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도시재생센터 ‘어린이 HAPPY 요리교실’

대구 남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8월22일까지 ‘어린이 HAPPY’ 요리교실이 앞산커뮤니티센터 음식체험장에서 열렸습니다.불을 사용하고 칼과 같은 위험한 조리도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반드시 보호자가 필요해서 가족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했습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경상유치원, 대명초, 심인중, 경일여중 재학생 등 모두 12팀이었습니다.3주차 수업인 화과자 만들기 체험을 취재했습니다.수업 시작 30분 전, 강사 선생님이 수업 준비를 마치고 참가객들을 기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남구도시재생지원센터 이안나 연구원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이 처음이라며 반갑게 맞아 주셨습니다.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생소한 저는 연구원에게 몇가지 질문을 했습니다.Q.도시재생지원센터는 어떤 기관인가요A.쉬운 예로 전봇대, CCTV, 주차장, 쓰레기와 관련한 환경미화 등 우리 마을의 환경정화사업에 관한 일들을 주로 하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성인에 비해 기관을 아는 청소년들이 드물기 때문에 요리체험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하면서 기관을 알리고 보다 가깝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자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마을교육나눔 김선임 전담지도사가 먼저 제안을 해주셨습니다.Q.청소년들을 위해 어떤 사업을 할지 궁금합니다.A.하반기에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대명초등학교 근처 놀이터 등지에서 ‘작은 축제’ 등의 프로그램을 기획 중에 있습니다. 보다 많은 청소년(중·고)들이 참여하면 좋겠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시범 운영했는데 학생들의 참여도가 좋고 마을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확대될 것입니다.Q.남구 우리마을 교육나눔 전담지도사 김선임 선생님이 도시재생지원센터에 청소년을 위한 요리교실을 제안하셨는데 어떤 취지인가요.A. 우리 마을에 앞산 커뮤니티센터라는 특별한 장소가 있고, 남구 도시재생지원센터라는 기관이 있는데 이 기관들을 연계하면 마을 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제안하게 됐습니다.인터뷰를 마칠 때쯤 참가 학생이 모두 도착했고 준비된 재료로 화과자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팥앙금으로 만든 색색의 기본 반죽을 강사님의 설명에 따라 하나씩 모양을 내며 완성해나갔습니다. 다양한 기법들로 과일모양의 화과자를 만들었는데요, 이쑤시개로 레몬껍질을 표현해내는 법과 사과 꼭지 주변의 주름을 표현하기 위해 젖은 물수건을 사용하는 것은 기발하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또 복숭아의 옅은 핑크빛을 만들기 위해 핑크색 반죽을 흰색 반죽 속에 넣는 것 역시 신기했습니다.HAPPY 요리교실은 단순히 음식만들기체험으로 끝나는 게 아닌 체험에 참가하지 못한 다른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도 이뤄졌습니다. 근처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이날 만든 화과자를 나누는 것으로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과 나눔을 경험한 하루였습니다. 대구교육사랑기자단한울안중학교이아란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서구 원대동 도시재생사업으로 낙후 이미지 벗는다

대구 서구청이 오랫동안 낙후됐던 원대동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복합문화 메카로 변신시키고 있다. 서구청이 서구 원대동 일원(4만9천750㎡)에 191억 원을 투입해 ‘원하는 대로 동네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내년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진행된 사업은 안전길 조성이다. 서구청은 30억 원을 들여 경일중 앞 달서천로 76번길의 벽과 도로를 재정비했다. 과속방지턱과 cctv는 물론 바닥을 향해 쏘는 ‘로고젝트’를 설치해 방범과 함께 도시미관 개선효과까지 거뒀다. 또 길이 어둡다는 민원을 반영해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하며 원대동 1가를 밝고 안전한 동네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안전길 조성 사업은 8월에 1차 완료됐으며, 현재는 주변 도시미관 개선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낡은 주택가도 재정비된다. 뉴딜사업이 추진되는 원대동 1가 일원의 전체 건축물 중 60% 이상이 30년이 지난 건축물이어서 재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구청은 5억5천만 원을 투입해 오는 10월부터 사업대상지 내 노후주택 38가구를 재정비하기로 했다.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에게는 비용이 전액 지원되며 20년 이상 주택 70%, 20년 미만 주택 50%까지 지원한다. 원대동 중심에는 복합 문화·여가 공간이 들어선다. 66억 원이 투입되는 이 복합 커뮤니티 시설에는 170석 규모의 콘서트 홀, 사운드레지던시, 음악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부터 원대동 1가 골목 1.3㎞를 재정비해 복합 커뮤니티 시설과 연계된 관광코스를 만든다. 버스킹 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과 목공소, 야외 음악장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설치해 관광객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것. 또 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행복주택을 만들어 젊은 신혼부부에게 보금자리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서구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낙후됐던 원대동1가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면 주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유동인구도 늘어나 지역상권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석만 서구청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원대동 재생사업은 서구에서 진행하는 다른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돼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이라며 “재정적 자립도가 낮고 민간 투자도 적어 낙후됐던 서구가 활기를 되찾고 희망찬 도시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의성군 의성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합동워크숍 개최

