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김광림 불출마, 안동 총선 구도는

미래통합당 김광림 의원(안동·3선)이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안동 총선 구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현재 안동은 10명의 예비후보가 뛰고 있다.미래통합당 6명,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각 1명, 국가배당금당 3명이다.미래통합당은 지난 17일 통합당이 출범하면서 김상돈 전 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 권정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박재웅 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져 공천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상태다.우선 지난 총선부터 지역에 내려와 밑바닥 표심을 다져온 권택기 전 국회의원이 지난해 12월 “변화를 원하는 시민들의 열망을 모아 새로운 ‘시민주인시대‘를 열겠다”며 가장 먼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지방분권TF 단장인 3선의 김명호 도의원은 지난 1월 경북도의회에 사퇴서를 제출한 뒤 출마를 선언했다.만 39세로 젊은 정치 신인인 안형진 변호사도 지난 1월 “안동이 처해 있는 어려운 현실 앞에 아무것도 하지 않기에는 제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며 “그동안 제가 연구하고 품어왔던 새로운 비전과 방안들을 적용해 교육과 의료가 강화된 안동을 만들겠다”고 출마를 공식화했다.권정욱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지난 18일 “신의를 지키겠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권 예비후보는 “박근혜 정부가 출범할 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청와대를 지키며 박 대통령을 모셨다”며 “박 전 대통령의 잘못도 있지만, 너무 많은 것이 왜곡되고 부풀려져 있다. 이제는 바로잡아야 할 때가 왔다”고 출마의 뜻을 밝혔다. 김상돈 전 한국당 중앙당 부대변인도 18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안동 출마를 선언했다.그는 한양대에서 정치학 학사·석사 학위를 받고 중앙 언론사의 정치부 기자로 7년여 현장을 뛴 후, 김영일 전 의원의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치권에 몸담아 왔다.바른미래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미래당 탈당을 선언했던 박재웅 전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위원장도 최근 미래통합당 입당과 동시에 통합당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박 위원장은 “정부의 위선과 오만, 독선에 대항하고 중도·보수 통합을 위해 공천 신청을 했다”고 했다.이들이 통합당 공천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략공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이삼걸 민주당 예비후보는 “안동의 선거 구도가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어느 후보와 대결하게 되더라도 승리할 수 있다”며 “끝까지 시민의 힘을 믿고 공명정대한 선거를 치를 것”이라며 표밭을 다지고 있다.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한 권오을 전 국회의원도 “국민의 시각으로 희생, 헌신, 책임의 가치를 중시하는 개혁보수의 길을 가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히고 지역구를 누비고 있다.관건은 이번 총선에서도 ‘문중(門中) 정치’가 통하느냐다.2000년대 이후 당선된 안동 국회의원과 안동 시장은 모두 ‘안동 김씨’ 또는 ‘안동 권씨’였을 정도로 안동은 지역을 대표하는 두 문중인 안동 권씨와 김씨의 선택이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친다.지역 정가 관계자는 “현재 무소속인 권오을 의원이 인지도 등에서 타 후보에 비해 월등한데다 통합당 후보 중 김광림 의원을 대체할 인사가 없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만큼 통합당이 전략공천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이 경우 후보들의 반발이 만만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김광림·최교일, 4·15 총선 불출마...통합당 ‘TK 물갈이’ 본격화

