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 동아리 ‘동행’, 치매 파수꾼 역할 ‘톡톡’

구미대학교 보건통합교육센터(GU-IHEC) 동아리 ‘동행’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9 우수 치매 파트너와 치매 극복 선도단체 심사’에서 단체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치매 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리는 메신저를 말한다. 이들은 치매 극복과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과 치매 관련 프로그램의 보조자로 자원 봉사활동을 한다.구미대 치매 서포터즈 동아리 ‘동행’은 2014년에 결성됐다. 현재 보건통합교육센터를 중심으로 물리치료과, 언어치료과, 작업치료과 재학생 등 11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매년 30회 이상 치매예방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서 치매 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동행’의 기장을 맡고 있는 이예은(작업치료과 3년)씨는 “지난 5월 ‘사회적 가족 만들기’ 행사에서 일촌맺기를 한 어르신들에게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연락 드리고 있다”며 “항상 손자 손녀처럼 예뻐해 주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이윤미 센터장은 “학생들의 봉사활동과 전공 실습을 연계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금오공고, 전국관악경연대회서 ‘금상’

금오공업고등학교 관악부가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열린 ‘제17회 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전국 초·중·고 관악합주단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금오공고 관악부는 ‘가야 행진곡’과 ‘Cavetowns Cappadocia’를 선보였다.다른 학교와 달리 음악 전공생이 한 명도 없는 순수 아마추어 관악부이지만 금오공고 관악부는 풍부한 소리와 테크니그 조화로운 합주로 생동감 있는 감동을 연출해 심사위원과 관객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관악단의 악장을 맡고 있는 김성한(3학년) 학생은 “관악부는 공부에 지친 우리에게 위로와 활기를 주는 좋은 동아리 활동”이라며 “바쁜 일정에도 잘 따라준 동기와 후배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학교 관계자는 “금오공고는 ‘자신의 생애 경로를 스스로 개척하는 영-마이스터’를 교육목표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존중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휘하고 창의성과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동구 청소년 열정 페스티벌 개최

대구 동구청이 오는 24일 오후 5시 동대구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동구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열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예능·창작 활동에 대한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동아리 10여 팀이 난타,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인다. 관람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도 진행될 예정이다.배기철 동구청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형성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많은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다양한 생각 모아 이야기꽃 ‘활짝’

대건고등학교에는 여러 동아리가 개설돼 있습니다. 학생들은 한 가지 분야를 심화탐구하고 그에 대해 토론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철학탐구반’이라는 동아리를 취재했습니다.‘철학탐구반’ 동아리는 6명으로 문과 3명, 이과 3명으로 문·이과의 통합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탐구동아리의 기초가 되는 것은 바로 책입니다. 책을 읽고 서로 모르는 것을 알려주고 한 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면서 자연스레 토론을 진행하게 됩니다.동아리의 기본은 독서입니다. 무슨 활동을 진행하던지 간에 독서가 선행돼야 합니다. 독서는 시간 날 때마다 개인적으로 할당량을 읽어 오기도 하며, 동아리 시간에 다 함께 읽기도 합니다. 학교 내부 공사 때문에 교실을 바꾸기도 했지만 부원들은 불평하지 않고 즐겁게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동아리 활동을 하기 위해 선정한 책은 과학철학적 사상이 담겨 있는 프랭크 클로우스의 ‘빅뱅직전의 우주 보이드, The Void’였습니다.이 책은 우주공간, 그 중에서도 일정 공간 안에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진공, 즉 무(無)의 존재를 다룬 책입니다. 동아리원들은 도서를 다 읽고 나서 어떤 식으로 토론을 진행할 것인지 상의했는데요 책의 뒷부분에는 물리학이 심화돼 이해하기 다소 어려우니, 앞부분에서 주로 다룬 ‘무(無)’에 관해 이야기하기로 했습니다.구체적인 토론의 주제란 ‘사람들이 무(無)에 대해서 왜 탐구하는가’ 입니다. 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인데 왜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탐구하는지 궁금증이 생겨 정해진 주제입니다. 동아리원들은 자신의 의견을 말하기 전 나름대로 ‘무(無)’에 대한 정의를 내렸습니다.무의 개념에 대해 우리 학생들은 ‘생각 할 수 없기에 생각하지 않는 것’ ‘존재 하지 않으나 이성으로 인식하는 것’ ‘이론을 끼워 맞추기 위한 부가 장치’ ‘무를 가정해 진리 탐구를 위한 것’ 등 다양한 생각을 쏟아냈습니다.대건고등학교의 철학동아리 활동은 독서를 기반하기에 학생들이 교과서 외 다양한 서적을 통해 지식을 쌓을 수 있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연습을 하며 토론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습니다.저는 동아리 활동에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 철학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개설해 학교의 허가를 받은 자율동아리로서, 야간자율학습시간에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보다 많은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쌓길 바랍니다.대구교육사랑기자단대건고 2학년김민석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영주시의회, 청소년 정책동아리와 간담회

