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의 보이스피싱 간접 체험 사이트에 10만 명 방문

대구지방경찰청이 지방경찰청 단위로 최초로 개설·운영 중인 치안정책 홍보사이트인 ‘치안1번가(www.police1st.go.kr)’에서 보이스피싱 범인의 실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보이스피싱 간접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8월20일 이 서비스를 제공한 후 한 달만에 누리꾼 10만여 명이 방문한 것. 보이스피싱의 주요 유형은 경찰과 검찰 등 국가기관이라고 속인 후, 명의가 범죄에 연루됐다며 금융 자산의 이체를 유도하는 ‘기관 사칭형’이 있다. 또 저금리 대환대출을 소개하겠다며 원격제어 어플을 설치하도록 유도하는 ‘대출 빙자형’, 카카오톡 메신저에서 지인을 사칭해 문화상품권 구매를 부탁한 후 상품권의 핀(PIN) 번호를 요구하는 ‘메신저 피싱’이 있다. 또 가족을 납치했다고 협박하며 돈을 요구하는 ‘납치 의심형’ 등이다. 사이트를 방문한 누리꾼이 성별과 나이, 직업을 선택하면 통계적으로 본인에게 위험성이 큰 보이스피싱 범죄 유형이 매칭돼 유형별 실제 범인의 목소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대구경찰청은 “조금의 관심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이번에 치안1번가에 개설된 보이스피싱 간접체험을 통해 누구나 클릭 몇 번으로 실제 범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며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초창기의 보이스피싱은 주로 노인층을 대상으로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성별과 연령, 직업 등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구에서도 보이스피싱이 크게 늘어나 2018년 상반기 520건 53억 원이던 피해규모가 올 상반기에는 642건 112억 원으로 급증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솜혜인, 양성애자 커밍아웃 후 계속되는 추측성 기사와 영상에 법적대응 예고

Mnet '아이돌 학교'에 출연했던 솜혜인(24)이 자신이 양성애자라고 커밍아웃 한 후 계속해서 쏟아지는 추측성 기사와 글, 영상에 대해 법적대응을 예고했다.앞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의 예쁜 그녀"라는 글과 함께 두 손을 잡고있는 사진과 상대방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 등을 올린 솜혜인은 12일에도 "제 여자친구는 숏컷이고, 그저 제 여자친구의 스타일이다"라고 동성애인이 있음을 밝혔다.이어 "제 여자친구한테 남자냐고 여자냐고 물어보는 건 애인 입장에선 좀 속상하다"며 "커밍아웃 맞아요. 동성연애 하고 있어요"라고 적었다.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이 "니 부모는 아시니?" 등의 악플을 지속적으로 올리자 솜혜인은 이날 밤 자신의 SNS에 "계속해서 추측성 기사와 글, 영상을 올리시면 법적으로 처분하겠다"며 글을 게재했다.솜혜인은 "사람들은 생각들이 다르고 동성애를 혐오하실 수 있다. 제가 동성애를 이해해달라고 좋아해달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다"라며 "그저 남들과 똑같이 연애하고 사랑하는 걸 숨기고 싶지 않을 뿐"이라고 전했다.이하 솜혜인 SNS 글 전문계속해서 추측성 기사와 글, 영상 올리시면 법적으로 처분하겠습니다.제가 사랑해서 당당해서 잘못이 아니니까 커밍아웃 한 것이지 사람들한테 눈에 띄고자 커밍아웃을 한 게 아니에요. 어느 누가 커밍아웃을 그렇게 가벼운 생각으로 하나요. 사람들은 생각들이 다르고 동성애를 혐오하실 수 있어요. 네. 혐오 하셔도 돼요. 그건 각자의 가치관이고 제가 동성애를 이해해달라고 좋아해달라고 강요하는 게 아니에요.저도 저 좋아해달라고 구걸하고 저를 알아달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을 받게 될 줄 몰랐고 그저 남들과 똑같이 연애하고 사랑하는 걸 숨기고 싶지 않았을 뿐이에요.저는 제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고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저 어그로가 끌고 싶어서 글을 영상을 자극적으로 추측하시고, (오)피셜 글이 아닌 글을 계속 쓰시면 저도 제 사람들 지키기 위해서 법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그만 하세요online@idaegu.com