의성군 의성읍은 최근 의성마늘테마파크 내 마카마늘이야기에서 ‘의성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지역주민과 주민협의회 회원 22명을 포함해 도시재생지원센터, 예비코디네이터와 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도시재생사업은 주민·지역공동체 주도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을 기반 삼아 지역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합동워크숍은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과 중간지원조직, 의성군 관계자 등 참여주체가 만나 상반기부터 추진되고 있는 사업을 중간 점검하고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열렸다.특히 주민공모사업 4건과 예비코디네이터 발굴사업 5건에 대한 진행 상황, 하반기 추진 예정인 3개분과의 사업계획을 발표하는 등 사업 추진에 대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민참여로 이뤄지는 다양한 소규모 사업이 도시의 활력을 회복하는데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북구 침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새롭게 바뀐다

대구 북구 침산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이달 중 국토교통부의 최종 변경 승인을 거쳐 본격화된다.1일 북구청에 따르면 ‘자연을 담고 마음을 나누는 침산에 반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침산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거지 지원형 사업으로 2021년까지 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된다.이 사업은 △자연과 어울린 행복 마을 △어디서나 안전한 안심 마을 △함께하고 나누는 공동체 마을을 목표로 다양한 콘텐츠를 구상해 진행된다.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변경안은 지난 7월 대구시의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한 상태다. 국토부가 이달 최종 변경안을 승인하면 빈집 정비 사업과 ECO(에코) 주차장 및 복합 커뮤니티 조성 위치 변경 등의 수정 안이 모두 포함된다.북구청이 추진 중인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 변경안은 모두 4가지다. 우선 기존 노후·불량 건축물 정비 사업이 집수리 사업으로 변경된다.지역 내 공·폐가 30가구를 철거하는 대신 기존 담장·지붕 등 외부 경관 개선 사업 대상 가구가 20가구에서 50가구로 늘어난다.ECO 주차장 조성 사업은 부지가 기존 침산동 1641-1번지에서 1603-1번지로 변경되고 주차 면수 50면에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도 조성된다. 주차장 시설 및 규모 등은 유지된다.주차장 조성 사업이 수정되면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도 일부 수정됐다. ECO 주차장 예정 부지를 활용한 기존 건물 규모가 연면적 1천㎡에서 1천228㎡로 확장되기 때문이다.이곳에 부지 면적 300㎡ 규모의 어린이 놀이터가 새롭게 들어선다.공동체 마을 쉼터 조성 사업은 침산1동에 마을 쉼터 2곳을 설치하는 게 골자다. 현재 쉼터 1곳은 당초 계획대로 현 오봉경로당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440㎡의 2층 규모로 쉼터 및 회의실 등이 조성된다.북구청 관계자는 “침산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주차장 보급률을 높이고 노후 불량 주택을 감소시켜 주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며 “주민이 원하는 사업 안을 적극 반영해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문경 도심에 행복 입힌다”…소규모 도시재생사업 활발

도시는 무한히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내·외적환경에 의한 발전이나 진화의 과정을 거치지만 어느 일정 수준에 이르면 쇠퇴의 길로 접어들기 때문이다. 이 같은 시기가 도래하면 도시를 관리하고 변화시켜야 하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게 된다. 도시재생이 중요한 이유다. 문경시가 지역민들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삶을 위한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 사람이 살고 싶은 도시로 개발해 나가는 것이 문경시의 역점시책이다. 지난 20일 저녁 7시 문경시 문화의 거리. 평소 퇴근무렵에도 조용하던 거리에 함박웃음과 활기찬 노랫소리가 흘러나왔다. 이웃 상인들과 주민들이 강사의 지도아래 댄스 배우기 삼매경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신나는 음악소리에 산책을 나온 시민들도 가던 길을 멈추고 함께 공연을 즐겼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의 기능을 되살려 지역을 활성화시켜 도시경쟁력 키우기 위한 문경시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이다. 경쟁력 있는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하반기동안 계속 실시된다.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변화는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아라리오 인형 오페라하우스에서는 인형 제작 및 조종, 공연까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실버인형극단 양성 교육’, 사이협동조합에서는 마을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주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될 수 있는 마을 DJ양성과정을 진행중이다. 또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하는 번개놀이터, 으라차차 모험놀이터 등 행복한 놀이 문화를 양성, ‘아이 키우기 좋은 문경’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문경시는 최근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구도심 지역개발을 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150억 원을 지원받았다. 그런만큼 사업의 속도를 높여 가시적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다. 문경시는 지난 7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전초기지 격인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문을 열고, 문경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센터는 지역의 역사·문화 등의 특성을 고려한 문경시형 도시재생 모델을 발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뉴딜사업으로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또 문경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중장기적 구성과 추진방안을 제안하는 등 도시재생지원센터 역량을 강화한다. 지난 9일에는 ‘주민이 주체가 되고, 재생을 주도 할 수 있는 지역 마을 활동가의 역량’을 개발하기 위해 신바람 지역 활동가 양성 과정을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은 문경시 도시재생 전략 계획과 사례 연구 등을 통해 신규 사업을 정부와 기초 지자체에 직접 제안하고,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게 된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시가 경쟁력 있는 도시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더욱 도시의 정체성을 잘 살린 구도심을 재창조해 전국최고의 모범중소도시로서의 명성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달서구청,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 총력

