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2020시즌 일정 확정…대구FC, 다음달 29일 홈 개막전

프로축구 K리그1 2020시즌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대구FC는 다음달 29일 오후 4시 DGB대구은행파크(이파 대팍)에서 강원FC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이보다 앞선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와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인 수원 삼성이 새 시즌을 알리는 첫 경기를 치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1 2020 정규리그(1~33라운드) 일정을 13일 발표했다.대구는 홈 개막전에 이어 오는 3월7일 오후 2시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상주 상무를 상대한다. 또 대팍의 명물인 LED 나이트 라이트 쇼를 감상할 수 있는 첫 야간 경기는 4월14일 오후 8시 부산아이파크전이다.개막전 상대 강원과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예상된다.대구는 강원에 통산 18승10무10패, 최근 9경기 8승1무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DGB대구은행파크에서는 단 한 번도 승리를 내어준 적이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강원의 경우 최근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임채민, 고무열, 김승대 등 핵심자원의 영입을 통해 전력을 강화했다.또 다른 관심사는 홈 개막전 ‘승리’ 공식을 이어갈 수 있을지다.대구는 지난해 홈 개막전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으로 승리를 거둔바 있다.한편 라이벌인 FC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는 3월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 더비’는 4월4일 문수축구장에서 열린다.지난 시즌 치열한 우승 레이스를 벌인 전북과 울산의 첫 대결은 4월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금요일에 열리는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은 올 시즌에도 계속된다. 각 팀당 1번씩 총 12번의 금요일 야간경기가 개최된다.올 시즌 첫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은 5월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강원과 포항의 맞대결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달서구청, ‘희망 멘토링 봉사단’ 대학생 자원봉사자 모집

대구 달서구청은 다음달 10일까지 ‘희망 멘토링 봉사단’ 활동에 참여할 대학생 자원봉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희망 멘토링 봉사단은 월 4회 정도 1년 이상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학습지도, 한글지도, 예체능 재능지도 분야를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달서구청 홈페이지(http://www.dalseo.daegu.kr)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 후 2차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문의: 053-667-3671. 한편 멘토링 서비스를 원하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초·중·고등학생)은 지역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멘토링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영천시, 보현산천문과학관 돔영상관 다음달 2일부터 재개장

영천시가 다음달 2일부터 보현산천문과학관을 정식 운영한다.보현산천문과학관 기존 디지털 돔영상관을 새로운 하이브리드 천체투영관으로 바꾸는 공사가 최근 마무리됐기 때문이다.영천시에 따르면 새로운 하이브리드 천체투영관 시스템은 4채널의 레이저방식 디지털 프로젝터를 이용해 기존 시설과는 차원이 다른 밝기와 해상도로 다양한 디지털 영상을 투영시킬 수 있다.또 100만 개의 별을 실제 밤하늘과 거의 비슷하게 재현할 수 있는 광학식 투영장치를 함께 설치해 가장 실감 나는 밤하늘을 느낄 수 있다.이 두 가지를 국내 최초 자동싱크 장치로 연동시켜 각각의 장점을 모두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재현한다.돔영상관의 자세한 사항은 보현산천문과학관 홈페이지(www.yc.go.kr/toursub/starsm/main.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천체망원경이 있는 천체관측실 체험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유해복 영천시 관광진흥과장은 “보현산천문과학관을 새롭게 단장해 하이브리드식 천체투영관 시설을 관람할 수 있다. 천체망원경으로 별 관측도 가능하다”며 “별을 사랑하는 관람객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롯데백화점, 다음달 2일까지 이색 오메기떡 선보여

