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소재·부품 종합기술지원단 전략회의 개최

경북도가 일본의 수출규제 우려 상황에 대응할 핵심기구인 ‘경북 소재·부품 종합기술지원단’을 구성, 지난 23일 전략회의를 열었다. 지원단은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11개 대학, 16개 R&D 기관, 소재·부품 산업 비중이 많은 7개 시군을 중심으로 경북도가 추진중인 기업부설연구소협의체가 들어갔다. 분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전기전자, 기계·금속, 기초화학 등 6개 분야 1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대학과 R&D기관은 소재·부품분야 국가사업화 과제를 기획, 컨설팅하고 정부정책 반영 논리를 개발하는 한편, 중소기업 기술애로 해결과 원천기술 개발을 자문한다. 관련 시군과 기업부설연구소협의체는 모니터링 활동 강화와 기업과 산업현장의 수요 전달, 그리고 기업에 대한 기술수요 조사를 파악, 정책컨설팅의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이날 전략회의에서 경북도는 소재·부품 분야 국가사업화를 위해 발굴한 70여 건의 과제의 정부사업 반영에 협력하고 추가 사업의 발굴, 보완으로 정부사업과 기업지원사업을 최대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철강, 자동차, 전기전자 등 소재·부품 분야를 주력산업으로 하는 경북지역에 맞는 구체적이고도 적절한 대응방안이 마련된 것 같아 대학 차원에서도 힘을 보탠다면 위기 상황을 잘 돌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열정과 헌신으로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우리 경북이 이번 기회를 잘 살려 지역산업구조 혁신과 체질을 개선하고 소재·부품 기술제조 혁신 허브로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금오공대, 포항공대 일본 수출규제 대응해 관련 중소기업 기술지원 나선다

일본의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 조치로 도내 기업들이 소재와 부품조달에 어려움을 겪자, 대학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지원대책에 나서고 있다. 구미 금오공과대학교는 지난 12일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구미국가산단 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산학협력단 산하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와 중소기업공학컨설팅센터를 중심으로 200여 명의 교수가 참여하는 ‘소재·부품·장비기술지원단’을 구성키로 했다. 대상 기업은 일본 수출 규제로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전자, 화학, 반도체 산업 등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으로 조기 공급의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정부가 밝힌 100대 품목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기술컨설팅, 특화연구 프로젝트 지원, 산학공동체분과 지원 등이며 공학컨설팅센터 소속의 교수들이 해당 전공 분야의 기술컨설팅과 R&D 자문을 시행한다. 특화연구 프로젝트는 수출 규제와 관련해 시급성을 요하는 기술 개발을 위해 산학공동과제로 진행한다. 또 산학공동체분과는 기술 경쟁력 유지를 위해 일본 수출 규제 대응 이후로도 상시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기술 지원을 필요로 하는 관련 기업은 금오공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054-478-6674, yjy@kumoh.ac.kr)나 중소기업공학컨설팅센터(054-478-6677, pgr0819@kumoh.ac.kr)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데 역량을 결집하겠다”며 “신기술 개발과 신성장 동력 창출 등을 통해 지역과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대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공과대학(포스텍) 교수들도 지원에 나서고 있다. 대학측은 중소기업을 위해 반도체, 소재, 철강, 에너지, 전자·통신 분야 등 전문교수 100명을 데이터베이스화 해 산학협력단이 해당분야 교수를 직접 연결해 자문을 해주는 ‘전문가 풀’ 시스템을 추진한다. 또한 포항공대 내 포항가속기 연구소도 가세하고 있다.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인 ‘극자외선 포토레지스트’를 시험할 수 있는 유링한 장비를 갖추고 있는 이 연구소는 적외선부터 소재, X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빚을 만들어 낼 수 있어 반도체 분야와 생명공학 분야에 필요한 극자외선을 공급할 수 있는 빔라인을 만들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지역대학들,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손잡고 지역균형발전 이끈다

