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경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오는 25일 구미코에서 열려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오는 25일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 내 구미코에서 열린다.게임 산업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1팀 5명), 배틀그라운드(1팀 2명), 카트라이더(개인전), 클럽오디션(1팀 3명), 브롤스타즈(1팀 3인) 등 총 5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종목 1, 2, 3위에게는 상장이, 추가로 1, 2위에게는 상금이 수여된다.또 대회를 통해 선발된 3개 종목의 1위와 2개 종목의 1, 2위는 경북지역대표선수단으로서 오는 11월7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제12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출전 자격을 받는다.구미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e스포츠 행사의 부재로 목말라있던 지역 게이머들에게 실력을 뽐낼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참가신청은 온라인 사전 접수와 행사당일 오전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4-840-7043.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좌완 레전드’ 장원삼의 향기가 솔솔…삼성 최채흥, 에이스로 거듭나다

삼성 라이온즈 선발 투수 최채흥에게 왕조 시설 좌완 에이스였던 장원삼의 향기가 나고 있다.강속구 투수는 아니지만 정교한 제구력을 앞세운 투구 내용으로 안정감을 불어넣고 있다. 위기관리 능력 또한 높다. 장원삼 역시 빠른 볼보다는 날카로움으로 경기를 지배했던 투수다.최채흥은 지난 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7이닝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눈부신 역투로 4경기 전승을 노렸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하며 무산됐다.현재 최채흥이 마운드에서 보여주고 있는 퍼포먼스는 1선발급이다.2020시즌에 돌입하기 전 ‘5선발 후보’였던 것을 고려하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셈이다.최채흥은 4경기에 등판해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하고 있다. 피출루율과 피장타율OPS 역시 0.553으로 좋다.올 시즌 KBO리그 초반 분위기가 ‘타고투저’이기에 최채흥의 역투는 놀라울 정도다.최채흥의 초반 선전 비결은 빨라진 구속과 정교해진 제구에 있다.스피드가 지난해보다 3㎞ 늘면서 변화구의 위력이 배가 됐다. 구속이 나오다 보니 같은 직구라도 속도 조절을 하면서 타자와의 수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이다.게다가 승운도 따르면서 나날이 자신감도 붙고 있다.첫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첫 승을 따낸 뒤 두 번째 경기 6이닝 4실점을 했지만 팀 타선의 도움으로 2연승을 기록했다.운이 따르자 세 번째 경기에서는 6이닝 1실점, 네 번째 경기에서는 7이닝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이처럼 최채흥의 활약은 삼성의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삼성은 백정현, 라이블리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등 선발 투수진이 붕괴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체 선발 자원인 윤성환은 부진한 터라 뾰족한 수가 없는 상황.이 같은 상황에 난세 영웅이 탄생한 셈이다.최채흥은 투구 폼은 물론 예리한 코너워크와 다양한 구종 등 피칭 스타일이 장원삼과 쏙 빼닮았다. 장원삼은 통산 121승(96패)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 중이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삼성에서 84승57패를 기록한 레전드다.그동안 큰 주목을 받지 못한 최채흥. 시즌 초반 반짝 활약이 아닌 수년간 삼성 마운드를 책임질 좌완 에이스로 거듭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e-Fun 2019)’- 19~20일 동성로에서 열린다.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e-Fun 2019)’ 가 19~20일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 첫 날 ‘게임영상콘서트’ 시간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지역 게임회사 엔젤게임즈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 ‘히어로칸타레’를 테마로 게임과 영상, 음악을 결합한 다양한 퍼포먼스가 무대를 꾸민다. 올해에는 초창기 이-스포츠의 폭발적인 인기를 몰고 왔던 스타크래프트 게임의 추억을 소환하는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레전드 매치’와 글로벌 인기 게임인 ‘철권’을 개인방송인들이 대결을 펼친다. ‘브로드캐스트자키 멸망전 특별전’을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코스프레 플레이어들이 참가하는 ‘코스프레 대회’와 코스프레 퍼레이드, 플래시 몹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는 올해 19회째로 게임 문화도시 우수성과 대구 게임 산업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9~10월 개최하고 있다.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느끼고 즐기는 중심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행돼 왔던 ‘도심 역할수행 게임(RPG)’은 매년 1천명 이상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를 대표하는 게임축제인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가 시민들에게 게임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키고, 건전한 게임문화를 만들어 가는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롯데리아 레전드버거, 오징어버거vs라이스버거 박빙의 승부

'롯데리아 레전드버거'가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 행운퀴즈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롯데리아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레전드버거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과거 인기를 끌었던 10종 중 소비자 대상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이번 이벤트는 '버거듀스 101'으로 불릴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현재 1위는 유니크당의 '오징어버거'로 2위인 신토불이당 '라이스버거'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이번 투표로 선정되는 최종 1위는 2019년 버전으로 재출시될 예정이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