롯데백화점이 대구점 지하 2층 식품관 특설매장에서 다음달 2일까지 제주도의 감귤과 오메기떡의 새로운 조합으로 재탄생한 이색 오메기떡을 선보인다. 맛으로는 오메기감귤, 녹차크림, 치즈크림 등이 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제9회 한울림 골목연극제’ 3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제9회 한울림 골목연극제’가 3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대명공연거리 한울림소극장에서 열린다.극단 한울림이 주최하는 골목연극제는 ‘젊은 예술인들의 고유한 색깔을 펼쳐보는 기회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 연극계에 신선한 자극과 활력소를 기대해보자’라는 취지로 2011년 출발했다.골목연극제는 극단 한울림의 단원들 및 생활문화를 즐기는 직장인 연극인, 대구지역의 젊은 예술인들, 더 나아가 타 지역의 엄선된 초청작품을 대구의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이번 골목연극제에는 모두 6개 작품을 선보인다. 먼저 ‘그때’팀은 작품 ‘못생긴 남자’를 30일~12월4일 선보인다.이 작품은 어느날 직장 상사인 쉐플러로부터 받아들이기 힘든 외모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못생긴 외모 때문에 부하직원인 칼만에게 신상품 프레젠테이션 기회를 빼앗기게 된다. 결국 성형수술을 받게된 레테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지만, 정체성에 혼란을 겪게 된다.‘직장인연극극단’팀은 작품 ‘MODY2’를 다음달 7일 선보인다.이 작품은 출판일을 하고 있는 오랜 친구 필립과 헨리는 저녁 모임으로 필립의 새로 인테리어 한 아파트가 빈다는 사실을 알고 헨리는 그의 내연녀와 밀애를 즐기려 계획한다. 필립의 부인 조안나도 헨리의 부인 린다와 그의 새 애인과의 밀애를 위해 아파트를 빌리는 데 여기에 이 집의 가정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까지 주인없는 빈집에서 하룻밤을 계획한다.이 외에도 ‘카파’팀은 작품 ‘개’를 12월12~14일 선보이고, ‘언니야들’팀은 작품 ‘스트립티즈’을 12월16일~18일 각각 무대에 올린다. 대구 젊은 극단인 ‘청춘무대’는 12월20일~21일 작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무대에 올린다.마지막 무대는 부산 극연구집단 ‘시나위’를 초청해 당진전국연극제 대상, 고마나루전국향토연극제 금상 수상작인 ‘뿔’을 12월23일~24일 선보일 예정이다.뿔은 70대 중후반의 할매와 30대 중후반의 여자 은수는 이른 겨울 무량사로 가는 시골버스 터미널 대합실에서 만난다. 무량사로 가는 도중에 자신의 저주로 교통사고가 나 식물인간이 된 아들과 할매의 사연이 펼쳐지고 무량사 뒤편 무덤가에서 알콜 중독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을 한 은수 엄마의 사연이 펼쳐진다. 죽음의 길목에서 삶을 찾아 돌아온 이야기를 담고 있다.이번 연극골목제 작품은 유명 고전 혹은 번연극을 각 연출가의 재해석에 의해 올린 작품들과 사회를 풍자하거나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극들로 다양하게 짜여져 있어 연극 마니아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티켓은 전석 2만 원. 공연 시간은 월~토 오후 7시30분, 일요일 오후 5시. 문의: 053-246-2925.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대구 전역의 도시철도 역사가 조만간 담배 연기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거듭날 것 예상

조만간 대구 전역의 도시철도 역사가 담배 연기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우선 다음달부터 대구 남구의 모든 대구도시철도 역사 인근에서 흡연이 금지된다. 남구청은 동구청에 이어 대구 지자체 중 두 번째로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 특히 동구·남구청과 함께 중구청과 수성구청을 비롯한 대다수 지자체가 도시철도 역사 인근의 금연구역 지정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대구 전역의 도시철도 역사에서는 담배 연기가 사라질 전망이다. 남구청은 대구 시내와 인접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철도 특성을 고려해 인근 지역민의 간접 흡연피해를 방지하고자 흡연 금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구청에 따르면 ‘대구 남구 금연 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자치조례에 따라 오는 12월1일부터 도시철도 출입구의 10m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흡연을 금지한다. 금연구역 관련 자치조례에 근거해 도시철도 인근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지자체는 현재 동구청과 남구청 뿐이다. 남구청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5월31일까지 6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6월1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자 단속을 실시하고 과태료(2만 원)를 부과한다. 현재 남구를 지나가는 도시철도는 지하철 1호선, 지상철 3호선을 합해 모두 9개역(39개 출입구)이 있다. 9개역은 대명역, 안지랑역, 현충로역, 교대역 등으로 달서구와 대구 시내 도심을 이어, 이곳을 오가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다. 금연구역은 39개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 및 출입구 사이에 있는 엘리베이터까지 포함된다. 또 출입구의 계단 벽면과 바닥 등에 금연구역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공원이나 버스정류장 등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지만, 지역민의 간접흡연을 막고자 유동인구가 많은 도시철도 인근도 금연구역에 포함시켰다”며 “금연구역 확대에 맞춰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해 지역민의 건강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제7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馬術)축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려