금오공과대학교가 선도하는 컨소시엄이 교육부 2019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 간 7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금오공대가 선도하는 컨소시엄은 산·학·관·공을 중심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프로-경북인’을 양성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협력대학인 안동대·경북대(상주)·동양대와 경북도·구미시·영주시 등 6개 지자체, 한국도로공사·한국전력기술·한국교통안전공단 등 대구·경북 소재 20개 공공기관, 64개 이상의 지역기업이 참여한다. ‘프로-경북인’은 지역 인프라를 통해 양성되는 전문 인재를 말하는데 시스템안전, 스마트기계, ICT, 에너지, 건설, 교통 분야의 맞춤형 전문 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수요 맞춤형 연계 전공 운영 △기초 소양, 전공 핵심, 전공 실무 과정으로 구성된 맞춤형 전공 교육 과정 △인의예지를 기르는 지역사랑과 인성 강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이렇게 양성한 ‘프로-경북인’은 졸업과 동시에 공공기관이나 지역전략산업 분야 등에 취업하게 된다.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지방 공공기관과 산업체에 필요한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컨소시엄을 구성한 기관들 간 인프라 공유와 역량 결집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와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영남대, 울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12개 대학이 2019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금오공대 김종복 교수팀, 감광제 사용않고 웨어러블 소자용 유연투명전극 패터닝 기술 개발

일본의 수출규제 품목인 감광제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금오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김종복 교수(41) 연구팀은 감광제를 사용하지 않고 웨어러블소자 제작에 필요한 유연투명전극을 패터닝(특정한 막에 형상을 구현하는 기술)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유연투명전극은 갤럭시 폴드와 같은 웨어러블소자 제작에 필수적인 소재인데 감광제 기반의 포토리소그래피 기술로 패터닝된 후 다양한 전자소자 제작에 사용되고 있다.특히 유연투명전극 제작에 필요한 감광제는 인체유해성이 제기되고 있는 물질로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 품목에 포함돼 대체 기술 확보가 매우 시급한 상황이다.이런 시기에 김 교수팀이 유해한 감광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유연투명전극에 사용되는 은 나노 와이어와 기판과의 접착력을 제어하는 친환경적 방법으로 유연전극을 패터닝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김 교수팀이 개발한 방법은 유연투명전극 제조 공정에 간단한 표면처리 공정을 도입해 은 나노 와이어와 기판과의 접착력을 선택적으로 제어하고 기판 위에 광경화성 고분자를 코팅하고 떼어내는 방식으로 한 번의 유연전극 제조 공정을 통해 두 종류의 패턴된 유연전극을 동시에 제작할 수 있게 한 것이다.김종복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웨어러블 소자 제작을 위한 필수 소재인 유연투명전극을 친환경적이고 낮은 비용으로 패터닝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 웨어러블 소자 시장에서 국내 업체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일본의 감광제 수출 규제 등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소재 및 에너지 분야 저명 학술지인 ‘재료화학저널 A’ 6월호에 게재됐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김태성 금오공대 교수 중소기업 살리기 TV프로그램 출연 화제

“이 회사의 문제 제가 다 해결하겠습니다.” 김태성 금오공대 산업공학부 교수가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TV 프로그램에 컨설턴트로 출연해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 교수는 지난 12일 ‘SBS 생방송 투데이-김원효의 SOS 우리회사를 부탁해’에 출연해 대표나 생산직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지는 관리직원들의 복지불평등을 해결할 방안을 제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중소기업 살리기 프로젝트로 이달 5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방송된다. 김 교수는 이 가운데 총 3회(12·19·26일)에 걸쳐 출연하는데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전문 컨설턴트로 활약한다. 김 교수는 12일 방영된 중소 식품업체 컨설팅에서 회사의 복지 프로그램 준비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관리직들의 고충을 확인하고 행사 등 관리직들이 진행해 온 비전문적인 업무를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는 방안과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김 교수는 “정부의 기업육성 지원 방안인 중소기업 리메이크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중소기업과 당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성공을 이뤄내는 과정을 통해 청년들에게 중소기업이 안정된 미래를 보장하는 삶이 터전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2003년부터 금오공대 산업공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금오공대 기획협력처장과 컨설팅대학원장을 지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금오공대, 대학발전기금 기부자에게 감사한 마음담은 ‘명예의 전당’ 건립