아내의 맛 '짜개바지' 등장에 누리꾼 충격… 배변훈련 도와줘

지난 16일 오후 10시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중국의 '짜개바지'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짜개바지(카이 탕 쿠)'는 중국의 독특한 육아문화로 대소변을 보기 편하도록 바짓가랑이에 구멍을 낸 바지이다.갓 태어난 아기는 한국과 같이 기저귀를 사용하지만 돌 정도 지난 후에는 아래가 터진 바지를 입힌다고 한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스스로 바지를 내리고 용변을 볼 수 없으므로 짜개바지를 입혀 배변훈련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우리나라도 40년 전쯤에는 아이들에게 '짜개바지', '개구멍바지'로 부르는 이러한 바지를 입혔던 것으로 전해졌다.최근에는 중국도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해 도시에서는 이런 문화가 점점 사라지는 추세다.online@idaegu.com

“경찰대학 '성평등 강의'서 총경급 들의 조롱·무시 충격” 폭로글 화제 [전문]

오늘(3일) "경찰대학에서 실시된 '치안정책과정'의 성 평등 교육에서 있었던 일"이 SNS 상에서 급격하게 퍼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달 29일 권수현 여성학 박사는 경찰서장과 공공기관 임원이 될 승진 예정자들이 '성 평등 교육' 과정에서 불성실한 태도는 물론이며 수업 중 임의 퇴실했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권 박사가 '경찰의 핵심 직무 역량으로서 성 평등' 내용 중 "증가하는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은 경찰의 치안 유지에 중요한 활동입니다"라는 항목을 소개하자 교육생들이 '여성 대상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는 근거가 무엇이냐', '통계 출처를 대라', '여성 대상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등 분탕질이 시작됐다.교육생들은 7월부터 기관장 혹은 임원으로 활동할 사람들로 총경(경찰서장) 51명, 일반 부처 및 공공기관 임원 14명 등 총 71명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후에도 현재 10%에 불과한 경찰 조직 내 여경 비율의 문제점을 지적하다 "우리 조직은 여성 비율이 50%다. 내가 왜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어야 하냐"며 비판하는 등 강의는 제대로 이뤄질 수 없었으며 당초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예정된 강의가 오후 4시를 조금 넘어 끝났다.권 박사는 "이들의 의도는 성 평등이라는 주제 자체를 조롱하는 것이었다"며 "이들은 모두 시종일관 '성 평등한 조직 만들기'라는 관리자에게 주어진 과업을 부정했고, 동료들의 부적절한 언행 앞에서 그 행위에 가담하거나 침묵했다"고 일침을 가했다.해당 사실이 논란이 되자 경찰대 관계자는 "해당 교육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권수현 박사 글 전문online@idaegu.com

군무원 ‘올해 3961명 채용’ 지난해 3배 증가 소식에 일부 누리꾼 뿔났다…

올해 국방부가 국방인력의 민간 비중을 늘리는 문민화 계획에 맞춰 3961명 규모의 군무원 채용계획을 오늘(22일) 발표했다.이는 지난해 군무원 채용인원 1285명 대비 3배로 증가한 규모다.국방부는 올해 군무원 개경쟁채용(공채) 시험을 통해 9급 2178명, 7급 109명을 모집하며 경력경쟁채용을 통해서는 4급에서 9급까지 1674명을 모집한다.경력경쟁채용에는 석·박사 학위 소지자, 자격증 소지자, 해당 분야 근무경력자 등이 응시할 수 있다. 군별로는 육군 2510명, 해군 513명, 공군 563명, 국방부 직할부대 375명 등이다.또한 장애인 고용 증진을 위해 지난해 모집인원(135명) 대비 배 이상 증가한 290명을 '장애인 구분모집'으로 채용할 예정이다.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군인수는 줄이고 총도 못쏘는 군무원은 늘려서 뭐하는지?', '전국민 공무원화…', '군무원들 출근해서 노는게 근무다' 등의 다소 비관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군무원 채용 공고문은 국방부(recruit.mnd.go.kr)와 육군(www.goarmy.mil.kr), 해군(www.navy.mil.kr), 공군(www.go.airforce.mil.kr) 등 관련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접수는 4월 12일부터다. 필기시험은 전국 시험장에서 6월 22일 시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면접시험과 신원조사 등을 거쳐 확정한다. 임용은 9월 1일 이후 예정이다.online@idaegu.com

