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학생 창업 지원에 팔걷었다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창업동아리 학생 및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활동 전용 공간인 ‘코워킹 스페이스(Co-working Space)’를 만들었다.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지원을 받아 창업보육센터 1호관에 조성된 코워킹 스페이스는 176제곱미터(약53평) 규모의 학생 창업 공간으로, 창작실과 세미나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됐다.지난 13일 대구대 경산캠퍼스 창업보육센터 1호관에서 이뤄진 개소식에서 참가 학생들은 각각의 창업 동아리를 소개하고, 수송용 드론, 홈제어 시스템 등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현한 시제품 등을 선보였다.또 창업동아리 간 네트워킹을 통해 아이디어를 보완하고 협업을 이어가겠다는 창업 활동 의지도 다졌다.권순재 대구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에 조성된 1호점 외에 캠퍼스 곳곳에 2호점, 3호점을 계속 만들어갈 계획이다”이라면서 “코워킹 스페이스가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의 네트워킹 및 협업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대구대는 지난 2016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후 대학 내 창업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창업지원패키지사업(예비창업, 초기창업, 창업도약)을 모두 수행하는 전국 유일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산자인단오제 대학장사 씨름대회’ 8일 개막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2019 경산자인단오제 대학장사 씨름대회’가 오는 8일 자인면 계정숲 씨름판에서 개최된다.경산자인단오제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대학장사 씨름대회는 3일간 진행된다. 2017년에는 ‘경북 씨름왕 선발대회’로, 지난해부터 ‘대학장사 씨름대회’로 개최되고 있다.대학장사 씨름대회에는 대구대학교와 영남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8개 대학교 씨름단 선수와 임원 등 180여 명이 참가한다.경기는 대학부는 단체전(팀당 7명으로 구성) 및 개인전(-90㎏급과 +90㎏급 2체급), 일반부는 당일 현장에서 신청을 받아 개인전(별도의 체급 제한 없이 무제한급 1체급)으로 진행된다.참가자격은 대학부는 대한씨름협회 등록선수이며 일반부는 중학교 등록선수를 포함한 대한씨름협회 등록선수는 참가할 수 없다. 만 30세 이상자는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다.경산시체육회 관계자는 “참가하는 힘과 기량을 갖춘 대학 선수의 수준 높은 경기를 통해 우리 고유의 민속 씨름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호응을 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특수학교 급식실 다목적강당 확충

대구시교육청이 대구광명학교 등 5개 특수학교의 급식실과 다목적강당을 새단장한다.대구교육청은 지난 37년간 사용하던 대구대학교(남구 대명동 소재) 내 대강당을 학교법인 영광학원 5개(대구광명·영화·보명·보건·덕희학교) 특수학교의 공동 급식실 및 다목적강당으로 사용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고 최근 밝혔다.이를 위해 교육청은 31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350석 958㎡ 규모의 공동 급식실을 새롭게 꾸며 기존 광명학교 급식실을 포함해 2개 급식실을 공동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또 1천200㎡ 규모의 다목적강당을 리모델링하면서 보건학교 강당을 포함한 2개 다목적강당을 체육·문화·예술 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그동안 교실 배식을 하는 대구보건학교를 제외한 4개 학교는 광명학교 급식실을 공동 이용하면서 학교별 자리를 지정하고 학생들 급식 시간을 다르게 운영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다목적강당 역시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대기질이 좋지 않아 야외 활동에 제약을 받는 상황에서 보건학교 강당 한개로 5개 학교 사용에는 한계가 있어 이번 리모델링 및 확충 공사가 이뤄지게 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공동 급식실 및 다목적강당 리모델링 공사로 학생들이 장애 특성에 맞는 급식 공간과 기후 조건에 구애받지 않는 안전한 시설에서 마음 놓고 다양한 예체능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이봉도 구미YMCA 이사장

이봉도(56) 구미YMCA 신임 이사장은 “YMCA의 주인인 회원들과 함께 청소년·청년운동과 마을공동체운동, 시민운동, 평화통일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이사진과 실무진, 회원들과 의논하고 소통하면서 이사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이 신임 이사장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대구대학교 법학과와 대구한의대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했다.현재 비산어린이집 시설장을 맡고 있으며 구미YMCA 부이사장, 구미참여연대 대표, 구미풀뿌리희망연대 대표, 구미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전국 민간어린이집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 경북지방경찰청 인권위원 등을 지냈다. 임기는 2년이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대 정상화 출범…정이사 선임 마쳐

대구대 정상화의 닻이 올려졌따.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되던 대구대학교 학교법인 영광학원이 정이사 선임을 완료하고 새출범한다.교육부는 지난달 사학분쟁위원회에서 선정된 정이사 7명에 대한 선임을 완료하고 24일 영광학원에 통보했다.신임 정이사는 △송해익 법부법인 삼일 대표 변호사 △정대영 창원대 교수 △김효신 경북대 대외협력처장 △박윤흔 한국공법학회 고문 △장익현 학교법인 배영학숙 이사장 △김준호 춘강교육재단 이사 △장길화 대구대 총동창회장까지 7명이다.임기는 2019년 4월25일부터 2023년 4월24일까지 4년 간이다.영광학원은 정이사들의 임기가 시작되는 만큼 25일 오후 3시 대구 남구 대명동 사무실에서 첫 회의를 소집하고 이사장 등을 선출한 뒤 재단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로써 대구대 영광학원은 지난 5년 간 이어진 임시이사 체제를 마감하고 정이사 체제로 운영됨과 동시에 재단 정상화의 길을 걷게 됐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이백효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

이백효(58) 구미교육지원청 신임 교육장은 “학생들의 역량을 발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성장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적인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 교육장은 경북 의성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사범대학과 대구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81년 강구중학교에서 교직에 첫발을 디딘 후, 성주중학교 교감, 경북도교육청 장학사, 쌍림중학교 교장, 화랑교육원 연구관, 경북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을 거쳐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화가 권정호, 대구대에 3억원 기증

대구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유명 화가인 권정호 교수가 학교법인 영광학원에 발전기금 3억 원을 전달했다. 또 소장품 100여 점도 대구대학교에 함께 기증키로 했다.대구대는 29일 경산캠퍼스 성산홀 2층 회의실에서 권정호 명예교수 발전기금 및 소장 작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식에서 권 교수는 발전기금 1억 원과 소장품 일부를 기탁했고, 나머지 2억 원은 조만간 전달키로 약정했다.권정호 명예교수는 “평생에 걸쳐 작업한 작품들을 몸담았던 대학에 기증하고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고맙다”며 “앞으로 많은 지역민이 작품 관람을 위해 대학을 찾아오게 된다면 대학과 지역을 하나로 잇는 동시에 학교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상호 총장은 “대학 내 권정호 미술관을 설치해 권 교수가 작품을 기증한 뜻을 기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권정호 명예교수는 1983년 대구대에 부임해 2009년 정년 퇴임까지 26년간 미술디자인학부 교수로 재직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