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타 전남-영호남달빛동맹음악회’ 29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카메라타 전남-영호남달빛동맹음악회’가 29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시아 음악 중심도시 광주와 유네스코 음악 창의도시 대구의 아름다운 음악적 교류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카메라타 전남은 예술가 집단을 의미하는 ‘Camerata(카메라타)’와 전남 지역을 의미하는 합성어로, 광주의 음악적 역량과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결성됐다. 2017년 창단해 지금까지 바로크와 고전주의 음악부터 현대음악과 창작음악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휘자 박인욱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2학년 재학 중 유럽으로 건너가 프랑스 파리 에꼴노르말, 렝스 국립음악원을 수료했다. 이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대학을 졸업했으며 빈 국립음악대학에서 Post Graduate 과정을 수료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 오디션을 통해 200명의 지휘자 중 부지휘자로 선정돼 2006년까지 세계적인 연주자들과 작업했다. 이후 슬로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를 객원 지휘했고, 1999년 슈투트가르트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했다.이번 공연에서는 화려한 테크닉을 자랑하는 오보이스트 이윤정(경희대학교 교수), 학구적인 연주로 관악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클라리네티스트 송호섭(추계예술대학교 교수), 탁월한 연주력과 지치지 않는 열정의 바수니스트 김형찬(서울대학교 교수), 세계 각지 페스티벌로부터 뜨거운 초청을 받으며 각종 수상을 휩쓰는 호르니스트 김홍박(한양대학교 교수) 등 국내 대표 목관주자들이 나서 오케스트라와의 대향연을 선사한다.카메라타 전남은 음악사에서 가장 방대하고도 화려한 작품을 남긴 작곡가인 모차트르의 곡으로 대구 관객을 만난다. 빈 음악계를 점령한 이탈리아 오페라의 압도하기 위하 황제 요제프 2세가 모차르트에게 특별히 주문했던 작품인 오페라 ‘후궁으로부터 도주’ 서곡과 모차르트의 협주교향곡 E플랫장조,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36번 C장조를 선보인다. 전석 1만 원.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광주 달빛동맹 속도낸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29일 대구 노보텔 호텔에서 달빛동맹 민관협력위원회 제10차 회의를 연다. 이날 회의는 대구근대골목과 김광석 거리 투어를 통해 대구에 대한 소개와 이해의 폭을 넓히고 영호남 화합과 결속을 다진다. 앞서 위원회는 지난 5월 광주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과 함께 9차 회의를 열었다. 10차 회의에서 달빛동맹민관협력위원회는 대구·광주 공동 협력 5개 분야 33개 과제에 대한 성과를 점검한다.신규과제 안건 심의와 앞으로 분야별 공동발전을 위한 전략방안 등도 논의한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영호남 갈등을 해소하고, 국민대통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13년 3월 달빛동맹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광주~대구 고속도로 조기 확장 개통, 친환경자동차사업 선도도시 업무협약 체결 등 사회간접자본(SOC)·경제산업 분야 성과와 문화체육관광 교류 등 다양한 공동협력을 추진해 왔다. 현재 영호남의 핵심 교통인프라인 달빛내륙철도 건설에 힘을 모으고 있다. 달빛내륙철도는 대구~광주를 1시간대로 연결할 수 있다.국토부는 달빛내륙철도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 중이다. 김태익 대구시 정책기획관은 “대구·광주는 지역 소재 창업 및 중소·벤처·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50억 원 규모의 달빛 혁신 창업·성장지원펀드를 조성하기로 합의하는 등 경제산업 분야에서도 협력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광주 사회적기업 달빛동맹 강화

대구와 광주의 사회적경제연합회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6개 기관이 23일 광주시청에서 ‘민‧관 거버넌스 워크숍’을 개최했다. 달빛동맹을 통해 그동안 꾸준히 교류해온 영호남 사회적경제 조직은 양 도시의 협업과 성과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모델 발굴과 민‧관 교류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토론회에 앞서 6개 기관의 관계자, 공무원 등 50여 명은 ‘광주시 사회적경제 협업 박람회’ 현장을 방문했다. 이 박람회장에서는 대구와 광주 사회적경제 조직이 공동으로 개발한 상품을 선보였다. 대구 명소의 이미지를 인쇄한 머그컵과 광주 무등산 입석대의 사계절을 본뜬 천연비누 세트, 대구 시내버스 518번 노선인 ‘2.28기념 중앙공원 정류장’과 광주 시내버스 228번 노선인 ‘5‧18 민주화운동 정류장’ 명칭을 양면으로 새긴 천연가죽 열쇠고리 등으로 구성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과 역할’이라는 주제로 광주전남연구원 김기곤 실장이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 임영락 이사장이 공공기관과 대구 사회적경제의 협업 사례를 소개하면서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의 협업을 위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전영하 대구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영호남 워크숍을 통해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지금까지 이어온 양 도시 간 사회적경제 교류가 더욱 확대돼 궁극적으로 달빛동맹이 지역공동체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주, 해오름동맹 상생발전을 위한 벤처기업 혁신포럼

