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 원년의 해’ 등 선포

울진군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엑스포공원 3D영상관에서 ‘2020년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 원년의 해’ 및 ‘2021년 울진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원전의존형 경제구조 극복을 위한 3대 핵심전략으로 미래 신산업 육성, 치유·힐링관광 완성, 스포츠·레저산업 구축이 제시됐다.또한, 2021년을 ‘울진 방문의 해’로 정하고 2021년 도민체전 개최와 함께 오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울진을 만들기로 했다. 전찬걸 군수는 “울진이 번영으로 가는 출발점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 드린다”며 “군민과 함께 미래울진을 설계해 변화하는 울진을 만들어 가겠다고”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영천시, 경북도 저출생 극복 우수시책 평가 2년 연속 수상

영천시가 2019년 경북도에서 실시한 저출생 극복 우수시책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한 저출생 극복 시책, 인식개선 프로그램 운영 등 5개 지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이뤄졌다. 영천시는 지난해 ‘대상’을 수상했다.영천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마련과 저출생 극복 사회분위기 조성 등을 위한 분만산부인과 건립 추진, 임신·출산지원 시책추진, 인구정책 기본조례 제정, 인구교육 및 홍보, 인구 늘리기 시책 추진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지역 맞춤형 인구 시책을 추진해왔다.이에 지난달 말 인구가 10만2천433명으로 지난해 7월 10만186명의 최저치보다 2천247명이 늘어났다. 지난 10월에는 출생아가 78명이 태어나 지난해 월평균 출생아 44명보다 비약적인 증가로 2012년 1월 92명 출생 이후 제일 많이 태어났다.최기문 영천시장은 “민선 7기 시정의 최우선 목표를 인구증가에 두고 열심히 달려온 결과 2년 연속 인구 증가 및 사상 최악의 출산율 속에서도 출생아 수 증가라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영천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출산에 필요한 기반 구축뿐만 아니라 빈틈없는 안전한 보육 환경 개선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산시 2019년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최우수기관 표창 수상

경산시 보건소가 최근 안동시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경북도 주관 ‘2019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상을 받았다.이번 성과는 경북 치매극복관리사업에 대한 우수사례 공유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경산시는 환자등록, 사례관리, 보듬마을 운영, 환자가족 지원 등 4개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또 치매 걱정 없는 도시, 행복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9월 경산시치매안심센터를 개소, 운영하고 있다.전문 인력 검진, 치매환자 쉼터운영, 맞춤형 사례관리, 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예방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식개선 사업 등 통합관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안경숙 경산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고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으로 치매예방사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치매 사각지대 대상자를 적기에 발견하고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청송군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 최우수기관 선정

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최근 경북도가 주관한 2019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치매안심센터 인력의 역량강화와 운영관리, 치매인식개선사업, 치매서포터즈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양성, 지역특화사업 등 5개 항목 15개 지표의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청송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진단검사, 치매환자 사례의 관리, 우리 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 치매보듬마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사각지대에 놓인 치매어르신과 그 가족의 건강한 생활지원을 위한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를 비롯해 치매환자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치매환자 쉼터와 예방교실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 지원은 우수사례로 호평을 받았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영덕군, 경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 대상 수상

영덕군은 최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19년 경북도 치매극복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치매극복 우수기관을 표창해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치매극복관리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북도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치매안심센터 인력 역량강화, 치매안심센터 운영관리, 치매인식개선사업, 치매 서포터즈 및 치매극복선도학교 단체양성, 지역특화사업 등 총 5개 분야 15개 항목 지표를 평가했다.그 결과 영덕군은 모든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치매인식개선은 교육과 행사, 홍보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안심센터의 사업을 홍보하는 분야다.영덕군은 치매안심센터 홍보 동영상을 제작해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상영하고 치매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로고젝트 홍보를 실시했다.김미옥 영덕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치매를 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공동체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수성구청 제7회 장애극복상에 사성원·노동하씨 선정

