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드론)서재헌, 전통시장 방역 실질적 대책 마련해야

4.15 총선 대구 동구갑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예비후보는 25일 동구의회에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통시장에 대한 실질적 방역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평화시장, 동구시장, 동서시장, 송라시장, 공항시장 등을 방문점검한 결과 동구시장 이외의 모든 전통시장은 지자체 차원에서의 방역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시장 상인들의 민원을 접수했다”며 “그나마 방역을 실시한 동구시장 또한 입구지역 일부에만 방역이 실시되었을 뿐 시장 내 점포들에 대한 방역조치는 전무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사안에는 사후약방문식의 대처 보다는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행정이 실시돼야만 한다”며 "지자체 예산 중 예비비를 투입하는 등의 수단을 통해 빠른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총선 드론)김석호 구미갑 예비후보 소상공인 지원 대책 촉구

미래통합당 김석호 구미갑 예비후보가 최근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소상공인을 위한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은 내수 시장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우리 경제의 근간이다”라며 “최근 경기 불황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소상공인의 경영 악화가 심각한 지경”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정부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역신보 특례보증, 소상공인 대상 마스크와 손소독제 배부지원 등을 하고 있지만 실제 지원정책의 체감 만족도가 높지 않다”며 “지원정책의 실효성 제고방안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김 예비후보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예산을 대폭 확대하고 소상공인 생계형 규제완화 금융지원, 소상공인 긴급 지원 센터 설립, 피해 소상공인의 전수 조사를 통한 현실적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며 “피눈물 흘리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원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DGB대구은행, 코로나19 대응 종합 금융대책 실시

DGB대구은행이 코로나19 피해기업 지원 및 지역 내수경제 침체 방지를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정책을 실시한다. 대구은행은 이달 초부터 코로나19 피해 관련 기업의 초기 정상화 유도를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특별대출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러스 확진 발생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을 비롯해 국외 확진 발생 지역과 수출입 거래 중이거나 예정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확진 발생지역 이외의 지역에서도 숙박 및 음식점업, 예술·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 도매업 및 소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의 간접 피해기업에 대해서도 지원을 진행해 자영업자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지원 대상에 해당시 업체당 최고 5억 원 범위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영업점 전행으로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신속한 금융지원이 될 수 있도록 취급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코로나19 분할상환 유예제도도 실시한다. 1개월 이내 원금상환 도래, 또는 현재 분할상환 중인 대출계좌를 대상으로 하며 기본 3개월 범위 내 상환유예가 가능하다. 코로나19 관련 객관적 피해사실 증빙 시 최장 6개월까지 연장된다. 외국환 수수료 감면도 실시한다. 중국 수출입 거래처 중 코로나19 관련 피해 확인 및 예상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수출입 업무로 인해 발생되는 제반 수수료를 감면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자금 부족으로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들에게는 상환유예 받아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마스크 최대한 불편없이 공급하겠다...대구시장

대구시가 지역 마스크 구입 대란과 관련해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대구시는 “확보하고 있는 마스크 50만 장을 사회적 약자들에게 우선 배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협조하에 대형제조사들과 구매 협의 중인 마스크 1천만 장을 최대한 빠른시일 내 확보해 일반 가정에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25일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도 “24일 매점매석 업체로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압수한 마스크 140만장 중 일부를 이마트를 통해 판매하면서 감염 우려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시민 여러분들을 보며 참으로 비통했다”며 “너무도 급작스럽게 시작된 이 사태로 인해 불안해하는 시민의 마음을 미처 못 헤아렸다. 마스크를 쓰고 다니라고 말하기 전에 미리 마스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마스크를 살수 있도록 이마트에 협의를 해 보았으나 이마트 편의점과는 별개의 회사여서 힘들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시민들이 감염위험을 무릅쓰고 줄을 서서 마스크를 사는 일이 없도록 유통 대책을 별도로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최영조 경산시장 동정

최영조 경산시장△경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 일일상황점검회의=오전 8시30분=시청 재난상황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최영조 경산시장 동정

