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 ‘릴레이 1인 홍보캠페인’ 적극 참여!

고령소방서가 화재예방대책의 공감대 형성과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홍보를 위한 ‘릴레이 1인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오는 29일까지 대가야읍 중앙네거리·다산농협 네거리에서 실시하는 1인 릴레이 홍보 캠페인은 대민 접촉 최소화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릴레이 1인 홍보 캠페인’을 통해 소방정책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화재예방 안전의식 고취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홍보 캠페인이다.김태준 소방서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소 느슨해질 수 있는 화재예방의식을 높이고, 화재 없는 안전한 고령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구미시 산업로(종합터미널~중앙시장네거리) 일원 교통 부분통제

구미시가 오는 25일부터 6월30일까지 종합터미널에서 중앙시장네거리 간 차량 통행을 부분 차단한다.차량 통행을 부분 차단하는 것은 원평동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에 따라 이곳 7개 구간에 우수관로를 매설해야 하기 때문이다.구미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터미널네거리에서부터 순차적으로 7개 구간에 걸쳐 주·야간으로 관로횡단 매설작업을 진행한다. 사전에 도로 전광판과 구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통행차단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또 발주처인 한국환경공단은 산업로 차량 통행제한 현수막과 교통 표지판을 설치하고 경찰서와 협의해 교통신호 체계를 변경한다.원평동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은 상습 침수지역인 원평동 목화예식장과 시외버스 터미널 일원의 관로 12.5㎞를 정비하고 빗물펌프장 1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40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10월 완료 예정이다.진병복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재해예방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도로 부분차단으로 차량과 보행자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조원진 후보, “자유대한민국을 목숨 걸고 지킬 조원진 꼭 선택”호소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본리네거리 아침 인사를 시작으로 달서구병 구석구석 릴레이 유세를 통해 막판 표심잡기에 최선을 다했다.조원진 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대구시민과 달서구민께서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은 대구가 얼마나 위대한 지를 보여주셨다”면서 “대구의 정신을 살리고 자유대한민국을 목숨 걸고 지킬 조원진을 꼭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이어 조원진 후보는 “조원진은 대구시민과 달서구민께서 지금껏 키워주셨고 한결같은 믿음과 성원으로 당당하게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싸울 수 있었다”면서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좌파정권을 끝장낼 수 있도록 대구의 자존심 조원진을 꼭 지켜달라”고 호소했다.미래통합당과의 보수대통합과 관련해서 조원진 후보는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님의 뜻에 따라 미래통합당과 통합을 하기 위해 노력했고 당선이 되면 미래통합당과 합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조원진 후보는 “12년간 달서구민께 드린 대구시 신청사 유치 약속을 지켰고 달서구의 발전을 위해 구 내당시장 지식산업센터 유치, 달서영어도서관 개관, 달서시장 시설현대화 등 많은 노력을 했다”면서 “달서구민의 성원으로 4선이 되면 더 큰 달서구, 희망의 달서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조원진 후보, “문재인 정권과 맞서 싸울 적임자”강조

대구 달서구병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기호 7번 조원진 후보는 2일 모 언론사의 여론조사 결과는 대구민심과 전혀 다르며 본인이 문재인 정권과 맞서 싸울 적임자라고 강조했다.조원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서 “이번 여론조사는 응답률이 겨우 4.2%로 여론조사기관이 100통 전화해서 4명이 응답한 셈”이라면서 “대구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조원진 후보는 ARS 여론조사 방식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조 후보는 “기본적으로 유권자의 지지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가 보다 정확할 것”이라면서 “대구의 바닥민심과 여론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여론조사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조원진 후보는 “불과 1주일 전에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한 여론조사는 전화면접조사 방법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이 22.6%였는데 무응답과 지지후보 없음이 40%를 넘었고 10% 내의 접전이었다”면서 “부정확한 여론조사결과가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된다”고 말했다.이어 조 후보는 “거리에서 만나는 수많은 유권자분들은 문재인 정권에 대해 확실하게 심판해달라”며“이번 총선은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좌파정권에 대한 심판으로 문재인 좌파정권과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 있는 정치인을 뽑는 선거”라고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한편 조원진 후보는 선거운동 개시 첫날인 2일 아침 인사를 본리네거리에서 시작했다. 이날 오후 2시 두류공원의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공식 출정식을 가졌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30일 오후 대구 국우동, 학정도 일대 흐린물 나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0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북구 국우동, 학정동, 도남동, 동호동 일부지역 9천2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북구 동천동 동평초등네거리~동천네거리 송수관 정비공사를 위해 물방향 조정을 함에 따른 것이다.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정비공사를 위한 물방향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 두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비상에는 비상으로! 대구 긴급생계자금 100만원씩 빨리 지급하라!

