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대구경북본부, 김천시와 함께 교동 공영주차장 조성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와 김천시 협업 사업인 고속도로변 유휴부지를 활용한 교동 공영주차장 조성공사가 완료됐다.한국도로공사와 김천시는 지난 4월 고속도로 유휴부지 활용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로공사는 김천IC 인근 유휴지 6천336㎡를 김천시에 제공했다. 김천시는 사업비 4억2천만 원을 들여 이곳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화물차 18대, 승용차 45대 등 총 6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이 주차장은 지난 1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관계자는 “이번 교동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지역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오늘의 단체장 일정

류규하 중구청장△대구시 신청사 현위치 건립 홍보 부스 라운딩=오전 11시30분 중구청 로비류한국 서구청장△제15회 서구 미술협회전 개막식=오후 3시 서구문화회관조재구 남구청장△9월 교통안전의 날 캠페인=오전 8시 효명초등학교김대권 수성구청장△행복나눔 곳간 & 찾아가는 뽀송 빨래방 사업 협약식=오후 3시 30분 구청장 접견실최영조 경산시장△2020년 대비 경산형 새로운 시책발굴 보고회=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김충섭 김천시장△교동 공영주차장 준공식=오후 4시 김천시 교동 (구)김천IC백선기 칠곡군수△제259회 칠곡군의회 임시회=오전 10시 칠곡군의회 본회의장윤경희 청송군수△ 제7차 경북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참석=오전11시 청도군 신화랑풍류마을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송언석 의원, 김천에 국내 두 번째‘국립 숲속야영장’조성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국토교통위원회)이 10일, 김천시에 국립 숲속야영장이 조성된다고 밝혔다.‘국립 김천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은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 산83번지 일원 약 2.8ha의 국유림에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된다.해당 사업은 송언석 의원이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조정 소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신규로 예산을 확보, 시작됐다.전국에서 두 번째로 조성되는 국립 김천숲속야영장은 오는 9월 중순경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거쳐 설계 및 관련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10월말 착공,2020년 완공할 예정이다.김천숲속야영장은 안전기준에 맞춘 야영데크와 산책로 등 화천숲속야영장에 설치된 다양한 유형의 야영시설을 벤치마킹하여 조성할 계획이다.송언석 의원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캠핑족과 관광객을 유치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국립 김천숲속야영장이 국내 캠핑문화를 선도하고, 김천지역을 넘어 전국민이 애용하는 국민 쉼터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김천시 2019년 중소기업 경영 안정 운전자금 총 145개 업체에 428억 원을 지원

김천시는 2019년 중소기업 경영안정 운전자금으로 총 145개 업체에 428억 원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운전자금은 중소기업이 협력은행을 통해 융자 대출을 받을 때 대출금리 일부(4%, 1년)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운용되고 있다.대상 업종은 김천지역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서 제조·건설·무역업 등 11종이다. 융자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 이내다.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내 고장 TOP 기업, 이달의 기업, 장애인 기업, 여성 기업 등 김천시에서 지정한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지역 중소기업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되는 있는 경영안정 운전자금은 올 들어 모두 4차례 추진됐다. 설 명절과 수시분으로 상반기에 291억 원, 잔여분 137억 원에 대해 이번 추석 명절 운전자금으로 확정 통보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백색국가 제외 결정과 수출 규제 시행으로 인해 제조업 중심의 지역 중소기업 경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지난해보다 올해 운전자금 규모를 확대 편성했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청년 CEO 생산제품,추석맞이 판매장터 개장

김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경제 기업과 청년 CEO 생산제품 판매장을 운영한다.이번 판매장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청년 CEO 생산 제품을 홍보·판매 장터는 9일 김천시청을 비롯해 10일 한국교통안전공단, 11일 한국전력기술과 한국도로공사에서 각각 열린다.이번 판매 행사에는 사회적 기업 4곳과 마을기업 2곳, 협동조합 1곳, 청년 CEO 11곳이 참여한다. 이들은 직접 생산한 케이크, 호두초콜릿, 간장, 마스크, 지구자, 천마가공품, 누룽지, 마카롱, 화장품 등 2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 홍보한다.김천시는 이번 판매장터를 통해 제품 판매 홍보는 물론 시민에게 사회적 기업에 대한 홍보와 창업 청년 CEO 사업에 대한 관심 고취로 향후 판로확보와 구매 촉진을 기대하고 있다.현재 김천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은 사회적 기업 12개, 마을기업 5개, 협동조합 21개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무원과 시민들이 사회적 경제 기업을 이해하고, 사회적 가치 실천에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경제 기업과 청년 CEO들의 다양한 판로개척과 홍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제3회 경북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김천서 열린다