금오공과대학교가 대학발전기금 후원자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은 ‘명예의 전당’을 대학 본관 1층에 건립했다. 금오공대는 2일 이상철 총장(금오공대 발전기금 이사장)과 곽현근 발전후원회장, 발전후원회와 이사회 임원, 고액기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의 전망 제막식을 가졌다. 가로 6m, 세로 3m, 너비 1.1m 규모인 명예의 전당은 기부 금액별로 4개 구간으로 나눠 △크럽 아너(Club Honor, 5억 원 이상) △클럽 노블(Club Noble, 1억 원 이상) △클럽 스타(Club Star, 5천만 원 이상) △클럽 엔젤(Club Angel, 1천만 원 이상)이라는명판을 설치했다. 명예의 전당 디자인은 고전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복합적 이미지로 표현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사후 관리가 편하도록 제작했다. 이상철 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후원한 분들의 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 명예의 전당을 건립했다”며 “앞으로도 대학 발전과 기부자들의 후원 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3천200여 명이 기부한 220여억 원의 발전기금을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급, 연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금오공대 정인희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정인희 금오공과대학교 화학소재융합공학부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2019년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제29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정 교수의 수상은 27회 수상에 이어 두 번째이다.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연구자들의 연구의욕과 사기를 진작하고 과학기술 향상과 선진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수상 논문은 지난해 발표된 과학기술 관련 논문중 소속 학회가 엄정한 절차를 거쳐 추천한 논문(학회당 1편)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심사해 선정한다.이번에 선정된 정 교수의 논문은 ‘내재적 혁신성과 상품 관심이 특정 상품에 대한 소비자 혁신성에 미치는 영향’으로 대한가정학회가 추천해 종합부문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특히 정 교수는 2017년에도 한국의류학회가 추천한 ‘자기 이미지 일치성과 의복 선호 및 준거 가격이 지불의도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란 논문으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정 교수는 1990년부터 패션, 소비자, 디자인과 마케팅 분야의 이미지와 혁신 관련 연구를 30여 년간 진행하고 있다.저술활동도 활발해 ‘패션 상품의 인터넷 마케팅(정인희 외 7인, 2010년, 교문사)’은 2011년 올해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금오공대, 중기부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선정

금오공과대학교가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맞춤형 기술파트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해결과 연구 개발(R&D) 역량을 높이고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오공대는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 연속 선정됐다. 올해부터 1년이던 사업기간이 2년으로 변경돼 2021년까지 대구·경북지역 권역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주관기관 역할을 맡은 금오공대 중소기업공학컨설팅센터는 올해 25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인데 우선 1차로 확정된 15개 사업과제를 매칭된 기업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태오 금오공대 중소기업 공학컨설팅센터장은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애로기술 해결과 기술 개발이라는 실질적 성과를 통해 대학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오공대는 오는 9일까지 2019년 2차 기업지원을 위한 사업과제 해결의뢰서를 접수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금오공대(www.kumoh.ac.kr)나 중소기업기술개발관리시스템(smtech.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금오공대는 2017년부터 대구경북권역 주관기관으로서 현재까지 75개 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지원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권역별 공학컨설팅센터 운영기관 평가 결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1그룹(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금오공대 경북도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

금오공과대학교가 경북도교육청과 지난 18일 경북도교육청에서 지역 사회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오공과대학교가 경북도교육청과 지난 18일 경북도교육청에서 지역 사회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자유학기제 등 진로 체험과 진로 탐색 활동 △메이커교육 프로그램과 시설 공유 △취업지원 DB와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공유 △지역 사회 봉사와 문화 공헌 활동 등에 협력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방위적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금오공대의 국립대학 육성사업 취지에 맞춰 열렸다.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고등교육과 초·중등교육을 담당하는 양 기관의 협력이 지역 사회 인재 양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활발한 소통과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학생 역량을 개발하고 지역에도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2008년과 2015년 각각 교수·학습방법 개선에 관한 협력과 자유학기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경북교육청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금오공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청년 창업육성 협약 체결

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달 30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경북지역본부와 청년 창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금오공대와 중소벤처기업공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우수한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상호협력하게 된다.협약서는 △우수 청년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공동지원 △우수 창업자 성장을 위한 엑셀러레이팅(정책자금 지원과 투자유치 기회제공 등) △청년창업과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시설 제공 △기관별 청년창업 지원사업 공동홍보와 정보교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정연구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장은 “청년 창업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이다”며 “진흥공단과의 상호 협업을 통해 창업 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금오공대, 개교 39주년 기념식 가져

