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승전기념관, 한국전쟁 등 몸소 체험할 수 있는 ‘VR 체험장’ 개장 앞 둬

오는 7월 말 대구 남구 앞산 낙동강 승전기념관에서 호국과 관련한 ‘가상현실(VR) 체험장’ 개장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 교육장이 한국전쟁 등 호국보훈과 관련해 역사를 몸소 느끼며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것. 대구 남구청에 따르면 오는 7월 말 낙동강 승전기념관(남구 앞산순환로 574-110) 일원에 특별교부금 10억 원을 들여 조성한 VR 체험교육장을 개장한다. 당초 호국보훈의 달인 6월 개장 예정이었으나, 길어지는 코로나19에 몰릴 관광객을 대비해 지역민의 안전 염려로 개장을 연기했다. 낙동강 승전기념관은 한국전쟁 당시 조국수호의 마지막 보루였던 낙동강의 방어선 전투 승전을 기념하고, 대구를 지켰던 참전용사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기념관이다. 이곳에는 한국전쟁 당시의 유물 및 사진 등이 전시돼있어 교육현장으로 활용되고 있다.눈과 귀로 보고 듣는 교육을 넘어, 직접 체험해 몸소 느끼면서 배울 수 있는 생생한 교육의 장을 조성한 것. VR체험교육장은 1950년도에 발생한 한국전쟁과 낙동강 전투의 내용을 주제로 한 가상현실 공간으로 꾸며졌다. 체험장은 낙동강 승전기념관 3층(면적 267.5㎡)과 야외 전시장에 조성됐다.이 공간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전쟁 당시 상황을 몸소 체험하고, 애국심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마련됐다. 55일간의 낙동강 전투 영상과 방어선 변화, 참전한 사람들의 역사 이야기를 풀어내는 가상현실 교육 공간인 ‘한국전쟁과 낙동강 전투 역사여행’과 전쟁 당시 군복과 장비를 착용해 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 존부터 낙동강 방어선에서 전투 체험을 해보는 가상현실 체험공간인 ‘나도 전쟁의 영웅!’ 등 다양한 VR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낙동간 전투 당시 블랙이글스를 타고 낙동강 방어선을 따라 정찰 및 기동하는 비행체험과 독도를 수호하는 이지스함 방어 전투 등 VR체험존도 마련돼 관람객들의 흥미를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월29일에는 조재구 남구청장, 곽상도 중남구 국회의원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승전기념관 3층 VR 체험교육장에서 최종보고회 및 시연회를 개최했다. 남구청 행복정책과 관계자는 “길어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부 수정과 최종 점검 등을 거쳐 7월 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쟁 이야기뿐만 아닌, 역사의 현장을 몸소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관광객과 지역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국립낙동강 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 개최

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이 지난 22일 2020년 생물다양성의 날 및 철새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학계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했다.생물다양성의 날은 유엔(UN)이 생물종 감소와 생태계 파괴에 대응하기 위해 1993년 생물다양성협약 발효에 맞춰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이번 기념식 주제는 ‘자연에 답이 있다’로 생물다양성 보전이 지속 가능한 이용의 기반이며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자연과 생물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천혜의 자원경관을 지니고 있는 경천섬 일원을 보전해 상주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도, 영세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에 최대 3천만 원 지원한다

