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대구시의원, 대한민국 인물 대상 수상

김성태 대구시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3)은 지난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연합매일신문사와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인물 대상 지자체 의정 대상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성태 의원은 대구시의회 대구시 맑은 물 공급 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의원은 특히 ∆대구시 공동주택 품질검수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대구광역시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 ∆대구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에 힘을 쏟아 왔으며, 시정질의를 통해 지역 출판·인쇄산업을 지원하는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의 부실운영을 지적하고 현실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 의원은 “앞으로 지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며,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을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 통합당 대구 달서구을 박상태 예비후보, 코로나 대응 내수 진작 방안 긴급 제안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구을 예비후보인 박상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23일 문재인정부 출범 후 소득주도성장 등 잘못된 정책으로 경제가 엉망인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특히 대구는 최악의 상황이 예측된다며 서민경제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한 10대 방안을 긴급 제안했다.박 예비후보는 정부와 국회를 향해서는 △기업체 접대비 한도 폐지 △김영란법 완화 △유류세 인하, 개별소비세(구 특별소비세) 폐지, 부가세 인하 △주 52시간제 폐지△단통법 및 도서정가제 폐지 △SOC사업 확대 △각종 신사업에 대한 규제 완화 및 폐지를 제안했다.대구시와 8개 구·군 및 공공기관을 향해서는 △ 구내식당 운영 축소 혹은 폐지 △사회취약계층 무료급식을 지역상품권으로 대체 △관급 공사 및 조달구매물품 조기 발주 등을 제시했다.박 예비후보는 자신이 내놓은 방안은 일시적인 처방도 있고, 아예 폐지하거나 상당기간 지속해야 할 것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당장 시행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정부와 국회는 물론, 대구시와 관련 기관 등이 적극 협력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편 박상태 예비후보는 대구시의회 부의장 출신으로 현재는 월배지역발전협의회 회장직으로 봉사하고 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전날보다 70명 늘어...22일 총 154명

대구시는 22일 오전 9시 현재 대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5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전일대비 70명 추가확진자가 발생했다.대구는 18일 1명에서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 이날 154명으로 급격히 늘어나는 상황이다.추가확진자 대부분은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를 다닌 중학생 도 확진자에 포함됐다.추가 확진자 중 3명이 공무원으로 포함됐다.대구가톨릭대병원 간호사, 수성구 천주성삼병원 관계자 등 의료진 2명도 포함됐다.달서구 송현동 아가별어린이집 교사 1명도 포함됐다.대구시는 지금까지 확보된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9천336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했다. 이중 증상이 의심된다고 답한 인원 1천261명(13.5%)이다. 연락이 되지 않는 인원은 710명이다.정부는 22일 오전 공중보건의 51명을 대구시로 파견했다. 또 24일 의사 17명, 공보의 38명, 간호사 59명 등 114명의 의료진을 추가로 합류할 예정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코로나19 환자 34명으로 늘어

대구지역에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가 20일 오전 9시 현재 34명으로 늘어났다. 하루만에 23명이 늘어난 수치다.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4명 환자 중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26명이며 일본여행을 다녀온 확진자 2명, 감염경로를 확인 중에 있는 환자 등이 6명 있다.19일 확인된 확진자 중에는 미술학원 교수 1명, 어린이집 교사 1명이 포함됐다.확진자가 근무한 미술학원은 수성구 만촌동 소재 아트필 미술학원이며, 원생은 7명이다. 어린이집은 동구 하나린 어린이집으로 교사 20명, 원생 150명, 확진자가 가르치는 원생은 45명이다.미술학원과 어린이집 근무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조치를 취했다.달서구에 위치한 W병원은 확진자가 2명으로 늘었고 인근 구병원에도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해당시설들은 폐쇄조치했고,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소독방역을 할 계획이다.확진환자 34명 중 15명은 지역 음압병동(대구의료원 10, 경북대병원 2, 계명대 2, 영남대 1)에 입원치료 중이다.19명의 환자는 20일 오전 추가 확보한 12개 병실(계명대 2, 칠곡 경북대병원 2, 대구가톨릭 2, 대구의료원 이동용음압실 6)에 입원할 예정이다. 나머지 부족한 7실은 확보 중에 있다.대구시는 대구의료원 라파엘 병동 전체를 소개시켜 88실을 확보해 대처할 예정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지방환경청,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점검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경윤)은 지난 17일 대구 달서구의 한 굴뚝자동측정기기(TMS) 지원사업장을 방문해 굴뚝TMS 및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의 적정가동 여부 등을 점검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달서을 박상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예비후보 등록