영주지역 3개 고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정책동아리 ‘가온’(회장 김경섭, 영주고 3학년)이 최근 영주시의회를 방문해 시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가온은 회기가 열리는 영주시의회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장을 둘러본 후, 지역발전과 동아리 활동 관련 건의사항과 궁금한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후 간담회에서 청소년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의회의 기능과 의회상임위원회의 구성 및 기능, 시내버스 운행시간 및 운행노선 부족으로 학교 야간자율학습 이후 학생들의 귀가 불편, 교육지원과 청소년 정책동아리 활성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이중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의회의 기능과 각 상임위원회의 구성 및 기능, 특별위원회와 의원연구단체 등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시내버스 운행시간 및 운행노선이 부족해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는 효율적인 예산 사용으로 셔틀버스 운행 등의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영주지역 교육행정협의회 협의사항으로 버스노선 확대에 대해 건의 중으로 긍정적인 검토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정책관련 교육 지원과 정책동아리 지원확대에 대해서는 의회와 각 학교에서 협의해 정책동아리 활동에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해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중호 의장은 “학생들이 영주의 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놀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정책동아리가 활성화되어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의회도 학생들의 활동을 돕고 의견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청년 해내기 지원 사업 참여 동아리 모집

대구 달서구청이 오는 20일까지 ‘청년 해내기 지원 사업’에 참여할 청년 동아리 10팀을 모집한다.‘청년 해내기 지원 사업’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활동 지원으로 서로 소통하며 사회활동 경험을 쌓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모집분야는 △문화·예술·체육 △자원봉사 △진로탐색 △자기계발 △마을활동 △구정시책 캠페인 등이다.달서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및 학교에 다니는 5인 이상의 청년으로 구성된 동아리면 신청 가능하다.달서구청은 최종 선정된 청년 동아리를 대상으로 오는 30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동아리 활동에 대한 유의사항 및 활동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팀별로 50만 원이 지원된다.본격적인 동아리 활동은 다음달 11월까지 자율적으로 운영된다. 12월에는 동아리별 성과 공유회도 진행할 예정이다.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달서구청 기획조정실로 직접 방문(우편)하거나 이메일(worldhaj@korea.kr)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울릉 남양초, 독도사랑 동아리 독도 탐방

울릉 남양초등학교(교장 김점숙)는 지난 15일 학생과 학부모 등 64명이 독도를 방문했다.이들은 독도를 방문해 독도경비대의 협조를 받아 독도경비대 숙소와 헬기장까지 올라가 한눈에 우리 땅 독도를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했다. 특히 탐방단은 독도경비대 초소까지 올라가는 동안 독도의 다양한 자연·인문환경을 관찰하고 독도 사랑과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깨우치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김점숙 교장은 “독도와 가장 근접해 있는 울릉도의 학생들이 독도에 대한 국토 수호 의지를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함께 만드는 선율이라 더 빛나요”