최영조 경산시장△경산시재난안전대책본부 일일상황영상회의=오전 8시30분 시청 영상회의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코로나19’ 경북 15개 시·군 확산…경북도 재난대책본부 방역 총력전

‘코로나19’ 확진자가 경북지역 15개 시·군에서 잇따라 속출하면서 도내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이에 방역당국은 확진자 치료와 함께 시설 폐쇄와 외부 활동자제 등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23일 경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도내 15개 시·군에서 168명이 발생했다.사망자도 4명(청도 대남병원 3명, 경주 1명)이나 나왔다.청도 대남병원 관련은 110명(사망자 3명 포함),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은 29명, 순례자 17명, 기타 12명이다.앞서 경북은 지난 19일 영천(3명)과 청도(2명)에서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20일 18명 △21일 26명으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다가 청도 대남병원 환자 집단 검사결과가 발표된 22일에는 147명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도내 확진자는 초기에 영천, 청도, 경산, 상주(경산 대학생) 등 대구 인근에 국한됐으나 지난 22일부터는 천주교 안동교구 해외 성지순례자 가운데 확진(17명)이 잇따르면서 도청신도시 소재지인 안동 등 북부권과 중부권, 서부권 곳곳으로 급격하게 확산되고 있다. 이처럼 확진자가 속출하자 도 재난대책본부는 24일 포항·안동·김천의료원 병실 50%, 오는 28일까지 100%를 소개해 총 210병실 824병상 확보에 들어갔다.현재 확진자들은 격리병원으로 전환된 청도 대남병원(90명), 동국대경주병원(4명)과 경북대병원(2명), 포항(3명)·안동(8명)·김천(11명)의료원, 그리고 국립중앙의료원(5명), 부산대병원(1명)에 격리치료를 받고 있고 일부 확진자들은 자가격리 중이다.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다중이용시설 폐쇄도 잇따르고 있다.임시휴관 등을 포함해 도내 병의원 26곳, 어린이집 544곳, 경로당 5천51곳, 복지시설 200곳, 문화시설 436곳, 전통시장 3곳(문경1, 봉화2) 등 총 6천287곳이 폐쇄됐다.기업시설로는 구미삼성전자와 중소기업체(3곳)가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되고 직원들이 자가격리됐다.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정부와 지자체, 의료계 등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확산 방지와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분간 많은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고 가족 보호를 위해 가급적 집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호흡기 증상 시 1339과 가까운 보건소 신고 후 선별진료소를 먼저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산 공포...종교계 대책 마련에 고심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산으로 지역 종교계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교회에 출입통제와 인터넷 생중계 예배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대구 확진자는 117명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대구 326명이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정부의 강도 높은 코로나19 대책 환영한다