21대 총선 수성갑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나선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대구시 긴급생계자금 지원에 대해 당장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있는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 등에게 100만원씩 우선 지급하라고 촉구했다.이 후보는 29일 “선거현장에서 보고 듣는 민심은 총소리만 없을 뿐이지 전시와 같다”며 비상시에는 평소의 절차방식을 넘어 비상하게 대처할 것을 대구시에 주문했다.그러면서 감염병으로는 우리나라 최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 확진자 수도 가장 많은 만큼 타 시도 사례 운운하지 말고 현금 또는 즉시 사용가능한 상품권 등으로 빨리 지급하라고 덧붙였다.이 후보는 “어제 오후 황금네거리에서 코로나19 때문에 너무 힘들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신 분이 계셨다는 뉴스를 듣고 가슴이 철렁했다”며 한시라도 빨리 안정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시장, 동네식당, 슈퍼, 일감 끊긴 소기업, 자영업자 등 만나는 사람마다 당장 밥값, 우유값, 월세 등을 걱정하는데 표 달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라며 탄식했다.아울러 긴급생계자금조차 선거 유·불리로 계산하는 거대 여·야당을 싸잡아 ‘골리앗정당’으로 규정하고 “절벽 끝에 내몰린 대구민심을 도외시하고 구태정치를 반복하다간 분노의 돌팔매를 맞을 것”이라며 일침을 가했다.이 후보는 바닥경제가 ‘응급실’에 있는 만큼 일단 빨리 현금으로 ‘긴급수혈’로 살리는 것이 급선무라는 입장이다.필요한 곳에 필요한 만큼 지원해야 하며, 전국민 기본소득 개념은 명백한 포퓰리즘적 접근이므로 반대한다고 말했다.특히 행정을 해본 사람으로서 후배 공무원들의 고충은 이해하나,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전력투구했듯이 긴급생계자금 지원도 빨리 하는 것이 대구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자세라고 애정어린 충고를 곁들였다. 한편 이 후보는 이번 선거를 정권심판과 보수물갈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민심에 호소하고 있다. 자신을 “노회한 골리앗들을 이기는 수성구의 다윗”으로 내세우고 있는 이 후보의 선거 전략이 먹혀들지 주목된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2보]대구 MBC네거리 삼성화재 빌딩, 코로나19 관련 폐쇄 들어가

대구 수성구 MBC네거리의 삼성화재 빌딩에 근무하는 인원이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로 밝혀져 해당 건물은 지난 19일 오후부터 폐쇄됐다.보건당국은 지난 19일부터 출입제한과 함께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와 삼성화재 빌딩 근무자 등에 따르면 해당 건물에 근무하는 여직원이 지난 15일 동구 퀸벨호텔에 다녀온 뒤 발열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았고 지난 1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슈퍼전파자로 점쳐지고 있는 31번 확진자도 같은날 퀸벨호텔에서 뷔페를 먹은 것으로 알려져 무차별적 지역사회감염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또 유명 커피숍 등이 있는 삼성화재 건물은 대구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꼽히는 만큼 추가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지역 광장의 역사 (8) 삼각지 네거리

대구의 ‘9호 광장’은 대구 남구 대명동의 ‘삼각지 네거리’ 일대다.삼각지 네거리는 중앙에 교통섬을 두고 차량들이 원형으로 회전해서 들어가는 로터리 형식의 구조다.대구에 산재하는 70여 개소의 로터리나 네거리의 이름은 대체로 동명(洞名), 지명(地名)을 따거나, 혹은 행정 편의상 붙여진 번호에 의해 붙여졌다.하지만 ‘삼각지 네거리’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거리의 모양에 의해 이름이 지어진 곳이다.중앙의 교통섬이 삼각형의 모양이어서 ‘삼각지 네거리’로 지었다.예전에는 ‘삼각로터리’라고 부르기도 했다.인근에 계명대 대명캠퍼스가 위치해 대학로가 조성돼 있고, 일대 노후한 주택가에 주택재개발 뉴타운이 곧 조성될 계획이다.삼각지 네거리는 남북으로 뻗친 현충로가 북으로는 계대 네거리, 남으로는 앞산 로터리를 지나 앞산 순환도로까지 이어지며, 서쪽으로는 달서구로 향하는 통로다.도시철도3호선 남산역이 인근에 있다.