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다음달 30일까지 내년 농어촌진흥기금 접수…650억 원 지원

경북도가 다음달 30일까지 내년도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신청을 시·군을 통해 받는다.지원규모는 650억 원이다.지원은 △농어업경쟁력 강화와 농어가경영안정 시·군 사업 430억 원 △농촌지역 청년농업인 조기 정착과 일자리 창출 도 사업 141억 원 △자연재해·가축질병 등 현안문제 해결 79억 원을 사용한다.지원대상은 도내 주소지를 둔 농어업인, 농어업 단체(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등)다.개인은 2억 원, 단체는 5억 원 한도 내에서 최저 금리 수준인 1%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사업신청은 관할 읍·면·동 사무소나 시·군 관련부서를 방문, 신청서와 신용조사 의견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기금사용 용도에 따라 운영자금(2년 거치 3년 균분상환)과 시설자금(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으로 구분해 신청한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경북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이 코로나 사태, 이상저온, 집중호우를 동반한 긴 장마, 연이은 태풍 등으로 경영불안정을 겪는 농어업인들에게 따뜻한 새바람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영양군, 창업 농업인 정착 위한 스마트 농업기반 구축

영양군이 청년 농업인에게 스마트 농업 기반을 구축해 지원하는 등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24일 영양군에 따르면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7억 원의 예산으로 일월면 가곡리 일원에 경북에서는 처음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팜 경영실습임대농장을 조성했다.영양군은 청년농업인 공모를 통해 3천604㎡ 규모의 스마트팜을 1, 2구역으로 나눠 유상우(36)씨와 이강우(31)씨에게 각각 임대했다.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오이와 멜론을 재배하고 있다.이 스마트팜은 온실 외부의 기온·풍향 등을 측정하는 기상센서, 내부 온습도센서 등 복합 환경 제어장치가 설치돼 바람이 특정 풍속 이상으로 불면 측창과 천장이 저절로 닫힌다. 설정에 따라 양액 관수, 유동팬, 2중 스크린 등도 자동으로 작동한다.특히 내외부에 CCTV가 설치돼 있어 스마트폰으로 수시로 온실 안팎을 살필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환경 제어까지 가능하다.1구역 재배농가 유씨는 지난 7월 하순부터 오이(백다다기)를 재배해 현재 한창 출하 중이다. 긴 장마에 수정 불량과 충해로 예상 수확량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타 지역 상품보다 1.5~2배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등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농협공판장 출하 시 공판장 최고 가격 5만7천700원(10㎏)을 기록할 만큼 인기다.2구역 재배농가 이씨는 지난 7월 말 멜론을 식재해 다음달 수확을 앞두고 막바지 품질 관리에 정성을 쏟고 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미래 농업의 트렌드인 스마트 농업 기반 구축과 저변 확대를 위해 내년도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폐교를 매입해 7천200㎡(6구역) 규모의 스마트팜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며 “청년들이 농업경영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이철우 경북도지사,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개선 건의

경북도가 20일 정부에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개선을 건의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날 오후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올해부터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에 대한 재해보험 약관 변경으로 적과 전(솎아내기 전) 피해 보상율이 80%에서 50%로 하향 조정돼 도내 사과농가가 피해를 떠안게 된 상황”이라며 과수 적과전 피해보장수준을 종전처럼 80%까지 상향조정 해줄 것을 건의했다.또 이 도지사는 보험 약관 변경시 농업인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도에 따르면 지난 4월 이상저온으로 인한 과수피해는 1만8천530㏊로 이 가운데 사과피해 규모가 1만3천483㏊(73%)로 대다수를 차지했다.이 도지사는 또 야생조수해 피해보장범위의 적과 후까지 확대, 사과 등 전 품목에 대한 병충해 보장, 그리고 농작물재해보험 국비 지원 비율 50%→70% 확대를 건의하는 한편 경산 사과대추의 보험가입(부여, 청양, 영광의 사과대추만 보험가입 가능) 등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품목을 전 품목으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고우현 경북도의회의장, 태풍피해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경북도의회 고우현 의장이 지난 15일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문경시 동로면의 농가를 찾아 농업인을 격려하고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가 지원활동에는 문경 출신 박영서 도의원과 도청 공무원들을 비롯해 도의회사무처 직원들이 동참해 농민들에게 힘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경북지역은 역대 가장 긴 장마에 이은 제9호 태풍 ‘마이삭’과 10호 태풍 ‘하이선’으로 도내에도 다수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청 공무원들은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향우회를 중심으로 복구활동을 돕고 있다.고우현 의장은 “이번 피해농가 지원활동이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시름에 잠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도의회에서는 태풍 피해 농가에 대한 신속한 복구지원과 함께 유사한 피해사례의 재발방지책 마련에도 집행부와 더불어 도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봉화군,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봉화군이 16일부터 농업인에게 경영안정자금 70만 원씩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올해 신청농가 중 농업 경영체등록 여부, 주소, 실거주, 농외소득 한도 초과 등 심사에서 적격자로 판정된 6천700여 농가다. 총 지급 금액은 47억 원이다. 농가당 70만 원을 추석 전에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군은 경영안정자금을 당초 상·하반기로 나눠 35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로 긴급 재난지원금 등과 겹쳐 민원인에게 혼선을 줄 수 있어 상품권 지급이 미뤄졌다.최근 연이은 태풍과 호우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70만 원을 한꺼번에 지급하기로 했다.봉화군은 이에 앞서 지난해 경북도에서는 처음으로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정책을 도입해 6천600여 농가에 농가당 50만 원씩 총 33억 원을 지급한 바 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 퍼스트 적극적인 실천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조치가 농업인의 경영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 등의 매출 증가에도 한 몫 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이만희, 농식품부 장관·농협중앙회장 함께 태풍 피해 점검 나서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영천·청도)은 지난 9일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과 농협중앙회 이성희 회장, 최기문 영천시장 등과 영천시 화남면 일원의 태풍 피해를 입은 사과 농가를 찾았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이들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복구상황 등을 점검하며 피해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했다. 이 의원은 “최근 수년 사이 이상기온으로 인한 농업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정부가 재난재해와 관련된 예산을 증액하고 정책보험의 가입률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며 “특히 고령·영세농 및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업정책보험의 국비 지원 비중을 높이고 농업기반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현장 점검을 계기로 영천시를 비롯한 경북지역의 농업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농식품부와 농협의 신속한 지원을 기대한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4차 추경 심사를 통해 충분한 재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이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활동하며 지난 4월 발생한 냉해 피해와 관련해 신속한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농식품부 장·차관과 연달아 면담을 실시하고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법안을 발의하는 등 국내 농업·농촌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낙과 150톤 수매 등 경북농협 태풍피해 농가 지원책 마련 시행

