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보건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22일 질병관리본부 주관 2020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질 관리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대회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성과가 확인된 보건소의 우수 보건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유공기관 및 유공자의 공적을 치하하고자 마련됐다.남구보건소는 대구 기초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지역사회 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한 지역사회 건강지표 개선 등 보건사업 발전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대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남구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당뇨병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 향상’을 우선사업으로 선정하고, 기존사업의 질적 향상 및 양적 증대를 도모했다.또 지역여건에 맞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고위험군에서부터 일반관리군에 이르는 다양한 지역민이 보건사업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그 결과 지역민의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인식이 향상됐으며, 당뇨병 치료율 등 만성질환관련 지표가 크게 개선돼 지역사회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상희 남구보건소장은 “안질환 및 신장질환 합병증 검사 수진율 등 고혈압·당뇨병 관련지표 모니터링을 통해 만성질환 관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또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민관 협업을 통해 모범적인 지역보건사업 모델 개발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청, 명품남구 혁신 TF팀 출범

대구 남구청은 최근 구청 2층 회의실에서 다양한 부서 직원 20여 명으로 구성된 ‘2020년 명품남구 혁신TF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재개발·재건축으로 사라져가는 남구…‘기록 아카이브’ 구축

60년 역사의 대구의 명물거리 중 하나였던 대구 남구 이천동의 고미술 거리가 재개발이 추진되면서 기억 속으로 사라진다. 고미술 거리(대구 남구 이천로32길)는 1960년대부터 도자기, 고가구 등을 취급하는 문화재 매매 가게들이 하나둘씩 생겨나 50여 곳의 고미술 매매상과 수리점 동네가 형성돼 대구의 대표적인 문화거리로 자리 잡았다. 대구시민은 물론, 전국의 다른 지역민들과 외국인들에게까지 인기 관광지였던 이 거리는 최근 ‘문화지구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며 철거를 앞두고 있어 뜻있는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곳에는 연면적 3만8천650㎡규모의 지하 3층~지상 36층 911세대, 10개동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하지만 허물고 낡은 거리가 영원히 사라지지 않고 주민들의 추억이 깃든 하나의 기록물로 재창조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대구 남구청이 재개발·재건축이 가장 활발한 지역에 주민들의 추억을 모은 ‘기억 아카이브’ 구축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구청에 따르면 오는 11월30일까지 시비 5천만 원을 들여 ‘남구 기억 아카이브’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 이번 사업은 대구시가 공모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돼 진행된다. 재개발·재건축으로 사라지는 동네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의미 있는 기록물을 남기자’는 지역민의 간곡한 요청이 있었던 것. 특히 재개발·재건축과 관련한 남구청의 기억 아카이브는 지역 내 최초 기록물로 의미가 깊다. 구청은 남구의 역사성과 가치, 마을의 모습에 대한 변화상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기억 아카이브’ 구축 사업은 내년 철거를 앞둔 남구 대명동 일원과 고미술거리가 포함된 이천동 일원, 전통시장(광덕시장 등) 등 주요 재개발·재건축구역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재개발·재건축으로 사라져가는 남구의 모습과 마을형성과정, 생활이야기 등 전문적인 조사와 시민 참여를 통해 전문가와 비전문가들의 자료가 혼합된 형태의 대중적 아카이브로 제작한다.오는 11월 다큐멘터리, 책자, 디지털 콘텐츠 등의 형태로 완성시킨다는 목표다. 시민 참여는 남구 주민 50%, 대구시민 50%인 3개 팀의 마을탐사대로 구성된다. 마을탐사대는 철거를 앞둔 올해 남구의 모습 및 60~70년대 마을의 변천사, 주민들의 애환, 흥망성쇠 등이 깃든 과거의 공간과 삶을 찾아내 기록한다. 탐사대 팀원들은 주민의 추억, 소장하고 있는 사진, 영상에 대한 기록물을 공모·발굴하는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남구청 문화관광과 임혜경 팀장은 “이번 아카이브는 재개발, 재건축을 앞둔 지역민들이 동네에 특별한 추억을 갖고 적극적인 참여로 이뤄져 완성도 높은 특별한 기록물이 될 것”이라며 “5~10년 뒤에도 기록이 연결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TK 정치계에 코로나 이후 해법을 묻다 〈6〉대구 중남구 당선인 곽상도 의원