대구 달서구청이 주거지 재생을 통한 도시 활력을 찾고자 2019년도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신청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상인3동행정복지센터 인근이며 사업 명칭은 ‘하나로 어우러진 행복한 달비골’이다. 대상 지역은 도시계획에 소외돼 비정형적인 도로와 노후화된 단독주택이 밀집해 있다.사업 계획안에는 청년 유입을 위한 주차시설 확충과 주민 마주침 공간, 문화시설 조성 등이 담겼다. 공모 선정 시 사업기간은 2020~2022년이며, 사업비는 국비 50억 원 등 총 100억 원 규모다. 한편 달서구청은 지난해 죽전동 뉴딜사업(일반근린형, 170억 원)에 이어 올해 송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 170억 원)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서구청 비산2·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토부 최종 승인

대구 서구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비산2·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스스로, 그리고 더불어 건강한 인동촌 백년마을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달 26일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대상지는 비산2·3동 경부선 철로변 남편 17만여㎡다. 제2종 주거지역과 근린상업지역이 혼재한 지역으로 서대구산단 등 산업단지 배후주거지의 기능상실과 타지역 대비 인구감소와 고령화 가속화 등으로 인한 쇠퇴도가 높은 지역이다.사업비는 총 287억 원(국비 85억 원, 지방비 85억 원, 공기업 115억 원, 기타 2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건강 나눔공동체 형성 △쾌적한 거주환경 조성 △지속가능 마을시스템 구축 △노후주거지 환경 개선(공공임대주택 조성, 노후주택리모델링 지원) △주민 역량강화사업 등이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뉴딜사업을 현재 추진 중인 달성 토성마을 재생사업, 원고개마을 재생사업, 원하는 대로 동네 만들기 사업 등과 연계해 민·관 협력 사업으로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영양군, 도시재생 뉴딜 주민제안 공모사업 실시

영양군이 주민들의 머릿속에만 머물던 아이디어를 밖으로 꺼내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시재생 뉴딜 주민제안 공모사업 ‘우리동네 활력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영양군민이라면 누구나(3인 이상의 개인 또는 단체) 골목축제, 마을 소식지, 벼룩시장 등 공동체를 회복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영양군청 홈페이지(http://www.yyg.go.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30일까지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영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된 사업에는 400만 원(자부담 10%) 이내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배준현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상반기에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진행하면서 도시재생에 대한 영양군민들의 관심과 의지를 경험했다”며 “하반기에도 주민들이 참여해 지역이 활력을 되찾고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기반을 닦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 도시재생 미래를 시민들에게 알려준다

대구시 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가 오는 28일 개강을 앞두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열린 도시재생 아카데미는 대구시가 시민들에게 도시재생 분야의 올바른 이해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시민 역량강화와 다양한 참여 기회 제공으로 시민중심 도시재생 실현과 도시재생 관련 주체들 간 거버넌스를 구축해 도시재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자는 취지다.이번 20기는 오는 28일부터 10월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진행된다.수강신청기간은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300명이다.대구시나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대구시 도시재생과,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로 접수하면 된다.강좌는 도시재생, 정비사업, 부동산 관련 지식 등 도시재생 전반에 걸쳐 진행된다.대구·경북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대구 시민뿐 아니라 경북지역의 주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다.2011년 1기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기본과정(19기) 및 심화과정(5기)에 6천700여 명이 수강했다.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전문성 있는 교육을 원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10월 중 도시재생과 도시정비 분야 심화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청소년들이 생각한 경북 상주의 발전방향은