동해안을 끼고 연접한 경주, 포항, 울산 등 3개 도시 연합체 해오름동맹이 상생발전을 위한 벤처기업 혁신포럼을 개최했다.해오름동맹은 2016년 6월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경주와 포항, 울산 3개 도시가 상생발전을 위해 구성해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25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포럼은 주제강연에 이어 우수사례 발표, 홍보부스 운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경주 28개사 40여 명을 포함 포항과 울산의 기업인 150여 명이 참가했다.해오름동맹이 추진하는 혁신포럼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울산, 경주, 포항 순으로 매년 기업 간 상생 발전을 목적으로 운영하면서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된다.1부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의 ‘4차 산업혁명과 벤처·창업’이라는 주제 강연으로 시작해 울산 2개사, 경주와 포항 각 1개사 대표의 기업 성공사례 발표로 진행됐다.2부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미국인, 문제적 남자의 타일러 라쉬의 ‘벤처·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이라는 주제 강연에 이어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탐방 시간을 가졌다.경주시 윤병록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혁신포럼이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벤처·창업기업 간 상호교류와 정보교환 등 상생발전을 통해 기업경기 활성화 도모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내년 상반기에는 경주에서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3개 도시의 해오름 동맹사업은 △산업 연구개발(R&D) △도시 인프라 △문화 교류사업 등 3대 분야에서 22개 사업을 공동추진하고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한·미 정상회담, 한반도 평화 강조하고 한·미동맹 재확인

한·미 정상이 23일(현지시간) 북한에 신뢰와 체제 보장 메시지를 보냈다.두 정상은 구체적인 비핵화 방식을 논의하지 않았지만 미국이 비핵화 협상에서 단계적, 동시적 방식 수용 등 기존보다 유연한 자세에 나설 것으로 분석됐다.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뉴욕 인터콘티넨탈 바클레이 호텔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이 유효하다는 점, 북한에 대해 무력행사를 하지 않기로 한 점 등에 대해 재확인했다.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조만간 제3차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위한 북미 간의 실무 협상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북·미 실무협상을 제3차 북·미 정상회담의 마중물로 정의했다.그는 “제3차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다면 아마도 한반도에 비핵화의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는 아주 세계사적인 대전환, 업적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다.지난해 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만남이 북·미 관계를 자극하고 다시 발전된 북·미 관계가 남북 교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지난 2월 ‘하노이 결렬’로 말미암아 사실상 교착상태 빠진 비핵화 협상 가능성을 자극함으로써 한반도 내 선순환 구조를 추동하기 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곧 만날 수있다며 김 위원장이 핵실험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그는 3차 북미정상회담 성사 여부에 대해 “지켜봐야 하며 정상회담 성사를 사람들이 원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결과를 알 수 없다”며 “두 차례 아주 성공적인 회담을 가졌고 제재는 계속해서 지금 이행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상당히 오랫동안 북한이 전혀 핵실험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가 약속 위반이 아니라고 밝혔다.북미가 좀처럼 비핵화 해법 이견을 좁히지 못하는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다시 촉진자 역할을 맡은 가운데,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한층 더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북한에 대한 무력행사를 하지 않는다”는 기존의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싱가포르 합의를 기초로 협상을 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실질적 진전을 이루려는 의지가 강함을 확인했다”며 “두 정상은 (북미간) 실무협상이 3차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도록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덧붙였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권영진 시장, 전남대 청년들과‘달빛동맹’을 이야기하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광주 청년들과 달빛동행 의미와 양도시의 미래에 대해 소통한다. 권 시장은 19일 오전 전남대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권영진이 들려주는 달빛동맹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한다. 