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도농상생포럼, 경북세계농업포럼과 MOU 체결

대구경북도농상생포럼(이사장 김재수)은 (사)경북세계농업포럼(이사장 박희동)과 11일 경북대에서 농업·농촌발전과 도농상생 정책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서 양 단체는 농업·농촌발전과 도농상생에 관한 정책연구개발 및 학술활동을 활성화하고, 도시와 농촌 교류협력에 관한 농업인·소비자교육에도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김재수 이사장(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농업·농촌과 도시와의 상생을 위해서는 농식품분야 뿐만 아니라 문화, 관광, ICT, 신소재 등 다양한 분야와 융복합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도농간 상생 활로를 모색하고, 실질적인 현장정책을 발굴하여 대구시정과 경북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두 포럼이 협력해 나가자”고 밝혔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영천시, 2020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본격 운영

영천시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10개월간 가족과 함께 체류하면서 영농교육 및 실습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자를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영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자양면 보현리)는 총사업비 80억 원을 들여 단독주택 13동과 원룸형 22가구 3동 및 교육장, 실습텃밭, 시설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다.지원 자격은 영천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다. 가족 수, 귀농교육이수 정도, 지역 활동 계획, 영농기반 확보 등을 평가해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올해 4개월의 시범교육 과정을 마친 수료생 중 희망자는 현재 거주하는 주택을 내년 모집공고를 기준으로 연장신청이 가능하다.모집공고는 영천시청 또는 영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현장 확인 후 농기센터(054-339-7257)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운영으로 더욱 많은 도시민이 영천으로 귀농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귀농·귀촌 인구 유입이 농식품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에 귀농 준비과정에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달성군농업기술센터 바나나 시험재배 성공

대구 달성군농업기술센터가 아열대 과수 바나나 시험재배에 성공해 지난 최근 첫 수확했다. 지난 8월 개화해 약 4개월 만인 지난 11월 말에 300㎏ 가량 수확한 것이다. 센터는 지난해 6월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첨단 스마트 온실을 설치하고 바나나, 망고, 용과 등 10여 종의 아열대 과수를 시험재배하고 있다. 스마트 온실 내에 설치된 과학영농실증시범포(480㎡)는 설정에 따라 온도, 습도 등이 자동제어 되는 첨단 스마트팜 시설이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학영농실증시범포 첨단 스마트팜 시설에 농업인 및 귀농인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울진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경쟁력 키운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0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내년 1월17일까지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매주 화, 목, 금요일 10시부터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한우, 6차 산업, 농기계안전사용, 과수, 고추, 양봉, 감자 등을 마련했다. 교육대상은 1천300명이다.올해 영농 상의 문제점 개선, 농업환경변화에 따른 대응 및 신기술 교육을 통해 새해 영농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첫 교육은 지난 3일 로컬푸드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이중진 용진농협(전북 완주군) 경제상무를 초청, ‘로컬푸드 운영 및 농촌 융복합산업 추진 사례’라는 주제 특강을 했다.특히 친환경 농업 가치를 높이고 부실 인증을 차단하기 위해 친환경 인증사업자 대상 의무교육 농산 과정도 두 차례 진행한다.내년 1월1일부터는 ‘친환경농어업법’에 따라 인증을 받았거나 받으려면 친환경농업 기본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기 때문이다.전은우 울진농기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이 작목별 신기술을 습득, 내년 영농설계를 일찍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울진군민이면 누구나 희망하는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전찬걸 울진군수는 “푸드플랜과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연계한 울진지역 로컬푸드 유통망 구축을 위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며 “생산·유통의 규모화, 체계화를 위해서는 농업인의 지속적인 교육과 역할의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상주 전통 곶감농업’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 받아

상주시는 전통 곶감농업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정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급한다.이에 앞서 상주의 곶감농업은 농업 유산으로서 고유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달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됐다.지정서 전달식에는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 등이 참석했다.상주 전통 곶감농업은 감나무 접목 기술이 계승되고 ‘상주 둥시’라는 고유 품종이 유지되는 한편 자연조건을 활용한 햇볕 건조 등 전통 방식이 그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국가 중요농업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상주시는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15억 원을 지원받아 유산 자원의 조사, 주변 환경정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곶감농업을 보존하고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을 진행한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농업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더 찾아내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청송군 농업 전문인력 양성으로 농업 명품화

