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올해 영천별빛나이트 투어 성황리에 종료

영천시가 1천2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은 올해 영천 별빛나이트 투어를 마무리했다. 내년 별빛나이트 투어는 4월부터 시작된다.18일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4월13일 시작된 영천 별빛나이트 투어는 지난 16일 올해 사업을 마무리했다.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등 모두 14회 열린 별빛나이트 투어에는 1천200여 명의 관광객이 참가했다.보현산 천문과학관에서 진행되는 영천 별빛나이트 투어는 ‘별의 수도, 별의 도시 스타 영천’을 알리는 스타파티(별 강연, 천체망원경 관측)를 통해 영천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체험할 수 있다.올해 영천 별빛나이트 투어는 다양한 지역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이 참여해 영천관광 체험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맘껏 누렸다.이 밖에 육군 3사관학교와 연계해 진행한 호국 나이트 투어는 헬기 레펠, 전술훈련 등 ‘생도 되기’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영천시 유해복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영천 별빛나이트 투어와 다양한 관광자원을 접목한 영천만의 색다른 관광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시 찾고 싶은 영천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주엑스포 스토리가 있는 체험형 야간산책로 인기

경주의 밤이 화려하게 빛난다. 경주엑스포가 신화와 이야기가 있는 체험형 산책로를 조성하고, 레이저조명 홀로그램으로 화려하게 단장해 밤을 밝히고 있다.경주엑스포가 ‘신라를 담은 별’이라는 주제로 이번 엑스포 기간에 새로 개발한 산책로 주변에 화려한 레이저조명을 설치해 밤하늘에서 별이 춤추고, 숲 길 곳곳에 빛을 쏟아지게 장치해 경주의 밤을 낮보다 더 밝게 물들이고 있다. 경주타워와 함께 이번 엑스포의 4대 킬러콘텐츠의 하나다.엑스포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야간 체험형 산책 코스 ‘신라를 담은 별(루미나 나이트 워크)’은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며 관람객의 발걸음을 야간의 경주로 이끌고 있다.산책로는 22년간 경주엑스포공원 내의 유휴부지로 머물러 있던 ‘화랑 숲’을 최초로 개발해 2㎞ 길이의 다양한 체험이 있는 둘레길로 탈바꿈시켰다.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조명으로 길을 밝힌 야간 산책길이 아닌 스토리가 접목된 체험형 코스라는 점이다. 이를 통해 1시간 동안 지루할 틈이 없는 인터랙티브 탐험을 선보인다.‘신라를 담은 별’에 녹아든 스토리는 경주 금령총에서 발굴된 국보 제91호 ‘기마인물형 토기’를 모티브로 경주엑스포가 자체 개발한 3D애니메이션 ‘토우대장 차차’가 이끌어 간다.‘토우대장 차차’는 악마에게 잡혀간 신라의 왕을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신라 소녀 ‘유지’와 용감한 군인 ‘차차’(기마인물형 토기의 환생)의 모험이 그려진 이야기이다.이 이야기에 맞게 산책길 입구에서는 집채만 한 기마인물형 토기 동상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본격적인 산책로에 들어서면 대형 ‘주령구’가 스크린으로 변해 스토리의 시작을 알린다.특히 이승과 저승의 이동통로를 콘셉트로 꾸며진 ‘시공간의 터널’은 화려한 레이저와 LED조명, 3D홀로그램이 어우러진 모습으로 환상적인 체험의 장을 만들고 있다.관람객이 직접 북을 쳐 악마를 물리치는 ‘야샤와의 전투’ 코스를 지나면 경주의 야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억새밭에 도달한다.지난 코스의 장면을 실루엣으로 다시 보여주는 둥근 모양 입체 스크린과 사방에 흩어져 비추는 조명이 흔들리는 억새와 어우러지며 가을밤의 정취를 절정에 이르게 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23일 저녁 공무원들과 함께 둘러보며 “신라의 이야기와 유물, 유적을 빛과 첨단영상 기술로 재현한 점이 아주 훌륭하다”며 “경주엑스포 야간 프로그램이 관광객을 경주로 유치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했다.‘신라를 담은 별’이 펼쳐지는 ‘화랑 숲’은 낮에는 전국 최초 맨발전용 둘레길인 ‘비움 명상길’로 변해 고즈넉한 여유를 제공하며 화려한 밤과는 다른 ‘반전매력’도 선보이고 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경주지역에서는 최초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며 “경주엑스포가 시도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많은 사람에게 즐거운 체험이 되고 밤과 낮을 가리지 않는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김천시 직지나이트투어와 1박2일 해피투어 여행상품으로 수도권 공약

김천시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진행하는 ‘김천 1박2일 해피투어’와 ‘2019 김천직지나이트 투어’ 여행상품이 인기다.25일 김천시에 따르면 가을 관광상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2019 김천 직지나이트 투어’와 ‘김천 1박2일 해피투어’가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지난 21일 직지사에서 진행된 ‘2019 김천 직지나이트 투어’에는 관광객 120여 명이 참가했다.직지나이트 투어는 표고버섯 수확체험을 시작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도자기와 연등 만들기, 추억의 보물찾기, 다도, 포도 송편 맛보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2008년부터 11년째 이어져 오는 이 프로그램은 김천시 야간관광상품으로 그동안 서울·대전·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1만여 명이 참가했다.김천시는 최근 ‘김천 1박2일 해피투어’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김천 1박2일 해피투어’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주말 서울에서 출발해 1박2일 동안 김천을 여행하면서 먹고·보고·체험하는 일정으로 청암사 코스와 직지사 코스 두 가지로 나뉜다.판매개시 나흘 만에 6회차 일정까지 판매 마감되는 등 인기다. 현재 서울 출발 상품이 판매 중이다. 대구와 부산 등 다른 대도시 출발 일정도 판매할 예정이다.김충섭 시장은 “김천 1박2일 해피투어는 김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자원 체험 상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백, 오는 15일부터 쌤소나이트 보상판매 행사 실시

