEO프로그램에 대한 우려가 나오기도 했다. 또 최종 후보자 발표에 앞서 숏리스트 후보 중 한명인 황병욱 부행장이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지원한 후 선임이 되면서 레이스를 중도 이탈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는 평가 또한 나온다.한시적 겸직 체제를 이행한 김태오 회장은 “학연, 지연에 얽매이지 않는 공평한 기회를 제공한 이번 CEO 육성프로그램은 전문가 및 사외이사진의 참여를 통해 수준 높고 투명한 과정으로 이행돼 의의가 깊다”고 했다.DGB금융그룹은 이번 CEO육성프로그램을 정리한 백서를 오는 10월 발간할 예정이다.◆DGB금융그룹 CEO육성프로그램 주요 일정△2019년 2월 1단계 프로그램△2019년 12월 3인 후보 숏리스트 선정△2020년 1월 2단계 프로그램 시작△2020년 2월 회장과 일대일 면담△2020년 2~8월 집중 어학 능력 개발△2020년 5~8월 DGB CEO아카데미△2020년 8월 후보 비전 및 사업계획 발표△2020년 9월 단수후보 발표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4년 간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마무리

4년 간 끌어왔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절차가 최종 마무리된다. 국방부는 28일 대구군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최종 후보지를 결정하는 법적 절차를 진행한다. 선정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대구군공항 이전 부지를 군위소보·의성비안으로 최종 결정하게 된다.우여곡절 끝에 군위군과 의성군이 대구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신청 함에 따른 것이다. 당초 선정위는 지난 14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의성군이 군위군에 지나치게 인센티브가 편중됐다며 불만을 표시하면서 선정위 참석을 거부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의성군에 농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 공항철도 신설, 경북도청과 의성간 4차선 도로 신설, 관광문화단지 조성, 기본계획 수립시 의성군과 협의 등의 내용을 합의함에 따라 이날 열리는 선정위에 대구시와 경북도, 군위군, 의성군이 모두 참석하게 됐다. 이에 따라 2016년 대구시가 대구 군공항 이전 부지 선정 건의서를 국방부에 제출한지 4년여 만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이 마무리된다. 앞서 27일에는 대구시, 경북도, 군위군, 의성군 등 4개 지자체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위원회를 열었다. 실무위에서는 대구시의 군공항 이전 기본계획과 주변지역 지원용역 발주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경북도는 공항신도시 구상 및 광역교통망 구축 연구용역을 다음주에 발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토교통부는 민항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실무위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그동안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며 30여분 만에 끝났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

“후반기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입니다.”제8대 청도군의회 후반기 김수태 의장은 “군민의 건강과 행복,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발전에 온힘을 쏟고 의회 위상 확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초선 의원인 김 의장은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신뢰받는 청도군의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군민이 공감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실현해 군민이 신뢰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는 입법의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 군정 전반에 대한 불필요한 규제를 허물고 제도개선으로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 것에 열정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의장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현안사업에 대해 “사업비 2천500억 원이 투입되는 아이쿱생협 자연드림파크 조성, 사업비 375억 원이 투자되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청도교 확장과 고수 8리 강변도로 확장공사, 청도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등이 빠르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과 협력으로 살맛나는 행복청도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청도레일바이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 한국코미디타운, 청도박물관, 청도소싸움경기장, 청도읍성, 운문사 등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넘치는 살고 싶은 명품고장으로 만들어 가는데 의회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정월대보름한마당행사, 청도소싸움축제, 반려동물을 위한 콘서트, 청도반시축제, 전국반시마라톤대회,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등 각종 체험행사가 모두 취소됐지만 군민과 함께 어려운 난관을 극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지방의회 존립목적이 자치행정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와 균형을 통해 군민의 복리를 증진시키는 데에 있기에 이점을 염두에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군정 주요 핵심 사업에 관한 사전보고, 각종 상임위원회 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초심을 잃지 않으면서 항상 적극적인 마음자세로 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 동료 의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수태 의장은 “군민들이 믿고 맡겨 준 의원 7명은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군민의 신뢰와 지지를 얻는 활기찬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낮은 자세로 군민에게 다가가 현장에서 현안을 챙기는 생활 속의 의회를 만들어 군민과 함께하는 청도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대구은행 차기 행장 선임 마무리 수순..9월3일 이사회 보고 예정

2년 가까이 끌어온 DGB대구은행의 차기 행장 선임을 위한 CEO육성아카데미가 공식 일정을 마치면서 행장 인선이 사실상 마무리된 것으로 보인다DGB대구은행은 다음달 3일 이사회를 열고 그동안 진행된 CEO육성아카데미 과정을 비롯해 숏리스트 후보 3명을 대상으로 한 1~3순위 행장 인선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문제는 인선 절차가 끝나기 전 후보 중 한 명이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 동시 지원하면서 내부적으로 인선 여부에 대한 메시지를 받지 않았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다.A후보는 CEO육성아카데미 마지막 공식 일정이었던 지난 20일 비전전략발표회 이후 오후에는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회의 후보 면접을 치룬 것으로 확인됐다.이를 두고 금융권은 인선 일정이 끝난 만큼 은행측의 관련 메시지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대구은행 관계자는 “1년 6개월간 진행된 일정이 끝났고 그 과정 속에서 누적된 점수가 나오니 (행장 인선) 윤곽이 있었다고 해석할 수 있지 않겠느냐”며 내정설에 힘을 실었다.대구은행은 1순위 후보자 선정 후 은행장 승계 작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차기 행장 인선 과정을 두고 대구은행 내부적으로도 아쉬운 목소리가 나온다.차기 행장 육성 프로그램은 국내 금융업계 최초 도입돼 업계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발표 전 내정설과 같은 각종 풍문이 흘러나왔다는 점에서다.또 다른 대구은행 관계자는 “업계 최초 진행되는 CEO아카데미는 CEO육성이라는 선례를 만들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선 일정이 순연되면서 두 기관(신용보증재단과 대구은행)의 일정이 겹치게 됐다”며 아쉬워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의성군 청년창업 로컬창업캠프 성공리 마무리