대구 수성구청(구청장 김대권)이 ‘제7회 장애극복상’ 수상자로 장애극복 부문에 사성원씨를, 장애봉사 부문에 노동하씨를 각각 선정했다. 장애극복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사성원(58·시지동)씨는 지체(척추) 장애를 극복하고 사업체를 운영하며 지산1동 자율방범대 및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또 대구지체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에서 장애인 불편해소를 위해 시설 유지관리 및 차량지원 봉사를 하는 등 장애를 이겨내며 장애인 인식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애봉사 부문 수상자인 노동하(74·지산동)씨는 월남전 참전 부상으로 보행의 어려움이 있지만 상이군경회 대구 수성지회 기동봉사대총무와 월남참전전우회 대구 수성지회 운영위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범물노인복지관 등에서 노인여가생활 프로그램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장애봉사는 물론 지역사회에 헌신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수성구 장애극복상’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는 상으로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 (45) 반려동물과의 이별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본격적으로 입양해 키우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초반이다. 20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지금, 그 때 입양해 키우기 시작했던 어린 강아지들이 이제는 노령견이 됐고, 많은 노령성 질환을 앓고 있거나, 이미 숨을 거둔 강아지도 있다. 가족과 같이 지내던 반려동물이 목숨을 잃었을 때, 보호자의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이 슬픔을 잘 이겨내지 못하고, 우울증에 빠지거나 보호자의 일상 생활이 망가지는 경우를 흔히 펫로스 증후군(Petloss syndrom)이라 한다. 반려동물의 사별로 인한 슬픔은 보통 2~3개월 정도 지나면 어느 정도 사라지지만, 1년 이상 지속되기도 한다.이때 복합 비애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악화될 수 있다. 펫로스로 인한 슬픔은 인간과의 사별로 인한 슬픔과 비슷함에도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어, 주변의 위로와 지지의 부재는 반려동물 보호자의 고통을 가중시킨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펫로스에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야 한다. 이러한 표현은 반려동물이 반려인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슬픔의 극복에도 도움을 준다. 반려동물과의 좋았던 추억을 상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반려동물 사진첩을 만들거나 함께 방문했던 장소들을 찾아가면서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는 것은 슬픔이나 비애를 줄일 수 있다. 반려동물이 사용했던 유품은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반려동물이 죽음에 이르면 우선 유품들을 하나씩 다른 장소로 이동시킨다.이러한 작은 변화들은 심리적 충격을 완화한다. 그리고 반려인이 마음의 준비가 됐을 때 유품들을 상자에 넣어 밀봉하거나 땅에 묻거나 태우면 된다.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부터 반려동물이 먼저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면서 행복한 순간만 있는 것이 아니라 힘든 순간도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면서 반려동물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방법을 능동적으로 찾아야 한다. 또 반려동물을 사랑했던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상기한다.현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죽은 반려동물을 배신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도 우리의 행복을 바라고 있을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펫로스로 인한 슬픔을 건강하게 이겨내고, 펫로스에 대한 슬픔을 사회적으로 공감하고 주변의 사람들이 위로와 지지를 할 수 있는 문화가 빨리 정착되길 바란다.

