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26일 ‘제5기 공군학군부사관 임관식’ 가져

전국에서 유일하게 공군 부사관학군단을 운영 중인 영진전문대학교가 26일 글로벌캠퍼스 국제세미나실에서 제5기 부사관 임관식을 갖고 37명의 공군 하사를 배출했다. 2015년 창설한 공군 부사관학군단(RNTC)은 코로나19 여파로 창설 이후 처음으로 영진전문대학교 캠퍼스에서 학군단 자체 임관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외부인사 초청없이 영진전문대학교 백정일 학군단장과 공군교육사령부 김민수 훈육관, 부사관학군단 후보생 등 100여 명만 참석했다.이날 임관한 후보생들은 지난 3학기 동안 여름과 겨울방학을 이용해 공군교육사령부(경남 진주)에 입영해 총 9주간의 기본군사 훈련을 마쳤다.고건 하사가 공군참모총장상을 수상했으며, 윤석희 하사가 공군교육사령관상, 정진훈 하사가 공군훈련단장상, 오충만 하사가 학군단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날 임관식에서는 현역 공군 준위인 아버지에 이어 공군 부사관으로 복무하게 된 이도균 하사, 학군단 창설 이래 첫 제주도 출신 부사관인 고건 하사 등 화제의 인물이 주목을 끌었다. 또 두 차례 도전 끝에 이날 하사로 임관한 전혜진, 김도희 하사도 눈길을 끌었다.백정일 학군단장은 훈시에서 “국가와 국민의 부름에 응답하는 민주시민, 멋진 군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 혁신벤처 액셀러레이팅 성과공유회’…지역 유망 스타트업에 글로벌 진출 지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23일 김천 로제니아호텔에서 ‘경북 혁신벤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지원 성과를 살펴보고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 스타트업에게 국내외 VC(벤처캐피탈)를 소개하는 자리였다.센터는 지난 1년간 ‘경북 혁신벤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보유한 지역의 유망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왔다.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진출 사전 단계인 1단계와 국내 액셀러레이팅과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를 통한 2단계 글로벌 전문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진출을 위한 3단계 사업화 지원으로 진행됐다.지난해 센터가 지원한 지역의 유망 벤처·스타트업은 레신저스(광통신부품), 와따(실내 위치기반 정보 서비스 플랫폼), 니나노컴퍼니(스마트 산후조리원 솔루션), 리프타일(나노기공 프리미엄 세라믹 기능성 생활용품), 에이엔폴리(나노바이오소재), 웨이투메이크(휴대용 광촉매 공기청정기), 플라스크(인공지능 기반 모션캡쳐 솔루션), 애그유니(스마트 토양관제형 다단재배 플랫폼), 푸드팩토리(컵과일, 전처리 과일팩), 노드톡스(스마트 가스감지기) 등 10개 사에 달한다.센터는 지난해 글로벌 최대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 앤 플레이’와 업무협약을 체결, 경북의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든든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식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시장 진출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혁신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경중기청, ‘글로벌 창업사관학교’ 참여 창업기업 모집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다음달 17일까지 ‘글로벌 창업사관학교’에 참여할 창업기업 40곳을 모집한다.‘글로벌 창업사관학교’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분야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팀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 교육기관이었던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외에 구글 클라우드가 신규로 사업에 참여해 기술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한다.사업에 지원하고 싶은 업력 3년 미만의 창업기업이라면 케이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사업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창업사관학교는 지난해 8월 신설 이후 60개 창업기업이 참여해 84억 원의 매출과 144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고 59억 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범어 지하도 대구글로벌스테이션, 3월부터 대구글로벌교육센터로 통합 운영