“5G·디지털인프라·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 온라인 유통·에듀테크·스마트 헬스케어 등 비대면 산업분야에 투자해야 합니다.”4.15 총선에서 대구 중남구에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은 11일 포스트 코로나 시대 TK(대구경북)의 경제 위기 극복 방안으로 ‘비대면 산업분야 투자’를 내세웠다.곽 의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언택트’(비접촉)를 경험하고 효용성을 확인하면서 비대면 경제생태계가 확산돼 산업체계의 개편을 야기시킬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교육분야에서는 온라인 교육이 확대되면서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정보기술(IT)과 교육 서비스를 융합해 새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에듀테크가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이어 “비대면 시대로의 변화에 맞춘 온라인 유통도 확산되고 있다”며 “현재 경제위기의 범위, 규모, 파장의 정도를 가늠하기 어려운 실정인만큼 이를 타개해 나가기 위해서는 비대면 산업을 기회의 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곽 의원은 이와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방안으로 3가지를 내세웠다.그는 “조속히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 코로나 조기종식을 이뤄내야 한다”며 “중간 단계에서 사회적 격리 시스템, 치료 시스템 구축도 함께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했다.이어 “또한 살릴 기업, 회생 불가능한 기업에 대해 옥석을 가려 지원을 차별화하는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경제 양극화가 더욱 더 심화된 양상인 만큼 소외계층, 취약 계층을 위한 선별적인 지원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치권도 코로나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했다.그는 “코로나로 인해 경제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소득주도성장,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해 일자리는 사라지고 산업에 활력은 저하됐다”며 “정치권에서는 정책실패를 바로잡고 해외기업 국내 복귀 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피력했다.이어 “저 또한 TK 지역 홀대나 차별이 재발되지 않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존폐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 양극화로 어려워진 소외 계층,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물산업진흥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해 지역 내 물산업을 유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 바 있는 곽 의원은 지역 내 경제 회복을 위해서도 앞장서겠다고 했다.물산업진흥법은 곽상도 의원과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이 각각 발의한 ‘물산업진흥법’과 ‘물기술산업법’을 병합한 것이다.윤 의원은 2016년 곽 의원이 발의한 법안이 대구 특혜 법안 시비로 논의가 지지부진하자 이를 보완한 물기술산업법을 2018년 1월 발의했다.물기술인증원은 이 법이 같은해 5월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설립 근거가 마련됐고 한국물기술인증원이 대구에 유치됐다.그는 “중남구에는 오래되고 낙후된 건물이 많은 만큼 경제 활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개발·재건축 산업이 활발히 진행돼야 한다”며 “재개발·재건축 산업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또한 대구시청 이전 이후 후적지 개발, 미군기지 반환 등 지역 숙원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여권의 재난지원금 정책에 대해서는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국회는 지난달 30일 새벽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전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재석 206명 중 찬성 185명, 반대 6명, 기권 15명으로 가결했는데 곽 의원은 반대표를 던진 6명 중 1명이다.그는 “기재부도 당초 코로나 지원금 지급 범위를 소득 하위 70%로 해야한다는 안을 냈었다”며 “이 안이 적절했다”고 주장했다.이어 “70%까지만 했으면 국채 발행 없이 가능한데 국가가 빚을 늘리면서까지 전 국민 100%에게 나눠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주호영 신임 원내대표가 당 지도체제로 ‘김종인 비대위’를 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곽 의원의 생각을 묻자 “비대위로 가는 게 맞다”고 밝혔다.곽 의원은 “당 대표가 부재 중인 엄중한 상황인만큼 비대위 체제로 신속히 전환하고 위원장을 선임, 당 혁신 작업에 돌입해야 한다”며 “당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비대위원장에게 비대위원 선임 등 전권을 부여하고 당 체질 개선을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 남구보건소,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 기관상 수상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달 24일 인플루엔자 보건소 접종 노력 및 노인폐렴구균 접종과 임시예방접종 실적이 우수한 기관에 수여되는 2020년 국가예방접종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본부장상을 수상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보건소, 방역소독 장비 무료 대여

