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백선기 칠곡군수와 산업현장에서 간담회 가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1일 백선기 칠곡군수와 왜관공단에 위치한 SMI을 방문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SMI 기업소개와 신규사업으로 개발한 전기스쿠터 등을 소개하고, 생산과정을 둘러보는 순서로 진행됐다.또 청년근로자들과 구내식당에 오찬을 함께 한 후 사내 북 카페에서 청년근로자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청년근로자들은 왜관3산단 내 근로자복지시설의 확충과 지역의 강소기업의 적극적인 홍보 지원과 청년 채용 등을 건의했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칠곡군 1사-1청년 더 채용 릴레이운동 사업으로 2018년 180명의 청년이 취업했다” 며 “올해도 큰 성과가 기대되는 만큼 청년근로자 고용·취업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 “현재 왜관1·2산업단지까지 운행되고 있는 근로자 무료통근버스가 3단지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올해 과학산업 국책사업 연달아 성공…새로운 희망엔진 장착”

경북도가 올해 국책사업 공모에 성과를 내면서 국비 공모 사업비가 지난해보다 4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 구미 스마트산업단지 선정 관련 브리핑에서 “올해 일반 국비와 원자력혁신기술연구센터를 제외하고 순수 국책사업 공모사업만 놓고 보면 현재 4천736억 원을 확보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 도지사는 “이는 지난해 연간 국비 공모 사업 확보액(1천113억 원)의 4배 이상 증가된 것으로 정말 열심히 뛴 결과”라고 평가했다.특히 이 도지사는 △구미의 홀로그램 기술개발사업 △5G테스트베드 △구미형 일자리 △포항의 차세대배터리 규제자유특구 △강소연구개발특구 △경주 혁신 원자력기술연구원 유치 등 올해 경북이 유치한 굵직한 국책사업을 하나씩 언급하면서 “경북 과학산업의 새로운 희망 엔진을 장착하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이 도지사는 “이런 일(국책사업)은 행정에서만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정치권에서 많이 도와주었고 특히 지역 출신 청와대 김상조 정책실장한테도 도움을 많이 요청했다”며 구미스마트산단 선정 공을 정치권으로 돌렸다.그러나 이 도지사도 발로 엄청 뛴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2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30분 넘게 단독으로 만나 국가 산단 50주년을 맞은 구미산단의 스마트산단 선정 필요성을 역설했다. 지난 3일 현장평가에서는 평가단과 버스를 타고 현장을 다니며 직접 설명에 나서 평가위원들을 감동시켰다.한편 이날 브리핑에 함께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는 기초자치단체에 불과한데 경쟁도시는 인천, 대전 등 광역단체여서 한계를 많이 느꼈다. 경북도 지원이 없으면 지자체로서는 사업추진이 불가능하다고 본다”며 경북의 지원사격에 감사했다.장 시장은 특히 “구미가 공모에 참가하면 대구도 비슷한 사업을 내놓는데 서로 협력해 가져가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스마트산단은 정보통신기술로 입주 기업 간 데이터와 지원을 연결·공유함으로써 기업 생산성 향상과 신산업을 창출하는 모델로, 제조업 부흥과 지역혁신 선도를 위한 대형 국책 프로젝트다.구미 산단은 내년부터 4년간 1~4 국가산단에 총사업비 4천461억 원(국비 2천185억 원, 지방비 1천486억 원, 민자 790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제조혁신 △청년 친화형 행복 산단 △미래 신산업 선도 산단을 만든다.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현재 구미 1천980개 업체 중 20%가량인 400여 개 업체가 적극 참여의사를 보였다”며 “이 기업을 대상으로 우선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권영진 대구시장, 추석 앞두고 네번째 교환근무

추석연휴를 이틀 앞둔 10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이 교환 근무를 했다.지난해 10월 첫 교환근무를 시작한 이후 네 번째다.대구시청과 경북도청으로 각기 바꿔 출근한 두 단체장은 이날 기업체와 전통시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생협력 현장을 점검했다.도청 간부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한 권 시장은 도청 동락관에서 9월 정례조례를 하고 의성군에서 경북도내에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배선두(95) 애국지사를 방문해 건강을 기원했다.오후에는 영천공설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석해 상인을 격려하고 제수용품 장만을 위해 시장을 찾은 도민과 인사를 나눴다.이어 경산시 진량읍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아진산업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의견을 나눴다.권 시장은 “대구경북이 현재의 위기를 넘어 시도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창출하는 것은 상생협력으로 가능하다”며 새로운 광역사업 발굴 추진 의지를 보였다.대구시청 본관으로 출근한 이 도지사는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정례조회에 참석한 후 달서구 감삼동 서남신시장을 찾아 상인연합회 임원 등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의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대구드림텍과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삼보모터스 세천공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특히 일본 수출규제와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제조업체의 애로사항과 청년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 도지사는 “일본 수출규제, 경기침체 등 사회 전반적으로 악재가 많은데 선조들이 그러했듯이 대구경북이 힘을 합쳐 역사의 중심에 서서 자존과 미래를 지키겠다”고 말했다.한편 각자 교환근무 일정을 마무리한 두 단체장은 함께 대구경북상생과제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현장인 하양역을 방문해 공사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 등 사업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고 네 번째 교환근무를 마쳤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경북상생과제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현장