‘말 산업 특구’ 도시의 말(馬) 문화 축제로 개최되는 ‘제7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 마술(馬術)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사흘간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 특별행사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국내 최고기량을 가진 승마 선수들의 마술대회와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를 병행한 종합마술 축제다.영천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한국마사회, 대한승마협회 후원으로 140명의 승마선수와 130여 마리 말이 출전하는 대형급 마술종합 승마대회다.올해는 ‘달리자 영천, 즐기자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9일부터 장애물 -50㎝, -70㎝, -90㎝, 마장마술-F 클래스, 권승경기, 크로스컨트리 등 박진감 넘치는 390개 경기가 열린다.오는 30일 개막식에는 최고 문화예술 행사로 성덕대학교와 함께 여는 ‘2019년 영천 대마 청소년 춤 마신 대회’가 열린다.이 대회는 영천지역뿐만 아니라 대구, 포항, 경주, 경산 등 인근 지역 유명댄스 10개 팀 100명을 선발해 진정한 춤 마신(馬神)을 가리는 화려한 댄스 경연의 장으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 어린이승마 체험, 미니 마차 체험, 행운의 편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무료로 열린다.영천별빛한우불고기, 돼지 바비큐, 구운 계란, 우유, 꿀 등 풍성한 먹거리인 축산물 소비촉진 시식행사도 마련했다.특히 국내 승용마의 투명한 유통체계 구축을 위해 운주산승마조련센터 상설 경매장에서 ‘2019년 영천 대마 승용마 경매 페스티벌’이 진행된다.이번 경매이벤트로 명실상부한 승용마 번식-조련-승마-경매 콜라보를 통한 국내 최고의 거점승마조련센터로 평가될 전망이다.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가축전염병 확산방지 및 영천시 가축방역조치에 따라 경기, 인천, 강원지역 승마선수의 경기 참여를 제한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선수들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시민들은 마음껏 즐기는 승마축제를 만들고자 승마경기와 함께 다양한 공연 및 부대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롯데백화점 대구점, 다음달 3일까지 회원예술제 열어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다음달 3일까지 8층 갤러리에서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열정과 재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롯데문화센터 회원예술제’를 연다.회원예술제는 문화센터 회원들이 직접 참가해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이는 순수 회원 작품전으로 진행된다.롯데문화센터는 2003년 문을 열었으며 2015년 문화센터 리뉴얼을 통해 8개의 고객 맞춤형 특화 강의실을 운영하고 있다.현재 200여 명의 우수 강사진과 500여 개의 다채로운 강좌를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동구 도동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 다음달 착공

대구 동구 도동의 문화를 소개하는 도동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의 건립공사가 올해 중으로 시작된다. 이 센터를 통해 지역 문화를 홍보하고 내부 시설을 활용해 수익도 얻을 수 있어 센터 인근 지역의 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동구청에 따르면 도동문화마을 커뮤니티센터(동구 도동 470-1)를 올해 착공해 내년 6월께 완공할 예정이다. 3천118㎡ 부지에 지상 2층(건물전체면적 320㎡) 규모의 커뮤니티센터는 지역공동체가 모여 소통하는 장소다. 도동의 문화를 알리고 다양한 시설들을 설치해 수익이 발생하는 용도로 활용된다. 센터에는 천연기념물 홍보관, 마을카페 및 특산품 판매장, 사무실 및 다목적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천연기념물 홍보관은 도동 측백수림과 도동마을을 알리며, 특산품 판매장은 지역의 우수한 로컬푸드 판매 장소로 이용된다. 동구청은 커뮤니티센터가 완공되면 내부 활용에 대해서는 주민협의체와 논의해 구성할 계획이다. 구청 관계자는 “커뮤니티센터 사업으로 마을이 재정비되고 지역에 활력도 불어넣을 것”이라며 “사업이 완료된 이후 커뮤니티센터에서 나오는 수익을 통해 마을공동체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커뮤니티센터 건립은 ‘천연기념물 ONE 도동문화마을 조성사업(이하 도동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도동마을 사업은 2016년부터 도동 향산마을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현재까지 주민 쉼터, 마을안길 및 담장 정비, 주민역량 강화 등 여러 사업들이 진행됐고 대부분 마무리 단계다. 커뮤니티센터 건립과 함께 현재 측백수림 조망대 사업도 진행 중이다. 측백수림 조망대가 내년 1월까지 설치되고, 커뮤니티센터가 내년 6월 완공되면 도동마을 사업은 완료된다. 동구청 이신교 도시과장은 “커뮤니티센터는 도동문화마을의 중심”이라며 “도동마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도동은 문화마을다움을 갖추고 활기 넘기는 관광명소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백화점, 다음달 1일까지 겨울 정기 바겐세일 진행

