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농협 계열사 11월부터 한지붕.. 대현동 '농협 타운' 형성

대구지역 각종 농협 계열사들이 과거 경북농협 사옥인 대구 북구 대현동 건물로 한자리에 모일 전망이다.대구농협은 오는 11월부터 북구 대현동의 경북농협 구사옥으로 이전을 시작해 연내 이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2000년부터 대구 수성구 중동 사옥을 사용한 대구농협의 이번 사옥 이전으로 대구 지역 농협 계열사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면서 기관 간 시너지가 기대된다.대구농협의 이번 이사에는 현 대구농협 사옥에 입주해있는 농협중앙회와 농협생명, NH농협은행 등 농협 계열사도 함께 한다.여기에 북구 칠성동에 자리한 농협자산관리회사 대구경북지사도 대현동 사옥에 합류해 별관동 4층 전체를 사용할 예정이다.이렇게 되면 기존 대현동 사옥에 남아있던 농협카드 고객센터나 농협네트웍스, 농협파트너스, 대경심사센터, 대경권업무지원단과 함께 대구지역 농협 계열사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돼 이른바 ‘대구권 농협 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농협 고객 입장에서는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대구농협 사옥 이전으로 중동과 대현동에 있는 NH농협은행의 명칭도 변경된다.현 대구영업부는 중동금융센터(가칭), 현 NH농협은행 대현동금융센터는 대구영업부로 각각 이름을 바꿔달 예정이다.한편 대현동 경북농협 구사옥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의 본관동(9천614㎡)과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별관동(2천885㎡)으로 이뤄져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농협, 추석 앞 농축수산물 나눔행사

대구농협(본부장 이수환)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위원장 이원수)가 지난 21일 달성군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우리 농축산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갖기 위한 것으로 농협은 취약계층 및 홀몸노인 120가구를 선정해 600만 원 상당의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목우촌 햄 120세트를 전달했다. 물품은 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 후원으로 설립한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 지원했다. 이수환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에 우리 농축산물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회공헌활동으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촌어르신 장수사진 무료촬영,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무료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북농협, 농촌과 하나되는 일손돕기 나서

경북농협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과일선별 및 포장작업 등 일손이 부족한 산지농협 APC 일손돕기를 실시한다.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로 인력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농협 산지유통센터를 지원하는 한편 농협직원이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직접 체험하면서 농업·농촌사랑과 계통 간 하나되기를 실천하는 차원이다.경북농협 김춘안 본부장은 “앞으로 계통간 협력 및 상생을 위해 일손이 부족한 산지농협에 대한 일손돕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추석명절을 맞이해 성수품 수급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상주 캠벨 포도 올해 첫 수출, 미국 소비자 입맛 자로잡는다

상주 캠벨 포도가 미국 수출 길에 올랐다.서상주농협은 지난 16일 회원 농가, NH농협무역, 수출 관계자, 농림축산검역본부 구미사무소 및 상주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벨 포도 올해 첫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수출 길에 오른 포도는 총 9천120㎏(40피트 컨테이너 1대)으로 4천300만 원 상당이다.서상주농협 포도수출단지는 2007년 정부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승인받은 뒤 꾸준히 수출을 확대해 국내 시장 수급 조절 및 가격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태풍 등 자연재해로 농산물 작황이 부진한 가운데 엄격한 품질 관리로 당도가 높아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상주 캠벨 포도는 지난해 732t(약 117억 원)이 수출됐다. 이중 미국 수출 물량은 102t(약 7억 원)이다.김종두 상주시 유통마케팅 과장은 “올해 개화기 냉해, 최장 장마로 인한 일조량 부족, 연이은 태풍에도 품질 좋은 포도를 생산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포도를 생산해 수출 확대를 통한 안정적 농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농협, 태풍 피해농가 복구지원 활동 실시