4·15 총선 대구 달서을 출마자인 박상태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이 1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박 전 부의장은 재선 대구시의원 출신으로 운영위원장 부의장을 지낼 정도로 친화력과 공격적 리더십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박 전 부의장은 이날 페이스북 출사표를 통해 “지난 2010~2018년 동안 대구시의원 직을 수행하면서 달서구을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면서 “좌파 독재 정권과 다수당의 횡포에 맞설 수 있는 용기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새로운 달서를 위해 제가 가진 지역 사회에서의 경험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뛰고 또 뛰는 국회의원이 반드시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곽대훈 국회의원(대구 달서갑), 제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자유한국당 대구 달서구(갑) 곽대훈 의원이 17일 달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곽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4년 당 안팎의 녹록치 않은 정치상황으로 한계를 느끼기도 했지만, 지역구민들의 격려와 성원으로 재선에 도전하기로 결심했다”며“제대로 야당 국회의원 한번 해보고 끝내자는 생각”이라고 밝혔다.선거 슬로건은 ‘나라부터 살리자’로 지역발전을 앞세운 다른 후보와 결을 달리했다.곽 예비후보는 “달서구는 물론 대구 곳곳에서 힘들다는 아우성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나라가 위기상황에 처해있다”면서 “비상시국인 만큼 나라가 온전해야 지역사회도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이렇게 정했다”고 강조했다.이어 문재인 정권을 겨냥, “경제파탄, 고용참사에 실물경제는 더욱 심각한 수준으로 민생은 최악으로 몰리고, 기업인과 자영업자도 희망이 없다는데 문재인 정권은 총선을 의식한 퍼주기 정책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잘못을 저지르고도 인정하지 않는 정치적 뻔뻔함으로 실정을 거듭하는 문재인 정권에 온몸으로 맞서 싸우는 국회의원을 지지하겠다는 것이 이번 총선에 대구민심”이라고 전했다.곽 예비후보는 또 유권자들을 향해 “대구는 나라의 위기 때마다 선공후사의 대구정신을 발휘해 왔고, 이 정신이야 말로 대구를 다시 뛰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나라살리기 운동 즉, ‘나·살·기 운동’에 동참으로 미래통합당에 힘을 실어 주시고, 대구‧경북이 문재인 정권 심판에 교두보가 되도록 선봉에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관장에게 듣는다 (6) 달서구 웃는얼굴아트센터 이성욱 관장