이명, 극복할 수 있다…적절한 투약·이명 재활치료로 좋아질 수 있어

-이준엽 이준엽이비인후과원장(대구시의사회 공보이사) 이명은 외부에서의 소리자극 없이 귓속 또는 머릿속에서 소리를 인지하는 현상을 말한다.이는 단어나 문구가 들리는 환청과는 다른 ‘삐’나 ‘웅’처럼 의미가 없는 단순한 소리이다.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산업발전과 함께 소음이 증가하면서 최근 이명환자도 급증하는 추세이며 국내연구에 따르면 성인 중 20%가 이명을 경험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명의 원인과 종류는 다양한데 크게 타각적 이명과 자각적 이명으로 나뉜다.타각적 이명이란 신체의 근육이나 혈관 등의 소리가 실제로 환자 본인의 귀에 들리는 것으로 드물지만 객관적으로 확인도 가능하고 원인을 찾아 교정할 수도 있다.자각적 이명은 달팽이관에서 뇌에 이르는 소리신호전달체계에 이상이 생겨 외부소리자극이 없음에도 환자의 귀에 소리가 들리는 현상이다. 원인은 노화와 과다한 소음 노출, 두부외상, 중이염, 귀지 등 다양하며 이명 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이명 환자가 호소하는 불편감은 일상생활의 사소한 불편부터 귀의 심한 통증, 수면장애 및 이로 인한 불안장애, 우울증까지 다양하며 심한 이명 환자의 경우 자살충동까지 느끼기도 한다.아쉽게도 현대의학에서 이명의 원인을 단번에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서는 없다. 다만 문진과 여러 검사를 통해 전문가의 의견을 토대로 파악하는 것이 최선이다.대부분의 이명은 주관적인 증상으로 환자 외에 타인이 느끼기는 힘들어 환자의 진술에 의존하며 이명환자 진단 및 치료예후 판단에 있어 가장 기본이고 중요한 것은 이비인후과에서 시행하는 진찰과 청력검사이다.이명의 강도는 보통 환자 본인의 청력과 비슷한 경향이 있다.즉 작은 소리도 잘 듣는 청력이 정상인 이명환자는 이명의 크기가 작으며 청력이 저하돼 큰 소리로 말해야 대화가 되는 사람은 이명도 상대적으로 크게 들리기 때문에 불편감을 더 느낀다.또 갑작스럽게 이명이 발생한 경우 청력이 정상인 사람은 청력이 저하된 환자에 비해 치료 후 이명이 사라질 확률이 높아 예후 판단에도 청력검사가 중요하다.이외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판단에 따라 청성뇌간반응검사, CT나 MRI등 영상검사, 피검사, 어지럼검사 등을 추가로 시행하기도 한다.진료실에서 이명환자를 마주할 때 환자들이 가장 흔히 하는 질문 중 하나가 ‘왜 자기가 이명이 생겼는지’, ‘이명이 완치가 가능한지’ 등이다.원인은 자세한 문진과 검사를 통해서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지만 환자들이 원하는 이명의 완치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이명의 치료에는 가장 쉬운 약물치료부터 귀내 약물 주사요법, 이명재활치료, 전기요법, 보청기(난청 존재 시) 등이 있다.이중 주위 환경음, 스마트폰앱이나 소리발생기를 통한 이명재활치료가 최근 많이 시행된다.성격 급한 국민성 때문이지 일부 환자는 약물치료나 수술 등으로 한 번에 낫는 치료를 원하기도 한다.이명은 투약뿐 아니라 상담과 재활치료를 통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면 실망하며 의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치료를 선택하기도 한다.급성기 이명의 경우 초기치료만 잘 받고 관리만 잘하면 호전되는 경우도 많다.설령 오래된 난치성 이명이어서 비록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적절한 투약과 이명재활치료 등을 통해 이명을 관리한다면 잘 극복할 수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달서구청, ‘치매극복 선도기관’ 선정

대구 달서구청은 대구지역 자치단체 중 첫 번째로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기관은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하고자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인증제도다. 선정요건은 조직 전 구성원이 치매 인식을 개선하는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구청은 지난달 1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의 이해와 예방이란 주제로 교육을 하고, 이태훈 구청장을 포함해 전 직원이 치매파트너가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및 ‘기억 톡톡’ 치매 작품전시회 등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대구시 자치단체 중 첫 번째로 선정된 치매극복 선도기관인 만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해 치매극복 친화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제100회 전국체전 이변의 주인공, 안강전자고 ‘김경민’