전대미문의 감염병 위기다. 코로나19 대재앙이 대구·경북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마스크가 일상화되고 생명줄이 됐다. 사람들은 모두가 마스크를 한 채 로봇 같이 움직인다. 서문시장 등 상가가 임시 휴업에 들어가고 식당가가 파리만 날리는 등 지역 자영업자들이 코로나 사태로 목숨 줄이 간당간당하는 판국이 됐다.확진자 수는 자고 나면 눈덩이 처럼 불어난다. 지역민들은 이제 놀랄 여력도 없다. 외국에서 입국제한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자칫 대구가 봉쇄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부의 뜨뜻미지근한 전염병 대책을 질타하는 여론이 높았다.지역 종교단체에서 주관한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일행이 무더기 감염됐다. 감염경로는 오리무중이다. 부산에서 우한 격리자인 아버지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19세 환자가 나왔다. 음성 판정자 감염이 의심되는 사례다. 코로나 발생 5일 만에 111명의 확진자와 3명의 사망자를 낸 청도 대남병원은 아직까지 감염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지역 전파가 급증하고 있다. 사실상 코로나19의 1차 방어에 실패했다.상황이 이런데도 보건당국은 그동안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을 외면해 왔다. 코로나 진원지로 꼽히는 신천지 대구교회 신자 중에 의심 환자가 많아 앞으로 수백 명의 확진자가 추가될 가능성이 짙다. 게다가 3, 4차 감염자가 얼마나 나올지 가늠이 불가능한 상황이다.정치권과 의료계를 중심으로 위기 단계의 ‘심각’ 격상을 요구하는 등 강도 높은 대응책 주문이 쏟아졌다. 이런 가운데 23일 문재인 대통령이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격상하는 조치를 내렸다. 때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환영한다.감염병 위기 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한국이 사실상 ‘코로나19 오염국가’로 낙인찍힐 수 있다. 국민들은 해외여행 및 출장과 대중교통 운행 제한 등 경제와 생활 불편 등도 감내해야 한다.이런 부담에도 불구하고 위기 경보 격상을 결정한 것은 코로나19 사태가 더이상 악화되서는 안 된다는 정부 당국의 절박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문 대통령은 “정부는 감염병 확산을 통제하고 관리할 충분한 역량과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새롭게 확진되는 환자 대부분이 뚜렷한 관련성이 확인되는 집단 내에서 발생한 만큼 철저히 관리하고 통제하면 확산을 지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이제 국정의 모든 역량을 투입해 코로나19 퇴출에 나서야 한다. 우리 정부와 국민의 역량을 믿는다. 또 충분히 그럴 능력을 갖췄다. 늦다고 판단될 때가 가장 빠르다는 얘기가 있다. 빠른 시일 내 코로나19가 퇴치되길 국민 모두가 염원한다.

대구 소상공인, 코로나19로 한숨…대책 없나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직격탄을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자금적 어려움을 겪으면서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대구 첫 확진자를 시작으로 매일 수십여 명의 추가 발생이 이어지고 지자체에서도 이동 자제를 권장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21일 오후 2시께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는 평소 손님들로 북적였던 거리가 휑한 분위기를 보이면서 코로나19 사태를 실감케 했다. 문을 닫은 점포들이 곳곳에 있었고 거리에 즐비했던 노점상들은 절반 이상 장사를 하지 않았다. 동구 동구시장에도 지나는 손님 찾기가 어려웠다. 인근 카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테이크아웃 판매만 하겠다는 문구를 써놓거나 입구에 손세정제를 비치해 무조건 사용 후 가게 입장을 유도하는 곳도 눈에 띄었다. 배달이 가능한 요식업계는 가격 인하 및 무료 배달 등 서비스를 하고 있다. 목욕탕 대부분은 자체적으로 당분간 휴업을 결정했다. 택시업계도 손님의 줄어진 외부 활동으로 돈벌이는 안 되고 택시회사에 내야 할 사납금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다. 달서구의 한 시장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A씨는 “대구 확진자 발생 후 하루 매출이 전혀 없다고 할 만큼 장사가 안 되고 있다. 대구지역의 경제 활동이 멈춘 거 같다”며 “추가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 혼자 가게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는 경제적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대구시는 전통시장 중심의 방역과 소독약품 공급하고 금융 관련 기관들과 연계해 자금 지원을 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대구 내 59개 전통시장을 방역했다. 상인들에게는 마스크 2천 개와 손소독제 4천500개를 나눠주고, 수일 내로 마스크 2만 개와 손소독제 5천 개를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또 지역 기업을 위한 각종 금융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운송업, 여행사업, 숙박 및 음식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2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과 7천만 원의 특례보증을 마련했다. 지역 금융기관들과 연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신설하고 기업당 최대 10억 원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중앙정부 및 대구시, 유관기관의 금융 지원정보를 취합해 카카오톡 푸쉬 알림과 메일링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돼 있다. 가장 큰 불안요소가 감염에 대한 우려이기 때문에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관련 금융기관들과 협조해 다양한 금융지원 정책을 마련했고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정부, ‘코로나19’ 특단의 대책 세워야

