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희망을 그리다.

12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경북예술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코로나 블루, 희망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졸업작품전을 열었다. 한 어린이가 방호복을 활용한 설치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시원한 장맛비...아버지와 아들의 대화

12일 오후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 달서구 성당동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 산책나온 아버지와 아들이 우산을 쓰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백선엽 장군 합동분향소

12일 오후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에 마련된 고 백선엽 장군의 합동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경산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3일부터 모집

경산시청 전경.경산시가 13일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지역 취약계층 공공 일자리를 제공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10개 유형 50여 개 사업장에 1천여 명을 선발한다. 다음달 20일부터 12월31일까지 실시한다.근무조건은 만 18~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40시간, 일당 6만8천720원을 받는다. 만 65세 이상은 주 25시간, 일당 4만2천950원이다. 하루 5천 원의 부대 경비와 5대 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된다.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경산시 거주자다. 가구원수별 기준 중위소득이 65% 이하, 재산이 2억 원 이하이다. 실업급여 수급권자, 공무원 가족, 공적연금 수령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산시청 홈페이지(http://gbgs.go.kr)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경산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053-810-5123.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금오공대 구미시민을 위한 온라인 문화특강, 김정현 교수의 ‘행복한 삶을 위한 식생활 이야기’

금오공과대학교가 이달말까지 구미시민을 위한 온라인 문화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을 맡은 배재대학교 김정현 교수의 ‘행복한 삶을 위한 식생활 이야기’ 강의 모습.금오공과대학교가 지역 시민들을 위한 두 번째 온라인 문화특강을 실시한다.강의 주제는 배재대 김정현 교수의 ‘건강·행복의 지킴이는 나의 먹거리’로 오는 31일까지 금오공대 강의지원시스템(LMS)에서 공개한다.금오공대 구성원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다.강의는 △뉴노멀 시대 우리의 식생활 △인공지능(AI) 미래사회의 생애주기별 건강 식생활 △건강을 지키는 골든타임 △시니어벤저스의 건강 레시피 △내가 만들어가는 건강한 식생활 등 다양한 소주제로 나눠 진행된다.강의는 금오공대 홈페이지 공지사항 특강안내의 ‘지역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특강(2차)’을 통하거나 금오공개 공개강의사이트(http://ocw.kumoh.ac.kr)로 바로 접속해 들을 수 있다.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도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울진군 북면에 ‘고릴라’ 닮은 바위 화제

울진군 북면 부구2길 해안가에 신기하게도 고릴라를 닮은 바위가 동해를 바라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을 주민들은 “자연이 빚어낸 재미있는 모습의 고릴라 바위가 마을에 많은 행운을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봉화은어축제, 올해는 온라인으로 즐겨요

봉화군과 봉화축제관광재단은 최근 재단사무실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제22회 봉화은어축제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온라인 축제로 개최키로 결정했다.여름 대표 축제인 봉화은어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 참가자 간 신체접촉이 없는 온라인 축제로 열린다.12일 봉화군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9일 동안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22회 봉화은어축제’를 참가자 간 신체 접촉이 없는 온라인 언택트(비대면) 축제로 대체한다.코로나19 장기화에도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22년을 이어온 봉화은어축제의 연속성과 상징성을 잇고 코로나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축제관광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해서다.올해는 온라인 축제로 열리는 탓에 봉화은어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은어 반두 잡이’ ‘맨손 잡이 체험’은 즐길 수 없다.대신 봉화은어축제 전용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은어를 부탁해’ ‘은어 레시피 콘테스트’ ‘청정봉화 온라인 트로트 수련회’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 봉화탐방기’ 등을 제작, 방송한다.과거 은어축제에 참가했다가 찍어 둔 ‘장롱 속 사진&영상 콘테스트’ 등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도 기획하는 등 새로운 축제 트렌드를 주도할 방침이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올해 봉화은어축제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커 불가피하게 온라인 형식으로 바꾸게 됐다”면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기획해 볼거리를 더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군, ‘2020년도 하반기 공공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봉화군청 전경.봉화군은 ‘2020년도 하반기 공공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일자리 사업에는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사업 73명과 제2단계 공공 근로사업 3명,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9명 등 총 3가지 사업 85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일자리가 제공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상 주소가 봉화면 된다. 선발 분야, 사업별 임금 및 근로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봉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신청 희망자는 모집 기간 중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주엑스포 솔거미술관 전시관 내부에 작가의 방 설치