김재훈 vs 금광산 빅매치 성사? 누리꾼 "보러가겠다!", "오래기다렸습니다" 기대↑

팀 코리아MMA의 김재훈이 자신에게 도전장을 던진 배우 금광산을 향해 "더 이상 빼지 말라"며 으름장을 놓았다.이에 금광산은 자신의 SNS에 '연말이나 내년초에 시합하면 보러 오실분?' 라는 글을 남겼다. 김재훈과 금광산은 지난해 4월 금광산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실력이면 도전해 볼 만 하다. 3개월만 준비하면 1라운드에 순삭 시킬 수 있다"며 "나는 준비하고 있겠다. 언제든 연락을 달라"며 김재훈을 도발한 것이 시작이다.이어 금광산이 ROAD FC와 정식 선수 계약을 체결하면서 지난해 12월 열린 ROAD FC 051 XX(더블엑스) 대회장에서 두 사람은 대면식까지 가졌지만 아직 맞대결이 구체화되진 않았다.김재훈은 "나한테 싸움을 걸어놓고서 이제와 뒤로 빠지는 건 좀 그렇지 않나. 너무 남자답지 못하다. 12월에 첫 대면을 했을 때 내가 너무 커서 쫄았다는 얘기도 들었다"며 "나도 일반인이랑 싸우는 게 창피하다. 근데 금광산 본인이 먼저 싸우자 한 거 아닌가. 일반인이랑 격투기 선수랑은 근력부터 다르다. 붙으려면 빨리 붙자"고 얘기했다.이어 "사람들이 다 궁금해한다. 너무 질질 끌면 당신만 후회한다. 내가 싸워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라"며 으름장을 놓았다.online@idaegu.com

한서희 SNS에서 '류준열 따라하기' 논란, 잇몸 보이게 웃으며…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의 SNS에 배우 류준열을 따라해보겠다며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한서희는 오늘(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갑자기 자기 전에 류준열 따라해보기"라며 코 아래부터 턱 부근까지의 모습만 보였다.이어 윗니와 잇몸이 보이도록 웃은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일부 누리꾼들은 "재미있다", "진짜 비슷하다",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무례하다", "외모로 조롱하는거 아니냐"는 등의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online@idaegu.com

출시 1달만에 10만개나? 이마트 슈크림 몽땅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

누리꾼들 사이 최근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는 슈크림몽땅이 화제다.이는 지난 1월 신세계푸드에서 출시한 빵으로 슈크림몽땅은 매장에서 직접 구워 만든 ‘번(bun)’ 안에 슈크림을 듬뿍 넣고, 겉에는 슈가 파우더를 뿌린 빵으로 ‘눈 덮인 산’ 모양을 구현해 눈으로 보는 즐거움에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실중량 기준으로 약 35g짜리 번에 일반 슈크림 빵 대비 2배 정도 많은 100g 가량의 슈크림을 넣어 풍성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빵에 들어가는 슈크림은 우유와 생크림을 최상의 비율로 배합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슈크림 빵 6개로 구성된 제품 가격이 5980원으로 빵 1개에 1천원이 채 안된다.누리꾼들의 반응은 “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맛있어보인다”, “혈관 막히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다” 등의 반응으로 대체로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반응을 보였다.online@idaegu.com

'유흥탐정' 누리꾼 주목… 남편이나 남자친구 유흥업소 출입기록 확인

'유흥탐정'이 오늘(7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유흥탐정은 남편이나 남자친구의 유흥업소 출입기록을 확인해주는 사이트로 지난해 10월 불법사이트로 물의를 일으켜 수사기관에서 수사을 받은 적이 있다.본인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면 정보통신망법 또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 되며, 불법사이트에 제공한 것도 마찬가지이다.신용정보법에는 신용정보 이외의 사생활을 조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유흥탐정은 특정 전화번호를 기입하면 전국의 오피스텔과 휴게텔 등 불법 성매매 업소 출입 여부를 조회할 수 있으며 업소명은 물론 지역, 날짜까지 상세하게 제공한다.현재 원조 유흥탐정은 체포됐으나 유사한 계정들이 추가로 발견되거나 사칭한 계정들이 발견되고 있다. 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