미래통합당 대구·경북(TK) 지역 3선인 김광림(안동) 최고위원과 초선 최교일(영주·문경·예천) 의원이 20일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자유한국당 당시 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이었던 강효상(비례대표) 의원은 대구를 떠나 서울 강북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보수진영 최대 텃밭인 TK가 공천 혁신의 상징적 지역으로 떠오른 가운데 지역 의원들이 인적쇄신을 위해 결단하는 모습을 보여 ‘물갈이’가 현실화하고 있다.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이제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그 간의 정치 여정을 뒤로하고 백의종군하게 된다. 국민 여러분과 안동 시민들께 운동권 독재의 길을 가고 있는 문재인정권을 심판하는 4월 15일, 구국의 대열에 함께해 주길 간청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최고위원은 “미래통합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깨끗한 마음으로 12년 정치 여정을 마무리하고자 한다”면서 “그동안 한결같은 성원으로 함께해준 안동시민과 당원동지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회의원 임기 4년 내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나름대로 노력했지만 현 정권의 일방 독주와 여당의 횡포를 막지 못했다.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지 못한 점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불출마하겠다고 했다.정치권에서는 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의 TK 물갈이 의지에 따른 결과가 아니냐는 관측이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다.TK 공천 면접을 앞두고 김 위원장이 이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명예퇴진이냐 컷오프냐를 선택하라’고 압박해 불출마를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최근에는 다선, 초·재선 의원을 가리지 않고 직·간접적으로 불출마를 종용받는 것으로 전해져 불출마 의원이 더욱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공관위는 애초 지난 19일로 예정된 TK 출마자 면접심사를 20일로 연기한 데 이어, 이날 한 차례 더 연기했다.연기 명분은 19일에는 ‘서울·인천 공천심사 결과 발표 정리’, 20일에는 ‘대구 코로나19 사태 관계로’였으나 사실상 면접심사를 미루며 현역의원에 대한 불출마를 압박한 것이라는 설이 무성했다.통합당 지도부에서는 애초 TK 현역 절반 교체를 목표로 세웠다.그러나 최근 공관위 주변에서는 “현역 70%까지 교체할 수 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이런 가운데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을 중심으로 과거 ‘친박연대’와 같은 방식의 신당창당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정치권 관계자는 “친박계 인사들이 불출마를 했거나 용퇴 압박을 받고 있는 TK 현역을 대상으로 신당 창당을 포함한 세력 규합 제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만약 신당이 창당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과 유일하게 접견하는 유영하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 메시지를 담아 신당에 동참한다면 TK 선거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유 변호사는 지난 17일 한국당을 탈당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김광림, TK 대폭 물갈이 공정한 기준 있어야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안동)이 6일 한국당 내 ‘TK(대구·경북) 의원 대폭 물갈이’ 움직임에 공개적으로 반기를 들었다.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다.TK 의원이 당 공식 회의석상에서 이같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한 것은 처음이다.김 의원은 이날 ‘TK 대폭 물갈이’설에 대해 “선거철만 다가오면 근거도 설명도 없는 물갈이론에 ‘TK가 봉이냐’는 말이 지역언론 헤드라인을 장식한다”며 “더 엄중한 잣대를 들이밀 때는 이유와 기준이 무엇인지, 어떤 절차와 법으로 할 것인지 제시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20대 총선에서 TK 교체율이 63%, TK를 제외한 교체율은 19%였다. 