남산역은 3호선 역 중 유일하게 지상과 붙은 가장 큰 규모의 역사다. ◆교통섬에 테마공원 조성삼각지 네거리에는 중앙에 큰 교통섬이 있다.1937년 도시계획에 따라 계명 네거리에서 앞산순환로에 이르는 현충로가 개설됐고, 이어 1987년 삼각지 네거리에서 성당 네거리까지 이어지는 양지로가 개통하면서 이들의 교차지점에 삼각형 모양의 교통섬이 만들어졌다.이 교통섬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남구청은 그동안 다양한 시도를 해 왔다.남구청은 1997년 교통섬에 대형 분수대를 만들었으나 3년여 만에 가동을 멈췄다.2002년에는 토끼를 방목해 키웠다가 토끼가 도로변으로 나오면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다음해 방목했던 토끼 20마리를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 분양하는 해프닝도 있었다.2009년에는 교통섬에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소나무와 야생화 등을 심었다.특히 섬유도시와 컬러풀 대구를 상징하는 대형 조형물 ‘가배놀이’를 만들었다.민족의 명절놀이인 ‘가배놀이’에서 착안해 만든 이 조형물은 높이 16m, 폭 18m에 달하며 섬유와 패션도시인 대구에 걸맞은 원뿔 형태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야간에는 조형물을 중심으로 LED조명이 밝게 비춰 주변경관을 한층 더 아름답게 꾸며주고 있다.교통섬으로 들어가는 횡단보도는 설치돼 있지 않아 눈으로만 즐길 수 있다.남구청 관계자는 “‘가배놀이’ 조형물은 아름답고 산뜻한 이미지를 발산하며 지역의 랜드마크가 됐다.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관광객도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명나라 두사충 장군의 흔적대구 남구청에 따르면 대명동(大明洞)의 명칭 유래는 임진왜란과 정묘재란 때 조선에 원병 온 명나라 두사충(杜師忠) 장군에서 유래됐다.두사충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명나라 제독 이여송과 함께 조선을 도우러 왔다.그는 이여송의 일급 참모로서 작전 계획 수립에 참여했고, 조선군과의 합동작전을 할 때도 조선군과 전략 전술상의 긴밀한 협의를 하는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는 장수였다.수륙지획주사로서 그의 활동과 공적은 높이 평가 되고 있다.그는 당시 수군을 총괄하던 충무공 이순신 장군과 아주 친했던 것으로 알려진다.임진왜란이 평정되자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그의 매부인 진린 도독과 함께 다시 우리나라로 왔다.이때 두사충은 충무공과 다시 만나게 됐다.이 같은 일은 그가 쓴 ‘두릉두씨세보(杜陵杜氏世譜)’에서도 알 수 있다.충무공은 명나라의 장수가 수만리 길을 멀다 않고 두 번씩이나 나와 도와주자 감격해 그에게 한시를 지어 마음으로 표하기도 했다.그 후 정유재란도 평정되자 그는 고국에 돌아가지 않고 조선에 귀화했다.두사충이 귀화하자 조정은 그에게 대구 시내 경상감영공원 일대를 주고 거기서 살도록 했다.그 후 두사충이 받은 땅에 경상감영이 들어서자 그는 자기가 받은 땅을 모두 내어놓고 계산동으로 옮겨 편안한 생활을 했다고 한다.또 계산동 주위에 많은 뽕나무를 심었는데 이로 인해 이 지역을 ‘뽕나무 골목’이라고 부르게 됐다는 것.수만리 떨어진 타국에서 누리는 행복이었기에 고향에 두고 온 부인과 형제들 생각에 두사충은 눈물로 밤을 지새웠다고 한다.이에 그는 최정산(현 앞산) 밑으로 집을 옮겨 고국인 명나라를 생각하는 뜻에서 동네 이름을 대명골, 대명동이라 붙이고 단을 쌓아 매월 초하루가 되면 고국의 천자를 향해 배례를 올렸다고 전해진다.대명단(大明壇)이 있었던 마을이라 해 대명골이라 불렸으며, 이 대명골이라는 지명에서 지금의 대명동이 됐다. ◆영화 촬영의 명소 계명대 대명캠퍼스삼각지 네거리와 인접한 계명대 대명캠퍼스는 1953년 미국 북장로회 주한 선교부 대표였던 안두화 선교사와 최재화 목사, 강인구 목사 등 교회 지도자들이 대학 설립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1954년 계명기독학관을 설립한 것이 그 시작이다.1978년 본격 종합 대학으로 승격해, 계명대학을 계명대학교로 교명 변경 인가를 받아 지금에 이르렀다.대학본부는 개교 당시부터 1996년까지 남구 대명동에 있었으나, 1996년 달서구 신당동으로 이전했다.현재 대명캠퍼스에는 대구디지털문화진흥원이 입주해 있고, 미술대학, 패션대학 그리고 평생교육원이 있다.계명대 대명캠퍼스는 설립초기 지어진 붉은 벽돌과 담쟁이 넝쿨이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건물과 잘 가꿔진 정원이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특히 영화 및 드라마 촬영지로도 각광받고 있다.‘모래시계’부터 ‘동감’, ‘그해 여름’, 드라마 ‘사랑비’까지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이곳에서 촬영되기도 했다. ◆대구의 공연 문화 일번지대구 삼각지 네거리 인근에는 ‘대명공연문화거리’가 조성돼 있다.