의성군이 최근 단밀면 만경촌에서 ‘2차 로컬창업캠프’를 진행했다.지역상생 청년창업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지난달 1일 1차 로컬창업캠프에 이어 2차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서울 청년들의 지역자원조사 활동으로 구성, 의성군이 지원했다. 사업은 지난해 서울시와 의성군의 우호교류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서울 청년들이 지역 현안과 주요 자원에 대해 직접 조사하고 이를 기반으로 도출된 창업아이디어를 발표해 창업자금을 지원받는 식이다. 의성군은 이번 2차 캠프를 결과보고회 선정을 위한 6개 팀별(14명) 자원조사 투어, 예비 프레젠테이션, 지역 청년창업 팀들과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캠프 일정을 마친 참여 팀들은 다음달 실시 예정인 결과보고서 발표 후 결과에 따라 최저 1천만 원에서 최고 7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지원받는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로컬창업캠프가 참가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창업가들이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 의성에서 꿈을 펼치려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달서구의회, 제8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 완료…윤권근 의장·안대국 부의장

대구 달서구의회가 대구 8개 구·군 중 마지막으로 의장단 구성을 마무리했다.달서구의회는 지난 24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제8대 달서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윤권근(미래통합당) 의원, 부의장에 안대국(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고 밝혔다.또 운영위원장에 김화덕(무소속) 의원, 기획행정위원장에 박재형(미래통합당) 의원, 복지문화위원장에 홍복조(더불어민주당) 의원, 경제도시위원장에 원종진(미래통합당) 의원이 선출됐다.달서구의회 윤권근 신임 의장은 “항상 낮은 자세로 달서구민과 동료 의원들을 섬기는 의장, 말보다는 실천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김정재, 정세균 국무총리 만나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 협조요청

미래통합당 김정재(포항북) 의원은 지난 17일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포항지진 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면담에서 김 의원은 촉발지진으로 피해입은 포항시민들이 실질적인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특히 오는 22일 입법예고될 시행령 개정안에 포항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줄 것을 요구했다.김 의원은 “촉발지진으로 피해입은 포항시민 모두가 피해받은 만큼 구제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힘을 합쳐 포항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통과된 포항지진 특별법은 포항지진 진상조사와 실질적인 피해구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다음달 말까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자와 지급 기준에 대한 시행령 개정 절차를 마무리하면 9월부터 1년간 지원금 신청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칠곡군의회, 제8대 전반기 의정활동 마무리

칠곡군의회는 제8대 전반기 회기 2년 동안 정례회를 비롯한 임시회, 간담회 등 총 63회 251일간 회의를 열어 주요 안건을 195건 처리했다고 15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조례 제·개정 110건, 동의안 등 기타 안건 85건을 처리하는 등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힘썼다.또 5분 발언 7건, 행정사무감사 4회, 간담회 45회, 업무보고 4회, 현장방문 110여 건을 통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자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평가다.칠곡군의회 최초 의원연구단체를 결성해 연구하는 의회 상을 구현했고, 의회소식지 발간, 의회 홈페이지 전면 개편 등으로 투명성을 제고에도 앞장섰다.제8대 전반기 이재호 의장은 “제8대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2년간 많은 성원을 해 준 군민들에게 감사하다”며 “후반기 칠곡군의회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한웰다잉협회 대경지부…‘사전연명의료의향서’ 홍보 나서

대한웰다잉협회 대구경북지부(지부장 홍영숙)는 지난 6일 ‘사전 연명의료 의향서 알리기’ 전국 릴레이 길거리 홍보를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공원 고산골에서 진행했다.협회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2주년에 즈음해 보다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알리기 위한 취지의 행사다.웰다잉에 대한 대국민 인식전환을 위한 교육·문화·복지사업 등을 진행하는 대한웰다잉협회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이다.대한웰다잉협회 홍영숙 대구경북지부장은 “연명의료결정법을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모든 국민들이 이 법의 취지를 이해하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전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안동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호석 의원 선출

안동시의회가 1일 제216회 임시회를 열어 8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에 김호석 의원을, 부의장에 김백현 의원을 선출했다.의장 선거에는 3차 투표까지 한 끝에 권기탁 의원과 김호석 의원이 각 9표를 얻었으나 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연장자인 김호석 의원이 선출됐다.신임 김호석 의장은 “의회 위상을 바로 세우는 데 힘을 쏟고 집행부와 긴장 관계를 유지하며 살기 좋은 안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6일까지 제217회 임시회를 열어 각 위원회별 위원 선임 및 위원장을 선출하고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