권 시장은 특강에서 전남대 학생들에게 대구와 광주의 어제와 오늘을 소개하고, 현재의 지역 상황과 양 도시가 발전적 미래로 함께 재도약하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젊은 청년들의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영호남 소통과 협력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대구·광주 출신의 글로벌 아이돌 그룹 ‘BTS’ 의 이야기 등 달빛동맹을 더욱 친근하고 흥미있게 풀어간다. 학창시절 청년 권영진의 삶과 모습을 전남대 청년들에게 진솔하게 들려주면서 세대와 지역을 초월한 공감의 장을 만든다. 특강 후에는 전남대 학생들과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을 통해 대구·광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정서적 소통을 함께 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 4월 이용섭 광주시장의 경북대 특강에 이은 것이다. 대구·광주 달빛동맹과 영호남 교류협력 차원에서 전남대 초청으로 이뤄졌다 권 시장은 “지역주의 해소는 젊은 세대로부터 시작돼야 한다. 이번 특강으로 젊은 청년들이 영호남을 상호 올바르게 이해하고 화합해 나가는데 작게나마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정태옥 의원 “한일 지소미아 파기, 결국 주한미군 철수가 노림수인가”

자유한국당 정태옥 의원(대구 북구갑)이 23일 문재인 정부의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파기와 관련, 최종 목표가 한미군사동맹 파기와 주한미군 철수로 보인다고 우려했다.정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문정부의 파기)는 미국이 완강하게 반대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정보교류는 하지 않더라도 형식상 지소미아는 연장할 것이라는 예측을 완전히 벗어났다”면서 “미국이 지소미아 유지를 강하게 원했던 이유가 점증하는 북핵 위협과 중국의 군사굴기에 대응하여 한미 동맹, 미일 동맹을 통한 한미일 협력을 위한 포석임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런 미국의 의도와 기대를 저버린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미국의 요청이 아니더라도 지소미아는 우리 대한민국 안보측면에서도 북핵과 북 미사일 정보획득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데도 파기를 선언했다”면서 “이쯤에서 이 정부의 궁극적 목표지점이 어디인지 정말 의심이 든다. 단순히 일본의 무역보복에 대한 대응을 넘고 있다. 설마하면서도 이 정부의 최종 목표는 한미군사동맹 파기와 주한미군 철수가 아닌가 한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특히 “예상시나리오는 한일 지소미아 파기에 이어, 주한미군 방위비 협상에서 미국의 무리한 요구를 이유로 결렬시키고, 호르무즈 파병과 중거리 미사일 배치문제로 미국과 각을 세우다보면 한미동맹은 약화되고 사문화 될 것”이라며 그 다음으로 주한미군 철수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하나하나의 과정에서 한미갈등과 반미감정을 촉발시키고, 협상결렬의 모든 책임을 미국 측에 미룰 것”이라고 예측했다.그러면서 정 의원은 “좌파들이 그렇게 고대하는 우리민족끼리가 될 것이다. 그 다음이 무엇인지 상상이 안된다. 설마가 아니라 이 모든 시나리오가 현실화 되는 느낌이다.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빛낸 달빛동맹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대구와 광주의 달빛동맹을 더욱 굳건하게 했다.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지역 관변단체, 공사·공단 직원 등 1천100여 명은 23일 이른 아침 광주로 출발했다.지난 12일 개막한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관람하기 위해서다.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도시공사, 대구시설공단,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시민기자단, 대구시와 달서구체육회 등이 참여했다.권 시장도 이날 오전 7시30분에 대구를 출발해 휴게소에서 라면으로 아침으로 해결했다.대구시 방문단은 이날 오전 광주 남부대 시립수영장에서 열린 50m 평형 등 4개 경기를 관람했다. 이용섭 광주시장도 권 시장 일행을 반갑게 맞은 뒤 함께 경기를 응원했다.광주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는 21~22일 대구시의 날로 정하고 문화공연과 홍보관을 마련했다.이날 광주의 낮 최고기온이 33℃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지만 달빛동맹의 끈끈함을 방해하지 못했다.남부대 야외공연장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지역 대학생들이 마련한 무용공연, 뮤지컬팀의 갈라공연 등이 오전과 오후에 진행됐다.대구시는 남부대 내에 마련된 부스에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독립부스를 운영했다.이곳에서는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계절·테마별 대구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뮤지컬을 전공한 대학생들이 깜짝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 명도 이날 광주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만나 경기를 관람하고 정을 나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붐업을 위해 대구도 힘을 보탰다”며 “이같이 국제행사 관람을 위한 상호방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달빛동맹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와 광주청년들 빛고을에서 달빛동맹 강화