‘제3회 경북협회장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가 7~8일 이틀간 김천실내체육관과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다.경북배드민턴협회와 김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연령별, 급수별, 종목별로 나눠 경기가 진행된다.대회에 도내 22개 시·군에서 총 446개 팀, 1천여 명이 참가해 화끈한 스매싱 대결과 하이클리어 등 화려한 기술로 도민과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특히 대회 개최지인 김천시는 시청 소속의 배드민턴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7개 국제대회 우승을 달성하는 등 국위선양과 배드민턴 저변 확대를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북배드민턴협회장인 김충섭 김천시장은 “도내 22개 시·군에서 많은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며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스포츠맨십으로 서로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북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김천시·울릉군 선정… 국비 12억 확보

경북도는 국토교통부의 ‘2019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김천시와 울릉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개별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국가재난안전체계와 연계해 긴급한 상황에 도민의 생명을 구하는 도시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김천시는 ‘혁신도시 중심의 스마트 교통시티’ 구축에 가속을 붙이게 됐다.울릉군도 군민과 연평균 7% 이상 증가하는 관광객에게 각종 기상정보 및 재난 상황서비스를 울릉군 알리미앱, 스마트 투어가이드 등 특화서비스와 연계해 제공할 수 있는 틀을 마련했다.경북도는 올해부터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방비를 편성,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대응하고 있다.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2월 구미시 선정 이후 이번 정부 추경사업(전국 12개소)에 김천시, 울릉군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경북도는 포항, 구미, 경산 등 인구 20만 명 이상의 대도시 이 외에도 김천(혁신도시), 울릉군(섬, 관광지)이 선정됨에 따라 도내 중소도시의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확대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장준 경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계속되는 도시 문제로 인한 도민의 불안감 해소에 노력하고, 스마트시티 기술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과 관련 산업육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김천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사업 최종 선정

김천시가 ‘2019년 추경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진행한 공모사업으로 현재 운영 중인 김천시 통합관제센터와 김천혁신도시 인프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융합해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상호 간 유기적인 협조와 신속한 대응으로 스마트안전 도시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김천시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국비 6억 원, 도비1억8천만 원, 시비 6억 원을 포함해 총13억8천만 원을 투입해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5대 연계서비스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112센터 긴급영상지원, 112,119긴급출동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사회적 약자 지원서비스를 주 내용으로 CCTV영상정보 실시간 전달로 긴급구조에 따른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사업 선정 절차는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전국에서 12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 하는 방법으로 진행됐으며, 1차 서면평가에 36개 지자체가 참여해, 15개 지자체를 선정하는데, 김천시가 포함돼 2차 현장평가를 지난 8월26일 현장방문평가를 실시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단독]김천시 공동주택 허가 제한 아파트, 경북도 행정심판청구 인용으로 건립 가능