7년 동안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지하도에서 어린이 외국어 체험교육을 운영해왔던 대구글로벌스테이션이 3월부터 대구글로벌교육센터에 통합된다.글로벌교육센터는 이번 통합으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해 코로나19 시대에 효율적이고 안전한 교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23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전 작업을 마무리한 글로벌스테이션이 북구 글로벌교육센터로 옮겨 3월부터 새롭게 운영된다.2014년 12월 범어네거리 지하도에 자리를 잡은 글로벌스테이션은 7년 동안 초등학교 3~6학년 약 25만 명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를 통한 외국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했다.원어민 영어 체험수업을 비롯해 방과후 및 토요교육, 방학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014년 당시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시와 5년 계약을 했고 이후 2년 연장했다.글로벌스테이션이 이전하는 글로벌교육센터는 2019년 4월 개소했다.외국어 교육을 포함해 미래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조성됐고 북구 구 복현중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해 운영 중이다.글로벌교육센터는 이번 통합을 통해 외국어 다품(모두 품는다)교육을 강화하고 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이 지역학교에 안착되도록 하는 것을 중점 방향으로 삼고 있다.올해는 온·오프라인 두 트랙 교육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원거리 학생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또 학교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자기 주도적 온라인 영어교육 콘텐츠와 학습지를 제작해 배부한다.글로벌스테이션에서 부족했던 가상현실(VR)실, 방송실, 시청각실, 드라마실 등 각종 특별실을 만들어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강화한다.영어 실력이 뒤처진 초교 4~6학년을 위한 ‘기초회화반’과 초등교사 대상 IB 프로그램 이해를 위한 ‘영어 원서 읽기반’을 각각 신설한다.글로벌교육센터는 3월 개학에 맞춰 빠른 이전 및 통합으로 초등학생 영어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대구글로벌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통합으로 인해 지역 영어교육의 유기적 연계와 효율적인 학교 현장 지원이 가능하게 됐고 앞으로도 학생을 품는 외국어 다품교육의 실천, IB 프로그램 안착 지원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팀뷰어 국내 총판 큐브렉스, 기업 지원 팀뷰어 할인 진행

팀뷰어 국내 총판 큐브렉스가 글로벌 원격지원솔루션 팀뷰어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할인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진행되는 것으로 신규 구매를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할인 대상 제품은 비즈니스, 프리미엄과 코퍼레이트다.원격지역솔루션 팀뷰어는 전세계 13억 대의 기기에서 사용되고 있다.최고 수준의 보안 표준으로 글로벌 기업이 신뢰하는 대표 솔루션 제품인 만큼 뛰어난 보안성을 자랑한다.이 외에도 윈도우, Mac OS, Linux, Chroms OS, iOS, 안드로이드, 모바일 등 다중 플랫폼과 최대의 호환성을 자랑하고 유연한 라이선스 옵션 등이 큰 장점이다.원격접속지원, 증강현실, 영상통화, 녹화기능, 회의기능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기능도 포함돼 있다.김민용 대표는 “2021년 새해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이 기업체 원격 솔루션 도입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2021 글로벌 디지털 패션비즈위크 대구서 열린다

대구지역 패션 업체의 글로벌 디지털 비즈니스 역량 강화 및 매출 확대를 위한 ‘2021 글로벌 디지털 패션비즈위크’가 오는 23~26일 4일간 ‘대구 얼라이브 스튜디오 D’에서 열린다.행사는 상·하반기로 나눠 총 2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상반기 행사에서는 글로벌 화상상담회 및 네이버 쇼핑라이브(2회)로 진행된다.23~25일 동안 6개소의 화상상담 공간에서 글로벌 바이어 및 국내 구매자를 초청한 화상상담이 이뤄진다.행사 마지막 날인 26일 오후 6시와 오후 8시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대구패션페어 채널을 통해 대구 지역의 유망 패션업체의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행사 참여 및 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패션산업연구원 마케팅지원팀으로 전화(053-721-7430)하면 된다.박준혁 기자 parkjh@daegu.com