대구청년들이 20~21일 ‘2019년 세계청년축제’가 열리는 광주를 찾아 달빛동맹을 강화한다.대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위원들은 광주에서 광주청년위원들과 청년문화와 현안 등을 공유하며 교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20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 영호남 청년들은 청년정책 토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달빛 교류활동을 펼친다.이날은 청년 간 첫 만남인 만큼 딱딱하고 경직된 분위기가 아닌 청년들이 토론회를 주도하며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양 도시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정책현안과 흐름을 파악하고 청년만의 번뜩이는 정책제안과 다양한 의견교환 시간을 통해 영호남 청년들의 역량과 가능성을 확인한다.특히 대구와 광주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함께 참가할 예정인 ‘5.18㎞ 나이트 라이트 런’은 세계 청년들 열정을 빛의 물결로 형상화한 야간 퍼레이드다. 최종 도착지점인 5·18민주광장에서는 청년들의 땀을 날려버릴 레이저 DJ파티가 펼쳐진다.오는 21일은 광주 바로 알기 도심투어를 통해 1930년대부터 2030년까지 광주 100년의 세월을 배경으로 광주 공간 곳곳에 펼쳐진 이야기들을 함께 짚어나간다.올해 개최되는 2019 세계청년축제는 ‘청년의 바다’를 주제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연계해 운영된다.청년들의 달빛동맹은 오는 9월 대구로 장소를 옮겨 계속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9월6~8일 대구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청년주간개최와 연계해 광주청년들이 대구를 방문, 대구의 숨겨진 명소와 역사를 배운다.제갈동호 대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위원장은 “청년 간의 교류에 한계나 경계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광주에서 느낀 우정과 연대의 소중한 감정이 2019 청년주간이 펼쳐지는 9월에 대구에서 다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한수원 체코에서 협력사, 해오름동맹지역 대학생과 합동 봉사활동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글로벌봉사단이 17일부터 30일까지 체코에서 교육프로그램과 문화교류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수원의 해외봉사는 올해로 3년차를 맞아 한수원과 협력회사, 경주와 포항, 울산의 대학생 등 45명이 참여하고 있다. 한수원 직원 10명, 협력회사(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두산중공업, 대우건설) 직원 5명, 해오름동맹대학(동국대, 울산대, 위덕대, 포항공대, 한동대, UNIST) 대학생 24명 등 4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체코 트레비치, 오크르지슈키, 이반지체 소재 학교 및 복지기관 등에서 시설 정비, 교육용 과학키트 조립과 같은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19일과 20일에는 모라브스키 크룸로프시에서 태권도, K-Pop 댄스, 한국무용 공연을 펼치고, 현지 학생들은 체코 전통공연을 진행하는 등 양국간 문화교류 행사도 열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19일(현지시간) 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해 “한국과 체코의 아름다운 문화를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한-체코 간 상호협력 및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체코 정부는 이번 봉사활동 지역과 가까운 두코바니에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으며 한수원은 체코 원전 수출을 모색 중이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와 동해안 인근도시 해오름동맹 해돋이 역사기행 탄력 받는다

경주시와 포항, 울산시 등 3개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해오름동맹의 ‘해돋이 역사기행’이 탄력을 받는다. 경주시는 지난 18일 울산광역시에서 포항과 울산시, 경북문화관광공사, 울산도시공사 등 5개 기관이 해돋이 역사기행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5개 기관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채택된 ‘해돋이역사기행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공동홍보활동 전개, 연계 관광객 유치활동, 공동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서로 협력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추진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해돋이 역사기행 공동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울산도시공사는 찾아가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관광공사는 해돋이역사기행 공동홍보영상을 제작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고, 관광상품 발굴 및 국내외 공동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울산도시공사는 ‘찾아가는 관광안내소’ 운영으로 트럭에 3개 도시 이미지를 랩핑하고, 관광객이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KTX역 광장, 축제장, 인근지역 관광지를 돌면서 관광명소 알리기와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특히 단순한 관광안내소 기능에서 탈피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즐기는 3개 도시의 인지도와 관광매력도를 높인다. 10월에는 새로운 체험형 ‘관광콘텐츠 페스티벌’을 신규로 개최할 계획이다. 10월18일부터 3일간 울산 롯데백화점 광장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해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가진 