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도수 속인 신천지 대구교회 고발

대구시가 신도 수를 속인 신천지 대구교회를 고발하기로 했다.권영진 대구시장은 28일 오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 19 관련 브리핑에서 “신천지 대구교회가 신도 명단을 누락하고 대구시에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책임자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28일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거 밝혔다.권 시장은 또 “그동안 역학조사에서 신천지 관련 사실을 숨기거나 허위로 진술해 감염병 방역대책에 혼선을 초래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전원 고발 조치는 것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대구시는 27일 밤 정부로부터 타 지역 신천지교회 신도 중 대구교회 거주자, 신천지 대구교회 교육생 등이 포함된 명부를 두 차례에 걸쳐 추가로 전달받았다. 대구시가 관리하고 있던 명부와 대조한 결과 대구시가 관리 중인 신천지 신도 8천269명 외에 주소지는 대구이지만 지파가 다른 신천지교회 신도 222명, 신천지 교육생 1천761명 등 총 1천983명이 관리대상에 추가됐다.이에따라 대구시가 현재 관리 중인 신천지 신도는 총 1천252명이다. 추가된 신도는 중에는 외국인으로 추정되는 일부도 포함돼 있다.대구시는 이번에 추가 확인된 1천983명에 대해서는 신속히 소재 파악 후 격리조치 하고, 빠른 시일 내에 검체를 실시할 예정이다.권 시장은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 사례를 분석해 볼 때 신천지교회와 관련된 확진자가 대부분으로 이들과 접촉을 막는 것이 지역사회를 지켜내는 확실한 방법이라 판단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3월6일까지, 서양화가 권유미 초대전,히든스페이스에서 열려

프로젝트 갤러리 ‘히든스페이스’가 3월6일까지 서양화가 ‘권유미 초대전’을 진행한다.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유희삼매(遊戱三昧)’, 어떠한 것에도 걸림이 없는 자유 자재의 경지를 이르는 말이다.오랫동안 꽃과 꽃병 그림을 그려왔던 작가는 쉼 없는 자기 내면의 갈등을 예술적 변화로 승화시켜왔다. 그 결과 꽃이 사라지고 꽃병은 점점 항아리로 바뀌어 갔다.권유미 작가의 달항아리가 캔버스 전면에 등장하기까지는 수많은 실패와 도전이 있었다. 작가가 작업실에서 보낸 수많은 시간의 결과를 이번 작품으로 만나는 것이다.달항아리는 그동안 많은 작가들이 작품의 소재로 사용해 왔을 만큼 우리에게 친숙한 소재이다. 하지만 권유미 작가의 달항아리는 다른 작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작가는 전통 재료인 자개를 작은 조각으로 오려 하나하나 캔버스에 붙여 항아리 형태를 잡는다. 그 위에 투명 도료를 칠하고 말리는 과정을 여러 번 거쳐야 비로소 하나의 달항아리가 탄생한다.이렇게 만들어진 달항아리는 빛에 따라 여러 색을 발하는 자개의 특성과 단순한 형태가 만나 절제된 미학을 선보이고, 사람들을 깊은 사색에 빠져들게 한다.이처럼 향기롭고 화려한 꽃으로 심상을 자극했던 작가는 달항아리라는 주제로 새로운 조형적 언어를 찾아 이전과는 다른 완숙미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히든스페이스 박진향 대표는 “이번 작품 활동을 통해 작가는 어떠한 것에도 걸림이 없는 자유자재의 경지인 ‘유희삼매’에 이르고 싶었을지 모른다”면서 “작품에 몰입하는 사이 이미 자신의 존재마저 의식 못한 진정한 ‘유희삼매’에 다달았을 것” 이라고 전했다.권유미 작가는 계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 32번의 개인전과 200여 차례의 단체전 및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등 지역 대표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대구 수성구 범어동 프로젝트 갤러리 ‘히든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3월6일(금)까지 계속된다. 문의: 053-751-5005.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4·15 총선 드론) 류길호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 “정부는 대구의 영세상인 및 자영업자들에 대해 융자나 대출이 아닌 무상지원을 약속하라”

미래통합당 류길호 대구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3일 시민들과의 공감과 소통의 정치를 강조했다.류 예비후보는 “그동안 정치인들이 공약을 내 놓고도 지키지 않아 시민들의 정치적 불신이 깊어졌다. 민의를 수용하기 위해 북구의 주요 도심 및 전통시장 입구에 좌판을 깔고 시민들의 불편을 듣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통합된 우파의 총선승리와 재집권을 위해서는 이반 된 민심을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며 “우파 정치권이 국민으로부터 다시 사랑받고 지지를 받기 위해서는 억울한 사연조차 전달할 방법을 모르는 서민들의 울분을 해결해야 하는 사명감이 있다”고 강조했다.류 예비후보는 대구에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해 “신약에 대한 제보가 끊임없이 쏟아지지만 막상 주무부처는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정부의 늦장대응을 보면 통한스럽다”고 말했다.이어 “문재인정부의 경제폭정과 중국 눈치보기에만 급급한 정부대처에 철퇴를 가하고 대구시민이 제발 먹고 살 수 있는 경제여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류 예비후보는 특히 “정부는 대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중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입국을 막아야 하며, 우한폐렴으로 인해 피해를 본 대구의 영세상인 및 자영업자들에 대해 융자나 대출이 아닌 무상지원을 약속하라”고 촉구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정상환, 시지주민 교통편의 증진 공약