청송군이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농업인대학 수료식을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가졌다.이번 농업인대학은 지난 3월5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24회에 걸쳐 총 1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한 사과친환경대학 16기 110명과 미래농업대학 10기 26명 등 총 136명이 수료했다.사과친환경대학은 사과 재배기술과 미래농업 대처능력 강화, 유통과 마케팅 분야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분야별 핵심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마인드 함양은 물론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지도자로 양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운영했다.또 미래농업대학은 농업분야 최고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친환경농업과 미래 기후변화 대응작목의 정보 등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는 동시에 친환경비료 만들기, 선도농업 경영체 벤치마킹 실습 등 현장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윤경희 군수는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에 맞춰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전문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미 실용화되고 있는 농업기술을 뛰어 넘어 명품화를 통해 고소득 창출과 청송농업을 이끌어갈 견인차 구실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의성군,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점곡면 윤암마을과 단밀면 위중마을이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농식품부에서 시행한 이번 사업은 농업농촌이 생산하는 공공·다원적 기능을 유지·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농업환경 증진을 위한 사업시행계획을 수립하고 토양·용수·생태·경관 등 다양한 농업환경보전 활동을 시행하는 사업이다.의성군은 앞으로 5년간(2020~2024년) 총사업비 13억 원의 예산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사업 1년차에는 주민역량 기반 마련을 위한 현장지원 조직을 신설하고, 농업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컨설팅을 진행한다. 사업총괄코디를 위촉해 시·군과 함께 농업환경 조사·진단과 연차별 사업 시행계획 등을 수립한다.2년차부터는 사업이행 등에 관한 프로그램 설정과 수립된 사업시행계획에 따른 개인·공동활동 이행 등을 통해 사업을 진행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으로 친환경농업의 기반을 확산시키고, 마을 공동체 의식을 복원해 쾌적한 농촌경관을 조성할 수 있도록 효과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농업기술원, 농촌자원사업 전국우수기관 경진 ‘대상’ 수상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6일 농촌진흥청의 2019년도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전국 농촌자원사업 우수기관 경진 대상을 받았다.이번 경진은 지역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농가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도단위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열렸다.최근 3년간 융복합산업, 농산물종합가공기술지원 등 14개 분야에 대한 기술보급, 전문인력 육성 및 현장문제 해결, 성과확산 및 파급 효과, 지역사회 균형발전 및 사회적 가치창출 등 6개 항목에 걸쳐 평가했다.경북도가 인정받은 것은 농촌여성 농식품가공창업, 농촌체험관광 활성화, 안전하고 편리한 농작업 환경개선, 청년농업인 가업승계농 육성 부문에서 전국 최초로 다양한 사업을 개발 추진해 확대시킴으로써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점이다.또 생활개선회, 농촌교육농장 등 8개 조직체 1만6천 명을 육성했고 농촌체험관광 명품화 등 시·군 공무원, 농업인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7개 부문 2만6천 명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전문교육을 추진했다.특히 일자리창출 전문기능교육을 통해 농촌여성 2천184명이 식품가공기능사 등 25종의 자격증을 취득해 그 중 149명이 취업했다.경북도는 자체 신규사업 27개를 발굴, 지역에 보급했고 농식품가공·관광·청년농업인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509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농촌여성 1인 창조농기업’은 연매출 8천900만 원으로 일반농가 대비 2.4배의 수익을 올려 농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이번 평가에서는 농업기술원의 대상 수상 외에도 농촌자원기술보급, 생활개선 실천, 농산물가공 성과확산 분야에서 공무원과 농업인 8명이 장관 및 청장표창을 수상함으로써 경북도 농업의 위상을 드높였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상주시, 농업박람회 참가로 도시민 적극 유치 나서

상주시는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2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홍보활동을 펼쳤다.‘농업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주제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심포지엄, 콘퍼런스, 정책설명회 등 다양한 농업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상주시가 마련한 부스는 도시민들 대상으로 귀농귀촌 안내와 지역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진행했다.부스를 찾은 도시민들은 상주시의 체계적인 맞춤형 지원과 민·관 협력 및 정착인과 청년에 대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지원 시책에 관심을 가졌다.또 전국 유일의 귀농귀촌인 주거임대료 지원과 서울농장, 서울캠핑장 등 도시지역과의 도농 상생협력 사업 등도 관심 사항이었다.윤해성 상주시 농업정책과장은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교육과 영농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상주서울농장이 내년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며 “인구 증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귀농귀촌 시책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제10회 영주농업대상 명인(김희덕, 장석철), 명품(소백산아래 한부각) 각각 수상

영주시 순흥면 김희덕(61)씨와 봉현면 장석철(58)씨가 최근 올해 영주농업대상(명인)에 선정됐다. 또 추경희(49)씨의 소백산아래 한부각이 영주농업대상(명품)으로 인정받았다.김희덕씨는 1985년 복숭아 영농을 시작해 철저한 병해충 관리와 신기술 도입에 앞장서 우수한 복숭아 과원을 조성하고 있다. 2011년 영주 최초로 복숭아 팔메트 수형을 도입하기도 했다. 또 올해 복숭아 한국 농업마이스터로 지정받는 등 기술과 지도력을 인정받았다.김씨는 “농업마이스터로서 선진 복숭아 기술을 확산하기 위해 지역 복숭아 농가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영주를 넘어 전국으로 컨설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장석철씨는 1995년 사과 영농을 시작했다. 참사랑 사과작목반에서 총무를 맡아 탑프루트 프로젝트를 이수했다. 또 가을 스타와 가을향기라는 신품종을 육성, 등록했다.장씨는 “평소 사과에 대한 자부심이 크며 별사과를 영주지역만의 특산품으로 부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추경희씨는 2015년부터 한부각 사업을 시작했다.소백산아래 한부각은 선비들이 즐겨 먹던 음식이다. 영주에서 생산된 감자, 고추, 호박, 우엉 등을 튀겨 만든 한부각을 생산하고 있다. 맛과 품질을 인정받아 미국, 호주, 동남아등 5개국에 수출하고 있다.한편 영주농업 명인대상은 식량작물, 원예특작, 과수, 축산분야에서 차별화된 영농기술을 실천하고 친환경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농업인을 선발한다.명품 대상은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가공품으로 명성과 부가가치를 높인 지역 최고의 상품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신기술보급사업 우수상 수상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정도욱 주무관(농촌지도사)이 포도 국내육성 신품종 보급 및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원예특작 신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 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상을 받았다.옥천포도연구소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종, 보급된 포도 ‘충랑’, ‘홍주씨들리스’ 품종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교육 및 벤치마킹, 현장평가회 등을 2년간 실시하는 한편 재배 중 발생한 문제 해결에 심혈을 기울여 피해를 최소화해 얻어낸 성과다.이 같은 노력으로 충랑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 20t을 수출, 2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실적을 거뒀다. 홍주씨들리스는 백화점, 마트 등 국내 대형매장에 10t(5천만 원)의 납품실적을 올렸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