대명공연문화거리는 남구 계명대 대명캠퍼스 앞에 위치한 공연문화거리로 예술단체 약 100개와 예술인 550여 명이 음악, 공연, 미술, 복합문화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24개의 연극단체와 19개의 소극장 및 공연장이 조성된 지방 유일의 공연문화거리이다.대명공연문화거리는 1996년 계명대학교의 대학본부가 달서구로 이전하게 되면서 번화했던 대명동의 대학가, 젊음의거리가 쇠락해 그 비워진 공간들을 예술가들이 채우기 시작하면서 생겨난 곳이다.매년 로드페스티벌도 개최돼, 여러 극단의 각양각색의 작품들이 대명문화거리에서 동시상영된다. 올해 벌써 7회째를 맞이했다.대명공연거리 일대는 2020년까지 문화특화지역으로 선정돼 있으며, 대명문화마을 조성사업도 곧 진행된다.남구청 관계자는 “대명문화거리는 지역문화를 관광자원화하고 명품관광 도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지역 광장의 역사 (7) 만평 네거리

“과거에는 여기가 넓은 들판이었어요. 1만 평이나 되는 넓은 평야라는 뜻으로 ‘만평’이라고 불렸습니다.”대구의 8번째 광장은 대구 서구와 북구 사이에 위치한 ‘만평 네거리’ 일대다.현재 만평 네거리는 팔달로와 공단3로 및 서대구로를 연결하며 대구 강북과 시내는 물론 북대구 나들목까지 연결하는 서북부의 중요한 관문이다.‘7호 광장’인 두류 네거리와 함께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에게는 ‘8호 광장’으로 불릴 만큼 현재까지 광장으로 알려진 몇 안 되는 곳이기도 하다.만평 네거리 이름의 유래는 과거 세워졌던 로타리의 면적이 1만 평이어서 대구시 지명 위원회기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만평 네거리 인근에는 서대구고속터미널, 북부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버스 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하다.2021년 서대구고속철도역이 개통되면 대구 서·남부권에서 전국으로 뻗어 나가는 시외 교통과 더불어 인근 염색산업단지 재생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이에 따라 8호 광장 일대의 주거 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전국으로 뻗어나가던 미나리 밭만평 네거리는 서구 비산동 일대에 있다.대구서구향토사에 따르면 이 지역의 지명인 비산동(飛山洞)이란 이름은 산이 날아온 전설에서 유래했다.이 지역은 옛날엔 넓은 평야였으나 어느 날 새댁이 달천(현 달서천)에 나와 빨래를 하던 중 하늘에서 그윽한 음악소리가 들려 고개를 들어보니 서쪽에서 커다란 산이 둥둥 떠 날려와 지금의 비산동 일대에 내려앉았다는 것이다.비산동은 1608년 해주 오씨, 인동 장씨, 경주 최씨 등이 정착해 마을을 개척했다고 한다.옛날엔 ‘날뫼’, ‘오장최동’이라 불렸고, 일제강점기 시절엔 ‘시목촌’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과거 만평 네거리 서쪽 일대는 ‘미나리 꽝’이라는 자연부락이 펼쳐져 있었다.현 비산동, 평리동 일대에 대단위 미나리 밭이 형성된 것은 50여 년 전이며 침수로 벼농사를 망치는 일이 반복됐었다.그래서 선택한 작물이 바람에 피해가 적은 농산물인 미나리였다.약 30년 전만 하더라도 이 일대는 대구의 미나리 공급원으로 유명했다.이곳에서 생산되는 미나리는 대구는 물론 서울, 부산 등 전국 각지로 공급됐다고 한다.1978년부터 만평 로타리 건설이 본격화되며 이 일대 6만3천여 평을 메우기 시작해 지금은 그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다.이 자리에 북부 시외버스정류장과 상가가 들어섰다. ◆예전에는 대형 분수대 있는 로타리“예전에는 중앙에 대형 분수대가 있었습니다. 주위에 장도 열리고,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이었어요.”만평 네거리의 처음 이름은 ‘만평 로타리’였다.1965년 2월2일, 건설부 고시 제1387호에 의거해 도시 계획으로 1968년 만평 로타리를 만들었다.로타리가 대구시의 서쪽 관문의 역할을 하는 교통의 요충지이기 때문에 차량을 원활하게 소통시키기 위해서다.하지만 도시가 팽창하고 교통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만평 로타리가 차량 소통에 지장을 주자 로타리를 네거리로 바꿨다.당시 만평 로타리 중앙에는 큰 분수가 있고 주변으로 넓은 도로와 공간이 마련돼 있어 정치인들의 연설의 장과 시민들의 만남의 공간이 됐다.서구문화원 이종우 사무국장은 “당시 만평 로타리는 철저한 도시계획에 의해 만들어진 인위적인 공간이었다. 넓게 펼쳐진 광장은 시민들의 자유로운 소통의 장소가 됐다”고 말했다. ◆대구시내와 강북을 잇는 교통 요충지만평 네거리는 팔달교 북쪽의 칠곡지구와 대구 시내를 잇는 대구 서북부 교통의 요충지다.특히 노원로, 서대구로, 팔달로가 만나는 지점이다.출퇴근시간에는 통근차량과 북부정류장 및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을 오고가는 고속버스 및 시외버스들로 팔달교~만평네거리~평리네거리 구간은 대구의 상습 정체 구간 중 하나가 됐다.