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시장, 전남대 청년들과‘달빛동맹’을 이야기하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광주 청년들과 달빛동행 의미와 양도시의 미래에 대해 소통한다. 권 시장은 19일 오전 전남대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권영진이 들려주는 달빛동맹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한다. 권 시장은 특강에서 전남대 학생들에게 대구와 광주의 어제와 오늘을 소개하고, 현재의 지역 상황과 양 도시가 발전적 미래로 함께 재도약하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젊은 청년들의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영호남 소통과 협력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대구·광주 출신의 글로벌 아이돌 그룹 ‘BTS’ 의 이야기 등 달빛동맹을 더욱 친근하고 흥미있게 풀어간다. 학창시절 청년 권영진의 삶과 모습을 전남대 청년들에게 진솔하게 들려주면서 세대와 지역을 초월한 공감의 장을 만든다. 특강 후에는 전남대 학생들과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을 통해 대구·광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정서적 소통을 함께 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 4월 이용섭 광주시장의 경북대 특강에 이은 것이다. 대구·광주 달빛동맹과 영호남 교류협력 차원에서 전남대 초청으로 이뤄졌다 권 시장은 “지역주의 해소는 젊은 세대로부터 시작돼야 한다. 이번 특강으로 젊은 청년들이 영호남을 상호 올바르게 이해하고 화합해 나가는데 작게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정태옥 의원 “한일 지소미아 파기, 결국 주한미군 철수가 노림수인가”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대구 북구갑)이 23일 문재인 정부의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와 관련, 최종 목표가 한미군사동맹 파기와 주한미군 철수로 보인다고 우려했다.정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문정부의 파기)는 미국이 완강하게 반대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정보교류는 하지 않더라도 형식상 지소미아는 연장할 것이라는 예측을 완전히 벗어났다”면서 “미국이 지소미아 유지를 강하게 원했던 이유가 점증하는 북핵 위협과 중국의 군사굴기에 대응하여 한미 동맹, 미일 동맹을 통한 한미일 협력을 위한 포석임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런 미국의 의도와 기대를 저버린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미국의 요청이 아니더라도 지소미아는 우리 대한민국 안보측면에서도 북핵과 북 미사일 정보획득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데도 파기를 선언했다”면서 “이쯤에서 이 정부의 궁극적 목표지점이 어디인지 정말 의심이 든다. 단순히 일본의 무역보복에 대한 대응을 넘고 있다. 설마하면서도 이 정부의 최종 목표는 한미군사동맹 파기와 주한미군 철수가 아닌가 한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특히 “예상시나리오는 한일 지소미아 파기에 이어, 주한미군 방위비 협상에서 미국의 무리한 요구를 이유로 결렬시키고, 호르무즈 파병과 중거리 미사일 배치문제로 미국과 각을 세우다보면 한미동맹은 약화되고 사문화 될 것”이라며 그 다음으로 주한미군 철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하나하나의 과정에서 한미갈등과 반미감정을 촉발시키고, 협상결렬의 모든 책임을 미국 측에 미룰 것”이라고 예측했다.그러면서 정 의원은 “좌파들이 그렇게 고대하는 우리민족끼리가 될 것이다. 그 다음이 무엇인지 상상이 안된다. 설마가 아니라 이 모든 시나리오가 현실화 되는 느낌이다.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빛낸 달빛동맹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대구와 광주의 달빛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했다.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지역 관변단체, 공사·공단 직원 등 1천100여 명은 23일 이른 아침 광주로 출발했다.지난 12일 개막한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관람하기 위해서다.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공사, 대구시설공단,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시민기자단, 대구시와 달서구체육회 등이 참여했다.권 시장도 이날 오전 7시30분에 대구를 출발해 휴게소에서 라면으로 아침으로 해결했다.대구시 방문단은 이날 오전 광주 남부대 시립수영장에서 열린 50m 평형 등 4개 경기를 관람했다. 이용섭 광주시장도 권 시장 일행을 반갑게 맞은 뒤 함께 경기를 응원했다.광주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는 21~22일 대구시의 날로 정하고 문화공연과 홍보관을 마련했다.이날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3℃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달빛동맹의 끈끈함을 방해하지 못했다.남부대 야외공연장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지역 대학생들이 마련한 무용공연, 뮤지컬팀의 갈라공연 등이 오전과 오후에 진행됐다.대구시는 남부대 내에 마련된 부스에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독립부스를 운영했다.이곳에서는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계절·테마별 대구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뮤지컬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깜짝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 명도 이날 광주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만나 경기를 관람하고 정을 나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붐업을 위해 대구도 힘을 보탰다”며 “이같이 국제행사 관람을 위한 상호방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달빛동맹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와 광주청년들 빛고을에서 달빛동맹 강화