경북도가 포항·경주·경산 등 도내 영세 폐수배출사업장 14곳에 최대 3천만 원의 시설개선자금을 지원한다.도는 지난 22일 ‘2020년도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대일알엔에프 등 14개 사업장을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최근 낙동강 및 형산강 수계의 녹조 발생, 상수원 유해화학물질 검출, 중금속 초과 검출 등 다양한 수질 환경이슈가 발생함에 따라 수계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수질오염방지시설의 기술 및 시설개선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한다.도는 이날 선정된 사업장(포항 2, 경주 5, 경산 7개 업체)에 대해 다음달까지 사업장 현장조사 등 기술진단을 실시한다.이어 11월까지 기술지원 결과를 바탕으로 최대 3천만 원의 범위 내에서 수질오염방지시설 신규 설치 또는 개선을 지원한다.이로써 도는 2014년부터 ‘화학물질취급사업장 안전진단 및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자체사업)’ , 2019년부터 ‘소규모 영세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지원사업(국비 지원사업)’에 이어 올해부터 ‘폐수배출사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자체사업)’까지 전국 최초로 대기·수질·화학물질 전 분야에서 기업 시설개선을 지원한다.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올해 이미 예년 대비 두 달 이상 빠르게 조류경보가 발령된 상황이다”라며 “사업장 수질오염물질 저감 지원사업 확대가 앞으로 녹조와 수질오염물질 저감 배출에 따른 우리 강 수질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낙동강생물자원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고통분담에 동참했다.상주 낙동강생물자원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상주지역 경제를 돕고,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반납한 급여 중 1차분 2천242만여 원을 지난 8일 상주시청에 특별성금으로 기탁했다.서민환 관장은 월 급여의 30%를, 본부장급은 월 급여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4월부터 4개월간 매월 반납하기로 했다.반납한 급여로 마련된 성금은 △위생·방역물품 지원 △어린이·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사용된다.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에 앞서 지난 3월부터 ‘1사무실 1꽃병’ 캠페인 참여는 물론 창립기념일(6월3일) 기념품도 지역 농산물 상품권으로 이달 중 조기 지급하는 등 지역 농민·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낙동강생물자원관 서민환 관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2020년 신규 직원 공개채용 실시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신규 인력 충원을 위해 2020년 신규 직원을 공개 모집한다.이번 채용은 공개 모집을 통해 12명(채용형 청년 인턴 2명, 공무직 10명)과 대구지방보훈청 추천 2명 등 모두 14명을 채용한다. 직무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원서접수는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접수 시스템(https://nnibr.scout.co.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이 시스템에서 지원 자격, 채용 일정, 직무 분야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구미시 공공시설 순차적으로 개방

구미시가 공공시설들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지난 5일 구미 에코랜드 개장을 시작으로 6일에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체육시설(수영장 제외)과 구포 생활체육공원, 신라불교초전지, 박정희대통령생가 주변시설, 야은역사체험관, 동락신나루, 장난감도서관(놀이프로그램 제외) 운영에 들어갔다.이어 7일에는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이 문을 열고 8일에는 낙동강체육공원 구미캠핑장과 금오산 대주차장 로컬푸드 금요장터 운영을 재개한다.다른 공공시설은 생활방역체계 지침 준수 범위 내에서 비교적 감염 위험이 적은 실외 분산시설과 실내 분산시설 위주로 우선 개방할 방침이다.하지만 문화예술회관이나 복지관, 수영장 등 실내 밀집시설은 코로나19의 진정세를 지켜본 후 정부 지침에 따라 시설별 방역지침을 마련하는 대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박영일 구미시 기획예산과장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시설을 운영하는 등 공공시설 운영 재개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일상과 경제생활도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상주낙동강생물자원관, 어린이 날 맞아 지역아동복지센터 도시락과 간식 지원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상주지역 아동복지센터 2곳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 80여 명에게 전달해 달라며 간식을 기탁했다.다사랑아동복지센터(함창읍)와 엘림아동복지센터(낙동면)는 방과후 수업을 받는 80여 명의 어린이 가정에 코로나19 사태 이후 제공하는 도시락과 함께 간식을 전달했다.이들 복지센터는 다문화가정, 저소득가정, 한부모가정 등의 자녀를 대상으로 방과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휴원, 어린이들이 시설을 이용하지 못하고 각 가정에서 생활하고 있다.서민환 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낙동강 경천섬 낙강교 경관조명 가동