경주엑스포가 솔거미술관 작가의 방을 설치해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은 박대성 화백의 작가방 공간에서 방문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솔거미술관에 ‘미술관 속 아틀리에’를 설치, 관람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아틀리에’는 예술가의 작업실이다. 솔거미술관이 기획한 ‘미술관 속 아틀리에’는 작가의 작업실을 재현하고 그 안에 실제로 사용했던 그림 도구 등을 옮겨 놓은 공간뿐만 아니라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특별기획전 ‘우리 미의 특성을 찾는 3인의 여정’ 전시 연계 교육으로 진행한다. 첫 시도로 ‘삼릉비경’과 ‘백두산’, ‘고분’ 등 대작 수묵 산수화를 탄생시킨 박대성 화백 작업실을 미술관 내에 그대로 꾸며냈다. 이색 체험의 기회와 포토존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프로그램은 ‘아틀리에’ 공간에 대한 설명과 해설, 제작 도구 사용법과 그림 법에 대한 이해의 시간, 코로나19 퇴치를 소망하는 내용을 직접 족자에 쓰고 난을 그려보는 체험 등으로 진행한다.전시 기간인 오는 9월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60분간 교육을 진행한다. 1회 참가 인원은 6명으로 제한한다.경주엑스포 류희림 사무총장은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고뇌하는 예술가의 창작공간을 체험하면서 작품과 우리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참가신청은 홈페이지와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단체로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방문 하루 전까지 솔거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하면 된다. 문의: 054-740-3990.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중진공 경북지역본부,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참가업체 모집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 전경.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매출액이 120억 원 이하 제조 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컨설팅(기술·경영·규제대응·재기컨설팅), 기술지원(시제품 제작·인프라 구축·기술이전과 지식재산권 획득·규격인증·제품시험·설계), 마케팅(마케팅·시장조사·디자인개선·브랜드 및 홍보지원) 등을 패키지 형태로 묶어 5천만 원까지 국비를 바우처 형태로 지원한다.또 전문가 진단과 평가를 거쳐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제조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홈페이지에 등록된 서비스 수행기관 중 선택해 바우처를 사용하고, 선정된 분야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www.mssmiv.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54-440-5922.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안동호에서 태어난 쇠제비갈매기 61마리 호주로 떠나~

안동호 인공 모래섬에서 태어난 쇠제비갈매기 61마리 새끼가 성체(成體)로 성장해 호주 등으로 떠났다.안동호 인공 모래섬에서 태어난 쇠제비갈매기 새끼들이 대부분 성체(成體)로 자라 호주 등으로 떠났다.안동시가 설치한 폐쇄회로 CCTV로 확인한 결과 지난 5월22일 처음으로 쇠제비갈매기 새끼가 탄생한 데 이어 총 26개 둥지에서 새끼 71마리가 태어났다.산란 이후 새끼가 성장하기까지 순조롭지는 않았다. 낮에는 매·왜가리·까마귀 등이, 밤에는 ‘밤의 제왕’으로 알려진 수리부엉이(천연기념물 제324호·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가 새끼들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됐다.안동시는 이에 따라 새끼가 은신할 수 있는 파이프(지름 12㎝·가로 90㎝)를 설치해 보호에 나섰다.태어난 새끼 71마리 가운데 10마리는 자연사 또는 수리부엉이와 왜가리 등 천적에 희생됐다. 다른 새끼 61마리는 무사히 성장해 호주 등으로 날아갔다.쇠제비갈매기는 호주에서 1만㎞를 날아와 4월에서 7월 사이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한다. 2013년부터 내륙 민물호수인 안동호 작은 모래섬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길렀다.그러나 지난해부터 안동호 수위 상승으로 기존 서식지인 모래섬이 사라져 번식에 어려움이 발생했지만 올해는 영구적인 인공 모래섬으로 조성해 앞으로 안정적인 종(種) 보존이 가능하게 됐다.안동시 관계자는 “태어난 곳에 다시 돌아오는 습성이 있는 쇠제비갈매기 서식지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기존 서식지를 더 확장하고 도산서원 등 안동호 상류와 연계한 생태관광 자원화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안동호 인공 모래섬에서 태어난 쇠제비갈매기 61마리 새끼가 성체(成體)로 성장해 호주 등으로 떠났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상무프로축구단, 김천서 새 날개 ‘활짝’