대구청년들이 20~21일 ‘2019년 세계청년축제’가 열리는 광주를 찾아 달빛동맹을 강화한다.대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위원들은 광주에서 광주청년위원들과 청년문화와 현안 등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20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 영호남 청년들은 청년정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달빛 교류활동을 펼친다.이날은 청년 간 첫 만남인 만큼 딱딱하고 경직된 분위기가 아닌 청년들이 토론회를 주도하며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양 도시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정책현안과 흐름을 파악하고 청년만의 번뜩이는 정책제안과 다양한 의견교환 시간을 통해 영호남 청년들의 역량과 가능성을 확인한다.특히 대구와 광주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함께 참가할 예정인 ‘5.18㎞ 나이트 라이트 런’은 세계 청년들 열정을 빛의 물결로 형상화한 야간 퍼레이드다. 최종 도착지점인 5·18민주광장에서는 청년들의 땀을 날려버릴 레이저 DJ파티가 펼쳐진다.오는 21일은 광주 바로 알기 도심투어를 통해 1930년대부터 2030년까지 광주 100년의 세월을 배경으로 광주 공간 곳곳에 펼쳐진 이야기들을 함께 짚어나간다.올해 개최되는 2019 세계청년축제는 ‘청년의 바다’를 주제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해 운영된다.청년들의 달빛동맹은 오는 9월 대구로 장소를 옮겨 계속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9월6~8일 대구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청년주간개최와 연계해 광주청년들이 대구를 방문, 대구의 숨겨진 명소와 역사를 배운다.제갈동호 대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위원장은 “청년 간의 교류에 한계나 경계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광주에서 느낀 우정과 연대의 소중한 감정이 2019 청년주간이 펼쳐지는 9월에 대구에서 다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한수원 체코에서 협력사, 해오름동맹지역 대학생과 합동 봉사활동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글로벌봉사단이 17일부터 30일까지 체코에서 교육프로그램과 문화교류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수원의 해외봉사는 올해로 3년차를 맞아 한수원과 협력회사, 경주와 포항, 울산의 대학생 등 45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수원 직원 10명, 협력회사(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대우건설) 직원 5명, 해오름동맹대학(동국대, 울산대, 위덕대, 포항공대, 한동대, UNIST) 대학생 24명 등 4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체코 트레비치, 오크르지슈키, 이반지체 소재 학교 및 복지기관 등에서 시설 정비, 교육용 과학키트 조립과 같은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19일과 20일에는 모라브스키 크룸로프시에서 태권도, K-Pop 댄스, 한국무용 공연을 펼치고, 현지 학생들은 체코 전통공연을 진행하는 등 양국간 문화교류 행사도 열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19일(현지시간) 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해 “한국과 체코의 아름다운 문화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한-체코 간 상호협력 및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코 정부는 이번 봉사활동 지역과 가까운 두코바니에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수원은 체코 원전 수출을 모색 중이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동정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은 24일 오후 6시 대구83타워에서 열리는 ‘19지원사 한미동맹 감사 만찬’에 참석한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주와 동해안 인근도시 해오름동맹 해돋이 역사기행 탄력 받는다

경주시와 포항, 울산시 등 3개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해오름동맹의 ‘해돋이 역사기행’이 탄력을 받는다. 경주시는 지난 18일 울산광역시에서 포항과 울산시, 경북문화관광공사, 울산도시공사 등 5개 기관이 해돋이 역사기행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5개 기관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채택된 ‘해돋이역사기행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공동홍보활동 전개, 연계 관광객 유치활동, 공동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서로 협력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해돋이 역사기행 공동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울산도시공사는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관광공사는 해돋이역사기행 공동홍보영상을 제작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관광상품 발굴 및 국내외 공동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울산도시공사는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운영으로 트럭에 3개 도시 이미지를 랩핑하고, 관광객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KTX역 광장, 축제장, 인근지역 관광지를 돌면서 관광명소 