“대구에서 최대, 전국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자치구인 달서구 위상에 걸맞은 아트센터로 만들겠습니다.”이성욱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관장은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 산실이 되며 60만 달서구민들에게 자긍심을 줄 수 있는 아트센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우선 웃는얼굴아트센터는 국·내외 최고 수준의 공연전시 및 개최를 통해 구민들의 고급문화 향유에 앞장선다.이를 위해 올해 공연 사업 예산이 지난해 대비 무려 2.6배나 대폭 증가(1억9천만 원→5억 원)했다.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및 단체를 초청해 공연을 선보이는 'DSAC 시그니처 시리즈'로 오는 5월 인기 록밴드 '국카스텐 콘서트'가 예정됐다. 하반기에는 스타워즈, 해리포터, 쥬라기공원 등의 영화음악을 만든 두 거장 '한스 짐머와 존 윌리암스 콘서트'와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와 아이비가 출연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펼쳐진다.이 관장은 “사업 예산 증액으로 극장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며 “5억 원의 예산은 수성아트피아(13억 원)을 제외하면 구립극장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지역 아트센터와 차별화된 문화예술 축제도 준비 중이다. 올여름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시행되는 국제아동청소년공연예술축제인 ‘아시테지 인 달서’가 그것이다.그는 “아시테지는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와 예술체험의 장이다. 이제 달서구 하면 ‘아시테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키워나갈 것”이라며 “가족 단위 관객층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했다”고 웃어 보였다.지역문화콘텐츠와 예술 인력을 활용한 자체 제작 공연을 기획하고자 'DSAC 프로덕션 시리즈'도 마련했다.첫 번째 시리즈는 임진왜란 당시 달서구에서 의병장으로 활약한 우배선을 소재로 한 뮤지컬 '월곡 우배선(가칭)'은 지역 제작진과 배우가 대거 참여해 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의 애국정신과 애환을 담은 역사적 휴먼 드라마로 제작할 예정이다.이 관장은 “지속 발전 가능한 달서구 브랜드 뮤지컬을 두고 많은 고민을 했다”며 “우배선 장군의 단양 우씨 일가의 기록 책을 수집해 조사하는 등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작업 중”이라고 말했다.이 밖에도 청년 연극인에게 무대제공 기회를 주는 ‘폴 인 달서연극제’, 전문 피아노 음악축제인 ‘피아노 위크’ 등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이 관장은 “현 아트센터는 지역 타 구립 아트센터 전시장에 비해 좋은 갤러리를 보유하고도 위치적 핸디캡, 인지도 부족 탓에 관람객이 적은 편이다”며 “유명작가전 지속운영을 통해 전문 전시장 이미지를 확립, 지역미술계 선도 등으로 관람객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달서구·달성·경산·구미갑 민주당 예비후보들 경선 시작

4.15 총선 대구 달서구와 달성, 경산과 구미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의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경선 레이스가 시작된다. 민주당 공직후보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지난 13일 1차 경선지역 52곳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15일 2차 발표로 9곳을 더해 총 61곳의 경선지를 발표했다.TK에서는 1차 경선지역으로 대구 달서구와 달성·경산, 지난 15일 2차 경선지역으로 구미갑이 선정됐다. 1차 경선지역인 경산과 대구 달서구, 달성은 오는 24∼26일 사흘간 경선을 치른다.경선은 당원 투표(50%)와 일반시민 투표(50%)를 합산해 승부를 가른다.선관위는 당원투표를 위해 오는 17∼21일 선거인 명부 작성과 이의신청 처리를 거쳐 선거인 명부를 확정할 방침이다.이후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투표를 진행한다.우선 첫 이틀은 당원에게 전화를 거는 ‘아웃바운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응답할 때까지 5회(첫날 2회·둘째 날 3회) 전화를 걸 예정이다.경선 마지막 날인 셋째 날에는 앞선 2일간 투표하지 못한 당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투표하는 ‘인바운드’ 투표를 진행한다.일반시민 투표도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아웃바운드’로만 진행이 된다. 당원·일반시민 투표 결과에 가감산이 적용된다. 여성, 청년, 장애인, 정치신인에 대해선 가산점이 부여되며 경선 불복 경력자, 탈당 경력자, 제명 처분의 징계 경력자에 대해선 25%를 감한다. 2차 경선지역으로 선정된 구미갑의 경우 오는 25일 또는 26일께부터 당원·일반시민 투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TK 내 또 다른 복수신청 지역인 포항남, 경주, 구미을 등 5개 선거구의 경우 향후 공관위의 추후 심사를 거쳐 경선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송영헌 대구시의원 학생봉사활동의 내실화를 위한 기반 마련!