경북농협(본부장 김춘안)은 태풍‘마이삭’ ‘하이선’ 등 연이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피해복구 지원을 실시한다.지난 7일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지역 내 피해현황을 파악한 경북농협은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부서별 지원방안을 마련해 신속한 농업인 피해복구를 펼치기로 했다. 세부적 방안은 △이재민대상 긴급구호물품 지원 △살균제 및 영양제 할인 공급(최대 50%) △양수기 20대 지원 △낙과피해농가 5천180t 수매 지원 △태풍 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 전담창구 개설 운영 △농어업 재해대책자금 신용보증(보증한도 최대 3억 원) △지역 농·축협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자금지원 등이다. 김춘안 본부장은 태풍피해가 심각한 경주, 포항 등 동해안 지역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경주지역 이재민들에게는 긴급구호품도 전달하기도 했다.또 농협은 지난 4일 안동에 이어 9일부터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적극적인 피해복구 지원에 나설 계획으로 23개 농협 시·군지부 및 고향주부모임 시군지회의 일손돕기 참여를 위해 중식 및 차량을 지원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김천시, 가업 잇는 청년 농업인에 정착금 지원

김천시가 대를 이어 농업에 종사하는 젊은 농업인에게 최대 5천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원한다.김천시는 오는 31일까지 직계존속(부모 등)의 농업을 승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가업승계 우수농업인 정착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대상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기타 증빙서류 등 서류 심사를 거쳐 다음달 중 선정한다.대상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이다. 본인이 직계존속 등으로부터 농지 및 시설을 승계 받았거나 승계 예정인 사람이다. 다만 3년 이상 농사를 지은 농업인만 해당된다.지원금은 승계한 부모 세대의 영농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거나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시설·장비 개선, 6차 산업화에 사용할 수 있다.김천시 관계자는 “최근 샤인머스캣 열풍 등으로 청년 농업인, 가업 승계농 유입이 증가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선도농업인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봉화 농업인 냉해피해 복구비 받지 못해 억울함 호소