10일 네번째 교환근무에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왼쪽에서 두번째) 권영진 대구시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이날 오후 대구경북상생과제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 현장을 최영조 경산시장(왼쪽에서 네번째)과 함께 점검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군위 세중복지재단 도지사 표창 수상

군위 세중복지재단(대표이사 김미정)은 최근 2019년 상반기 경북도내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도점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칠곡군, 2019 경북도 일자리창출 최우수기관 7년 연속 선정돼

칠곡군은 27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9년 경상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 2013년부터 7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린 것이다.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치단체장의 의지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정책, 일자리목표대비 집행실적, 우수기업 발굴 및 사회적 기업 활성화 등 전반적인 일자리 추진실적을 평가했다.군은 그 동안 일자리 창출을 위해 미래 산업인 스마트 팩토리 양성과정 신설 및 맞춤형 고용지원을 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공모사업추진 등 일자리창출의 선제적 대응에 노력해 왔다. 또 청년, 중장년, 여성 등 계층별 일자리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일자리창출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유치와 고용안정을 통한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칠곡군은 고용노동부 ‘2019 전국 일자리대상 최우수상’과 매니페스토 우수사례경진대회 일자리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일자리와 관련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제7회 경북쌀전업농 회원대회 개최

제7회 경북도 쌀전업농대회가 28일 ‘희망과 미래가 있는 경북쌀전업농! 경북쌀(米)미(未)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고령군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이날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경식 도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장·군수, 시·군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쌀전업농 회원 및 가족, 관계공무원 등 2만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과의 FTA체결과 쌀 관세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생명산업이자 안보산업인 국민의 주식을 담당하고 있는 쌀전업농 경북도 연합회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쌀 산업의 새로운 위상정립과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주요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사랑의 쌀 기증식(1t), 비빔밥 퍼포먼스, 떡메치기, 문화·체육 화합행사를 가지고 전시행사로는 농기계·농자재 전시와 국산·수입 농산물 비교 전시, 각 시·군 브랜드쌀 전시 등 다채롭게 진행됐으며 불꽃놀이 쇼와 환영의 밤 행사로 마무리 되었다.쌀전업농 경북도연합회는 1만여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대회를 통해 쌀 산업의 발전 방안 모색과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곽용환 고령군수는 “대가야의 도읍지이자 영호남의 관문인 고령에서 경북도 쌀전업농 회원 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순천향대 구미병원, 개원 40주년 ‘교직원 한마음 대회’

