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 ‘전현직 농림부장관 간담회에 참석 ’

4·15 총선에 자유한국당 대구 동구(을) 예비 후보자로 등록한 김재수 전 농림부장관이 15일 서울에서 전현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간담회에 참석했다이 자리는 정당이나 이념을 넘어 농촌과 농업을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희망있게 가꾸어 나가고자 김현수 현 장관이 마련한 자리다.김재수 후보자는 경북고 후배인 김장관에게 대구 동구의 농업발전정책에 대하여 여러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재수, “반야월 대구의 관문으로 확 바꾸겠다”

4.15 총선 대구 동구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공약으로 “반야월 지역이 진정한 대구의 관문으로 거듭나도록 확 바꾸겠다”고 밝혔다. 김 전 장관은 이날 “반야월은 현재 저탄장 후적지 활용 및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이 미흡하고 교통 불편, 교육 여건 열악 등으로 주민 삶의 질이 저하돼 이를 우선 해결하는 게 급선무”라며 “동구가 가진 자산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라도 반야월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반야월 일대에 △환영 조형물 △만남의 광장 △청년놀이터 △창작문화거리 조성 등을 통해 대구의 동쪽 관문이라는 상징성을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산학연 플랫폼 및 푸드시티(Food City)를 만들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군위군, 전국 축산물 품질평가대상 육우부문 서수장씨 수상

지난해 제17회 전국 축산물 품질평가대상 육우부문에서 군위축협 조합원인 서수장 농가가 한국낙농육우협회 협회장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육우는 우리가 흔히 젖소로 알고 있는 홀스타인 품종의 수컷 소를 말하며, 한우처럼 송아지때부터 정성껏 키워지는 국내산 소다. 협회장상을 수상한 서수장 농가는 군위읍에서 양돈 및 육우를 키우고 있으며, 1등급이상 출현율이 전국평균 8%보다 5배에 달하는 37%, 2등급 이상 출현율의 경우 전국 평균인 58%보다 30%가 높은 88%로 나타나고 있다. 축산물 품질평가대회는 한우, 한돈, 육우, 산란계 4개 축종에서 1년간 출하성적을 점수화하여 그 해에 가장 좋은 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한 농가를 선정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고품질 축산물 생산 동기부여 및 생산의욕 고취로 우수 축산물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군위축협은 이 대회에서 꾸준히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금번 대회에도 서수장씨의 협회장상 뿐만 아니라 안동에서 한·육우를 사육하고 있는 정봉구씨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육우부문 2관왕을 달성하며 군위축협 육우사료의 우수성을 전국적에서 인정받았다. 서수장씨 “금번 대회의 육우부문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보람되며, 앞으로도 군위축협과 함께 품질 좋은 육우 생산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군위축협은 2000년 홀스타인 송아지 및 미경산우를 구입해 비육하면서 육우산업을 시작했고, 2005년 육우사료 및 사양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해 육우사육농가에 보급해 오고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북농협과 영천 금호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