로타리에서 교차로로 변경되며 면적은 2만4천130㎡로 다소 줄었다.2015년 도시철도3호선이 개통하며 만평역이 세워졌다.도시철도3호선은 지하를 달리는 1·2호선과는 달리 지상의 모노레일로 평균높이가 11m에 달한다.만평 네거리 한복판에는 도시철도3호선이 지나는 큰 규모의 사장교가 조성돼 있다. 대형 아치형 주탑이 있으며 폭 42m에 높이가 30m에 달하고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됐다.만평역의 형태는 인근 대구제3산업단지의 주력 산업인 안경 엉덩이 모습으로 건설한 것이라고 한다.역을 이용하는 승객은 지난해 기준으로 하루 평균 4천여 명이다. 네거리의 혼잡한 교통량에 비하면 도시철도 이용객 수는 많지 않은 편.인근에는 서대구고속버스터미널과 북부정류장도 있다.북쪽으로는 대구염색산업단지가 밀집해 미세먼지와 악취 민원이 많은 등 정주여건은 좋지 않은 편이다.하지만 2021년 서대구고속철도역이 개통하고 도시 트램 4호선도 인근을 지날 것으로 예상돼 주변 환경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염색산업단지, 재생사업으로 다시 태어나대구시는 지난해부터 만평 네거리 북쪽의 염색산업단지에 대한 재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대구염색산업단지는 염색가공업의 전문화와 협업화를 위해 1981년 조성돼 현재 84만6000㎡의 면적에 125개의 염색업체가 입주한 특화 산업단지이다.대구의 산업화를 견인한 염색산업단지는 현재 경부고속도로와 광주대구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대구포항고속도로는 물론 대구공항과도 인접하는 등 교통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다.원래 도시의 외곽지역에 조성됐지만 도시의 폭발적인 팽창과 함께 현재 대구의 도심지역에 포함됐다.하지만 기반시설의 노후화 및 지원시설 부족으로 입지 여건이 점점 악화됐다.이는 대구의 염색산업 경쟁력을 저하로 이어졌다.대구시는 이번 재생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총 사업비는 411억 원으로 도로와 교량 확장 및 주차장 조성 등 기반시설 정비와 가로등·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또한 올해부터 단계별 기반시설 조성사업이 착수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염색산업단지 재생 사업이 완료되면 서대구 역세권 개발과 연계돼 지역의 정주 여건이 확연히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대구시 관계자는 “염색산단 재생사업을 통해 보다 좋은 환경의 정주여건을 제공할 것”이라며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과 연계해 서대구 지역이 대구의 관문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주변 여건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지역 광장의 역사 (1) 반월당 네거리

대구에는 지명 대신 ‘광장’이라고 불리는 곳들이 있다.‘7호 광장’으로 불리는 대구 서구 두류네거리가 대표적이다.또 북구 만평네거리는 ‘8호 광장’이다.대구시가 1965년 ‘1차 도시계획재정비’에 나서면서 대구의 12개의 교통 요충지에 ‘광장’이라는 이름과 함께 번호를 매겼다.단순히 도면 확인의 편의를 위한 번호로 시작된 대구 광장의 역사는 시간이 흐르면서 광장이 현재 60여 개까지 늘어났다.‘2호 광장’처럼 현재 군부대 안에 위치해 본래 광장의 기능을 상실한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광장들은 여전히 대구 교통의 요충지로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대구 도시의 확장과 함께 성장해 온 대구지역 ‘광장의 역사’에 대해 알아본다.〈편집자 주〉-----------------------------------------------------------------------------------------“반월당에서 만나요.”1965년 발표된 ‘대구도시계획도’에 따르면 당시 계획된 12광장 중 가장 먼저 지정된 ‘1호 광장’의 위치는 현 대구 중구 남산동의 반월당 네거리 일원이다.반월당 네거리는 동성로와 함께 대구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고 붐비는 곳이다.현재 대구지역 대부분의 대중교통이 반월당 네거리를 중심으로 지나고 있다.대형백화점들이 위치해 있고 대구 번화가로 들어가는 관문이어서 예전부터 만남의 장소로 사랑받아 왔다.‘반월당’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여러 가지 설이 있다.먼저 후삼국 당시 후백제군과의 전투에서 패배한 왕건이 몸을 피해 이곳에 도착했을 때 반달(半月)이 떠 있었다는데서 유래했다는 설이다.