상주시가 낙강교에 경관 조명을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낙강교 경관조명(미디어파사드)은 길이 345m, 주탑 높이 37m로 상류부 한 면에 설치했다. 낙동강의 관광명소인 경천섬과 낙강교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아이디어 사업이다.2019년 말 착공해 지난달 30일 완공, 시연행사를 가졌다. 총사업비는 13억5천만 원이 투입됐다.경관 조명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7시30분 ∼10시10분까지다. 상주와 경천섬을 주제로 하는 콘텐츠 3편이 상영된다. 조명은 고효율 에너지 절약형인 LED DOT 등을 설치했다.낙강교는 낙동강 경천섬과 회상나루 관광지를 연결하는 보도 현수교다. 낙동강 본류가 시작되는 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낙동강의 옛 이름을 되살리기 위해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낙강교에 경관 조명을 완성해 낙동강과 어우러진 경천섬의 아름다운 야경을 관광객과 시민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경천섬의 가치와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낙동강 강정·고령지점, 조류경보 '관심' 발령

대구지방환경청이 16일 오후 3시 낙동강 강정고령보 상류 7㎞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조류경보 관심 단계는 2회 연속 유해남조류 수가 1천 세포 수/㎖)을 초과하면 발령된다.지난해와 비교해보면 낙동강 지역의 관심 단계가 6월에 최초 발령돼 올해는 2개월가량 빨랐다. 해당 구간은 동절기(1~2월) 기온 상승으로 유해남조류 출현 시기가 예년이 비해 빨라졌고 3월 중순 이후부터 예년 대비 강수량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남조류가 증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올해는 기상 여건에 따라 예년보다 비교적 이른 시기에 녹조가 발생했다”며 “여름철에도 평년 대비 높은 기온과 낮은 강수량 등 녹조 발생 여건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4·15 총선 드론) 김봉교 무소속 구미을 후보 시민 공천으로 낙동강 기적 시대 열겠다 공약

무소속 김봉교 구미을 후보가 지난 2일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김 후보는 “미래통합당 공천관리 위원회의 불공정·낙하산 사천을 수용할 수 없다”며 “도도한 민심의 강물 속으로 뛰어들어 승전고를 울리며 반드시 살아 돌아와서 제2의 낙동강 기적 시대를 열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다.이날 인동네거리 1호 광장에서 거리인사와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김 후보는 ‘진짜 구미 사람, 진짜 보수 후보, 시민공천 후보’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다.김 후보는 “2008년, 2016년, 2020년 등 세 차례에 걸친 낙하산 사천으로 구미시 을은 황폐 지역으로 전락했다”며 “잠시 통합당을 떠나지만 유권자 여러분으로부터 정정당당한 평가를 받고 살아 돌아와 시민의 권익과 권리를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통합당 대구 달서을 윤재옥 의원 진천천 환경 정비 봉사활동으로 출정식 대신해

윤재옥 의원(미래통합당, 달서을)은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선거운동원 및 지지자 100여 명과 함께 진천천 일대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출정식을 대신했다.진천천은 윤재옥 의원의 국회 의정 성과 1호 사업이다.낙동강 원수를 끌어올려 하천 주변 악취를 해소하고, 주변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주민 쉼터 공간 조성을 위해 국비 45억6천만 원(총사업비 76억)을 확보한 바 있는 특별한 장소로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어 이곳에서 선거운동 첫날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주민 여러분들과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끝나는 날까지 방역, 급식 봉사, 야간 순찰, 거리 청소, 하천 환경정비 등 매일 1건씩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윤 의원은 “이번 선거기간을 안전한 선거, 주민을 섬기는 선거, 겸손한 선거로 임하며 더 낮은 자세로 주민 곁에 다가 가겠다”며 각오를 다졌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윤일현 시인 대구시인협회 15대 회장으로 재추대… ‘대구시협 30년 준비위원회’ 구성