대명초등학교 크로마하프 동아리의 시작은 2017년부터입니다.동아리는 현재 교장선생님께서 2017년 12월 교육복지우선사업으로 학생들 심리안정 및 정서함양을 위해 시작됐는데, 크로마하프 교실은 올해 크로마하프 동아리로 이름을 바꿔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습니다.매주 월요일 정규수업이 끝나고 난 이후에 배움이 이뤄집니다.처음엔 악기 모양이나 품에 안고 연주하는 모습이 재미있어서 호기심을 갖는 학생들도 있고, 부모님이나 선생님 권유로 크로마하프를 배우는 학생도 있었습니다.단순히 악기를 연주하는 스킬만을 배우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악기의 특성상, 혼자 무대에 서는 것보다는 여럿이 함께 서는 것이 훨씬 돋보이는 악기가 바로 크로마하프입니다.함께 연주하기 위해서는 옆 친구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함께 조화를 이뤄야만 우리 모두가 빛날 수 있다는 것을 학생들은 매주 몸으로 알아가고 있습니다.또 품에 악기를 안고 연주하기 때문에 현 하나하나가 울릴 때마다 그 진동을 가슴으로 느끼게 되는데요. 그러면서 마음이 안정돼 학생 정서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교장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대명초에서는 1년에 두 번, 3학년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잼 콘서트’를 엽니다. 음악시간에 배우는 리코더 등의 친숙한 악기, 방과후 활동으로 배우는 바이올린이나 플룻, 통기타 등 평소 취미로 악기를 연주하는 선생님까지 다양한 악기로 콘서트를 엽니다.2교시와 3교시 사이 중간놀이 시간에 이뤄지는 활동으로 잼 콘서트에서 크로마하프 동아리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학생들은 교육 과정 속에서 배우게 된 크로마하프 재능을 마을과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도 합니다.2018년 대명초 학생 5명은 이웃 마을에서 크로마하프 연주 재능기부를 했고, 사례금으로 받은 20만원을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습니다. 또 대명초의 가족봉사단인 라온제나 활동에서 학교 근처 요양병원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크로마하프 연주를 들려드리기도 했습니다.학교에서 배운 재능을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은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크로마하프 동아리의 이아현(대명초 5학년) 학생은 얼마 전 전학을 해야 할 만큼 먼 곳으로 이사를 하게 됐는데요, 전학을 하면 크로마하프를 배우지 못하게 될까봐 부모님을 설득해서 계속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이아현 학생은 “졸업때까지 크로마하프를 배울 것이고, 중학교 진학 후에도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하면서 크로마하프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이아현 학생은 크로마하프 배우기 전 부끄러움이 많아 발표도 못하고, 특히 많은 친구 앞에서 연주는 상상할 수 없었다고 하는데, 꾸준히 연습해서 실력이 올라가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되니까 자신감이 생기고 연주 무대도 자주 올라 부끄러움도 많이 없어졌다고 합니다.대명초등학교의 특별한 크로마하프 동아리 속에서 모든 학생은 특별하고 소중하다라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한울안중학교 2학년1반이아란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사 드론 동아리 운영, 호응

경산교육지원청이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지원 및 장애학생 활동중심 교실수업개선을 위해 운영하는 특수교사 드론 동아리(희망 드론)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운영하는 특수교사 드론 동아리는 드론의 비행 원리부터 드론 조립 및 작동법, 다양한 드론 조종 방식, 드론 비행 실습과 방제 드론, 촬영드론, 축구드론, 레이싱 드론 체험 등 12월까지 운영한다. 학생들이 하교 후 지역 야외 드론 교육장에 참가한 교사들은 학생들이 좋아하고 관심을 보이는 ‘드론’을 교사가 직접 배워 수업에 적용하고, 학생 동아리를 직접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 현장에 특수교사들의 수업에 열정을 보이고 있다. 주요 교육은 드론의 드론 조립 및 작동법, 다양한 드론 조종 방식, 드론 비행 실습과 방제 드론, 촬영드론, 축구드론, 레이싱 드론 등 다양한 기체 시연과 체험 등으로 구성돼 참여한 교사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맛보는 시간이 되고 있다. 김영윤 경산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좋은 수업 제공을 위해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교사에게 감사한다”며 “드론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꿈과 끼가 개발되고 재미있는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 사동고 밴드동아리 ‘사랑·평화·행복 콘서트’ 호응

경산 사동고등학교 밴드동아리 학생들이 최근 남매지 그린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 ‘사랑·평화·행복 콘서트’를 개최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콘서트는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연주곡 ‘Stay’를 시작으로 밴드 연주, 보컬 솔로, 기타 듀엣, 랩 등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다양한 무대와 화려한 연주로 시민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특히 공연이 무르익을 때 손정호 전문 싱어송라이터의 재능기부 찬조 출연으로 분위기가 더욱 달아올랐으며, 방송부 동아리 학생들도 이번 공연에 함께 참여해 진행·촬영·음향 등을 맡아 행사장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 공연장을 찾은 학부모 이모(42)씨는 “밴드 동아리 활동으로 우리 아이가 학교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상 사동고 교장은 “밴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새로운 악기를 배우고 공연 경험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며 성장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펼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동고 밴드동아리는 2017년부터 해마다 지역민과 함께하는 음악캠페인 행사를 하고 ‘제9회 경북중등학생실용음악제’에서 금상을 받는 등 수차례 수상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시, 지역밀착형 연구 사업 3개 컨소시엄 선정