겨울 왕국 봉화 분천 산타마을, 글로벌 관광명소로 재도약

봉화 분천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산타마을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글로벌 관광명소로 탈바꿈될 것으로 보인다.봉화군은 소천면 분천리의 산타마을에 2023년까지 국·도비 포함해 250억 원가량을 투입해 산타마을이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변신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분천 산타마을 조성사업과 겨울 왕국 분천 산타마을 관광 명소화 사업의 2개 사업으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산타마을 조성사업은 올해까지 42억 원을 들여 기존 산타마을 인프라를 보강하는 것으로 추진된다.산타마을 내에 산타의 집, 대형트리, 산타클로스 길, 순환산책로 등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이다.특히 산타의 집은 북유럽형 건축양식으로 건립해 산타마을의 느낌을 강조하고 내부에는 푸드코트와 기념품 샵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다.10m 규모의 대형트리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도자기 벽화 및 조각 작품 등 여러 포토존 설치와 관광지 주변과 어울리는 경관 가로수를 심어 특색 있는 관광명소로 조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생활SOC 공모사업으로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산타마을 내에 주차장 2개소를 마련한다.겨울왕국 분천 산타마을 관광 명소화 사업은 모두 19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이 사업은 분천 산타마을을 대대적으로 변화시키고자 야심차게 진행 중인 글로벌 관광명소 도약의 핵심 사업이다. 또 엄태항 봉화군수 공약이기도 하다.사업 면적은 5만㎡가량으로 유희 시설존, 체험 시설존, 어트랙션존의 3개 섹터로 구분된다.유희 시설존에는 사계절 썰매장, 포시즌 산타숲, 산타물놀이장이 갖춰진다.체험 시설존에는 산타 박물관, 트롤 숲, 요정마을, 요정의 숲이 조성된다.어트랙션존은 관광트램, VR체험 산타마을, 다목적 광장 등으로 구성된다.섹터마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조성해 모든 연령과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는 것.특히 산타마을과 수려한 주변 경관을 여유롭게 둘러보는 순환트램과 산타의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산타박물관, 유아 및 초등 관광객을 위한 VR체험 산타마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또 언택트 관광에 대응한 독채형 쉼터인 요정의 숲 등은 산타 마을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가 될 것이다.봉화군은 산타마을이 복합 힐링 관광의 신모델로 주목 받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특히 분천 산타마을은 백두대간협곡열차와 친환경 트레킹 코스의 주요 경로라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분천 산타마을 활성화는 단순히 산타마을 주변지역의 활성화가 아닌 봉화군 전체가 명품 관광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며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를 넘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관광도시 봉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산타마을이 있는 소천면 분천리는 과거 간이역이 있던 곳으로 이용자가 하루 10명 내외인 산골 오지마을에 불과했다.2014년부터 시작된 관광 인프라 개발로 인해 국립백두대간협곡열차, 산타마을 등이 조성되면서 일일 방문객이 1천 명 이상으로 급증했다.2016년 '한국관광의 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지 선정 등 국내 최고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북도-경북테크노파크,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모집

경북도와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경북테크노파크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 11개사를 모집한다.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해외 마케팅 프로그램(4년간 2억 원 이내) 지원 자격과 함께 지역 자율프로그램(연간 3천만 원 이내)을 통한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또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 참여시 우대 가점이 부여된다. SGI서울보증, 신한은행 등 7개 민간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보증 보험료 할인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신 시장 진출지원자금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 대상은 2019년 매출액이 100억 원~1천억 원 사이면서 지난해 직·간접수출 500만 불 이상인 경북 내 중소기업이다.혁신형기업(메인비즈기업, 벤처기업 등)의 경우 매출액 50억 원~1천억 원 사이의 직·간접 수출 100만 불 이상이면 신청가능하다.지원희망 기업은 다음달 8일까지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경북테크노파크 하인성 원장은 “도내 우수기업의 글로벌화 추진을 위해 혁신기술 중심의 유망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한편 연계지원에도 힘쓰고 있다”며 “체계적인 기업육성 정책을 통해 기업 성장과 지역발전의 상생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대, 글로벌 밋업 해외투자유치 참가기업 모집