대구농협이 지난 11일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경주 양남면 파프리카 농가에서 반야월농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 농가주부모임 대구시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복구지원 활동을 실시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대구시약사회와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와 대구시약사회가 최근 금융지원 등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영업본부는 대구시약사회 회원에게 특화대출 상품(NH메디칼론)으로 특례한도 최대 1억5천만 원 및 우대금리 최대 1.7%를 제공하고 개업 약사의 발굴·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NH메디칼론은 지난 6월 NH농협은행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협약을 맺고 출시한 상품이다. 병·의원, 약국 등 의료사업자와 노인요양의료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신용대출 상품이다.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 배부열 본부장은 “코로나19발 대구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의료기관의 안정적인 경영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군위농협, 조합원에 마스크 23만 개 무상지원

군위농업협동조합이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조합원 1인당 50개씩의 마스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군위농협은 최근 행사비를 절감해 마련한 예산 7천만여 원으로 마스크 23만 개를 구입해 조합원 4천650명에게 전달했다.군위농협은 이에 앞서 지난 4일 최형준 조합장을 비롯 이·감사, 상임이사, 직원, 조합대의원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각종 행사를 취소하거나 간소하게 진행하면서 절감된 예산 사용 여부에 대한 논의를 거쳐 조합원들의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무상 지원을 결정했다.군위농협 최형준 조합장은 “이번에 지원한 마스크가 조합원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조합원들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복지향상에도 기여하는 지역농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농협대구본부,‘이달의 새농민상’조후제 박영숙 부부 선정

농협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수환)가 최근 달성군 옥포농협 조합원인 조후제·박영숙 부부를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조후제·박영숙 부부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꿀벌 자연수정과 아미노산제조, 토착미생물배양 등 친환경유기농법으로 고품질의 참외를 생산하고, 옥포 공동 브랜드인 ‘황후의 과실’이 전국적인 명성을 얻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 달성군에서 운영하는 ‘참달성’ 쇼핑몰 입점을 통한 참외 택배사업으로 농가소득증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새농민상은 자립·과학·협동의 새농민 운동 3대 정신을 실천함으로서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선도농업인 부부에게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산시 1조2천억대 예산 대구은행이 관리 맡는다

한해 1조2천억 원이 넘는 경산시의 예산을 관리하는 금고로 대구은행이 선정됐다.1일 경산시에 따르면 1조2천300억여 원에 달하는 일반회계 금고는 대구은행 경산영업부가 관리은행으로 선정됐다. 1천260억 원의 특별회계 금고는 농협 경산시지부가 맡는다. 시 금고 계약 기간은 3년이다.공무원, 변호사, 교수 등 11명으로 구성된 경산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최근 열린 심의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대구은행은 앞으로 금고 계약 기간 동안 경산시 금고 출연 협력 사업비 12억 원, 농협은 1억8천여만 원을 부담하게 된다.경산시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 경산시 일반회계 1금고로 지정된 대구은행이 이번에도 농협보다 높은 정기예금 이자를 제시하고 금고 협력 사업비 출연도 많이 약속하는 등 좋은 조건을 내세웠다”며 “10여 개 항목을 평가한 전체 점수에서 대구은행이 근소한 우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농협 태풍 ‘마이삭’ 대비 영덕 울진 등 현장 점검 나서

경북농협(김춘안 본부장)이 1일 태풍 ‘마이삭’에 대비해 피해방지를 위한 재해대책회의를 열고 취약지구 현장 점검에 나섰다.경북 시·군지부, 농·축협 임직원 및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에서 경북농협은 태풍피해에 대비해 농업인행동요령을 안내했다.특히 지난해 태풍피해가 심각했던 영덕, 울진 등 동해안지역을 차례로 찾아 침수우려 지역 및 양수기 가동상태 등을 사전 점검했다. 또 2일부터 경북농협은 비상근무로 피해상황 집계 등 농업재해 복구를 위한 장비, 인력 등을 적극지원할 예정이다.경북농협 김춘안 본부장은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농업시설, 농작물 피해가 우려 되며 태풍피해가 발생하더라도 긴급복구를 통해 농업인 피해가 최소화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