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나눔과 배려 교육복지 실현

경북도교육청이 따뜻한 경북교육을 위해 나눔과 배려의 교육복지를 실현하고 있다.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은 줄이고 무상교육은 확대해 한 명의 학생도 학비 부담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일이 없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다.24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고교생 4만2천771명에게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로 309억1천642만 원을 지원했다.학비지원 사업은 고3 무상교육,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다자녀 학생 지원, 교육급여 지원, 특성화고 장학금, 태풍 피해가구 지원 사업 등이다.지원 내역은 △고3 무상교육 1만9천912명(90억1천만 원) △저소득층 교육비 지원 1만2천818명(103억2천452만 원) △다자녀 학생 지원 3천147명(26억5천782만 원) △교육급여 지원 6천440명(47억9천154만 원) △특성화고 장학금 6천866명(41억1천102만 원) △태풍 피해가구 지원 28명(2천152만 원) 등이다.올해는 학비지원 사업이 고교 무상교육 사업으로 확대 통합됨에 따라 고등학교 2, 3학년 4만3천353명에게 514억8천여만 원을 지원한다.고등학교 1학년은 기존과 동일하게 학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는 무상교육 사업으로 지원된다.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은 “앞으로도 한 학생도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경북교육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서한 임직원, ‘코로나19’사태에 사랑나눔 헌혈행사 개최

서한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혈액 수급 극복을 위해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 혈액원과 함께 실시한 이번 헌혈은 대구 수성구에 있는 서한 본사 5층 그랜드홀에서 본사 근무 임직원들 다수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이번 헌혈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단체 헌혈이 줄줄이 취소되는 등 헌혈 참여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열렸으며 서한 임직원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자발적으로 참여했다.헌혈행사 참여 직원은 “ 코로나19는 비말감염 질환으로 헌혈로 감염될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시민이 막연한 불안감으로 기피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역 혈액부족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서한 조종수 대표이사는 “이번 임직원들의 자발적 헌혈이 위급한 환자들에게 혈액을 공급해 귀중한 생명을 지키는 사랑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솔선수범해 사회공헌활동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구미시와 농협, 화훼농가 위해 ‘꽃 나눔행사’ 열어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가 19일 구미시청 본관에서 ‘코로나19(우한 폐렴) 피해 화훼농가 돕기 꽃 나눔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장세용 시장과 구미지역 단위 농협 조합장, NH농협은행 지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화훼농가가 직접 수확한 국화를 출근하는 시청 직원에게 나눠주며 꽃 소비 촉진에 동참을 요청했다.구미에서 국화를 재배하는 강금석씨는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농협이 도움을 줘서 큰 힘이 된다”며 “농가에서 수확한 꽃이 고객 가정에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예상하지 못한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화훼농가가 시름을 앓고 있다”며 “이번 나눔행사가 화훼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예천군, 희망나눔 모금액 역대 최고 5억1900만원…전년대비 118%↑

예천군이 ‘희망2020 나눔 캠페인’ 모금 결과 역대 최고인 5억1900만 원(전년 대비 118%)의 성금을 모금했다.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희망2020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1월20일부터 올 1월 말까지 73일간 진행됐다.예천군은 지속된 경기불황으로 전년도 모금액 4억4000만 원을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하지만 군민들과 출향인, 기업인들이 적극 동참한데다 5일장이 열리는 면단위, 신도시 지역에서 전개한 가두캠페인 등에 힘입어 목표치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지난해 12월5일 ‘희망2020 성금모금 특별방송’에서는 당일 현장모금액이 6천만 원을 기록하며 성금모금 분위기를 확산시켰다.모금된 성금은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명절 위문, 교복 지원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예천지역 개인과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 등에 쓰일 예정이다. 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산시 희망 2020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 100도 넘었다

