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전기차충전소 대구 대형마트에 첫 선..홈플러스 성서점 10대 동시 충전

모든 차종의 전기차를 동시에 10대까지 충전할 수 있는 대규모 전기차충전소가 대구 대형마트에 들어선다.홈플러스는 전기차충전기 제작·운영업체 대영채비와 손잡고 대구 달서구 홈플러스 성서점 지하 3층 주차장에 모든 전기차종을 대상으로 최대 10대까지 동시에 충전 가능한 대규모 전기차충전소를 선보인다.홈플러스가 대영채비가 함께 구축한 대규모 전기차충전소는 지난 1월 서울 강서점에 이어 두번째로, 대구지역의 높은 전기차 수요에 따라 만들어졌다. 성서점에는 지역의 많은 전기차 수요에 맞춰 총 8기의 전기차충전기(100kW급 급속 충전기 2기, 17.6kW 중속 충전기 3기, 7kW 완속 충전기 3기)를 갖췄으며, 동시에 10대까지 충전이 가능하다.전기차 이용 고객이 대형마트를 방문해 장을 보고 식사를 하는 동안 편리하게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다. 특히 그 동안 주차장 내 가장자리에 조성되던 전기차충전기와 달리 홈플러스 성서점에 마련한 전기차충전소는 지하 3층 주차장 내 매장입구 바로 옆에 마련했다는 점도 눈에 띄는 변화다. 충전요금은 대영채비 회원카드 소유 시 kW당 235원이다. 홈플러스 전강일 바이어는 “홈플러스는 정부와 대구시의 친환경자동차 보급정책에 맞춰 올해 칠곡점과 수성점을 비롯한 전국 40개 점포에 대규모 전기차충전소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라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FC, 서울 꺾고 반등 기회 만드나

프로축구 대구FC가 FC서울을 상대로 반전의 기회를 노린다.대구는 오는 17일 오후 4시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대구는 현재 리그 11위(승점 7)에 머물러 있다.지난 울산전에서 첫 승리를 거둔 후 2경기 연속 무승부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듯했으나 지난 10일 강원FC전에서 무너졌다.강원에 3골을 내주며 1천380일 만에 패배를 허용했다.햄스트링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대구 공격의 ‘핵’ 세징야의 공백이 컸다.무뎌진 공격력으로 강원 골문을 넘지 못했다.2주가량의 회복이 필요한 세징야는 이번 서울전에도 출전하지 못한다.최근 3경기에서는 무득점이라는 점도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다.공격수 에드가 실바가 복귀했지만 상대 수비에 꽁꽁 묶이면서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이근호의 체력도 문제다.대구는 당초 이근호를 경기 후반에 투입시키는 활용법을 구상했었다.현재 주축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이근호의 출전 시간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출전이 지속되면 체력적 한계로 기량 저하는 물론 부상 위험성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수비에서는 홍정운이 빠지면서 대구 수비진이 급격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홍정운은 강원 경기 직전에 통증을 호소해 출전하지 않았고 이번 서울전에서도 몸 상태에 따라 출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대구의 우울한 4월은 서울에도 똑같이 적용되고 있다.서울은 이달 들어 3연패 중이다.리그 4위(승점 12점)로 상위권에 있지만 강원을 비롯해 수원 삼성, 제주 유나이티드와 승점이 같아 매 한 경기가 중요한 시점이다.연패 상황에서 기성용과 박주영, 고요한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선수 기용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체력적인 면에서는 서울이 14일 FA컵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대구가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서울과의 통산전적에서는 11승 13무 17패다. 최근 10경기에서는 2승 4무 4패를 보이며 근소하게 열세다.대구는 이번 서울전에서 공격력 강화를 필수 과제로 보고 있다.유효슈팅을 늘리고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는 기회를 높여야 한다는 것.대구는 세르지뉴의 날카로운 킥을 이용해 세트피스 상황에서 득점을 노릴 예정이다.지난 시즌 서울 원정 경기에서 득점 경험이 있는 에드가의 득점력도 기대해볼 만하다.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완벽한 공격진 퍼즐을 맞추지 못하고 있는 대구가 향후 어떤 전략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갈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 대구수출지원협의회 킥오프 회의 개최