김천시가 아파트 미분양세대가 증가하면서 신규 아파트 사업승인을 제한하자 사업주가 부당하다며 청구한 행정심판이 인용돼 아파트를 건립할 수 있게 됐다. 29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주택법에 따라 사업승인을 받은 김천지역 아파트 단지는 116개 단지에 2만9천48세대다.이에 따른 주택보급률은 2018년 말 기준 120.43%에서 2019년도 말에는 124.03%로 3.6%p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수요보다 이미 공급이 초과한 상태다. 5월말 현재 미분양아파트는 4개단지 2천797세대 중 38%인 1천74세대이며, 임대주택 2개단지(649세대)와 주택경기침체로 사업승인을 받았으나 착공을 미루고 있는 미착공 4개단지(1천552세대)를 포함하면 미분양아파트는 총 3천275세대에 이른다.이 때문에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16년 12월부터 김천시를 포함한 도내 7개 자치단체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햐 분양보증에 따른 예비 및 사전심사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이처럼 김천시에 미분양아파트가 늘어난 것은 지역발전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주택건설사업자의 지속적인 주택건설 공급이 증가했고, 특히 김천혁신도시 주거정착을 위해 아파트 건립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김천시는 지난 4월16일부터 신규아파트의 건립을 제한하고 있다.김천시는 지난 6월27일 B업체가 부곡동 택지개발지구에 726세대의 아파트 건립을 위해 신청한 건축심의를 반려했다.이에 B업체 대표 김 모 씨는 “국민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으로 부당하다”며 경북도 행정심판위원회에 공동주택(아파트) 건립을 위한 건축위원회 심의신청 반려 처분 취소를 요구하는 행정심판을 청구했다.경북도 행정심판위원회는 최근 이에대해 “최근 김천시의 미분양 해소를 위한 시민의 가계보전과 지역 부동산 경기회복을 위한 공익상 목적을 위해 적법하다고 주장하나 이러한 사정만으로 건축허가가 불가능함은 객관적으로 명백하다고 볼수 없다고” 밝혔다.또한 “건축심의 절차를 거친후 다른 요건을 갖추어 건축허가를 신청 할 수 도 있어 청구인의 건축심의 신청자체를 반려한 피청구인(김천시)의 처분은 위법, 부당하다”고 주장했다.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시는 미분양주택해소를 위해 주택건설사업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적정한 주택의 공급으로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어 주택경기가 활성화 될 때까지 주택공급의 안정을 위해 주택건설사업을 제한하려 했다”며 “청구인의 행정심판청구가 인용 재결돼 행정소송 등 법적대응 없이 아파트 건립허가를 검토중이다”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불친절택시 지원금 일시중단 행정조치

김천시가 혁신도시 등에서 불친절 민원이 끊이지 않은 택시에 대해 지원금 일시 중단이라는 행정조치를 내렸다. 불친절 택시에 대한 이같은 조치는 처음이다. 27일 김천시 등에 따르면 혁신도시 KTX 김천(구미)역앞 택시승강장 등에서는 장거리 손님을 선호하면서 짧은 거리 승객에 대한 각종 불친절 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이에따라 김천시는 해당 택시에 대해 택시래핑광고와 카드수수료 지원 등 2014년부터 택시업계 경영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해온 지원을 6개월 간 중단하기로 했다.이번 조치로 해당 택시에는 85만 원 정도의 지원금 혜택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범시민실천운동으로 ‘해피 투게더(Happy together) 김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김천시는 택시업계와의 간담회와 친절캠페인, 운수종사자 친절교육 등을 진행하면서 불친절 민원 발생 택시에 대해서는 각종 지원금 제한과 개선명령,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한 바 있다.다음달 중으로는 친절 택시에 대한 포상 등 사기진작을 위한 별도 종합대책을 마련중이다.김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택시업계와 지속적으로 현장캠페인을 펼치는 등 각종 노력에도 불구하고 불친절 행위가 근절되지 않으면서 업계 간담회때 결정한 지원금 중단을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 화공약품 제조공장서 보일러 폭발…10여명 대피

26일 오후 9시29분께 김천시 대광동의 한 화공약품 제조공장에서 온수 보일러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폭발한 보일러는 2층 규모 공장 기숙사 건물의 1층 샤워실에 있던 30ℓ 용량의 전기 온수 보일러다.폭발이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기숙사 전체면적 553㎡ 가운데 100㎡가 심하게 부서져 약 1천6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당시 기숙사에는10여 명의 직원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온수 보일러가 과도한 증기압 때문에 폭발한 것 같다는 공장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에서 대형호박 재배 눈길

김천시 남면 종상마을 강정일씨(70)가 재배한 대형 호박이 눈길을 끌고 있다.강 씨가 기증해 남면사무소에 1개월간(9월20일) 전시되고 있는 대형호박은 무게40㎏ ,둘레 155㎝에 이른다.강정일씨는 “거름을 잘주고 토질이 좋아서 큰 대형호박이 수확되었다면서 시민들이 흔히 볼 수 없는 농작물이기에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자 면사무소에 기증했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립추모공원, 진입도로 차단 공사난항,