김천시와 국군체육부대 관계자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상무프로축구단 연고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국군체육부대 상무프로축구단이 내년부터 김천으로 연고지를 이전한다.김천시와 국군체육부대는 지난 10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연고지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서 김충섭 김천시장과 곽합 국군체육부대장은 2021년부터 상무프로축구단이 김천을 연고지로 김천시의 문화체육발전과 체육 진흥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공동으로 서명했다.협약에 따라 상무프로축구단은 내년부터 김천을 연고지로 두고 K리그2(2부 리그)에서 경기를 치른다.상무축구단은 2003년 광주를 연고로 처음 K리그에 참가했다. 2011년 상주로 연고지를 옮겨 올 시즌까지 10년간 활동했다. 올해를 끝으로 연고 협약 기간이 끝난다.김천시는 상무프로축구단 유치를 위해 유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연고지 이전을 빠르게 진행했다. 지난달 30일 2021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가입신청서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제출했다.협약식을 마친 김천시는 사단법인 설립, 한국프로축구연맹 클럽 가입 절차를 거쳐 내년 초에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을 출범할 계획이다.김천시는 중소도시에서는 최초로 2개의 프로구단을 운영하는 지자체로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 특화도시로서 김천시민들이 가지는 자부심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상무프로축구단 유치로 한국도로공사 배구단과 함께 김천은 중소도시로는 최초로 2개의 프로구단을 운영하는 스포츠 특화도시가 된다”며 “시민과 함께 하는 프로구단 운영으로 한국축구의 성공적인 롤 모델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곽합 국군체육부대장은 “상무프로축구단이 우수한 경기시설을 갖춘 김천에서 새로운 날개를 펼 수 있도록 협조해줘 감사하다”며 “불사조 상무정신으로 최고 경기력으로 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주 산내지역 광역상수도 공급 사업 착수

경주시 산내면 전경.경주시가 산내면 전역에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산내면 광역상수도 확충 사업은 환경부로부터 수도정비 기본계획 부분변경 승인을 얻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국비 280억 원과 시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16억 원이 투입된다. 오는 2025년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추진된다.산내면 광역상수도 확충 사업은 137㎞의 상수도 관로를 매설하고, 배수지 1곳과 송수 및 배급수 가압장 40곳을 설치하는 대규모 사업이다.올해는 확보 예산 40억 원으로 송수관로 5.7㎞, 배수관로 6.4㎞ 구간 매설을 우선 시행한다.이번 상수도 확충 사업으로 지하수 및 지표수를 수원으로 하는 54곳의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하던 산내면과 건천읍 송선리 일대 2천500여 명 주민에게 광역상수도를 공급한다. 생활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장기간 대규모 공사를 통해 산내지역에 광역상수도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도로 통행 등 불편이 없도록 안전 시공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봉화 명품 재산수박 13일부터 본격 출하

봉화군 재산 수박이 13일부터 본격 출하된다.정확한 당도가 측정된 봉화지역 명품 재산 수박이 13일부터 본격 출하된다.봉화농협은 재산면 산지유통시설 내 비파괴 당도계가 부착된 자동화시설에서 당도를 측정, 11브릭스 이상 최상품 고랭지 재산수박을 출하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달 15일까지 17만 개 이상을 출하할 계획이다.비파괴 당도계가 부착된 자동화시설은 유명산지 고랭지 여름 수박 명품화를 위해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으로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설치했다.봉화군 재산면 수박 재배 면적은 500ha에 달한다.봉화농협 박만우 조합장은 “수박 비파괴 당도검사 장비를 갖춘 공동 선별장이 재산 수박의 명품 브랜드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