알리기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특히 단순한 관광안내소 기능에서 탈피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즐기는 3개 도시의 인지도와 관광매력도를 높인다. 10월에는 새로운 체험형 ‘관광콘텐츠 페스티벌’을 신규로 개최할 계획이다. 10월18일부터 3일간 울산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해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가진 기관과 관광사업자, 관광벤처, 관광스타트업, 개인 등이 참여해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관광의 주체로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관광시장의 확대를 노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는 해오름동맹도시 포항, 울산과 함께 해돋이 역사기행 사업을 협업을 통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3개 도시의 5개 기관이 협력해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매력이 넘치는 관광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문 대통령, 부시접견... “부시의 노무현 추도식 참석은 견고한 한미동맹 상징”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 추도식 참석차 방한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접견해 사의를 표했다.부시 전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것 자체가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잘 보여줬다는 것이다.미국 전직 대통령이 한국 전직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건 처음이다.최근 화가로 전업한 부시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이 초상화를 직접 그려서 한국으로 갖고 왔다.청와대 상춘재에서 약 45분 간 진행된 접견에서문 대통령은 부시 전 대통령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나 “한·미동맹의 파트너였던 고 노무현 대통령의 10주기 참석 자체만으로도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의미부여했다.그는 “부시 대통령과 노 대통령이 함께 결정했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6자회담 등은 한미동맹을 포괄적 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게 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면서 “저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그 정신을 이어 한·미 동맹을 더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부시 전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과 저는 좋은 기억이 많다”고 화답했다.특히 부시 전 대통령은 “대부분의 정상은 마음속의 말을 솔직하게 하지 못할 때가 많지만 노 전 대통령은 직설적으로 자기 생각을 말했다”면서 “저와 노 전 대통령이 편하게 한 대화가 양국 정상 간 좋은 관계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그러자 문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과 대화를 나눠보면 소탈하고 진솔한 면이 많아 편하게 대화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부시 전 대통령은 문 대통령 접견 이후 봉화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그는 “최근 그렸던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유족들에게)전달했다. 저는 노 대통령을 그릴 때 인권에 헌신한 노 대통령을 생각했다”며 “모든 국민의 기본권을 존중한 분을 그렸다. 오늘 저는 한국의 인권에 대한 그분의 비전이 국경을 넘어 북한에도 전달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해오름동맹으로 동해안 상생발전 기대

동해남부권 경주와 포항, 울산 3개 자치단체의 해오름동맹이 끈끈하게 이어지면서 동해안의 상생발전이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2일 울산시청에서 김덕진 울산시 행정부시장,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총회에 참가해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도 공동협력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세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사업을 세부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24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해오름동맹은 공동협력 사업으로 △산업과 R&D분야에 벤처기업 혁신포럼, 자동차 부품기업 해외 판로지원, 전기차·전기충전소 공동보급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교류분야는 10개 사업으로 생활체육대축전 개최, 합창페스티벌, 해오름동맹 알콩달콩 커플매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시인프라분야 7개 사업 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 운영, SOC분야 국비 확보 등 공동협력 등으로 모두 22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숙원사업이었던 ‘울산 농소~경주 외동간 국도개설사업’은 올해 제4차 국가 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예타 면제 사업으로 확정 추진되고 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와 울산, 포항 세 도시는 바다와 연접한 해양도시로써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해양수산업의 중요성과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3개 자치단체는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오는 25일 연안에서 동시에 시행하기로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은 김덕진 울산행정부시장의 안내로 울산대공원에서 시행된 장미축제 개막식에 참가해 퍼레이드를 하면서 해오름동맹의 우호관계를 널리 알리고 개막 축하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해오름동맹의 공동협력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것”이라며 “상생을 위한 공동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 포항, 울산시장, 해 오름 동맹으로 동해안 상생발전 기대