전대미문의 감염병 위기다. 코로나19(우한 폐렴) 대재앙이 대구·경북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마스크가 일상화되고 생명줄이 됐다. 사람들은 모두가 마스크를 한 채 로봇 같이 움직인다. 서문시장 등 상가가 임시 휴업에 들어가는 등 지역 영세 사업장은 코로나 사태로 목숨 줄이 간당간당하는 판국이다.확진자 수는 자고 나면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지역민들은 이제 놀랄 여력도 없다. 외국에서 입국금지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자칫 대구가 봉쇄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부의 뜨뜻미지근한 전염병 대책을 질타하는 여론도 높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때다.지역 종교단체에서 주관한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일행이 무더기 감염됐다. 감염경로는 오리무중이다. 부산에서 우한 격리자인 아버지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19세 환자가 나왔다. 음성 판정자 감염이 의심되는 사례다. 코로나 발생 5일 만에 111명의 확진자와 3명의 사망자를 낸 청도 대남병원은 아직까지 감염경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 지역 전파가 급증하고 있다. 사실상 코로나19의 1차 방어에 실패했다.상황이 이런데도 보건당국은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을 외면하고 있다. 코로나 진원지로 꼽히는 신천지 대구교회 신자 중에 의심 환자가 많아 앞으로 수백 명의 확진자가 추가될 가능성이 짙다. 게다가 2, 3, 4차 감염자가 얼마나 나올지 가늠이 불가능한 상황이다.정치권과 의료 단체를 중심으로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해 줄 것 등을 요구하는 주장도 잇따르고 있다.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23일 대구·경북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것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료진과 음압시설 등이 턱없이 부족한 지역에 신속히 인적·물적 지원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또 감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 입국을 금지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국내 10여 개 의료 단체는 지난 22일 ‘코로나’ 대정부·국민 권고안을 발표하고 현재 1단계 대책에서 2단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의료 단체는 지역사회 확산이 이어지고 있어 확산 최소화에 전 사회적 역량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정부는 이 같은 전문가 등의 코로나19에 대한 강력한 대책 마련 주장을 겸허히 받아들여 피해 최소화에 주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속칭 ‘그림자 환자’로 불리는 드러나지 않은 중국 방문자나 중국인 입국자 등 잠재적 위험자를 사법권을 동원해서라도 찾아내 추가 감염 확산을 막아야 한다. 정부는 늦었지만 이제라도 국민들이 과도하다고 여길 정도의 대책을 내놓길 바란다.

(4·15총선 드론)김봉교 미래통합당 구미을 예비후보 1회용품 사용 한시적 허용 등 대책 요구

미래통합당 김봉교 구미을 예비후보가 코로나19(우한 폐렴) 구미 확진자 발생에 따른 입장을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어려울 때일수록 따스한 격려와 위로의 인사 한마디가 큰 힘이 된다”며 “악수보다는 눈인사, 마스크 착용, 소독제를 활용한 손 씻기 등의 생활화는 사랑의 공동체와 함께하는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예의”라고 말했다.그는 “구미시와 보건당국은 재난관리 기금과 예비비를 긴급하게 확대 투입하고,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추가 확보해 취약계층과 다중이용시설 등에 추가 배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또 “요식업 등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며 “요식업자와 대중교통 종사자 등 다중과 접촉하는 시민들에게 방역 물품을 확대지원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1회용품 사용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정세균 총리, ‘코로나19 발생’ 대구 찾아 대책 협의

정세균 국무총리가 19일 코로나19 환자가 다수 발생한 대구를 찾아 방역상황 현장점검에 나섰다.정 총리는 이날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시장을 만나, 대구 지역의 확진자 발생 상황 빛 방역 대책 등을 보고 받았다.그러면서 대구가 처한 어려움을 청취했다.대구시가 중앙정부 차원의 특별대책단 파견, 지역 역학조사·의료 관련 인력 지원, 턱없이 부족한 음압병실 확보 등을 요청해 이와 관련된 논의가 이어졌다.이에 정 총리는 철저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조기차단을 지시하고 정부 지원이 필요한 점은 없는지 살피고 물적·인적 지원 방침을 강조했다.이날 정 총리의 대구 방문 일정은 매우 짧은 시간 진행됐다.이는 역학 조사 및 방역에 몰두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에게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다.수행 인원도 최소화해 김성수 비서실장을 비롯한 총리실 직원 3명만 동반한 것으로 전해졌다.총리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다수 확진자가 나온 대구시의 어려움, 요청 사항을 청취하는 데 중점이 있다”며 “시청 외 다른지역 방문계획은 없다”고 전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장주, 코로나19 정부의 전폭적 행재정적 지원 필요