송영헌 대구시의원(교육위원회, 달서구)이 학생 봉사활동의 효율적인 추진과 적극적인 지원체제를 마련하고자 대표 발의한 ‘대구시교육청 학교 학생봉사활동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교육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돼 20일 제272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송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학생 봉사활동은 실천위주의 인성교육을 체득하고 다양한 경험과 삶의 보람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사회성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되며 특히, 교과 위주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나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봉사활동은 큰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봉사활동이 학교 문화로 정착되고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기 위해 학생 봉사활동의 효율적인 추진과 적극적인 지원체제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학생봉사활동 추진위원회에 관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통한 학생 봉사활동의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조례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조례안은 △ 학생봉사활동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학생봉사활동의 정의를 규정하고 ▲ 학생봉사활동추진위원회 설치, 기능 및 구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송영헌 의원은 “이번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앞으로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실 있는 봉사활동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달서구에만 유독 많은 재활용 쓰레기…수거량 조작 의혹

대구 달서구의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대행업체가 폐기물 수거량을 조작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중구를 제외한 6개 구·군청의 1인당 재활용 배출량이 30㎏으로 비슷한 반면 달서구만 44㎏으로 유독 높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구청은 해당 폐기물처리 대행업체의 전 차량에 전자식 카드를 이용한 자동계량 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13일 대구 달서구청에 따르면 지난해 달서구의 재활용 수거량은 2만5천617t으로 달서구지역 인구수(58민466명)를 고려한 1인당 재활용 배출량은 44㎏이다. 유동인구가 많아 1인당 배출량이 많을 수밖에 없는 중구(5천100t·7만7천858명)의 1인당 재활용 배출량인 65㎏ 다음으로 높은 수준이다. 동구(32㎏), 서구(31㎏), 남구·북구·수성구·달성군(30㎏)은 1인당 재활용 배출량이 30㎏대로 비슷한 수준이다. 달서구의 재활용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이유는 월배권역의 재활용 배출량이 비정상적으로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월배권역 1인당 재활용 배출량은 47㎏으로 성서권역(40㎏)보다 7㎏가 더 많다. 이로 인한 폐기물 수집·운반·처리 대행업체 수수료도 지난해 41억 원에서 올해 62억5천만 원으로 21억5천만 원이나 증가했다. 박종길 달서구의원은 “수성구는 차량마다 발급되는 계금표(재활용 폐기물 수거량)와 수거량 집계표를 동시에 확인 한다”며 “하지만 달서구청은 업체의 수거량 집계표만 받아보고 예산을 편성해 왔다. 사실상 업체가 마음만 먹으면 수거량 조작이 가능한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지적에 따라 달서구청은 월배권역의 폐기물 처리 대행업체에 전자식 카드를 이용한 자동계량 시스템을 이달 내로 설치해 수거량 조작을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성서권역의 폐기물 처리 대행업체는 자동계량 시스템이 이미 구축돼 있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전자식 자동계량 시스템 설치를 완료하고, 월배권역의 재활용 수거율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라며 “재활용 배출업체의 관리·감독을 강화해서 혹시 모를 부정행위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달서구청, 식품접객업소 1회용품 한시 허용

대구 달서구청은 코로나19(우한 폐렴) 위기경보단계가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 내 모든 식품접객업소에 한시적으로 1회용품 사용을 전면 허용한다고 13일 밝혔다. 1회용품 허용 업체는 지역 음식점, 제과점 등 8천535개소다. 코로나19 위기경보 경계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허용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달서구지부와 함께 사업장과 이용객들의 혼선이 없도록 1회용품 한시적 허용에 대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구청장 욕설 진실공방…낯뜨거운 달서구의회 촌극