대구백화점이 다음달 1일까지 본점 및 프라자점에서 겨울 정기 바겐세일인 ‘더 세일’을 진행한다.이번 세일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콜롬보, 아이그너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를 비롯, ‘코트·모피 대전’과 ‘리빙 아이템 토탈전’ 등 시즌 수요를 겨냥한 행사로 집중 구성됐다.최대 10% 상당의 상품권 증정 및 프라자점의 비비안 최대 80% 할인전, 본점의 삐에로쑈핑 파격 할인전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또한 시즌 기획으로 프라자점 리빙관에서는 극세사 카페트, 타이거 보온병, 온수매트, 전기요 등 겨울 상품을 특가에 한정 판매한다.대구백화점은 세일 기간 고객들의 구매 횟수마다 적립한 후원금으로 소아암 환자에게 기부하는 ‘열네 번 째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를 열고 있다. 본점과 프라자점에는 버스킹 무대를 마련, 후원금을 기부하는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여성전용택시·카카오T블루, 다음달 4일 대구 달린다

다음달 4일부터 대구 최초의 ‘플랫폼 택시’인 여성전용택시(본보 7월23일자 1면)가 대구 도로에 등장한다. 또 카카오모빌리티가 서울에서 운영 중인 자체 브랜드 택시인 ‘카카오T 블루’도 같은날 운행을 시작한다. 13일 대구시와 대구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택시운송가맹사업자 DGT 모빌리티와 플랫폼 사업자 카카오모빌리티는 다음달 4일 대구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대구 카카오T 브랜드 택시’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하기로 했다. ‘DGT모빌리티’는 지역 법인택시회사 40여 개가 가입돼 있고, 보유 택시는 2천800여 대 규모의 가맹사업체다. 대구 최초로 도입되는 여성전용택시 명칭은 ‘카카오T 레이디’로 정해졌다. 여성 기사가 운전하고 각종 안전설비가 갖춰진다. 요금은 기본요금에 콜비 1천 원을 추가로 받는다. 이용방법은 카카오T 앱을 통해 호출 시 여성전용택시를 선택해 호출하면 된다. 다만 카카오T 레이디 도입 대수는 5대로 사실상 수요파악을 위한 시범운영에 불과하다. 대구법인택시운송사업조합 서덕현 전무는 “여성전용택시는 10대 내외로 도입해 수요파악을 거쳐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대구 법인택시는 현재 여성 기사가 80여 명인데 수요가 있다면 여성 기사 고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기청정기와 휴대전화 충전기 등 차량 내 편의시설 및 친절교육을 받은 운전기사가 운행하는 ‘카카오T 블루’는 1천 대가 투입된다.외관은 라이언 어피치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꾸며진다. 카카오T 레이디와 마찬가지로 기본요금에 콜비 1천 원이 추가된다. 택시업계는 우선 1천 명의 택시운전기사에게 친절교육 및 제복착용, 불친절 민원 발생 시 페널티 적용 등을 통해 서비스 수준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여성전용택시와 함께 거론됐던 관광택시와 통학택시, 화물택시 등은 현행법과 충돌 또는 다른 운송사업자와의 갈등 가능성 등을 이유로 일단 보류됐다.향후 관련법 개정 등이 시행되면 추가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서덕현 전무는 “새롭게 도입되는 플랫폼 택시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의 택시와 차별화를 이루겠다”며 “향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택시 모델 역시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주엑스포 수험생 할인 프로모션 진행

경주엑스포가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수험생들을 상대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경주엑스포의 문화콘텐츠에 대해 수험생은 물론 동반자 3명까지 50%의 할인이 적용된다. 성인 기준 1만2천 원인 입장권을 6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미성년자 5천 원)이번 프로모션은 신라역사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2019경주엑스포 콘텐츠를 통해 수험생들이 역사문화와 기술발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호수와 울창한 숲, 억새풀 등 자연의 조화가 돋보이는 맨발 전용 둘레길 ‘비움 명상길’은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과 가족들에게 자연 속에서 느끼는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야간에는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의 홀로그램과 레이저 조명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찬란한 빛의 신라(타임리스 미디어 아트)’ 전시도 화려한 첨단 영상아트를 바탕으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보문호수 주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주타워의 전망을 즐기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 선덕’ 또한 수험생들이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화려한 퍼포먼스로 청소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인피니티 플라잉’도 수험생들을 위한 50% 할인을 한다. 세계 최초로 로봇팔과 3D홀로그램을 적용한 액션 퍼포먼스 공연을 저렴하게 관람할 기회다.청소년(만 18세 까지) 기준으로 기존 1만2천 원인 티켓 가격을 6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18세 이상 수험생은 7천500원의 요금이 적용된다. 수험표를 지참하고 현장에서 예매하는 수험생 본인에 한해서만 적용된다.지난달 11일 오픈한 ‘2019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을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신라역사와 첨단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통해 문화 관광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대구시, 다음달 14일까지 대구예술발전소 운영 수탁기관 모집