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 21일 본관 대강당에서 개교 3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상철 총장과 금시덕 총동창회장, 원종욱 대학원 총동창회장, 교직원과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스승의 날 기념식을 겸해 열린 이 날 행사에서 이상우(기계공학과) 교수가 대통령 표창, 주백석(기계시스템공학과)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 정인희(화학소재융합공학부)·김태오(화학소재융합공학부)·최성대(기계시스템공학과)·한규필(컴퓨터공학과) 교수가 각각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개교 39주년 기념 표창에는 류성룡(건축학부) 교수가 최근 3년 연속 상위 20% 이내의 강의평가를 받은 전임교원에게 수여되는 금강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 김종복(신소재공학부) 교수가 학술상을, 오영석(전자공학부) 교수가 30년 근속상을 받았다. 이상철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9년간에 걸친 여러 구성원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금오공대가 걸어왔던 성장과 혁신의 길을 모두 함께 꾸준히 걸어갈 때 금오의 미래가 더욱 밝게 빛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1980년 개교한 금오공대는 정원 320명의 2개 학과(기계공학과와 전자공학과)로 개교한 후, 1990년 3월 국립대학으로 개편하고 2004년 현재 양호동 캠퍼스로 이전했다. 현재 학부와 대학원에 9천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하영철 금오공대 교수, 25년 1억2천510만 원 장학금 기탁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하영철 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지난달 28일,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금오공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하 교수의 발전기금 기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하 교수는 1994년부터 이번까지 10회에 걸쳐 1억2천51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금오공대에 희사했다.장학금은 25년 간 학부와 대학원 과정의 학생 49명에게 학비와 수학보조비로 지원됐다.그동안 하 교수의 지원으로 학업을 마친 학생은 박사 6명과 석사 42명 등이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학업에만 정진한 덕에 관련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내풍공학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김동우(48)씨는 건축물 풍동실험과 진동제어분야 전문가로 현재 중소기업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또 2009년 내풍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길용식(45)씨는 현재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건설대기업 연구소 차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길 씨는 “공부를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 교수님의 따뜻한 배려와 가르침이 있어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그동안 받은 도움을 후배들에게 되돌려 주고 싶다”고 말했다.하 교수는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높은 학구열 덕분”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돕고 싶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도, 구미-KT-금오공대-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5G 산업육성 업무협약

경북도가 20일 구미시, KT, 금오공대,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5G 산업육성 및 실증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미시청에서 열린 이 날 협약체결식에는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구현모 케이티 사장,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 박효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구미 테스트베드를 활용한 시험인증 협력 △5G 융합서비스 발굴을 위한 스마트시티 협력 △5G 체험관 및 기업홍보관 구축 협력 △경북지역 기업 R&D 역량 강화를 위한 5G 산업생태계 조성 협력 △5G 맞춤형 청년 인재 양성 및 스마트캠퍼스 조성 방안에 대한 상호 협력이다. 이번 협약은 5G 상용화를 앞두고 경북도와 구미가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지역 유치를 위해 기관 간 협력으로 실증환경 구축과 효율적인 5G 선도제품 개발, 상용화에 기여하고자 힘을 모은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구미시는 이동 통신기기, 스마트기기 등 ICT 산업 관련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분포해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통한 공동 기술개발이 가능하고 2010년부터 2G~4G 테스트베드가 구축돼 예산 절감효과 등이 있어 5G 테스트베드 구축의 최적지라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의회 윤창욱·김준열 의원도 함께해 힘을 보탰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으로 구미가 5G 융합산업의 선도도시로 우뚝 서 경북의 5G 융합산업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하영철 금오공대 교수, 25년 1억2천510만 원 장학금 기탁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하영철 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지난달 28일,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금오공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하 교수의 발전기금 기탁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하 교수는 1994년부터 이번까지 10회에 걸쳐 1억2천51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금오공대에 희사했다.장학금은 25년 간 학부와 대학원 과정의 학생 49명에게 학비와 수학보조비로 지원됐다.그동안 하 교수의 지원으로 학업을 마친 학생은 박사 6명과 석사 42명 등이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학업에만 정진한 덕에 관련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내풍공학으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김동우(48)씨는 건축물 풍동실험과 진동제어분야 전문가로 현재 중소기업 이사로 재직하고 있다.또 2009년 내풍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길용식(45)씨는 현재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건설대기업 연구소 차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길 씨는 “공부를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 교수님의 따뜻한 배려와 가르침이 있어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그동안 받은 도움을 후배들에게 되돌려 주고 싶다”고 말했다.하 교수는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선진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은 높은 학구열 덕분”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닿는 데까지 돕고 싶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