동해남부권 경주와 포항, 울산 3개 자치단체의 해오름동맹이 끈끈하게 이어지면서 동해안의 상생발전이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2일 울산시청에서 김덕진 울산시 행정부시장,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총회에 참가해 상생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도 공동협력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세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사업을 세부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24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해오름동맹은 공동협력 사업으로 △산업과 R&D 분야에 벤처기업 혁신포럼, 자동차 부품기업 해외 판로지원, 전기차·전기충전소 공동보급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교류 분야는 10개 사업으로 생활체육 대축전 개최, 합창페스티벌, 해오름동맹 알콩달콩 커플매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시 인프라 분야 7개 사업 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 운영, SOC 분야 국비 확보 등 공동협력 등으로 모두 22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숙원사업이었던 ‘울산 농소~경주 외동 간 국도개설사업’은 올해 제4차 국가 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예타 면제 사업으로 확정 추진되고 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와 울산, 포항 세 도시는 바다와 연접한 해양도시로써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해양수산업의 중요성과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3개 자치단체는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이달 25일 연안에서 동시에 시행하기로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은 김덕진 울산 행정부시장의 안내로 울산대공원에서 시행된 장미축제 개막식에 참가해 퍼레이드하면서 해오름동맹의 우호관계를 널리 알리고 개막 축하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해오름동맹의 공동협력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상생을 위한 공동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고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해 오름 동맹으로 동해안 상생발전 기대

동해남부권 경주와 포항, 울산 3개 자치단체의 해오름동맹이 끈끈하게 이어지면서 동해안의 상생발전이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2일 울산시청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총회에 참가해 상생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도 공동협력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세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사업을 세부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24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해오름동맹은 공동협력 사업으로 △산업과 R&D 분야에 벤처기업 혁신포럼, 자동차 부품기업 해외 판로지원, 전기차·전기충전소 공동보급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교류 분야는 10개 사업으로 생활체육 대축전 개최, 합창페스티벌, 해오름동맹 알콩달콩 커플매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시 인프라 분야 7개 사업 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 운영, SOC 분야 국비 확보 등 공동협력 등으로 모두 22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숙원사업이었던 ‘울산 농소~경주 외동 간 국도개설사업’은 올해 제4차 국가 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예타 면제 사업으로 확정 추진되고 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와 울산, 포항 세 도시는 바다와 연접한 해양도시로써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해양수산업의 중요성과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3개 자치단체는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이달 25일 연안에서 동시에 시행하기로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은 송철호 울산시장의 안내로 울산대공원에서 시행된 장미축제 개막식에 참가해 퍼레이드하면서 해오름동맹의 우호관계를 널리 알리고 개막 축하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해오름동맹의 공동협력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상생을 위한 공동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고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문 대통령, “한미동맹·공조, 북한 발사체 발사 대응에서 빛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최근 북한의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한·미 양국의 긴밀한 공조가 빛이 났다’고 평가했다.