대구지역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대구수출지원협의회 킥오프 회의’가 15일 열렸다.이날 해외마케팅 전문기관, 지역 주력산업 기관·기업, 지원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 통상분야 역량을 결집하고 실질적인 지원정책이 논의됐다.회의 참석자들은 미얀마 국가비상사태에 따른 지역기업 피해현황과 대책, 미·중 무역갈등 등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기업 대응방안,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해외 마케팅 총력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어 수출기업 통관 애로 지원(대구본부세관), 글로벌 온라인 입점기업 입점 후 지원프로그램(대구테크노파크), 로봇산업 부품소재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지원책(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본부), 물류비 지원(대구상공회의소 등), 유럽의 강화된 인증규정 대응 의료기기 수출기업 지원(대구경영자총협회), 대구형 디지털 페어 구축(대구경북디자인센터) 등 위드 코로나 시대 맞춤형 사업을 중심으로 수출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대구시는 물류지원과 시장개척으로 물류지원의 경우 기존에 추진하는 해외공동물류사업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해외 거점을 활용한 신규 현지화 지원사업을 추진해 기업의 직접적인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다.또 수출기업의 시장개척을 위해 공간솔류션(V-타워)을 활용한 3D 가상전시상담회를 부문을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 로봇, 의료, 물 산업 등의 수출경쟁력 강화와 컨설팅을 위한 신규사업도 담당부서와 검토해 진행할 방침이다.대구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글로벌 경제 회복에 발맞춰 지역 통상분야 전문기관, 경제계 등과 협력해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 동구예방접종센터 격려 방문

배기철 대구 동구청장은 지난 13일 동구 여성예비군소대가 근무 중인 동구예방접종센터(아양아트센터)를 방문,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소대원들을 격려하고 과일, 떡, 음료 등 간식 80개(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북구 침산동 식품 공장서 화재 발생

15일 오전 11시5분께 대구 북구 침산동에 있는 한 식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등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불은 건물 2층 일부를 태우고 1시간2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소방당국은 용접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신정현 기자 jhshin@idaegu.com

대구·경북 주말 대체로 흐림…16일 비 내려요

대구·경북은 주말동안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16~17일 아침 최저기온은 4~13℃, 낮 최고기온은 16~25℃로 평년(아침 최저기온 6~11℃, 최고기온 18~23℃)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16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경북북서내륙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는 대구·경북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17일은 불안정한 대기 상태로 인해 경북북부내륙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대구와 경북내륙에는 16일 아침부터 밤까지 바람이 15~30㎞/h(4~9㎧)로 다소 강하게 불고, 경북동해안에는 30~45㎞/h(8~12㎧)로 강하게 분다.울릉도·독도는 바람이 30~50㎞/h(8~14㎧), 순간풍속 70㎞/h(20㎧)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분다.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 낮 최고기온은 14~21℃를 기록하겠다.미세먼지는 지난 14일 몽골남부와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로 인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17일 아침 최저기온은 0~10℃, 낮 최고기온은 14~21℃로 전망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16일 전국 순회 첫 행선지로 대구 찾는 안철수, 어떤 메시지 내놓을까

국민의힘과의 합당 과제를 눈앞에 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6일 대구를 찾는다.국민의당 관계자에 따르면 안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 5층 프라자홀에서 대구시당 당원간담회를 연다.전국 순회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안 대표는 국민의힘과의 합당에 대한 의견을 들을 것으로 전해졌다.안 대표는 15일 국민의힘과의 합당에 대해 “지금 당원들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며 “다음 주 후반이나 주말 정도엔 당내 의견수렴 과정은 다 거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지역 정가는 안 대표가 국민의당 전국 순회 첫 행선지로 보수 지지세가 강한 대구를 택한 것은 야권 통합에서 주도권을 쥐겠다는 의도라고 해석하고 있다.또한 내년 대선을 11개월 앞두고 대구·경북에 야권 대권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차원이라는 얘기도 있다.실제 안 대표는 최근 1년 사이 두 차례의 코로나19 의료봉사 활동을 포함, 6번 대구를 방문했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이번 방문 목적이 비공개 당원 간담회이기는 하지만 안 대표는 대구 방문 때마다 정치적 사안에 대해 입을 열었다”며 “그런 만큼 이날 안 대표가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경찰청-한국부동산원, 범죄 피해자 경제적 지원 맞손

대구경찰청과 한국부동산원이 범죄 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양 기관은 지난 14일 ‘범죄 피해자 경제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구경찰청이 올해 핵심과제로 선정한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피해자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트라우마를 극복해 범죄 이전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대구경찰청과 한국부동산원은 사회 공동체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한국부동산원은 대구시사회복지협의회에 사회공헌기금 5천만 원을 지정기탁하고 경찰이 추천한 범죄 피해자에게 기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김진표 대구경찰청장은 “지역의 대표 공공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의 사회공헌활동이 경제적·심리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범죄 피해자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대구경찰도 지원 사각지대에 놓이는 범죄 피해자가 없도록 빈틈없는 보호·지원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식품업체 수사 기밀 유출 혐의 전 대구경찰청 경무관 무죄