기관과 관광사업자, 관광벤처, 관광스타트업, 개인 등이 참여해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이러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관광의 주체로 경제적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관광시장의 확대를 노린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는 해오름동맹도시 포항, 울산과 함께 해돋이 역사기행 사업을 협업을 통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3개 도시의 5개 기관이 협력해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매력이 넘치는 관광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문 대통령, 부시접견... “부시의 노무현 추도식 참석은 견고한 한미동맹 상징”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 추도식 참석차 방한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접견해 사의를 표했다.부시 전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것 자체가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잘 보여줬다는 것이다.미국 전직 대통령이 한국 전직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한 건 처음이다.최근 화가로 전업한 부시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이 초상화를 직접 그려서 한국으로 갖고 왔다.청와대 상춘재에서 약 45분 간 진행된 접견에서문 대통령은 부시 전 대통령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나 “한·미동맹의 파트너였던 고 노무현 대통령의 10주기 참석 자체만으로도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의미부여했다.그는 “부시 대통령과 노 대통령이 함께 결정했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6자회담 등은 한미동맹을 포괄적 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게 하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면서 “저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그 정신을 이어 한·미 동맹을 더 위대한 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부시 전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과 저는 좋은 기억이 많다”고 화답했다.특히 부시 전 대통령은 “대부분의 정상은 마음속의 말을 솔직하게 하지 못할 때가 많지만 노 전 대통령은 직설적으로 자기 생각을 말했다”면서 “저와 노 전 대통령이 편하게 한 대화가 양국 정상 간 좋은 관계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그러자 문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은 ‘부시 대통령과 대화를 나눠보면 소탈하고 진솔한 면이 많아 편하게 대화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부시 전 대통령은 문 대통령 접견 이후 봉화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그는 “최근 그렸던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유족들에게)전달했다. 저는 노 대통령을 그릴 때 인권에 헌신한 노 대통령을 생각했다”며 “모든 국민의 기본권을 존중한 분을 그렸다. 오늘 저는 한국의 인권에 대한 그분의 비전이 국경을 넘어 북한에도 전달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해오름동맹으로 동해안 상생발전 기대

동해남부권 경주와 포항, 울산 3개 자치단체의 해오름동맹이 끈끈하게 이어지면서 동해안의 상생발전이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2일 울산시청에서 김덕진 울산시 행정부시장,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총회에 참가해 상생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도 공동협력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세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사업을 세부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24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해오름동맹은 공동협력 사업으로 △산업과 R&D분야에 벤처기업 혁신포럼, 자동차 부품기업 해외 판로지원, 전기차·전기충전소 공동보급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교류분야는 10개 사업으로 생활체육대축전 개최, 합창페스티벌, 해오름동맹 알콩달콩 커플매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시인프라분야 7개 사업 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 운영, SOC분야 국비 확보 등 공동협력 등으로 모두 22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숙원사업이었던 ‘울산 농소~경주 외동간 국도개설사업’은 올해 제4차 국가 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예타 면제 사업으로 확정 추진되고 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와 울산, 포항 세 도시는 바다와 연접한 해양도시로써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해양수산업의 중요성과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3개 자치단체는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오는 25일 연안에서 동시에 시행하기로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은 김덕진 울산행정부시장의 안내로 울산대공원에서 시행된 장미축제 개막식에 참가해 퍼레이드를 하면서 해오름동맹의 우호관계를 널리 알리고 개막 축하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해오름동맹의 공동협력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것”이라며 “상생을 위한 공동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 포항, 울산시장, 해 오름 동맹으로 동해안 상생발전 기대