김천시민들의 오랜숙원사업인 김천시립추모공원(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이 토지소유자의 진입도로 차단 등으로 마찰을 빚으면서 난항을 겪고 있다. 김천시는 1964년 건립된 신음동 화장장이 50년이 지나면서 노후화되고 잦은 고장으로 이용에 불편은 물론, 인근 삼애원 마을 신도시 개발사업에 편입돼 새로운 종합장사시설의 신축이전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돼 왔다, 김천시는 장사시설 신축이전 장소를 2015년 9월 봉산면 신암리 일대로 확정했지만, 인근 주민들은 장사시설 반대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환경오염 발생 우려 △부동산 가치 하락 △정신적 피해 등을 주장하며 반대 서명부를 제출하고 반대 집회를 계속해 왔다. 이에, 김천시는 주민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국내 선진 장사시설을 견학하는 등 환경오염과 관련, 주민환경 감시단을 구성하고 하류부에 수질오염 저감시설을 설치하는 한편, 별도의 주민지원기금을 설치 운영하는데 전격적으로 합의함에 따라 1년 6개월 만인 2017년 11월 김천시종합장사시설반대대책위원회와 협약식을 가졌다. 김천시 종합장사시설 설치사업은 2018년 초 공사를 시작, 2020년 말까지 건립을 완료할 계획이다. 규모는 부지면적 9만9천200㎡에 건축면적 3천870㎡ 등 전체면적 8천893㎡로서 화장로 4기와 봉안시설, 유택동산, 자연장지, 유족대기실, 식당, 매점 등 총사업비 454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하지만 순조롭게 진행되던 사업은 협약체결 후 약 1년에 걸쳐 각종 행정절차를 마치고 시공업체를 선정해 본격 공사 착수 시점인 지난해 10월, 진입로 입구 토지소유자가 김천시와 협의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현장 진입로를 차단했다. 이 때문에 김천시는 임시가도를 개설해 공사 진행을 서두르고 있지만, 공사에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당초 계획보다 1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천시는 “토지소유자가 장사시설 건립과 관련해 타당성이 부족한 사업을 무리하게 요구하고, 민원을 제기함에 따라 대규모 공익사업을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김천시립추모공원 건립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주민지원기금 150억 원을 조성하는 한편,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능한 한 주민요구를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숙원사업의 조기완공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김천시,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기업체 간담회

김천시는 지난 20일 김충섭 김천시장과 일본과 교역하는 주요 기업체 대표, 김천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수출 규제 조치에 따른 관련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번 일본 수출 규제 사태에 따른 지역 차원의 대응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천지역 업계는 수출규제 사태와 관련,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무역 분쟁이 장기화되고 일본산 불매 운동이 확산되는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앞으로의 자재 수급이나 수출입 허가 심사와 관련, 문제 발생 소지가 충분히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대두됐다. 따라서 향후 정부의 대응방향과 구체적인 규제조치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김천시와 상공회의소, 지역 업계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 수시로 의견을 교류하고 협력하는 자세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정치적 갈등이 무역 분쟁으로 번지는 현 사태가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지역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사항은 즉시 반영하고 장기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정부에 지속 건의하는 등 이번 수출규제 사태와 관련해 시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12일부터 일본 수출규제 비상대응반을 편성하고 기업애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면서 기업 피해 상황 등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또한 기업체별 대일 수입 의존도 및 직·간접적 피해 실태도 지속적으로 조사하고, 지역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상공회의소와 정기 실무회의를 활성화해 수출규제 사태에 발빠르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북도,‘2020년 행안부 간판개선 공모사업’선정 쾌거

행정안전부의 내년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김천시, 안동시, 칠곡군 등 3개 시군이 선정돼 총사업비 13억 원(국비 6억 원, 지방비 7억 원)을 확보했다.해당 시군 사업지구는 김천역주변거리, 안동 중구동 공구거리상가, 칠곡 왜관읍 시가지 등이다.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40여 개 시·군이 사업을 신청, 경북 3개 등 총 29개 사업이 선정됐다. 간판개선사업은 낡고 무질서하게 난립되어 있는 노후 불량간판을 지역 특성에 맞는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3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2.5km 구간 내 336개 업소의 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계획 단계부터 주민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등 자율적인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간판디자인 및 제작 ・시공,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진한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