대구백화점은 15일부터 프라자점 3층 여행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 매장에서 제품 소진 시까지 보상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존 사용하던 여행가방(브랜드 무관)을 가져오면 정해진 신제품 캐리어에 한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아시아 최고의 별빛촌에 별보러 오세요.” 영양군, 제1회 별빛나이트 투어

“올 여름 휴가는 가족과 함께 영양에서 별을 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밤하늘에 쏟아지는 ‘별들의 향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름밤이 마련됐다. 영양군이 주최하고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회 별빛나이트 투어와 함께하는 밤하늘 캠핑 페스티벌’이 아시아 최초로 지정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원에서 밤하늘과 별을 테마로 열린다. 이 행사는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공모사업에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협의회의 ‘별 볼 일 있는 별난 마을 만들기’ 사업이 선정돼 문화소득형 마을사업을 통한 문화, 축제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문화 관광, 체험, 휴양의 에코힐링 캠핑 페스티벌이다. 주요 행사로는 야간에 별빛나이트투어와 한국아마추어천체학회의 천문지도사와 함께 별자리를 찾아가는 체험형 행사, 천문 토크콘서트 및 견우(알타이어 별)와 직녀(베가 별)가 만나는 별빛음악회가 열린다. 또 낮에는 태양 관측과 왕피천 계곡 트래킹, 로컬 프리마켓 운영, 별자리우산 만들기 및 별자리 손수건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빛 공해 퇴치 및 아름다운 영양의 밤하늘과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는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협의회는 자연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빛 공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빛 공해로부터 잘 보존된 영양의 밤하늘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행사장에는 인공조명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 No'라는 슬로건으로 영양국제밤하늘공원을 보호한다.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협의회 성숙현 회장은 “이번 행사는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일대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별의 정원 개봉과 맞물려 전국 최고의 청정지역인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 일대가 최고의 별 관광지로 알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별빛나이트 투어와 함께하는 밤하늘 캠핑 페스티벌은 ‘별 볼일 있는 마을에서 불을 끄고 별을 찾자’라는 주제로 7월부터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2박 3일 동안 진행된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박찬욱 감독이 꼽은 2015 최고의 영화 '나이트 크롤러'… 무슨 뜻?

오늘(4일)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나이트 크롤러(Nightcrawler)'가 방송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나이트 크롤러(감독 댄 길로이)'는 배우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2015년 개봉한 미국 범죄스릴러 영화다.박찬욱 감독 또한 2015년 최고의 영화로 '나이트 크롤러'를 꼽으며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의 단짝 촬영감독인 로버트 엘스윗이 LA의 풍경과 공기를 표현하는 촬영이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Nightcrawler'은 '지렁이'라는 의미이지만 또 다른 뜻으로는 '밤에 활동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루이스 (제이크 질렌할)는 우연히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특종이 될 만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 매체에 고가에 팔아 넘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 된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빠르게 나타나 현장을 스케치하고 전화를 통해 가격을 흥정하는 그들에게서 돈 냄새를 맡은 루이스는 즉시 캠코더와 경찰 무전기를 구입해 사건현장에 뛰어든다.유혈이 난무하는 끔찍한 사고 현장을 적나라하게 촬영해 첫 거래에 성공한 루이스는 남다른 감각으로 지역채널의 보도국장 니나(르네 루소)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매번 더욱 더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뉴스를 원하는 니나와 그 이상을 충족 시켜주는 루이스는 최상의 시청률을 만들어내며 승승장구한다. 자신의 촬영에 도취된 루이스는 결국 완벽한 특종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기에 이른다.online@idaegu.com

영천별빛나이트 투어 해마다 인기몰이

“별이 반짝반짝 정말 아름다워요.” 경북의 대표 투어로 자리 잡은 영천별빛나이트 투어가 지난 20일 120여 명의 관광객이 참여해 올해 첫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영천별빛나이트 투어는 해를 거듭할수록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투어는 일반·호국·별빛축제 나이트투어로 구성돼 있으며 보현산 천문과학관에서의 별자리강좌, 스타파티 등의 별 체험과 지역의 농산물 및 승마체험, 영천의 대표 관광지 관람과 육군3사관학교와 연계한 병영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별빛나이트 투어는 총 14회로 포항, 경주, 대구, 울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접속해 상반기 일정이 모두 매진되는 진풍경을 낳아 올해 가장 관심이 쏠리는 투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상반기 일정이 매진돼 별빛 나이트투어의 하반기 첫 일정으로는 오는 10월5일이며, 8월부터 시청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약 신청받을 예정이다. 별빛나이트 투어에 참가한 관광객들은 “가족들과 영천의 아름다운 별을 보며 꿈을 이야기하고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체험을 해볼 수 있어 너무나도 즐거운 하루였다. 다음 기회에 또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인기몰이를 하는 별빛 나이트투어를 비롯해 지난 5월에 첫 테이프를 끊는 영천전통시장 투어와 연계해 타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영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