경산시의 ‘희망 2020 나눔캠페인’에서 모금한 성금이 전년 대비 125%를 기록했다. 캠페인은 지난해 11월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73일간 펼쳐졌다.9일 경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경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서 연중 모금액으로는 최대 금액인 18억4천5백만 원을 모금했다.이는 전년도 14억7천6백만 원에 비해 125% 성과를 거둔 것은 지역 기업 대표자의 기부, 각계각층 사회공헌사업 참여 등으로 모금됐다.이 같은 성과는 지난 2016년부터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개한 ‘착한 일터’, ‘착한 가게’, ‘경산사랑나눔’ 등 기업, 단체, 시민이 정기 기부 증가와 기부데이, 릴레이 캠페인 전개 등 지역 맞춤형 나눔사업 추진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특히 2명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비롯한 어린이집 아동의 저금통, 정성스럽게 지은 쌀을 기탁한 농민, 우수 부서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기부한 공무원 등 각자의 사연과 정성을 담아 나눔 실천으로 온정 속에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어섰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 노인재능나눔사업 참여자 190명 모집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는 2020년 노인 재능나눔사업 참여자 190명을 모집한다. 노인 재능나눔활동은 재능을 보유한 노인들에게 재능나눔 활동 기회를 부여해 사회 참여를 통한 노후 성취감 제고, 건강 및 대인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활동이다. 참여 대상은 만 60세 이상으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중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 가입자, 장기요양 등급판정자(1~5급 및 인지지원등급)다. 달성군지회는 상담안내 활동 95명, 학습지도 활동 90명, 문화예술활동 5명을 선발한다. 참여희망자는 2월7~14일까지 신분증, 통장사본, 관련 분야 자격증 사본, 관련 분야 경력증명서 사본 등을 지참하고 지회 및 읍면 분회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2월~9월까지 8개월간 월 10시간 이하(월 4회 이상, 최대 3시간) 재능나눔활동을 하면 월 10만 원 이내의 활동 실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윤태만 지회장은 “재능을 보유한 노인들이 재능나눔 활동에 참여하여 노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대한노인회 달성군지회(053-637-4433)로 문의하면 된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영양군 나눔리더 가입자에 인증서 전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4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 석회에서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하기 위해 개인별 100만 원 이상 기부에 동참해준 영양군 나눔리더 가입자에 대한 인증서 전달식을 가졌다.나눔리더는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 기부자 모임으로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참여할 수 있다.영양군은 2018년 오도창 영양군수가 1호로 시작해 ‘희망2020 나눔캠페인’기간 중 2~6호 나눔리더가 연이어 발굴했다.특히 5호 나눔리더인 이안우 태극전기 대표는 경북도 나눔리더로는 300호째로 위촉됐다.전달식에 참석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은 “불경기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쾌히 나눔리더 가입을 통해 지역복지 발전의 초석을 다져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돼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지역사회의 각 영역에 종사하시는 분들께서 솔선수범해 나눔리더 가입에 적극 동참한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기부금은 전액 영양군 소외 불우이웃과 지역복지사업 지원에 사용된다.영양군의 나눔리더는 1호(오도창 영양군수), 2호(김연희 김영희동태찜코다리냉면 대표), 3호(주익환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4호(조성대 영양군청 주민복지과 주무관), 5호(이안우 태극전기 대표), 6호(이인형 이인형건축사사무소 대표) 등이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북교육청정보센터, 책 나눔 행복나눔 도서기증사업 추진

‘잠자는 책으로 꿈을 선물하세요.’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사회복지기관 등 상대적으로 책을 접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에 도서를 기증하는 ‘책 나눔 행복나눔 도서기증사업’을 추진한다.경북교육청정보센터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개인에게 기증받은 책을 지역 내 책을 접하기 어려운 기관 및 단체에 재기증하는 책 나눔 운동을 펼친다.책이 필요한 정보 소외계층과 책 기증을 원하는 사람을 연계해 지역사회의 책 읽는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경북교육청정보센터는 올해 말까지 500~600여 권의 도서를 지역아동센터, 군부대, 병원, 경산역 등에 기증할 계획이다. 3권 이상 도서를 기증하는 가족에게는 책가방 등을 제공한다.도서기증은 경북교육청정보센터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방문접수한다. 책을 지원받고자 하는 기관 및 단체는 문헌정보과 문헌정보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3-810-9911~4.손경림 경북교육청정보센터 관장은 “‘책 나눔 행복나눔’ 도서기증 사업은 지역사회의 책 읽는 문화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며 “사회복지기관 등 책을 접하기 어려운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도서 기증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경북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성금, 역대 최고액 기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20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진행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통해 역대 최고 모금액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액은 106억2천9백만 원으로 목표액인 100억2천만 원을 뛰어 넘었다. 지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모금액(100억2천5백만 원)과 비교하면 6% 증가한 실적이다.또 모금 실적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은 106.1℃를 기록했다. 이 밖에 경북지역도 같은 기간 모두 158억 원을 모금해 역대 최대 모금액을 기록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이번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목표액은 154억6천만 원이었다.사랑의 온도탑은 102℃를 기록했다. 모인 성금은 경제적 빈곤 퇴치, 신체‧정서적 건강과 회복, 교육 및 자립역량 강화, 사회적 불평등 완화,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급회는 지난달 31일 각각 동성로와 경북도청 앞에서 ‘희망 2020 나눔 캠페인’ 폐막식을 진행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