그런데도 21대 공천에서 또 다시 전국 평균 이상으로 컷 오프(공천배제)하겠다는 언론보도가 나온다”며 “기준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정체불명의 살생부 같은 높은 교체율 수치가 언론을 통해 흘러나온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공정한 기준에 따라 투명한 절차 속에 당 이름으로 내려진 어떤 결정이라면 TK는 묵묵히 따를 준비가 돼있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기준을 갖고 국민 요구를 담아내는 방안이라면 제가 아는 한 TK 의원 모두와 지역민들이 결과에 승복할 것이란 점 너무나 잘 안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문 정권의 폭주를 막을 힘을 얻기 위해 공정한 공천, 경제살리는 공천, 자유와 안보를 지키는 공천, 국민을 위한 공천을 제시하자는 얘기”라며 “배제와 분열의 공천이 아닌 혁신과 개혁을 위한 새로운 선택의 공천으로 현재보다 나은 교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김광림·최교일, 지역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반대 성명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안동)과 최교일 의원(영주·문경·예천)이 6일 경북 안동시 풍산읍 신양리와 예천군 보문면 인근에 의료폐기물 소각장 건립 움직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생명산업과 친환경 농업, 낙동강 최상단의 수질환경을 책임지는 지역에 전국에서 모여드는 의료폐기물을 소각하게 된다면 큰 재앙이 아닐 수 없다”며 “이곳에 의료폐기물 소각장이 설치되면 전국 병원에서 수많은 의료폐기물이 모여 적치될 것이고, 그 속에 묻어있는 알 수 없는 병원균이 청정지역으로 퍼져 나가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매일 태워지는 60t이 넘는 폐기물 분진으로 풍산읍과 보문면은 그동안 쌓아온 청정지역 이미지와 친환경 농산물 인증을 모두 잃게 될 수 있다”며 “이는 농업이 천직인 주민들의 생계를 뿌리째 흔드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대구지방환경청은 안동과 예천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받들어 사업계획서를 검토 즉시 반려해야 한다”며 “우리는 의료폐기물 소각장 설치 중단을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김광림, 안동시 내년 예산안 1조원대 넘어

안동시 관련 예산이 2020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1조 원대를 넘어섰다.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안동)은 4일 “지난 3일 국회에 제출된 2020년도 정부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안동 관련 주요 사업 예산은 1조4천억 원대”라며 “총액으로 배분되는 복지·농림·문화 분야 예산 등을 포함할 경우 안동지역 투자 예산 총액은 1조5천억 원 대에 달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과 중앙선을 연결시키는 수서~광주(경기도) 복선전철사업 설계비가 80억 원, 안동시민의 오랜 숙원인 안동~포항 국도4차선 공사 예산 247억 원이반영됐다.안동~영덕 국도 162억 원, 와룡~법전 국도 49억 원도 정부예산 사업에 이름을 올렸다.안동시 외곽순환도로 마지막 구간인 용상~교리 노선도 311억 원이 편성됐다. 이들 노선이 모두 개통되면 안동에 필요한 도로망 구축이 완성될 전망이다. 이번 정부 예산안에는 백신을 필두로 한 산업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2021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국립백신산업지원센터(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공사와 장비구축비 227억 원, 2022년 완공 계획인 백신상용화기술지원센터(백신상용화기술지원시스템구축) 장비도입 예산 17억 원 등이 반영됐다.문화 분야 예산은 대략 700억 원, 농업 분야는 500억 수준이다.김 의원은 “안동시와 예산정책 간담회를 통해 130여개 주요 사업 리스트를 작성, 국회보다는 정부예산안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리해 온 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TK 김광림·추경호·김석기, 한국당 일본수출규제대책특위 위원 임명

자유한국당 김광림 의원(안동)이 22일 한국당이 발족한 일본 수출규제 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추경호 의원(대구 달성), 김석기 의원(경주)은 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다.한국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소속 의원 및 외부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된 ‘일본 수출규제 대책 특별위원회’ 설치안을 의결했다.특위위원장에는 정진석 의원, 부위원장에는 김광림·윤상현·이종구 의원과 신각수 전 주일대사가 각각 임명됐다.김재경·이종배·김석기·유민봉·윤상직·정유섭·추경호 의원과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국가안보실 1차장을 지낸 조태용 전 외교부 1차관,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 원장, 정인교 인하대 국제통상학과 교수가 위원으로 활동한다.김광림 의원은 오랫동안 한일의원연맹에서 활동 중이며 현재는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2020 경제대전환위원장도 맡고 있다.김석기 의원은 경찰 재직 시절 오사카 총영사관 영사와 주일본 한국대사관 외사협력관을 지냈으며 이후에도 일본과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등 당내 대표적인 일본통으로 통한다.황교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당내에 특위를 구성했다”며 “외교·안보 분야에 전문성 있는 위원들을 모셨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김광림 의원 “문 대통령 동남권 신공항으로 지역간 편가르기 ”