하지만 일제강점기 시절 대구 최초의 백화점인 ‘반월당’의 명칭이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지도상으로도 대구의 가장 중심부에 있는 반월당 네거리는 대구 교통의 심장과도 같은 곳으로 대구의 정치·문화의 일번지로서 대구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 왔다. ◆대구 도심의 역사 ‘반월당’대구근대역사관에 따르면 반월당 네거리 일대는 조선 후기 전국에서도 손꼽혔던 서문시장과 약령시를 찾는 상인들로 늘 북적였다.1906년 대구읍성을 헐고 조성된 ‘중앙통’ 거리가 현재의 대구 동성로 번화가의 시초로 추정된다.1936년 당시 약전골목의 상인이었던 차병곤씨가 고급화장품, 수예품, 메리야스, 양산 등의 잡화류를 판매하는 목조 2층 건물로 된 ‘반월당’이라는 가게를 연 것이 반월당의 시초다.특히 대구 최초의 백화점이라는 의미가 있다.당시 반월당은 현 중구 남산2동 반월당역 22번 출구 인근에 세워졌으며 고객은 여학생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1943년 경영난으로 다른 사람에게 넘겨져 ‘공신백화점’으로 상호가 바뀌었고 해방 이후 백화점은 문을 닫았다.이후 여러 상점 등으로 분리돼 운영됐지만 1981년 도로 확장 공사로 인해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반월당은 사라졌지만 반월당이라는 지명으로 여전히 통용될 만큼 당시 화려했던 명성을 짐작할 수 있다.현재 동아쇼핑과 현대백화점 등이 옛 반월당의 명맥을 잇고 있다. ◆대구 관문을 넘어 중심상권으로 성장 경상감영 사백년사에 따르면 대구지역 최초의 도시계획은 1937년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이 실행했다.당시 대구의 인구 15만 명을 기준으로 30년 후인 1965년에는 35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정해 만든 계획이었다.하지만 1965년에는 대구의 인구가 80만 명에 달해 계획은 무용지물이 됐다.대구시는 1965년 ‘1차 도시계획재정비’를 발표하며 대구에 12개 교통광장을 설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이 중 반월당 네거리를 ‘1호 광장’으로 지정했다.대구시 도시계획정책관 민병룡 팀장은 “건축법시행령에 따르면 교통광장으로 지정 시 복잡한 도로환경의 정리와 더불어 보행자들과 차량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 설치가 용이해진다”며 “반월당 네거리를 대구 교통의 중심축으로 두고 대구의 도로들을 재개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다양한 도심과 부도심들이 공존하고 있는 비슷한 규모의 타 도시들과는 달리 대구는 유난히 상업지구가 단일 도심인 동성로에 집중돼 있다.반월당 네거리는 동성로의 입구인 동시에 대중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며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특히 2005년 도시철도 2호선 개통과 2011년 현대백화점 대구점 개점으로 주변상권도 다시 개편되는 등 관문을 넘어 중심상권으로 변모 중이다. ◆대구 ‘광장 민주주의’의 성지반월당 네거리는 많은 유동인구와 넓은 공간이라는 장점으로 예전부터 각종 모임 장소로 활용됐었다.특히 1960년 당시 이승만의 자유당 독재정권에 맞서 항거한 2·28시위가 열린 곳이기도 하다.2·28시위는 당시 대구지역 8개교 학생들이 부패한 정권의 불의와 부정에 항거해 자발적으로 일으킨 광복 이후 최초의 학생민주화 운동이다.특히 아시아 최초의 민주시민혁명인 4·19혁명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최근 도시철도 반월당역의 지명을 2·28역으로 바꾸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이밖에도 1972년 유신반대시위에서 1987년 6월 항쟁에 이르기까지 대구의 굵직한 민주화 시위들이 모두 반월당 네거리에서 열린 까닭에 대구 ‘광장 민주주의’의 성지로 불리기도 한다.현재도 대구지역의 대형 집회와 걷기행사 등이 반월당 네거리에서 열리고 있는 등 대구지역 집회·시위의 상징적인 공간으로 통한다. ◆대구 시민의 만남의 ‘광장’ 대구 시민의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는 바로 반월당이다.특히 반월당 네거리는 대구에서 유일하게 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이 만나는 지점으로, 대구를 가로와 세로로 가르는 달구벌대로와 중앙로가 교차하는 곳이기도 하다.위치상으로도 대구의 중심에 있으며 신천대로, 북대구IC 등 대구 주요도로의 진입이 용이해 다양한 교통 인프라를 갖춘 대구 교통의 최중심지다.도시철도 1호선과 2호선이 환승하는 반월당역의 출구는 무려 23개.반월당역은 전국 도시철도역 중 출구가 가장 많은 역이다.또 반월당역은 대구 도시철도 전 구간을 통틀어 가장 승하차 인원이 많은 역이다.두 노선을 합쳐 작년 기준으로 하루 평균 7만5천여 명의 이용객이 반월당역을 찾고 있다.