개원 40주년을 맞은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이 지난 23일 호텔 금오산에서 ‘교직원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이철우 경북도도지사와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해 김성구 재단이사장, 서교일 총장, 황경호 의료원장, 재단산하 4개 병원장 등 50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했다.행사는 교직원 특강을 시작으로 순천향의 40년 홍보영상 상영, 주차장과 외래관 증축 보고, 감사패 증정, 구미 필하모니 현악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임한혁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40년간의 역사를 기반으로 선배들이 쌓아 놓은 전통을 이어가고 설립이념인 인간사랑을 바탕으로 나아갈 100년을 준비하자”면서 “경북 중서부권 최고의 환자 중심 거점이 병원이 되기 위해 900여 명의 교직원이 다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순천향대 구미병원은 구미공단 설립초기인 1979년 9월1일 향설 서석조 박사의 ‘인간사랑 생명존중’의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설립됐다.지난 7월에는 주차장 증축 공사를 완료해 내원객들의 주차불편을 완전히 해소했다. 또 외래관 증축공사를 통해 질환 중심의 전문센터와 클리닉 재배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해 250여 명의 추가 고용창출과 함께 내원객에게 편리하고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산자부 장관 만나 예타 주요 사업 건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성윤모 산업자원부 장관을 만나 구미 국가산단의 스마트산단 선정과 주요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또 이 도지사는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경북북부권환경에너지종합타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서울 강남과 경기도 하남의 자원회수시설과 소각 및 주민편익시설도 견학했다. 이날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성 장관을 면담한 이 도지사는 △구미형 스마트산업단지 선도 프로젝트 선정 △가속기 기반 차세대 배터리파크 조성사업 △상생혁신 철강생태계 조성사업 △첨단베어링 제조기술 개발 및 상용화 기반구축 등 8건의 예타 주요사업을 건의했다.스마트 산업단지 선도 프로젝트는 2022년까지 전국 10개의 스마트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올초 안산 반월·시화, 경남 창원 선정때 1호 국가산단인 구미산단이 탈락해 충격을 던진 바 있다. 이 도지사는 다음달 발표를 앞둔 ‘2020년 국가 스마트산단 공모사업’에서 대기업 이탈과 시설 노후화로 급속히 쇠락 중인 구미 국가산단이 스마트공장 확산과 신기술·신산업 창출을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며 지원을 강조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강남자원회수시설과 하남 유니온파크 방문 후 도청신도시에 건설되고 있는 경북북부권환경에너지종합타운을 대해 “인근 대형 아파트 단지 주민으로 항상 북적이는 문화·체육시설과 전망대에서는 전망대 외관과 디자인 개선, 공모를 통한 명칭 변경 등 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또 에너지 타운 가동 상황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견학코스 마련도 주문했다. 한편, 이 도지사가 서울과 경기도의 쓰레기 소각장 등 시설에 대한 견학에 나선 이날 도청 신도시 주민연합회 회원 7명은 도청을 방문, 환경오염 최소화 등 대책을 요구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 올해 향토뿌리기업, 안동 회곡양조장과 상주 허씨비단직물

경북도가 올해 향토뿌리 기업으로 안동의 (주)회곡양조장과 상주의 허씨비단직물을 지정했다. 향토뿌리기업은 30년 이상 전통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로 경북도는 2013년부터 옛 모습을 간직한 보존 가치가 높은 건축물을 산업유산으로 각각 지정하고 있다. 현재 향토뿌리기업은 60곳, 산업유산은 17곳이다. 농업회사법인 (주)회곡양조장은 1937년 설립된 전통 주류제조업체다. 예미주, 고백주, 회곡안동소주 등을 생산하며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국화의 균주를 추출해 만든 누룩과 이를 이용한 주조법으로 특허를 보유하고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과 지역대학교와 균주에 대한 연구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1988년 설립된 허씨비단직물은 모계 중심의 가내수공업 형태로 이어져 오던 전통 명주길쌈 산업을 기업형태로 발전시켰다.직접 누에고치로 실을 뽑아 명주를 직조하고 명주 제조기술 개발에 노력해 감물염색 등 직물염색과 제조법으로 9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허씨비단직물 잠실은 1959년 건립된 영천의 잠실을 이전해 복원한 것이다. 옛 양잠도구와 사진을 전시해 양잠산업에 대한 홍보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보존해야 할 산업유산으로 인정받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향토뿌리기업과 산업유산은 경북도의 소중한 자산으로 우리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간직해 온 산업에 관광산업을 접목한다면 우리 도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발굴과 육성의지를 보였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안동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가져

경북도의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15일 오전 10시 안동에 있는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린다.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거룩한 뜻을 기리는 경축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장경식 의장, 임종식 교육감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배선두 애국지, 독립유공자 유가족, 보훈단체 등 1천여 명이 참석한다. 경북도는 경축식을 이틀앞둔 13일 경북 출신의 독립유공자는 전국 독립유공자 1만5천511명 중 14.4%인 2천232명으로 17개 시도 중 가장 많다며 이는 경북도가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시군별로는 안동이 359명(16.1%)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영덕 219명, 의성 172명, 청송 114명 순으로 독립유공자가 많다. 이날 경축식에 앞서 이 도지사는 경북독립운가 추모비에 헌화와 분향, 묵념을 한다.이어 자리를 옮겨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 호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담아 제작한 조형물(염원의 발자취) 제막식에도 참석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축식에 앞서 “수많은 역사의 질곡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꾼 저력이 있고 그 중심에 경북도가 있었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경북도가 앞장서서 주저하지 않고 소신껏 박차고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도 이날 영주시민회관에서 광복절 경축식과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의성군도 같은 날 오전 8시 항일독립운동기념탑 참배를 한다.또 구미에서는 구미시 새마을회가 이날 인동 9호 광장에서 광복절 기념 태극기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선산초등학교 총동창회는 기별 배구대회를 본교에서 개최하고 무을면 체육회가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건강 걷기 및 달리기 대회를 연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내년 CES 박람회에 대구와 공동관 운영 참가