김광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경북 안동)이 동남권 신공항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는 선거에서 한 표 더 얻으려 10년 전 갈등의 시대로 시계바늘을 되돌리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 최고위원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동남권 신공항은 김해 신공항얼 확장하는 것으로 3년 전 이미 결론이 난 사업인데 문 대통령의 측근 3인방인 김경수 경남지사, 송철호 울산시장, 오거돈 부산시장이 모여 동남권 신공항 재검토 합의문을 내놓자 총리실에는 TF를 만들어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김 최고위원은 또 “경제를 편가르기, 갈라치기로 망가뜨리더니 기어이 지역간 편가르기를 한다”며 “집권하기 전에는 국민을 갈라치기 해서 지지세력 규합해 당선됐을지는 몰라도 집권하고 나서는 국민통합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신공항은) 지난 2006년부터 선거 때마다 지역갈등의 핵이었던 것이 10년만에 김해 신공항 확장 확정으로 어렵게 매듭지어졌다”며 “그런데 지난 2월 13일 문 대통령이 부산을 방문, 동남권 신공항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김해(신공항)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하고 나서 계획·정책이 뒤집히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김광림 한국당 최고위원 “대한민국 경제는 달리고 싶다. 소득주도성장 치워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인 김광림 의원(경북 안동)이 2일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 “경제, 시장, 민생을 가로막고 있는 소득주도성장, 소주성 성과 바리게이트를 치워달라”고 목청을 높였다.김 의원은 이날 청와대 인근 분수대 앞에서 열린 한국당 현장 최고위 회의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는 달리고 싶다. 시장은 뛰고 싶다. 경제와 시장, 뛰지도 절지도 못하고 있다. 이러니 민생이 괴롭다. 못 살겠다고 한다. 살려달라고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김 의원은 대통령의 일자리 현황판을 지적하며 “2년 전 집권한 후 올 예산까지 81조 원을 퍼부었다. 연봉 3천만 원 일자리 270만 개에 해당되는 돈이다. 이러고도 일자리 증가는 이전 정부의 반토막 수준”이라며 “실업률은 13년 만에 최악이다. 청년실업률 25%는 통계생산 이후 최악이다. 빈부격차도 역대 최악이다. 믿었던 수출 5개월째 마이너스, 투자 21년 만 마이너스 지속, 소비 3년 만에 최저, 이러니까 성장이 배겨 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10년 만에 성장이 결국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이런 위기인데도 대통령께서는 계속해서 ‘기초체력 튼튼하다. 거시경제지표 잘 관리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신다”면서 “지금의 위기는 우리가 만든, 정확히는 청와대가 만든 안으로부터의 만든 위기”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특히 “(위기의) 알맹이는 ‘최저임금의 벼락인상, 졸속한 근로시간 단축, 밀어붙이기식 정규직 강제채용’, 이런 ‘노동비용 쇼크’가 초래한 위기”라며 “이대로 가면 ‘골고루 못 살고, 모두가 못 벌게 되는 북한이 어른거리는 경제 쪽으로 치닫고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한다. 소득주도성장 이제는 거두어 달라”고 청와대를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김광림 의원 “‘고용지표 개선’ 정부 주장, 기저효과 인한 착시”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경북 안동)은 11일 “한국당은 고용은 붕괴되고 일자리 참사는 계속되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고용지표가 개선됐다는 정부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다.