‘영원한 한·미동맹’을 언급하면서 굳건한 양국 간 공조도 과시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정경두 국방부장관과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 등 한·미 양국군 지휘부와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한미)양국이 절제된 한목소리를 냄으로써 북한이 새롭게 추가적인 도발을 하지 않는 한 대화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공고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그는 “철통같은 연합방위태세를 토대로 우리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이라는, 평화 프로세스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감시초소(GP) 시범 철수·비무장지대(DMZ) 유해 공동발굴·판문점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등 남북군사합의를 이행 하면서 남북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는 조치를 계속 취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같은 긴장 완화가 북·미간 비핵화 대화에도 도움이 됐다고 진단했다.문 대통령은 “(하노이 북미회담 이후에도) 대화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 개인적 신뢰와 함께 달라진 한반도 정세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한미동맹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뿐만 아니라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는다”면서 “한미동맹의 힘으로 한반도의 평화가 구축되더라도 동북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한미동맹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대한민국 정부와 문 대통령의 탁월한 리더십 덕분에 한국군은 역사적인 수준의 투자를 단행하고 있고 한미동맹의 전반적인 능력이 강화되어 나가고 있다”고 화답했다.한편 문 대통령이 이날 간담회에서 ‘단도 미사일’이라고 언급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그동안 진행해온 한·미 군 당국의 북한 발사체 분석이 탄도미사일로 결론 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하지만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은 대통령의 발언 취지를 확인한 결과 ‘단거리 미사일’을 잘못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대구·광주 달빛동맹 자원봉사 교류’

‘대구·광주 달빛동맹 자원봉사 교류 행사’가 8일 오전 대구시청 대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광주 자원봉사자 80명이 대구를 방문해 대구 자원봉사자 80명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손피켓을 흔들고 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대구·광주 자원봉사로 달빛동맹 강화한다

대구와 광주가 자원봉사로 달빛동맹을 강화한다.7일 대구시에 따르면 광주지역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8일 대구시를 찾아 대구 자원봉사자 80명과 함께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양 지역 자원봉사자들은 골목 정원을 가꾸며 새로운 공동체 문화와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서구 달성 토성마을을 찾아 주민참여 우수사례를 체험한다. 또 달성군 비슬산 대견사와 사문진 낙동강 탐방로 등을 돌아본다.대구·광주 자원봉사 달빛동맹은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지역의 공동발전과 시민 우호증진을 위해 2013년 협약을 맺고 교류를 시작했다.양 도시를 격년으로 방문해 민간차원에서 교류를 강화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우의를 다진다.지난해에는 대구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광주를 방문해 광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치 담그기 체험, 5·18 자유공원 방문, 남도 투어 등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더 빅페어, 영호남 상생 교류의 장으로

영남권 최대 규모의 토털 전시회인 ‘2019 더 빅페어(THE BIG FAIR)’에서 영호남 상생 교류의 장이 펼쳐진다. 데 빅페어는 9일부터 13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린다.대구시와 광주시는 더 빅페어에서 ‘달빛동맹관’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달빛동맹’은 대구시와 광주시의 옛 명칭인 ‘달구벌’과 ‘빛고을’에서 딴 이름이다.달빛동맹관에서 대구시는 관광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지역 중소기업 공동브랜드인 쉬메릭 제품과 공예협동조합 제품, 농·특산품 등을 판매한다.광주시는 특산품인 김치류와 젓갈류, 제수용품, 유기농 쌀과자, 김부각 등과 함께 지역 기업의 자동차 관련 제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더 빅페어의 주최·주관사인 디오씨는 이번 ‘달빛동맹관’ 유치를 위해 5·18광주민주운동정신을 되새기려고 대구에서 운영 중인 518번 버스에 전시회 광고를 게재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해 왔다.박진국 디오씨 대표는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대기업과 대형유통업체의 참여를 이끌어 낸 것도 큰 성과이지만 달빛동맹관을 유치한 것이 가장 보람 있는 일”이라며 “영호남 상생 교류를 위해 마련한 작은 장터를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초석으로 삼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더 빅페어는 참가업체 신청 접수와 부스 배치 등을 완료하고 개그맨 사인회 등 고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