경북농협과 영천 금호농협은 금호농협 대강당에서 지역 농민을 대상으로 농업인 행복버스를 운용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북농협, 농촌사랑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 금호농협이 주관했다.농업인 행복버스는 복지·문화시설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서 건강검진 등 의료지원 및 장수사진 촬영 등의 복지·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특히 이날 고령농민에게 장수사진 촬영과 함께 검안 및 돋보기를 무료로 제공했다.도기윤 경북농협 본부장은 “다가오는 2020년에도 농업인 행복시대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재수, 대구 동구을 출마 선언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7일 내년 4.15 총선에서 대구 동구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동구는 어린 시절과 학창 시절을 보낸 곳으로 공직의 길로 갈 수 있게끔 만들어 준 고향”이라며 “동구 주민과 함께 동구와 대구, 국가의 위기를 함께 고민하고 그 비전과 해법을 찾아 지역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국난의 위기에 처해 있다. 위기에서 길을 찾아야 한다”며 “한국당의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이 되어 자유민주주의체제와 시장경제를 회복하고, 유린된 헌정질서를 바로 잡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 상주·경산·영덕 등 4곳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공모 선정…사업비 112억 원 확보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지원 공모에서 경북지역 4곳이 선정됐다.12일 경북도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최근 복합적인 기능을 갖춘 농산물 유통시설을 지원하는 내년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지원사업 공모에서 전국 7개 광역지자체 15곳을 선정했다.선정 지자체는 경북 4곳, 전북 4곳, 경남 2곳, 충북 2곳, 충남·전남·제주 각 1곳씩이다.이 가운데 경북은 △상주 사벌농협(총사업비 52억 원) △경산 경산농협(13억 원) △경산 자인농협(6억 원) △영덕 대구경북능금농협 영덕사업장(41억 원) 등 4곳이다.도는 유통효율화를 위해 1992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23곳의 농산물 산지유통센터를 지원, 유통비용 절감에 총력을 기울여왔다.현재 이를 통한 취급 물량은 42만2천t, 취급금액은 1조425억 원으로 도내 원예농산물 생산액의 26.8%를 차지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천시, ‘2019년 농산물 마케팅 대상’에서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수상

김천시가 최근 ‘2019년 농산물 마케팅 대상’에서 지자체부문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올해 10회째를 맞은 농산물 마케팅 대상은 농식품신유통연구원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협중앙회가 후원한다.농업과 농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통혁신을 주도한 원예농산물 분야의 우수 산지유통종사 농업인(개인), 산지유통조직(연합사업단·영농조합법인·공선출하회 등) 및 지자체를 발굴·시상하고 있다.김천시는 통합마케팅 조직과 함께 농산물 유통 교섭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수년간 노력해 온 것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김천시는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A등급을 받는 등 산지조직화·규모화와 더불어 통합마케팅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내실있는 산지유통조직 육성과 통합마케팅 성과 창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운대 물리치료학과 봉사동아리 ‘별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수상

경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봉사동아리가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경운대 봉사동아리인 ‘별솔’은 물리치료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제4회 대한민국 농촌 재능나눔 대상 시상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 재능나눔 대상은 농촌 재능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실천 사례 홍보로 재능나눔문화를 범국민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열렸다.동아리 ‘별솔’은 경북도 치매보듬마을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경운대 LINC플러스 사업단 지역사회협업센터(RCC), 선산보건소와 학교 인근 노인들에게 인지재활과 신체활동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특히 학생들은 물리치료와 관련한 전공 지식을 활용해 매주 노년층들에게 치매 예방 신체활동과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체조교실 등을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물리치료와 대화, 산책 등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아주고 있다.동아리활동 지도를 맡은 서병도 물리치료학과 교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며 “2년 동안 거르지 않고 매주 화요일마다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별솔’동아리는 대학생사회봉사협의회가 주관한 2019년도 농촌 재능나눔 대학생 활동 지원사업 수료식에서 우수동아리에 선정돼 상금과 함께 우수 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도 농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 내년 대구 북구에 개장