이는 비수도권의 도시철도역 중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반월당 네거리는 대구 유일의 도심지이자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의 입구에 있다.2005년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이후 뛰어난 접근성으로 인해 상권의 중심지의 명성을 다시 찾았다. 반월당 네거리 지하에 조성된 메트로센터 지하상가는 7만5천900㎡(2만3천 평) 규모다.점포수는 400여 개이며 도시철도 이용객은 물론 메트로센터를 찾은 이들로 늘 북적인다.메트로센터 상가 중앙에는 분수대가 있는 넓은 공간의 광장이 있다.‘만남의 광장’으로 불리는 이곳은 시민들의 대표적 약속장소다. 또 2009년 반월당 네거리~대구역을 잇는 1.05㎞ 구간이 국내 최초로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되기도 했다.영남대 도시공학과 윤대식 교수는 “반월당 네거리는 대구의 모든 교통이 관통하고 있는 대중교통의 중심지로 대구 도심의 얼굴이자 상징”이라며 “대중교통의 시작점으로 반월당 네거리를 중심으로 대구의 도심이 점차 재개편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4·15 총선 드론) 도건우 ‘미군부대 전면이전’ 1인 시위

내년 4.15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도건우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지난 4일 미군부대 부근 영대병원네거리에서 ‘미군부대 전면이전’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벌였다.도 전 청장은 “남구의 발전을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은 시가지 중심에 100만㎡가 넘게 차지하고 있는 세 곳의 미군부대”라며 “미군부대 때문에 택지개발, 첨단산업단지, 혁신도시 등의 대형 프로젝트에서 철저하게 소외돼 30년 간 남구가 발전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다.이어 “서울 용산의 미군기지, 부산의 하야리야기지, 인천 부평기지 등 특별시와 광역시 도심의 미군기지가 모두 이전했다”며 “대구와 경북의 8개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개발 및 투자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이전 후적지 개발까지 마스트플랜을 세우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도 전 청장의 1인 시위는 영대병원네거리, 앞산네거리, 미군부대 앞 등에서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빌리브 클라쎄’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

서대구KTX역 개발호재로 뜨고 있는 달서구 본리네거리의 첫 분양단지인 ‘빌리브 클라쎄’의 1순위 청약이 17일 2순위는 18일 진행된다.지난 13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빌리브 클라쎄’는 대구 달서구 본동 747번지 일원 아파트 전용 84~165㎡ 235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82실로 구성된 44층 초고층 주거복합 단지다.서대구KTX역 개발수혜는 물론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공원까지 갖춘 위치로 오픈 전부터 주목 받았다.‘빌리브 클라쎄’에 대한 관심은 올 상반기 대구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군 ‘빌리브 스카이’의 분위기처럼 뜨거웠다.문이 열리면서 관람객이 줄줄이 이어졌고, 상담석도 북새통을 이뤘다.오픈 3일 동안 1만2천여 명이 다녀가며 그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모델하우스를 찾은 관람객은 “2021년에 개통예정인 서대구KTX역 수혜단지라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된다”며 “교통, 학교, 생활편의시설 등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데다 숲세권 단지라 관심을 갖고 왔는데 평면도 좋고 서비스면적 또한 넓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빌리브 클라쎄’가 들어오는 본리네거리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전통적인 주거 중심지다.도보거리에 감천초교와 인근 대건중고, 효성여중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감삼이마트, 용산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병원, 금융기관이 밀집된 최적의 주거지다.