대구대학교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여름 캠프를 통해 미래 인재로서의 역량을 높였다.교육원은 최근 대구대 경산캠퍼스 ACE라운지에서 융합영재교육원 및 외국어영재교육원 학생 42명이 참가한 가운데 여름 캠프를 진행했다.‘상주시의 도시재생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자율주행과 재생에너지, 도시홍보, 출산장려 과제 중 1개를 선택해 조별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이들은 상주가 갖는 역량과 가능성을 살펴보고 관광산업 개선과 노령 인구를 위한 도로망 계획,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에너지 생산 방안 등을 발표했다.또 상주 관광지 홍보를 위한 애니메이션과 뮤직비디오 제작, 출산 및 육아에 도움을 주는 정보 검색 앱 제작 등을 통해 지역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4차 산업 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가 갖춰야 할 창의력, 문제해결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키우고 지역이 처한 다양한 과제를 함께 고민하면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미순 대구대 글로벌브릿지 영재교육원장은 “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이 창의적 설계와 감성적 체험을 통해 주어진 프로젝트를 해결해 영재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의 주역으로서 요청되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고 했다.한편 교육원은 이번 ‘상주시 도시재생 프로젝트’ 프로그램과 캠프를 평가하고 전문가의 자문과 감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영재 리더십 증진을 위한 교사 연수 및 영재교육과정에 활용할 계획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김천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감호권역 활성화 계획 신청, 9월 말 사업선정지 발표 예정

김천시는 6일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감호권역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을 신청·접수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사업으로 올해에는 총 100곳 중 상반기 22곳이 선정됐으며 하반기는 78곳이 선정될 계획이다. 감호권역(감호지구 및 감호중앙지구)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도전이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해를 거듭 할수록 전국 지자체의 참여열기가 높아져 전문가들은 지난해 보다 높은 경쟁률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최선을 다해 준비한 만큼 올해는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국토교통부는 2일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서면평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9월말 사업선정지를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영양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모집

영양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모집영양군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와 참여율을 높이고, 주민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9 영양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영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일부터 9월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총 6회에 걸쳐 실시하며 도시재생 선진지 견학도 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도시재생의 이해 △도시재생 사례 △사회적 경제의 이해 △지역 자원 및 자산의 이해 △세부사업 사례 조사 및 세부사업 발굴 △세부사업 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19일까지 영양군청 홈페이지(http://www.yyg.go.kr/www)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작성 후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방문·접수하거나 전자메일(yy-rc.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도시재생과 사회적 경제, 지역사회에 관심이 있는 영양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배준현 영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의 참여와 역량에 따라 결과가 좌우될 만큼 주민참여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디딤돌이 될 도시재생대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포항시, 구도심 도시재생 관련 사업 본격화

포항시가 구도심 도시재생을 위한 관련 사업을 본격화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옛 시청사 일대와 포항구항, 옛 포항역사 인근 신흥동 일원 등 구도심 100만㎡에 대한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옛 시청사 맞은편 중앙초가 떠난 자리 1만3천700㎡에 지하 1층, 지상 9층, 연면적 1만9천636㎡의 복합시설을 건립한다. 이 시설에는 지진으로 부서진 북구청 신청사와 문화예술 공간이 들어선다. 복합시설 주변에는 LH 공공임대주택 120가구도 들어선다. 기존 북구청사 부지 6천996㎡에는 청년 창업공간을 중심으로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8천275㎡ 규모의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이 시설 인근에는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진행되며, 문화예술거리 ‘꿈틀로’와 연계한 예술문화 창업 중심지가 조성된다. 옛 시청사 일대 20만㎡는 한때 지역 내 최대 번화가였지만, 2006년 시청사가 남구 대잠동으로 옮겨간 뒤 빠르게 쇠퇴해 낙후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2017년 3월엔 72년 역사의 중앙초가 이름만 남겨두고 문을 닫았다. 포항구항 일대 75만9천645㎡는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해양산업 중심지로 바뀐다. 포항구항은 죽도시장에서 중앙동과 송도동 사이를 가로 질러 영일만으로 나가는 바닷물이 흐르는 곳이다. 동빈내항으로 불렸던 이 지역에는 낡고 오래된 포항수협 냉동창고와 소규모 선박 정비소 등이 난립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시는 이곳에 있는 각종 시설물을 철거하는 등 대대적인 항만 재개발을 통해 해양레포츠 첨단장비 개발 중심지로 부활시킨다는 계획이다.이 사업에는 해양수산부와 포항문화재단, 포항공대, 한국로봇융합연구원도 참여한다. 이밖에 옛 포항역사 인근 신흥동 일대 노후 주거지 4만8천여㎡도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새롭게 변모할 전망이다. 황병기 포항시 도시안전국장은 “포항의 풍부한 해양자원과 전통 문화를 토대로 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포항의 도시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