대구 남구보건소가 오는 11월까지 코로나19 감염병과 여름철 각종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휴대용 방역소독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공공방역이 어려운 사유지나 감염병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구민의 자율적인 방역활동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남구 주민 및 지역 어린이집, 노인집단시설 등이다.보건소에서 장비와 약품 사용에 대한 사용법과 안전교육을 받은 후, 제공받은 방역약품과 함께 3일간 이용 가능하다. 신청은 남구보건소 감염예방팀(053-664-3635)에 전화 신청 후, 신분증 또는 시설 신고증을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체육회, 체육시설 위주 방역활동에 앞장서

대구 남구청은 남구체육회에서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직접 나서 지역 내 체육시설 30여 곳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둔화되고 있지만 주민들의 체육시설 이용 및 외출 빈도가 잦아짐에 따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남구체육회에서 지역 체육시설 위주로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적극 나선 것. 남구체육회는 지역 태권도장, 탁구장 등 남구체육회 종목단체 및 동호인들이 운영하는 체육시설과 지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 내 체육기구, 게이트볼장 등을 집중적으로 방역·소독 했다.또 구민들의 체육활동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남구체육회 정호재 회장은 “공원 놀이터 체육시설을 찾는 어르신과 어린이 등 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에 임했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 앞산순환도로서 7중 추돌사고 발생, 12명 부상

27일 낮 12시43분께 대구 남구 봉덕동 앞산순환도로에서 차량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2명이 다쳤다. 이 중 4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날 사고는 달서구 상인동에서 수성구 상동교 방향으로 주행하던 9.5t 트럭이 도로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추돌하며 연쇄적으로 발생했다. 트럭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 제동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 남구체육회, 코로나 블루 극복 ‘홈트레이닝 영상 제작’

대구 남구체육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홈트레이닝 영상을 제작해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홈트레이닝 영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실외 체육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만들어졌다. 영상은 ‘수건으로 집콕운동’에 대한 내용으로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직접 홈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으로 구성됐으며, 영상은 대구시 체육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수건을 이용해 실내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돼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운동부족, 무기력증, 우울증 등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 남구체육회 정호재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체육활동을 못해 답답함과 체력저하를 느끼고 있을 것이다”며 “홈트레이닝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삶의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남구의회, 코로나19 극복 위해 해외연수비 반납

대구 남구의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해외연수비 예산을 자진 반납한다고 22일 밝혔다. 반납 예산은 의원국외여비(4천500만 원), 관련 제반비용(200만 원) 등 총예산 4천700만 원이다. 의회는 반납한 예산을 코로나19로 위기에 몰린 취약계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예산에 편성하도록 남구청에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의회 홍대환 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는 취지에서 결정을 하게 됐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중남구)곽상도 당선자 소감

대구 중남구 미래통합당 곽상도 당선자는 “중남구 주민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재선의원이 됐다”며 “중남구가 명실상부한 대구의 중심역할을 할 수 있도록 경제가 튼튼한 살기 좋은 도심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번 선거기간동안 손으로 V자를 그리며 격려와 애정을 보내주신데 감명 받았다”며 “중남구의 혁신적인 변화와 추진 중인 숙원사업 해결, 무능한 현 정부의 심판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중남구 발전을 위해 약속드렸던 공약은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