경북도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박람회인 ‘CES 2020’에 대구와 공동관을 운영, 참가한다. 이를 위해 경북테크노파크는 CES 2020에 참가할 경북의 대표기업 및 스타트업 참가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해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박람회로, TV나 오디오, 자동차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첨단 가전제품이 선보여 미래의 가전제품과 기술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경북도는 11일 CES 2019 대구경북 상생협력 간담회 후속 조치로 CES 2020에서는 대구경북 공동관을 설립해 지역의 대표기업 및 스타트업 20여개사를 참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CES 2019에서 대구시는 대구관을 설립해 참가했고 경북의 일부 관련 업체는 대구테크노파크를 통해 선발돼 참가했다. 당시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CES 현장에서 상생 간담회를 갖고 내년 공동참여를 약속했었다. 경북도는 CES 2020에 기업들과 함께 참가해 수출 상담회, 기업투자유치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구·경북 공동관은 지역의 상생협력 뿐 아니라 지역 기업들에게 해외수출길을 열어주고 스타트업 기업의 국제무대 데뷔 기회를 열어 경북 전역에 기업가 정신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CES 2020에 경북도가 참가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기업가정신을 되살리는 전환점이 될 것이며 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상징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시·군과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 및 추진전략 공유.

경북도는 25일 도청 화백당에서 ‘경북 일자리 창출 도-시군 합동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이철우 도지사와 도내 23개 시군의 시장‧군수를 비롯한 도‧시군 간부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일자리 창출에 대한 결의를 새롭게 다지기 위한 것으로 이 도지사가 시장군수협의회에 제안하면서 성사됐다. 이 도지사는 “지난 1년간 일자리와 투자유치 등 많은 성과는 도와 시군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던 일이지만 아직도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우리지역을 떠나고 있다”며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뜻 모아, 힘 모아 일자리를 창출하자”며 도와 시군 협력을 강조했다. 김호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민선7기 경북일자리 창출 추진전략으로 △경북형 일자리 모델 △청년행복뉴딜프로젝트 △경북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 △경북형 청년 정착·유입 정책 △이웃사촌 시범마을을 발표하고 일자리창출 과학산업전략 정비로 경북 과학산업 5대 전략 프로젝트와 2030 신(新)경북형 미래전략산업을 소개했다. 또한, 도·시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일자리창출 공동 실무협의회 운영, 일자리 인센티브 확대, 일자리 영향평가제 신설과 일자리 상황 공유 및 지원확대 등 협력사항을 요청했다. 우수사례 발표에 이은 종합토론 시간에는 이 지사를 비롯한 참석자 전원이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이철우 도지사,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서 배터리산업 육성의지 밝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4일 부산 누리마을 APEC하우스에서 열린 대통령-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은 상당히 많이 기술이 축적돼 빠른 시일 내에 산업화가 가능하다”면서 “대기업을 포함한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수년 내로 지역의 중추 산업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민선7기 이후,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경제부총리, 행안부 장관, 중기부 장관 등 정부관계자들과 17개 시도지사, 자치분권위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이 대거 참석해 규제자유특구 및 지역혁신성장과 관련된 내용을 집중 논의했다. 경북도는 이 도지사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도 공감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행사장 2층에 설치된 경북의 규제자유특구 부스에서는 폐차 후 반납된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한 다양한 재제조 응용제품 개발 사례를 시각적으로 보여주고 작동을 시연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이 도지사는 “경북의 규제자유특구는 지역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이번 일본의 부품소재 수출 규제를 경험하면서 산업계에서는 주요 부품소재 국산화를 논의할 때가 됐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차세대 배터리와 관련해서 포항에 지정된 규제자유특구는 반도체에 버금가는 부품소재 산업을 육성하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도지사가 문 대통령에게 별도로 건의한 사업으로는 구미의 ‘스마트 산업단지 선도 프로젝트’와 포항의 ‘상생혁신 철강생태계 육성사업’, ‘양성자가속기 성능 확충’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자·철강 등 주력 산업의 침체로 불황을 겪고 있는 구미, 포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경북산업 재기의 발판을 만들어야 된다는 판단에서다. 이어 열린 전국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이 도지사는 △재정분권과 함께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재정 격차를 완화할 방안 마련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해 용지 보상비 등 국비 지원을 주장하며 타 시도의 동참을 유도했다. 이 날 부산 일정을 소화한 이 도지사는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계기로 신산업 규제를 풀고 혁신성장을 이끌어 경북의 산업을 대한민국의 성장 중심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