4.15 총선 미래통합당 영천·청도 김장주 예비후보는 19일 영천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는 소식에 국가차원에서 특별대책반을 파견하는 등 강력한 대응과 전폭적인 행·재정적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날 논평을 내고 “영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 3명은 외국을 다녀온 적 없어 동네의원을 다니는 등 일상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확진자들이 대구 31번째 환자처럼 슈퍼전파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질병관리본부 등 중앙정부 차원에서 대책마련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이어 “경북에서 유일하게 영천만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만큼 질병관리본부 등은 현장대응팀을 포함한 특별대책반을 파견해 환자 동선, 접촉자 확인 등 역학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해야 한다”며 “음압병실 확보 등을 위해 재난관리기금, 예비비 등 가용재원을 총 동원해 확산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영천지역은 노인 인구가 많은 만큼 영천시와 경북도에서는 동네 노인회관 등 다중집합시설에 철저한 방역과 확진자가 다녀간 곳에 대한 출입통제조치 등을 신속하게 해야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가짜뉴스가 난무해 시민들이 더욱 불안해 할 수 있어 정부와 지자체는 정확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전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달성군, 코로나19 관련 긴급대책회의 개최

대구 달성군은 19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에 따라 위기 대응단계를 상향하고 달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김문오 군수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발표된 관내 확진자는 달성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대구의료원으로 안전하게 격리했으며 동거가족 또한 자가격리 조치하고, 자가격리자 1대1 모니터링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격리기간 중 1일 2회 증상을 체크할 예정이라 했다. 이날 오전 확진자 거주지도 방역소독을 완료한 상태다. 이에 따라 군은 18일 다사와 서재, 옥포 주민자치센터 휴관을 시작으로 군 청사와 읍‧면주민센터를 제외한 관내 체육시설, 도서관, 복지관 등 공공시설을 임시 휴관키로 했다.또 개최예정이었던 군정 관련 위원회나 각종 회의 등은 서면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지역 내 경로당 321개소에 대해 외부인 출입을 차단하고, 경로당 일거리 사업도 일시 중단하며 시니어클럽 위주로 진행되는 노인일자리사업 역시 화원, 논공, 옥포를 시작으로 일시 중단한다. 지역 어린이집은 오는 24일까지 임시 휴원에 들어가지만, 당번제 교사를 운영해 보육은 지속할 예정이다. 장난감도서관 6개소 역시 20일부터 29일까지 임시 휴관이며, 지역아동센터 30개소도 19일부터 25일까지 임시 휴관할 예정이다. 달성군립도서관을 포함한 관내 도서관(25개소)과 청소년센터, 청소년문화의집 등도 이날 모두 임시휴관에 들어갔으며, 대입 수험생을 위한 입시전략설명회 등 수험생 관련행사도 길게는 3월 이후로 잠정 연기됐다. 단 비슬산휴양림과 화원동산, 사문진역사공원, 한일우호관, 낙동강레포츠밸리,비슬산유스호스텔은 매일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정상 운영한다. 이외에도 달성군은 기존 달성군보건소에 설치되어있던 열 감지 화상카메라를 19일 오전 군청에도 추가 설치했다. 김문오 군수는 “지역 내 감염 확산을 막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행사나 모임참여 및 외출을 자제해 주고,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발열·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에 방문하기 전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가까운 관할 보건소로 신고하고, 안내에 따라야한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