경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바로마켓형 대표 장터’ 공모에서 경기도를 따돌리고 선정돼 국비 11억 원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경북도는 바로마켓 경북도점을 내년 설명절에 맞춰 대구시 북구에 있는 농업자원관리원 부지(3천300㎡)에 개장할 계획이다.이곳은 신도시형 주거밀집지역으로 반경 3㎞ 이내 인구 20만 명이 거주하고 주변 유동인구는 평균 9만 명 이상, 소비자 접근성이 좋은 지역으로 분석됐다.4일 경북도에 따르면 농식품부의 바로마켓형 대표장터는 농산물 수확, 포장, 가격 결정 등을 농업인이 직접 수행하고 소비자와 대면해 농산물 판매가 이뤄지는 정례적인 대규모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이다.공모는 지난 5월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돼 도와 경기도가 신청, 경북도가 개설의지, 부지 확보 등 기본 준비사항, 상권분석 평가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바로마켓 경북도점은 매주 토, 일요일 이틀간 열린다. 연간 50회 이상, 40여 개 부스에 농가 50여 곳이 참여한다.판매품목은 과채류·곡류·가공식품, 축산물 등 200여 종이다.도는 △매년 10%씩 농가탈락제 실시 △수입산 입점 판매불가 △민원발생 횟수 일정 이상 초과 시 바로아웃제 실시 △바로마켓 정산소 전담인력 상주 △1% 회원포인트제 △학생장터체험제공 등을 바로마켓 도청점의 특징으로 꼽았다.농식품부 바로마켓형 대표장터는 과천 경마공원(2009년 개장)과 청주점(2018년 개장)이 있다.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바로마켓 경북도점이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의 직거래 구매처임을 소비자들이 바로 인식할 수 있도록 우선 홍보를 강화하고 영세농의 판로확보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재수, 경상중 총동창회 23대 회장 취임

내년 총선에서 대구 동구을 출마가 예상되는 김재수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경상중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 23대 회장에 취임했다.김 전 장관은 지난달 29일 대구 달서구 웨딩 비엔나에서 열린 총회 취임사에서 “1951년 설립된 경상중은 자율과 성실,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 명문학교”라며 “학교와 경상인들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 전 장관은 1977년 제 21회 행정고시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주 미국대사관 참사관, 농촌진흥청장, 농림수산식품부 제 1차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등을 지냈다.현재 경북대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상주 전통 곶감농업’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상주 전통 곶감농업’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14일 지정됐다. 이로써 상주곶감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상주시는 지난 6월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신청을 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업유산자문위원회가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통해 농업 자원의 가치성, 주민의 참여 등을 평가해 지정한다.‘국가중요농업유산’이란 농업인이 해당 지역에서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한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해 국가가 지정한 농업유산을 말한다.2018년도까지 완도 청산도 구들장논 외 11개소가 지정됐다. 경북도에서는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 울릉도 화산섬 밭 농업, 의성 전통수리농업 등이 지정되어 있다.이번 국가중요농업유산의 지정으로 상주시는 유산자원의 조사 및 복원, 주변 환경정비, 관광자원 활용 등에 필요한 예산 15억 원을 지원받아 농업유산의 보전·활용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상주 전통 곶감농업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을 계기로 우리 지역의 공동체 유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크게 이바지할 수 있게 됐다” 며 “세계농업문화유산으로 등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포항철길숲 최우수, 구미도개고 명상숲 우수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포항 철길 숲이 녹색도시 평가 최우수상과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잇따라 선정됐다.또 구미 도개고등학교 명상 숲도 올해 명상 숲 우수사례가 됐다.5일 경북도에 따르면 포항 철길 숲은 남구 효자동 일원에 포항과 부산을 잇는 동해남부선 중 도심구간 폐선으로 남아있는 철도 유휴부지 4.3㎞, 12㏊를 주민 생활밀착형으로 조성된 도시 숲이다.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258억 원을 들여 소나무, 단풍나무 등 16종 21만 본을 심고 천연가스 분출공을 활용한 불의 정원, 음악 분수, 유아놀이 숲, 산책로 등으로 꾸몄다.도심 내 대규모 녹색공간 조성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여름철 열섬현상 감소가 기대되고 포항 인구의 약 40%인 20만여 명이 철길 숲 도보권 거리 내에 거주해 기존 철로변 불량 주거지 정주 여건이 개선됐다.이로 인해 포항 철길 숲은 올해 산림청 녹색도시 우수사례 최우수로 뽑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을 받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에도 뽑혀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구미 도개고 명상 숲은 교내 기존 숲과 연계해 운동장 (2천㎡)에 이팝나무, 배롱나무, 무궁화 등 1천648그루의 교목과 구절초, 가우리 등 2천860그루의 지피식물을 심어 자연친화적인 생태학습공간을 조성한 것이다. 2억2천만 원이 들었다.한편 경북도는 올해 249억 원을 투입해 도내 40곳에 주민 생활권 내 도시 숲과 미세먼지 취약지역에 미세먼지 차단 숲, 도시 외곽 산림과 도시 숲을 연결하는 도시 바람길 숲, 취약계층 및 교통약자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나눔 숲을 조성 중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강석호 의원 “농축산물, 수산물 원산지 속이고, 숨기고 작년에만 5천606건 적발”