“봉화군은 냉해 재난복구비를 보장하라” “냉해 재난복구비 6천500만 원이 웬 말이냐.”올해 초 농작물 저온피해를 입은 봉화지역 농업인들이 정부와 경북도에서 지원하는 냉해피해 복구비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봉화군 사과발전협의회 등 8개 지역 농업인단체로 구성된 봉화군 농작물 저온피해 공동대책위원회 회원 120여 명은 지난 12일 봉화군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봉화군의 무책임하고 안일한 행정으로 냉해 피해복구비를 받지 못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했다”며 대책을 요구했다.이날 참석한 위원회 농업인들은 “지난 4월 이상저온 현상으로 전국에 걸쳐 사과와 감자 등 과수의 꽃과 새싹이 어는 냉해피해가 발생하자 정부가 피해조사를 지시했다. 하지만 봉화군은 피해신고를 만류하고 신고한 면적조차 줄여서 보고하는 바람에 피해농가 대부분이 피해 복구비를 받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고 주장했다.공동대책위 이병헌 대표는 “실제로 인근 안동시는 2천551ha를 신고해 58억 원을 받아 피해 농업인에게 지급됐고, 영주시는 2천422ha 63억 원, 청송군은 3천216ha에 75억 원을 받았지만 봉화군은 24ha를 신청해 6천400만 원을 받는데 그쳤다”며 “공무원들의 부실조사와 축소보고가 드러난 만큼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의원들이 사태 해결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문했다.따라서 위원회는 이번 사태에 대한 진상 규명 및 책임소재를 명확히 밝히고 재발 방지를 위한 농작물 재해 복구 지원조례와 재해안정기금을 조성해 줄 것으로 요구했다.또 하루빨리 타 시·군에 준하는 재난복구비를 지급하고 2017년에 제정된 조례에 근거한 경영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 대책과 군수의 진심 어린 사과 등을 촉구했다.봉화군은 이에 따라 손해평가인과 공무원이 참여하는 조사반을 편성해 지난 10일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 누락 또는 이의신청 조사에 착수했다.봉화군 관계자는 “봉화지역은 과수 꽃눈 개화시기가 인근 시·군보다 7~10일 늦고, 해발고도 편차도 심해 농업인들이 생각하는 과수 저온피해 조사방식과 행정의 피해 조사요령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조사 결과를 근거로 농업경영 안정과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북농협, ‘2020 농업인행복버스’ 예천농협에서 첫 시작

경북농협 농업인행복버스가 지난 7일 농업인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농촌복지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예천농협 수변지점을 찾았다. 농업인행복버스는 매년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문화·복지 사각지대인 도서·산간지역을 직접 찾아 무료로 의료서비스, 장수사진, 문화공연 등의 혜택을 제공해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됐다. 경북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주최, 예천농협이 주관한 이날 농업인행복버스는 대구한의대학교한방병원 전문의 160여 명의 지역 원로 농업인들을 위해 건강진단 및 진료와 검안 및 돋보기 지원을 무료로 제공했다. 지난 4월에 처음 실시될 예정이었던 농업인행복버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소 늦게 시작됐다. 올해 총 7회의 농업인행복버스를 경북지역에서 운행할 예정이다.경북농협 김춘안 본부장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잘 준수해 농업인행복버스가 잘 끝날 수 있도록 도와준 농업인 및 종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도 농업인행복버스 등 도농교류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청년농업인 CEO양성교육 수료식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가 최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청년농업인 CEO양성과정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년농업인 CEO양성 교육은 농촌 지역 고령화에 대응해 만 39세 이하 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과 차세대 농업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13주 60시간 동안 진행됐다.교육은 CEO로서의 자질을 육성하기 위해 스피치 및 재정관리 등으로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변화하는 농업의 중심에 있는 드론에 대한 이론교육과 제작 실습교육을 하는 등 농업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이외에도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수요조사를 통해 용접교육, 목공교육 등 다양한 실습교육을 실시해 만족도와 집중도를 높였다.김규환 농촌지원과장은 “교육을 통해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겠다” 며 “젊은 청년들이 농촌에 잘 정착해 활기를 불어넣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영주 농특산품 홈플러스 기획전’에 큰 호응

경북 영주시는 영주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특판 행사로 다양한 고객 확보를 위한 ‘영주 농특산품 홈플러스 기획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판로 개척을 위해 기획된 ‘영주 농특산품 홈플러스 기획전은 지난달 홈플러스 영등포점에 이어 두 번째로 홈플러스 본점인 서울 강서점에서 개최중이다.이번 홈플러스 본점인 서울 강서점 행사 기간은 오는 12일까지로 장마철과 혹서기를 고려해 실내에 이벤트 부스를 설치해 운영중이다.이번 기획전 출품 품목은 사과즙, 홍삼, 참기름, 청국장, 벌꿀, 인견 등으로, 영주에서 나는 농산물로 농업인이 직접 생산·가공한 상품들이다.또한 행사장에는 농업인 단체가 함께 참여해 제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이외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상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영주의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견으로 만들어진 마스크 증정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행사장을 찾은 한 고객은 “사과와 인삼으로 유명한 영주에서 다른 다양한 특산물로 마련한 기획전을 접하게 되어 매우 새로웠으며 농업인이 직접 판매하는 상품이라 더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이번 기획전이 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코로나19’ 극복과 힐링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영주시는 이번 행사에 이어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도 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의성농기센터, 농기계 안전교육 실시

의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31일까지 농기계 실습장에서 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020년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농용굴삭기 및 트랙터의 승용관리기 구조와 작동원리, 조작 방법, 상하차 요령 등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참여대상은 농업인과 귀농·귀촌인 등 모두 200명이다.‘농기계 임대사업 시행 지침’에 따라 농기계를 임대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안전사고 예방 및 농기계 고장률 감축을 위해 안전사용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지난해에는 180여 명의 농업인이 안전사용 교육을 받았다.정영주 의성농기센터 소장은 “농기계 사고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사용법 숙지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꼭 받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고 최소화를 위해 농기계 안전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