대구시가 대구예술발전소 운영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대구시에 등록된 문화예술 관련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 14일 오후 6시까지 대구시 문화예술정책과에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구예술발전소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 2020년 1월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관리 및 운영을 맡게 된다. 시는 다음달 중 사업 계획의 타당성, 조직 구성, 시설 관리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수탁기관을 선정한다. 또 위·수탁기관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다음달 8일까지 민간위탁 적격자심의위원회에 참여할 위촉직 위원도 공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문화예술, 문화경영, 문화기획, 회계 등 해당 분야 전문가는 다음달 8일 오후 6시까지 지원하면 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롯데그룹,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롯데 블랙 페스타 개최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2019년 롯데 블랙 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 롯데그룹의 10개 유통 계열사가 참여하며 1조 원 규모의 물량을 확보해 경품 이벤트 및 계열사별 쇼핑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중 참여 계열사에서 2회 이상 구매한 고객 중 블랙 페스타 경품 응모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19 제네시스 자동차(4천만 원 상당)와 아이폰11, 에어팟 2세대 등을 증정한다. 우선 롯데백화점 대구점과 상인점 등 전 지점에서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럭셔리, 패션, 라이프스타일 상품전을 연다. 오프라인 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찍으면 100% 당첨되는 엘포인트 모바일 복권 이벤트도 진행하며, 최소 100포인트, 최대 10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온라인몰인 엘롯데(www.ellotte.com)에서는 윈터 아우터 페어, 리빙·가전 리퍼브전 등을 실시한다. 롯데마트는 신선식품,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 총 600억 원 물량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인 한우는 한우협회, 한우자조금이 공동으로 기획해 전 품목을 특별 가격에 제공한다. 롯데슈퍼는 다음달 6~7일 초특가 행사를 열며 온라인몰 롯데프레시에서는 블랙하프타임 프로모션을 통해 베스트 신선·가공 최대 60% 특가에 판매한다. 롯데닷컴도 전 고객을 대상으로 ‘블랙 럭키룰렛’ 이벤트를 한다. 1원 이상 구매 시 참여 가능하며, 룰렛을 돌려 당첨된 경품(적립금·할인쿠폰·무료배송쿠폰)을 응모자 전원에게 지급한다. 롭스는 ‘블랙 특가 기획전’을 통해 스킨케어, 향수, 바디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0% 세일가 에 판매한다. 롯데 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는 대형, 생활, 주방, 디지털가전 등 인기 가전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인기 TV 상품전을 비롯한 온라인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1~3일 20개 카테고리를 담은 ‘슈퍼 3DAYS’ 대형 기획전을, 4~7일에는 ‘블랙 페스타 with 박싱데이’를 한다. 롯데시네마 롯시몰에서는 영화관람권 및 스위트콤보를 특가에 할인 판매한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롯데 블랙 페스타는 연중 딱 한 번, 롯데 유통 계열사들이 대대적으로 참여해 진행하는 롯데 유통사업 부문 대표 행사”라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아름다운 동행전 전시 다음달 3일까지

‘아름다운 동행전’ 일곱번째 이야기가 다음달 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에서 열린다.작가의 창작의욕 고취와 더불어 지연과 인맥 등을 배제한 작가들의 포괄적 참여를 통해 다양한 미의식 창조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기획전은 ‘미술, 공감의 소리’를 타이틀 마련됐다.이번 기획전은 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 양성모 수석 부이사장 및 임원들과 서울, 대전, 울산, 구미, 천안, 제주,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해 서양화, 서예, 문인화, 한국화, 공예, 조소, 서각 분야에서 총 304명의 작가들이 작품을 출품했다.초대작가는 이범헌, 양성모, 이점찬, 한상윤, 조병철, 김용모, 원문수 등 92명이며 대구에서는 아름다운 동행 회원 이장우, 채희규, 조홍근, 남충모, 김강록, 이원동, 최종건, 송정택, 이창수, 이명재, 김상용, 심상훈, 엄기정 등 212명이 참여했다.또한 이번 기획전을 맞아 ‘아름다운 동행전’ 출품 작가 중 미술문화발전에 기여한 작가들에게 특별공로상과 최우수자각장을 선정, 시상도 한다.시상 부문에는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에 채희규(특별공로상) 남경숙·류종필·박영우(최우수작가상)이며, 대구예총회장상에 김용모(특별공로상) 김규열·윤인한·이금순(최우수작가상)이며, 대구미술협회장상에 강종원(특별공로상) 서경화·이영희·장상태(최우수작가상) 작가가 뽑혔다.문의: 010-8597-6633.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