농축산물과 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제도가 시행된 지 25년이 지났지만 허위표시, 미표시 등의 위반행위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영양·영덕·봉화·울진)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최근 5년간 농축산물·수산물 불법유통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농축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위반이 2천834건, 3천876t이었으며 원산지 미표시 위반이 1천680건, 2천627t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 수산물의 경우 원산지 허위표시 위반은 192건 180t이었으며 원산지 미표시 위반이 900건 20t인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지 표시제도는 수입농산물의 부정 유통을 막고, 국산 농산물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립하여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1993년 수입 농수산물을 시작으로 도입됐다.이어 1995년 국산 농수산물, 1996년 가공품 등으로 확대 실시되며 지속적으로 관련부처가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농축산물 불법유통 사례에는 중국산 배추김치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판매하거나 소고기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여 급식으로 제공하다가 적발됐다. 또 수산물 불법유통의 경우 중국산 낙지를 국내산으로 거짓표시하거나 수입산 오징어젓갈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하여 적발됐다. 이에 강석호 의원은 “원산지 표시는 대한민국 국민과의 약속이다”면서“2010년 ‘농수산물 원산지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원산지 표시제를 일원화 했지만 연간 적발건수를 볼 때 아직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더 이상은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원산지 표시제도가 제대로 정착하기 위해 정부 당국이 적극적으로 대국민 계도 및 홍보 강화와 함께 강력한 처벌을 통해 먹거리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경북 농업인 11명 농업분야 최고 장인 됐다

경북에서 사과와 고추, 버섯 등의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11명이 농업분야 최고 장인이 됐다.지역별로는 △포항 서상욱(사과) △김천 한영훈(복숭아) △군위 최광진(사과) △경산 김동용(포도)·김상호(버섯) △영주 김희덕(복숭아) △경주 권영덕(딸기) △성주 한민석(참외) △청도 조재엽(버섯) △안동 나상일(고추) △울진 김상업(친환경 채소) 등이다.23일 농림축산식품부와 경북도에 따르면 제4회 농업마이스터로 44명이 지정됐고 지역별로는 경북의 농업인이 전체 25%인 11명으로 가장 많았다.농업마이스터는 농식품부가 2013년부터 2년마다 필기-역랑-현장 평가로 최고의 농업기술과 경영방식을 전수할 전문농업경영인을 선발, 지정하는 것이다.올해까지 전국의 농업마이스터는 총 224명이 지정됐다.이 가운데 경북은 12개 품목에 46명으로 전국 20.5%를 차지한다. 품목별로는 복숭아가 13명으로 가장 많고 사과(9명), 참외(6명), 버섯(5명), 포도(3명), 배(2명), 고추(2명), 딸기(2명) 외에 한우, 오이, 친환경과수와 친환경채소 등이 각각 1명이었다.이번 지정시험에는 전국에서 336명이 응시해 22개 품목에서 44명이 합격(합격률 13.1%)했다.최종합격자 평균 영농경력은 21년이며 품목 중 사과 농사를 짓는 장인이 4명, 연령대는 50대가 19명으로 43.2%를 차지했다.농업미이스터로 지정되면 농식품부와 각 지역의 교육사업 등에 현장실습교수, 귀농·귀촌 및 후계농 지도자, 영농상담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고 농업선진국 국외연수 기회도 갖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