순위가 가려지는 스포츠에서 예상하지 못한 깜짝 메달은 언제나 주위를 놀라게 한다.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도 예외는 아니다.깜짝 금메달로 목표 순위에 힘을 보탠 경북 선수가 있다.주인공은 바로 경주 안강전자고 3학년 김경민.지난 5일 전국체전 카누 경기가 열렸던 서울 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대이변이 발생했다.김경민이 일을 낸 것이다.그는 남자 고등부 C1-1천m에 출전해 4분18초677의 기록으로 ‘카누 명문’ 서령고의 이정민(3학년)을 꺾고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사실 이번 김경민의 금메달은 경북도체육회에서도 예상하지 못했다.그럴 만도 하다.올해 초까지만 해도 주 종목인 C1-1천m 메달권에 근접할 수 있는 성적, 실력이 아니었다.그러나 전지훈련이 이변을 만들어내는 계기로 작용했다.나민수 안강전자고 체육교사의 권유로 소년체전을 앞둔 중학생들의 전지훈련에 참가한 김경민은 이후 대회에서 줄곧 2위의 성적을 유지했다.전국체전을 앞두고 양평에서 진행된 전지훈련 과정에서 슬럼프가 왔지만 이를 극복하고 ‘언더독의 반란’을 보여줬다.특히 열악한 환경 속에서 만든 결과이기 때문에 더 값지다.김경민의 훈련 장소는 경주 안강 하곡저수지다.이곳에는 카누 장비를 보관하고 훈련 도중 쉴 수 있는 공간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컨테이너’다. 컨테이너 안에는 에어컨도 없고 샤워 시설도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다.이를 극복하고 보란 듯이 전국체전에서 우승, 20년 만에 안강전자고에 전국체전 금메달을 선물했다.김경민은 “매번 2등만 했는데 이번 100회 전국체전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서 기분이 정말 좋다”며 “그리고 실력을 끌어올려준 코치님, 뒤에서 지원과 응원을 해주신 감독님, 힘들어도 옆에서 같이 훈련했던 후배들, 그리고 든든한 버팀목인 아버지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말했다.이어 “앞으로 초심 잃지 않고 꾸준히 열심히 해서 꼭 국가대표가 돼 한국 카누를 빛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영천시, 오는 25일까지 치매극복주간 운영

영천시치매안심센터는 19일부터 25일까지 치매극복주간을 운영한다.치매극복주간은 오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 조기 검진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치매안심센터는 이 기간에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및 조기 검진 홍보, 치매 환자 쉼터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히 오는 23일에는 경북도 치매 극복 홍보 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가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힐링 토크 콘서트인 ‘나눔가치, 가치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최수영 보건소장은 “치매는 환자와 그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치매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산악인 엄홍길이 들려주는 ‘도전과 극복

엄홍길 산악인이 지난 10일 상주 청리중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불러주었다. 엄홍길씨는 숱한 실패와 좌절을 딛고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천m 이상 16좌를 정복한 산악인이다. 특별강연에서 엄홍길씨는 ‘도전과 극복’이라는 주제로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영화 ‘히말라야’의 실제 주인공인 엄홍길씨는 세계 최초 16좌 정복의 영광 뒤에는 적지 않은 좌절과 실패가 있었고, 이를 극복한 과정을 이날 소개했다.그는 경험담을 전하면서 학생들에게 무엇이든 도전하고 꿈을 키우라는 메시지를 전했다.특히 삶과 죽음이 넘나드는 히말라야 등정기를 이야기할 때는 학생들 모두 숙연한 마음으로 경청했다.엄홍길씨는 인생 17좌를 향해 나아가는 다짐을 밝히며 딛고 일어선 것은 ‘정상’이 아니라 ‘실패와 좌절’이었음을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강조했다.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신념과 의지, 포기하지 않은 인내심과 도전정신이 필요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울릉군,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울릉군은 5일 울릉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울릉군민체육대회와 연계해 ‘저출생 극복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같이하는 함께 육아, 가치 있는 행복 육아’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체육대회를 찾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전개됐다.이날 캠페인은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출산에 대한 군민의 인식개선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군민체육대회에서 행사를 펼친 것은 군민들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또 이동홍보관 운영으로 ‘행복한 육아 지원’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해 군민들의 호응을 얻었다.울릉군은 인구 늘리기 정책의 하나로 내 고장 내 직장 울릉군 주소 갖기 운동, 찾아가는 인구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울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홍보활동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재훈 기자 l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