대구시는 대학 연구동아리와 기업이 연계한 ‘지역밀착형 연구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서 3개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와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 최초로 대학(원)생 주도의 연구동아리를 발굴·육성하고, 아이디어 구상과 실현 등 연구 활동과 관련된 문제를 기업과 함께 해결하는 지역밀착형 연구 활동 지원사업을 진행한다.대구·경산지역의 대학 이·공과계열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연구동아리와 대구 기업이 연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최종 선정된 3개 컨소시엄은 주제별로 각 6천만 원 이내의 연구 활동비와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선정된 컨소시엄은 경북대 연구동아리 크누비와 이인텔리전스 기업이 ‘인텔리전트 크누비’로 차량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술을 개발한다. 대구보건대 간호창업동아리와 줌랩(JUMLab)이 널슐린(NURSULIN)이라는 기존 인슐린 투여방법 개선 기술을, 대구한의대 창업동아리 코메와 튜링겐코리아가 아로메이트(AROMATE)로 피부세포 활성화 효능의 아로마 제품 개발 등 프로젝트로 수행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 산업체와 연구동아리의 인재가 만날 수 있는 접점이 돼 기업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에게는 연구역량 강화 및 기업 정보 취득으로 창업· 취업 등 진로탐색의 기회가 제공된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대 학생 창업 지원에 팔걷었다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창업동아리 학생 및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활동 전용 공간인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를 만들었다.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창업보육센터 1호관에 조성된 코워킹 스페이스는 176제곱미터(약53평) 규모의 학생 창업 공간으로, 창작실과 세미나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됐다.지난 13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창업보육센터 1호관에서 이뤄진 개소식에서 참가 학생들은 각각의 창업 동아리를 소개하고, 수송용 드론, 홈제어 시스템 등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현한 시제품 등을 선보였다.또 창업동아리 간 네트워킹을 통해 아이디어를 보완하고 협업을 이어가겠다는 창업 활동 의지도 다졌다.권순재 대구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에 조성된 1호점 외에 캠퍼스 곳곳에 2호점, 3호점을 계속 만들어갈 계획이다”이라면서 “코워킹 스페이스가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의 네트워킹 및 협업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구대는 지난 2016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후 대학 내 창업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창업지원패키지사업(예비창업, 초기창업, 창업도약)을 모두 수행하는 전국 유일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구미대 창업동아리에 창업활동금 지원

구미대 창업동아리 드론핑과 언더암이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받는다.이번 지원사업은 구미대와 한국도로공사간 ‘대학교 창업동아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구미대 대학일자리센터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0일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사업성을 보유한 학생 창업자들을 발굴해 창업 활동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지원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이번 사업은 청년 창업 저변을 확대해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상생 협력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구미대에서는 첫 수혜자로 ‘드론핑’과 ‘언더암’ 이 선정됐다.드론핑과 언더암은 지난 5월30일 구미대에서 열린 ‘2019 구 스타트 업(GU Start-up)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금상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총 300만 원의 창업활동비와 함께, 오는 8월 말 한국도로공사가 중간평가의 기회로 마련한 ‘동아리 연합챌린지’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승환 구미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창업동아리 활동에서 단순히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사업화되고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타 프로그램과 사업과의 연계 지원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제29회 대구청소년연극제 대상 영신고 ‘시나브로’

제29회 대구청소년연극제에서 영신고 연극동아리 ‘시나브로’가 대상을 받았다.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 대구청소년연극제에는 지역 고등학교 연극동아리 15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대상을 수상한 시나브로의 ‘사랑초’는 학생 8먕이 출연해 유일한 가족이 엄마뿐인 은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내용을 담았다. 대상을 수상한 영신고 ‘시나브로’는 충남에서 열리는 제23회 전국청소년연극제에 대구 대표로 참가한다. 금상은 정화여고 ‘도담’의 ‘소원을 말해봐’, 성화여고 ‘운김’의 ‘방과후 앨리스’, 계성고 ‘휘뚜루마뚜루’의 ‘ZERO BASE’가 수상했다. 은상은 구암고 ‘MVP’의 ‘MEMORY’, 신명고 ‘SPEC’의 ‘그날, 거기, 우리’, 대진고 ‘비상’의 ‘내 이름은 조센삐(말하라)’가 차지했다.최우수연기상은 서은진(영신고)이 수상했다. 우수연기상은 민종하(영신고), 이지윤(대진고), 김선하(계성고), 황홍규(대곡고), 홍유진(정화여고)이 받았다. 연출상은 황해림(영신고), 김예은(계성고)이 수상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