“올해는 대구시인협회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조만간 협회 30년사를 정리하기 위한 ‘대구시협 30년 준비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입니다.”제15대 대구시인협회장(이하 협회)에 추대된 윤일현 회장은 임기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윤 회장은 14대 회장을 거쳐 이번에도 협회고문단의 추대로 연임됐다. 임기는 2년으로 협회로써는 처음있는 일이다.협회고문단은 윤 회장이 지난 2년 동안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와 화합, 업무 추진 등에 보여준 투명성과 공정성 등을 높이 평가했다.윤일현 회장은 “회원들은 서로 다른 개성과 창작관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경쟁하고 영향을 주고받으며 한국 시단을 이끌어 왔다”며 “이번 집행부는 지난 30년의 업적을 정리하면서 다가올 30년을 준비하는 작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대구시인협회는 매년 학술세미나를 열고 ‘시의 날 행사’와 함께 시인협회장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지역에서는 300여 명의 시인들이 회원에 등록돼 있다.윤 회장은 “현재 운영 중인 ‘이 달의 시인’ ‘저녁의 시인’ 등과 같은 시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다양한 형태로 발전시켜 문인과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또 “이벤트성 행사를 지양하고 문학단체가 지향해야 하는 본질에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지역민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 배양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대구 출신으로 교육자이자 시인인 윤 회장은 1994년 ‘사람의 문학’과 ‘현대문학’에 시를 발표하고, 시집 ‘낙동강’을 출간하며 등단했다.대구작가회의 부회장, 대구시인협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시집 ‘낙동강’ ‘꽃처럼 나비처럼’ ‘낙동강이고 세월이고 나입니다’ 등과 ‘부모의 생각이 바뀌면 자녀의 미래가 달라진다’ ‘밥상과 책상 사이’ ‘시지프스를 위한 변명’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코로나19 격리시설로 활용

달성군에 위치한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이 코로나19 격리시설로 활용된다. 코로나19 종료시까지로 정부의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후속대책이다. 대구시교육청은 24일 시교육청에서 교육감 주재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조치했다.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격리시설 대비를 위해 방역과 인원, 시설물 점검을 가졌다. 이와함께 시교육청은 24일부터 기본적인 학사 운영에 필요한 필수인원을 제외한 직원들은 재택근무 등으로 변경했다. 당초 각급 학교의 개학 연기에도 교직원은 정상 근무상태를 유지했다. 학생들의 학습권보장과 코로나19에 따른 학생보호에도 힘을 쓴다. 학교는 담임교사 중심으로 전화 등을 활용해 학생 상담과 학습 안내를 실시하고, 개학연기에 따른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에서 EBS 방송, e-study, 한국교육개발원과 연계한 온라인수업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학습 콘텐츠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안내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낙동강수련원의 학생 수련을 위한 모든 물품은 안전한 곳으로 전면 재배치 해 추후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대비했으며, 이후 격리가 해제되면 건물에 대한 소독 등의 조치해 학생 수련활동에 한 치의 지장도 없도록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대구지역 학원은 7천441개원 중 6천982개원이 휴원해 94%가 휴원 중이다. 대구시교육청은 미휴원 학원에 대해서 휴원을 권고하고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4·15 총선 드론) 유능종 구미갑 예비후보 혁신보수 가치관으로 낙동강 기적 재현

미래통합당 유능종 구미갑 예비후보가 18일 구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신공항 접근성 강화, 박정희 관광 프로젝트 추진 등을 약속했다.유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위기에 처한 구미경제를 극복해 달라며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장을 뽑았지만 사정은 더욱 더 극한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경제 번영, 공정의 가치가 존중받는 잃어버린 영토를 탈환하기 위해 미래통합당 열차에 올랐다”고 말했다.그는 “통합신공항은 구미경제와 문화를 세계로 연결하는 하늘 길”이라며 “구미 원도심, 4·5공단과 통합신공항을 연결하는 직항도로를 개설해 경기부양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 “미국 피츠버그를 구미 제조업의 성공 모델로,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박정희 관광 프로젝트의 성공 모델로 삼겠다”며 “공약 이행을 위해 대학과 기업, 지역정치권과 행정, 유관기관 등이 모두 참여하는 구미발전 T/F팀을 가동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