그리고 바로 앞 66만㎡의 학산공원을 도보로 누릴 수 있는 숲세권 단지로 ‘에코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2021년 개통예정인 서대구KTX역과 대구시가 추진 중인 트램, 대구산업선과 연결되는 서대구권의 교통중심으로서의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평가받는다. 또 ‘빌리브 클라쎄’는 전 세대가 4Bay 판상형 평면이며, 전용 84㎡B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 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약45㎡나 넓혔다.팬트리, 알파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와이드화장대, 남성전용 수납공간, 워크인 수납공간 등 멀티플 스토리지 계획으로 더 넉넉한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 특별혜택과 함께 아파트는 빌트인 김치냉장고, 현관중문이 제공된다.주거형 오피스텔에는 빌트인 콤비냉장고, 빌트인 김치냉장고, 안방・거실에 시스템에어컨이 무상품목에 포함돼 있다. 모델하우스는 성서 이마트 맞은편( 달서구 이곡동 1258번지)에 위치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본리네거리 빌리브 클라쎄, 12월13일 모델하우스 오픈

최근 부동산 시장에 평면특화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서비스 면적이 넓은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서비스 면적은 기본으로 제공하는 전용면적 외 발코니와 같이 추가로 제공되는 공간에 대한 면적을 의미이다. 3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한 평면의 경우 3개의 면을 서비스 면적인 발코니가 둘러싸고 있어 발코니 확장 시 실사용 면적을 더 넓게 확보할 수 있다. 특화설계를 통해 확보한 서비스면적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아 비용 부담을 줄이면서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하는 장점이 있다. 이런 가운데 대구에서도 넉넉한 서비스면적을 확보한 아파트가 있어 주목을 끈다. KTX서대구역 개발호재로 뜨고 있는 본리네거리의 첫 분양단지인 ‘빌리브 클라쎄’로 12월1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대구 달서구 본동 747번지 일원 아파트 전용 84~165㎡ 235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 82실로 구성된 44층 초고층 주거복합인 ‘빌리브 클라쎄’는 서대구KTX역 개발수혜는 물론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공원까지 갖춘 위치로 오픈 전부터 주목받은 단지다. ‘빌리브 클라쎄’는 전 세대가 4Bay 판상형 평면이며, 전용 84㎡B타입의 경우 3면 개방형 설계를 통해 실사용면적을 45㎡나 넓혔다. 2021년 개통예정인 서대구KTX역과 대구시가 추진 중인 트램, 대구산업선과 연결되는 서대구권의 교통중심으로서의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평가받고 있어 분양을 기다려온 수요자들이 많다. ‘빌리브 클라쎄’는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오픈 3일간 방문객 500명에게 에코백을,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통해 LG65인치TV, LG스타일러, 다이슨 드라이기, 고급화장품세트, 쿠첸밥솥을 준다. 청약고객 대상으로 구찌 핸드백, 황금열쇠, 신세계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빌리브 클라쎄’는 12월 13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16일 특별공급,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모델하우스는 성서 이마트 맞은편에 위치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서구 광명네거리 좌회전 허용

대구 서대구로 평리광명네거리 남·북 방향의 좌회전이 가능해졌다.대구 서구청은 지난 7월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광명네거리의 보행섬과 도로 포장, 무단횡단방지시설의 철거 등의 사전 작업을 한 후 지난 21일부터 이 구간에 대한 좌회전을 허용했다고 24일 밝혔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대구로 평리광명네거리 좌회전 개통으로 지역민의 오랜 염원이 해결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통 환경 개선을 통해 구민을 위한 교통 편의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