경북대 창업지원단(단장 김지현)이 ‘글로벌 밋업(Global Meet-up) 해외투자유치(Go to Global)’ 프로그램에 참가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유망 스타트업의 IR 능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해 투자유치의 성공과 해외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참가 기업에는 IR 피칭 교육과 컨설팅, IR 피치덱 교육, 해외 투자사와의 온라인 밋업 및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특히 다음달 24일에 열리는 온라인 밋업은 유럽권, 동남아시아권, 중화권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창업기업들이 직접 아이템을 설명하고 투자를 제안할 예정이다.참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과 경북대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초기창업패키지 졸업 및 수혜기업이다.참가신청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startup@knu.ac.kr)로 하면 된다. 평가를 통해 총 5개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문의: 053-950-7657.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중진공 권흥철 신임 대구지역본부장 부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장으로 권흥철 신임 본부장이 부임했다.권흥철 본부장은 한국외대 행정학과, 성균관대 경영 대학원을 졸업하고 중진공에 입사했다.이어 미국사무소(시카고), 국제협력처 미주협력팀장, 이주협력팀장 등을 거쳐 강원영동지부장, 강원지역본부장, 경기권경영지원처장 등을 역임했다.권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대구지역 중소 벤처기업의 경영위기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지역본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중소 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북문화관광공사 허밍웨이 홍보영상 글로벌시장에 공개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허밍웨이 홍보영상을 제작 글로벌시장에 공개하며 세계적 여행객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힐링’과 ‘아웃도어’라는 두 가지 테마의 ‘허밍 코리아, 허밍웨이 경북’ 영상을 세계에 선보인 것이다. 공사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문화관광 업계 전반이 큰 어려움을 겪자 역사 전통과 더불어 경북의 매력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힐링’과 ‘아웃도어’ 테마로 영상을 제작해 본격적인 글로벌 여행객 시장 공략에 나섰다. 먼저 ‘힐링’ 여행지 영상은 청도의 운문사, 구미의 금오산과 금오지를 소개하며 경북의 자연과 평화로움을 강조했다.또 영주를 소개하고자 ‘코리안 호미’로 잘 알려진 생동감 있는 영주 대장간 모습과 옛날 영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후생시장을 알렸다.성주를 알리고자 가야산 국립공원 정견모주길과 한개마을을 집중 촬영해 경북만의 지역적 특색을 담았다. 이와 함께 ‘아웃도어’ 여행지 영상은 유네스코 세계지질 공원이자 트레킹 명소인 청송의 주왕산 국립공원과 백석탄 계곡, 낙동강 자전거 종주길, 영덕 해안가 차박 등을 영상에 담아 경북의 역동적인 모습을 흥미롭게 풀어냈다. 이 영상들은 지난해 10월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체인 론리플래닛에 소개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11월에는 세계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미국 AP통신과 미주지역 340여 개 온라인 미디어사도 경북의 매력을 소개했다. 공사는 경북의 숨은 매력과 잠재력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사실을 증명한 것으로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하기로 했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장은 “연이은 주요 외신에 경북의 새로운 여행지가 소개되는 것을 보고 경북관광의 잠재력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코로나19를 기회로 삼아 변화와 혁신으로 경북관광의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남대 제16대 총장에 최외출 교수

최외출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가 제16대 영남대 차기 총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1년 2월1일부터 4년간이다.학교법인 영남학원은 16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최외출 교수를 비롯해 강석복 교수(통계학과), 윤대식 교수(도시공학과) 등 3명의 최종후보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낙점했다.영남대학교를 졸업한 최 교수는 1989년 3월부터 영남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영남대 대외부총장을 비롯해 박정희새마을대학원장, 국제개발협력원장, 행정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09년부터 2010년까지는 학교법인 영남학원 기획조정실장으로도 활동했다.현재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GSDN) 회장을 맡고 있는 최 교수는 한국새마을학회 초대회장, 글로벌새마을포럼 회장, 한국지역발전연구재단 원장 등을 역임했다.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거캠프에서 기획조정특보를 지낸 최 교수는 박근혜 정부 당시 숨은 실세로 통하면서 학내에서 탄탄한 지지기반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새마을대학원과 글로벌새마을네트워크 운영 등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세계화에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는 평이다.반면 껄끄러울 수밖에 없는 현 정권과의 관계에다 글로벌새마을운동포럼 등과 관련해 지난해 교수회와 시민단체들로부터 업무상 배임과 사기 등의 혐의로 고발당해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 등은 향후 학교 운영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여론이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삼국유사군위도서관,‘고3 수험생을 위한 특강’운영

경북도교육청 삼국유사군위도서관(관장 김영재)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군위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고3 수험생들에게 기본 매너와 에티켓에 대한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이미지 연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KACE 인문예절강사의 성공으로 가는 이미지 연출법, 마음의 문을 여는 인사, 글로벌 인사 등 자신의 객관적인 이미지를 파악해 ‘준비된 나’를 만들기 위한 시간이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특히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해 3학년 각 교실에서 반별로 2시간씩 진행됐다.김영재 관장은 “면접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특강을 마련하였는데, 자신만의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 당당하게 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