대구의 기초의회에서 구청장과 의원 간의 볼썽사나운 막말 논쟁이 벌어졌다. 12일 열린 대구 달서구의회 ‘제268회 본회의’에서 이태훈 달서구청장과 이신자 의원의 욕설 논란 때문이다. 이날의 촌극은 이신자 의원은 구정 질문을 통해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지난달 21일 동료 구의원의 5분 발언에 대해 ‘△△△△’는 막말을 했다는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이 의원은 지난달 21일 이 청장이 진천동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은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당시 진천동 한 주민대표가 이 청장에게 ‘흉물 논란’이 일었던 대형 원시인 조형물을 두고 “이제는 원시인 조형물에 대해 나쁘게 말하는 사람이 없다. 위축되지 마시고 자부심을 가져라”고 응원했다. 이에 이 청장은 “지난달에 또 한 구의원이 그걸(원시인 조형물)가지고 △△△△”고 대답한 것. 공개된 녹취록에 대해 이 청장은 “천천히 해서 들으면 ‘시비를 걸었다’로 정확하게 들린다”며 “원시인 조형물을 두고 논란이 많아서 농담 삼아 건넨 말이다. 주위에 다른 구의원도 두 분이나 있었는데 욕설을 할 수 있겠냐”고 반박했다. 또 사실 관계가 확인 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 5분 발언한 이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는 방안까지 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4일에도 같은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하기도 했다. 녹취록 공개 과정에서도 서로 자세히 들어보라며 언성을 높이기도 했다. 지방자치법은 본회의나 위원회에서 타인을 모욕하거나 타인의 사생활에 대해 발언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 참석한 주민 김정도(52)씨는 “‘△△△△’, ‘시비 걸었다’라는 문제로 30분 동안 구청장과 의원이 말싸움을 벌이다니… 도대체 이해가 안간다”며 “방청석에 있는 지역민은 안중에도 없나”라며 구청장과 의원 모두를 싸잡아 비난했다. 또 다른 방책객인 이모(44·여)씨는 “마치 애들이 싸움하는 것 같다”며 “그런 일로 서로 감정 대립하는 등 싸울 힘이 있다면 구정 발전을 위해 좀 더 노력해 달라”고 꼬집기도. 구청 간부 공무원은 “이번 문제는 구청장과 의원 간 개인적인 문제로 보인다”며 “개인적인 감정이 지속된다면 임시회는 물론 구정 발전에도 해를 끼칠 것”이라며 걱정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황순자 대구시의원 대구시 빅데이터 산업 활로 연다.

황순자 대구시의원(건설교통위원회, 달서구)이 4차 산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빅데이터 산업의 지역 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대표발의한 ‘대구시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일 기획행정위를 통과하고 20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황순자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데이터기술은 4차 산업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기술이며 미국에서는 2015년 이미 38조원 규모의 빅데이터 시장이 폭넓게 형성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데이터 수집에 치중할 뿐, 관련 데이터의 활용을 위한 플랫폼 개발, 데이터 가공 및 통합 영역의 기술과 관련 사업발전은 미약한 것이 현실”이라며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인 빅데이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관련 업체의 창업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하여 우리 지역이 좀 더 데이터 산업에 친화적인 지역이 되고 그를 통해 우리 지역 데이터 업체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자 한다” 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개정안에는 △대구시가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활동을 지원 할 수 있도록 했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빅데이터 산업 진흥에 관한 계획을 세우도록 규정했다.황 의원은 “빅데이터 산업은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경제환경 재편과, 인구감소와 같은 사회문제로 자치단체의 생존이 위협받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관련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인재의 지역정착을 유도할 것”이라며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달서구청, 2020년 신규 마을기업에 4개 단체 선정

대구 달서구청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신규마을기업 심사’에서 달서구 지역 마을기업 4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기업이다.매년 행정안전부에서 기업성, 공동체성, 공공성 및 지역성을 심사해 선정한다. 달서구청은 이번 심사에서 대구반려동물산업 협동조합, 핸즈나린협동조합, 새벽수라상, 행복림 교육문화센터 4개 단체를 추천해 모두 신규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이들 업체는 올 한해 1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