동해남부권 경주와 포항, 울산 3개 자치단체의 해오름동맹이 끈끈하게 이어지면서 동해안의 상생발전이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2일 울산시청에서 김덕진 울산시 행정부시장,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총회에 참가해 상생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도 공동협력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세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사업을 세부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24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해오름동맹은 공동협력 사업으로 △산업과 R&D 분야에 벤처기업 혁신포럼, 자동차 부품기업 해외 판로지원, 전기차·전기충전소 공동보급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교류 분야는 10개 사업으로 생활체육 대축전 개최, 합창페스티벌, 해오름동맹 알콩달콩 커플매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시 인프라 분야 7개 사업 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 운영, SOC 분야 국비 확보 등 공동협력 등으로 모두 22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숙원사업이었던 ‘울산 농소~경주 외동 간 국도개설사업’은 올해 제4차 국가 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예타 면제 사업으로 확정 추진되고 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와 울산, 포항 세 도시는 바다와 연접한 해양도시로써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해양수산업의 중요성과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3개 자치단체는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이달 25일 연안에서 동시에 시행하기로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은 김덕진 울산 행정부시장의 안내로 울산대공원에서 시행된 장미축제 개막식에 참가해 퍼레이드하면서 해오름동맹의 우호관계를 널리 알리고 개막 축하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해오름동맹의 공동협력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상생을 위한 공동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고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해 오름 동맹으로 동해안 상생발전 기대

동해남부권 경주와 포항, 울산 3개 자치단체의 해오름동맹이 끈끈하게 이어지면서 동해안의 상생발전이 기대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2일 울산시청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동해남부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총회에 참가해 상생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도 공동협력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세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사업을 세부적으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24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 해오름동맹은 공동협력 사업으로 △산업과 R&D 분야에 벤처기업 혁신포럼, 자동차 부품기업 해외 판로지원, 전기차·전기충전소 공동보급 등 5개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교류 분야는 10개 사업으로 생활체육 대축전 개최, 합창페스티벌, 해오름동맹 알콩달콩 커플매칭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시 인프라 분야 7개 사업 지진방재 및 대응 공동협력단 운영, SOC 분야 국비 확보 등 공동협력 등으로 모두 22개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특히 숙원사업이었던 ‘울산 농소~경주 외동 간 국도개설사업’은 올해 제4차 국가 균형발전 5개년 계획에 예타 면제 사업으로 확정 추진되고 있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와 울산, 포항 세 도시는 바다와 연접한 해양도시로써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해양수산업의 중요성과 해양환경 보전의 필요성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3개 자치단체는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이달 25일 연안에서 동시에 시행하기로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은 송철호 울산시장의 안내로 울산대공원에서 시행된 장미축제 개막식에 참가해 퍼레이드하면서 해오름동맹의 우호관계를 널리 알리고 개막 축하공연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해오름동맹의 공동협력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상생을 위한 공동협력과제 발굴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고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