대구지역 식품업체 관련 수사 기밀을 유출한 혐의로 기소된 전 경찰 고위 간부들에게 무죄가 선고됐다.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정일)는 15일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충북경찰청 A경무관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울산경찰청 B경무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또 개인정보보호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대구경찰청 C경정에게 벌금 800만 원을, 성서경찰서 정보관 D경위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식품업체 대표 E씨와 구속된 브로커 F씨도 무죄가 선고됐다.A경무관 등 경찰 4명은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를 받았던 식품업체에 대한 수사 내용을 업체 대표 등에게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재판부는 A경무관에 대한 검찰의 증거만으로는 공무상 비밀누설을 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압수된 A씨의 수첩 내용, 각종 행정 보고서 등 검찰이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당시 보고라인 통해 이미 알고 있었다거나 참고인 조사 예정된 사실 알았다고 보기 어렵다”며 “B씨가 식품업체 대표로부터 이익을 받기로 약속했다는 입증이 부족하고, 진술서의 위조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는 식품 업체 대표를 위해 D경위를 통해 알아내고자 한 것으로 보이고 이들을 부당하게 회유 협박하는 방법으로 사건을 무마하고 청탁할 의도까지 있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C경정의 경우 공무설비밀누설 혐의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는 무죄로 인정됐다. 하지만 직권남용권리방해 혐의는 유죄로 인정됐다. D경위의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재판부는 “C씨는 자신에 대한 수사를 배제할 목적으로 녹음 파일을 제공받아 하급자에게 의무 없는 일을 시켰다”며 “죄질이 좋지 않고 직업상 비난 가능성이 있지만, 경찰로서 21년간 성실히 근무한 점 등을 종합했다”고 밝혔다.이어 “D씨는 직무상 알게 된 개인정보가 포함된 진술서를 사건 관계자로 볼 수 있는 B씨의 요청에 따라 제공해 수사 공정성과 국가형벌권에 지장을 줬다”고 덧붙였다.앞서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공무상비밀누설 또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A경무관에게 징역 1년, B경무관에게 징역 10개월, 대구경찰청 소속 C경정과 성서경찰서 소속 D경위에게 징역 10개월을 각각 구형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월광수변공원 수달생태섬, 제역할 톡톡

대구 달서구청이 월광수변공원 내 도원지에 설치한 수달생태섬이 수달의 휴식처 이용되면서 제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15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도원지에 조성한 인공 생태섬에서 수달의 흔적이 발견됐다.지난 3월 수달생태섬 조성 직후 수달이 이용한 흔적이 확인돼 섬 내·외부에 무인 센서 카메라를 설치한 결과 섬 곳곳에서 수달 모습이 포착됐다.구청은 2019년 8월 도원지에서 처음 수달 두 마리가 발견해 이후 1년 만에 이들의 새끼로 추정되는 아기 수달까지 확인되면서 본격적으로 수달 보호 사업을 시작했다.수달은 스스로 집을 짓지 못해 하천가 바위틈이나 나무구멍 등을 보금자리로 활용하며 여러 개의 서식처를 두고 옮겨 생활하는 습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같은 생태적 습성을 고려해 만들어진 생태섬은 36㎡ 크기의 고정식으로 저수지 위에 띄워져 있으며 바위와 풀을 식재했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수달생태섬에 수달가족 입주를 계기로 수밭골천과 우리 지역 최대 하천습지인 달성습지를 연결하는 생태축 복원사업을 잘 마무리해 자연환경 보전 및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과 생물다양성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달서구청은 도원천에서 진천천을 거쳐 달성습지에 이르는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실시중이다. 이 사업은 현재 내년 1월 착공을 목표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이 진행 중이다. 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대구시, 우수자원봉사자 감면혜택 확대

대구시는 자원봉사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봉사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위해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감면혜택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대구시에 따르면 우수자원봉사자증 소지자(직전년도 자원봉사활동 50시간 이상 활동자)에게 시 산하 공공 문화예술기관 등의 기획공연 및 문화행사에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대구의료원에서도 건강검진센터·국화원 빈소 이용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이를 위해 대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5일 대구의료원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다. 양 기관은 △우수자원봉사자 종합건강검진 및 국화원 빈소 이용 시 우대혜택 제공 △의료원 내 취약계층에 대한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다음달부터는 문화예술회관,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우수자원봉사자에게 자체 기획공연 및 문화행사에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에서도 자체기획공연 및 문화행사에 20% 할인 받을 수 있다.또 우수자원봉사자가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시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때 기존의 1일 1회 4시간 면제에서 당일 하루 동안 주차요금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대구시의회 강민구 의원(기획행정위원회, 수성구1) 대표 발의로 조례개정을 통해 감면혜택을 확대했다.자원봉사자 예우를 위해 민간업체의 참여도 이어졌다.지역의 대형스포츠 시설인 홈스파월드, 엘리바덴 등에서 자원봉사자증 소지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해 주기로 했다.현재 자원봉사자증 소지자(누적 50시간 이상 활동자)에게 자원봉사 할인가맹점 이용 시 5~30% 할인 혜택을 주고 있는 업체는 897개소이다.대구시는 향후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학원, 호텔 등 선호하는 업종의 할인가맹점들을 발굴하고 금융권 금리 우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