문재인 정권 경제실정백서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광림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날 발표된) 고용통계는 경제의 허리인 30~40대 일자리는 끊어지고 산업의 중추인 제조업은 무너진 처참한 성적표”라며 “한국경제의 어두운 모습이 모두 나타나있는 비참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또 “현재 취업시장에 진출하는 청년들이 50만명인데 어떻게 개선이라는 평가를 내릴 수 있느냐”며 “3월은 고용참사가 발생했던 지난해 3월과 비교한 수치인 만큼 기저효과로 인한 착시”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특히 “세금을 퍼부어 어르신들 소일꺼리를 드리고, 돈 안받는 무급 농업일자리를 다 더해서 일자리가 늘었다고 주장하고 싶다면 4월 추경에 경기부양 사업은 1원도 넣어선 안된다”고 촉구했다.그러면서 “고용은 개선된다고 발표해놓고 빚내서 일자리 쪼개는 사업이 포함된 경기부양 추경사업을 국회에 가져오면 미세먼지, 산불, 지진 등 재해 추경 사업 심의가 늦어질 수 밖에 없다” 고 강조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김광림 한국당 최고위원 정부의 일자리 정책 강도높게 비판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인 김광림 의원(경북 안동)이 14일 전날 발표된 지난달 일자리 고용동향과 관련, “1년 동안에 총 26만개 일자리가 늘어났지만 국민 세금으로, 정부 예산으로 늘리는 공공부문에만 집중돼 있다”며 현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강도높게 비판했다.김 의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일자리 예산이 지난 2년간 54조 원에 더해서 올해도 23조 원이 들어가 있고, 노인 일자리에도 8천300억이 들어갔다”며 “1월 달부터 (이같은 예산)을 빨리 쓰라고 독촉하고 있다. 쓰레기 줍기, 하천 정비, 노인 돌봄 이런 일자리들”이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또 “이상한 것은 과거에 계속해서 줄어들었던 농업 일자리가 이 정부 들고 12만개가 늘어났다. 농업 일자리는 돈 받고 하는 게 아닌 경우가 많다. 무급 가족 종사자이고, 자기 집에 돈 안 받고 일을 해도 일자리로 카운트가 된다”고 의문을 제기했다.김 의원은 특히 “반면 월급 받아서 가계 설계하는 제조업 일자리는 15만개가 줄어들었다. 제일 기가막하는 건 월36시간 하루에 한 2시간 좀 못된다. 그거라도 해서 한 3,40만원 받는 계속해서 받는 사람은 44만개가 줄어들었다”면서 “전부 1,2시간 그 이하로 받는 일자리가 늘어난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국민들을 더 화나게 하는 것은 일자리 늘었다고 경제부총리가 나서고 정부에서 홍보하는 모습”이라며 “제대로 된 일자리는 기업이 만들고 소득 늘려서 지갑 부풀리는 건 시장이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한국당 최고위 김광림 윤재옥 의원 동반 당선 당일 대의원 표심에 달렸다.

자유한국당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가 27일 오후 2시 고양 킨텍스에서 막을 올린다.지역정가는 초반 대세론을 이어온 당 대표보다는 TK(대구경북) 출신들인 김광림(경북 안동)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의 최고위원 동반 당선에 주목하고 있다.북미 2차 정상회담에 앞서 5.18 망언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논란 등 한국당의 막바지 악재들이 잇따르면서 일치감치 전당대회 흥행에 빨간불이 켜진 탓에 TK의 현안과 미래에 집중할 수 있는 지역 출신 의원들의 최고 위원 당선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는 것.지역정가는 초반 김광림 윤재옥 의원의 동반 당성가능성을 높게 점쳤지만 막판 판세 분석 결과 이들의 동반 당선도 안심하기 이르다는 분석이다.최고위원 가시권에 들어선 김광림 의원의 1위 수석 최고 위원 당선 역시 장담할 수 없다는 일부 지역 의원들의 관측도 눈길을 끌고 있다.곽대훈 한국당 대구시당 위원장은 26일 기자들과 만나 “지역 출신 의원들의 동반 당선은 이번 전당대회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면서도 “부산의 조경태 의원과 여성몫 최고위원을 노리는 정미경 전 의원에 대한 표심도 무시할 수 없어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곽 위원장은 “대구 지역 당원들의 모바일과 현장투표율 등이 타 지역보다 저조해 윤재옥 의원에 대한 전당대회 당일날 8천여표의 대의원 현장투표가 중요하다”면서 막판 집중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러면서 김광림 의원의 경우 경북 당원들의 투표율로 볼 때 당선권에 돌입했다고 볼 수 있다고 점쳤다.앞서 곽 위원장은 당 대표 선거와 관련, 최근 우연히 경기 인천 충청 등 각 지역 의원들과 자리를 함께 한 자리에서 각 지역 당심을 물어본 결과 황교안 후보쪽이 강세를 보였다면서 황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봤다.또 다른 지역 의원도 “최고위 선거에서 행사하는 TK 당심 2표가 각각 대구와 경북출신 의원들에게 몰표를 줬다면 당연히 동반 당선이 가능할 것”이라면서도 “경북 당원들의 표심은 확신하진 못해 27일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