4.15 총선 대구 수성갑 미래통합당 정상환 예비후보가 시지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고모로(시지)에서 무열로(만촌동)와 만나는 부근에 우회전 차로 1개를 추가로 개설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그동안 시지에서 만촌동으로 가는 고모로는 무열로와 만나는 지점에 우회전 차로가 하나 밖에 없어 출근시간대 효목동 방향 차량정체와 혼잡으로 시지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던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연말 개통목표로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폭 4m, 길이 100m 규모의 우회전 차로 1개를 추가로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회전 차로 조기개설로 시지주민 교통편의 증진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전상헌, 경산 발전 위해 시민 지혜 모은다

4·15 총선 경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전상헌 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이 5일 “경산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의 지혜를 모으는 시민제안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날 전 후보는 “경산의 발전은 시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시민제안은 선거사무소 직접방문, 전화, 팩스, 이메일, 페이스북을 통해 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지금 경산은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지속가능한 경산발전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경산발전 정책으로 경쟁하는 정책선거를 강조했다. 한편 전 후보는 경산을 경북·대구의 경제 심장으로 만들기 위해 △도시철도 1~3호선 연결해 경북·대구의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경산△기업유치 및 일자리를 만들어 젊은이들이 떠나지 않는 경산 △수성구를 넘어서는 교육환경 조성으로 교육 고민 없는 경산 △경로당 국회의원이 되어 효도하는 국회의원을 주요공약으로 ‘1+3 프로젝트’를 제시한 바 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박동엽 신임 영덕 부군수

박동엽(56) 신임 영덕부군수는 “영덕은 다양한 성장 잠재력이 있는 곳이다. 그동안 쌓아온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영덕군정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경주가 고향인 박 부군수는 경주공고와 경일대 토목공학과를 나왔으며 1988년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 종합건설사업소 도로정비과장, 포항시 상수도과장, 경북도 도로철도공항과장·농촌개발과장 등을 역임했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김규환, 2019 지식재산 우수의정활동상 수상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이 20일 대한변리사회의 ‘2019년 지식재산 우수의정활동상’을 수상했다.산업계를 대표하는 명장(자유한국당·비례 6번)으로서 제20대 국회에 입성한 김 의원은 그동안 발명교육 활성화 지원법, 대한민국 국회 발명대전 개최 등의 다양한 지식재산 관련 의정활동에 매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대한변리사회 오세중 회장은 “김 의원의 모범적인 의정활동이 국리민복 신장에 앞장섰으며, 특히 지식재산 보호와 제도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김 의원은 “지식재산과 발명은 거창한 것이 아니고 생활속의 사소하지만 당연하게 여겨지는 불편을 개선하는 것”이라며 “20대 국회에서 첫번째로 발의한 발명교육 제정법이 미래먹거리를 창출하고,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지식재산 국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청송군 초대 민간체육회장 이상곤씨 무투표 당선

청송군체육회 초대 민간 체육회장에 이상곤(59) 전 청송군체육회 실무부회장이 당선됐다.이 당선자는 지난 4~5일 이틀간 청송군체육회장 선거 후보등록에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돼 16일부터 3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이 당선자는 건설회사(태양건설)를 경영하며 그동안 청송군씨름협회장, 청송경찰서 경찰발전위원, 청송선거관리위원, 청송군축제추진위원 등을 역임했다.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체육계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이상곤 당선자는 “초대 민간 체육회장으로서 사명감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체육회 실무부회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겸손한 자세로 군민 체력향상과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한국당 "정세균, 최근 갚은 억대 빚 재산신고엔 누락"

자유한국당은 2일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19년 만에 변제한 억대 빚이 그동안 재산신고 내역에는 누락됐다고 주장했다.한국당 청문 특위 간사인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등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2000년 3월 친형에게 빌린 1억2천481만 원을 전액 변제했다는 채무변제확인서를 국무총리 지명 열흘 전인 지난해 12월 6일 국회에 제출했다.이에 대해 김 의원을 비롯 주호영 성일종 김현아 의원 등 한국당 청문특위 의원들은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2001년 2월28일 국회 공보에서 후보자의 재산 변동 내용에는 5천만 원의 사인간 채무 증가액만 공개돼있을 뿐 나머지 금액에 대한 기재는 전혀 없었다"며 의도적인 재산신고 누락 가능성을 제기했다.그러면서 "2009년 국회 공보에도 후보자의 사인간 채무액은 5천480만7천 원으로 기재돼있다"며 "결국 친형에게 실제 돈을 빌리고도 공직자 재산 신고시 이를 누락했거나, 친형과 채무 관계가 없었는데 채무변제확인서를 급조해 허위 문서를 제출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신고 누락이면 고액의 채무를 누락해 공직자윤리법을 위반한 것이고, 채무 관계가 없었다면 허위 문서를 국회에 제출한 것"이라며 "2000년 채무관계 발생 당시 차용증 사본과 함께 인사청문회 전에 이를 즉각 해명해달라"고 촉구했다.이에 대해 정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청문회 과정에서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 이인선 ‘정치 참…’ 출판기념회

4·15 총선 대구 수성을 출마 예정자인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이 오는 13일 저서 ‘정치 참…’ 출판기념회를 연다.이날 오후 2시 수성구 라온제나 호텔에서 열리는 출판기념회의 가제는 ‘힘들어도 누군가는 가야 할 길’이다.‘정치 참 …’에는 이인선 청장이 겪은 그동안의 역정과 소회·희망의 메시지가 여과없이 담겨있다.그동안 경험해 온 많은 일 등 중 가장 어려운 정치쪽으로 뛰어든 이유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정치적 희망과 소망들을 많이 얘기하고 싶었다는게 이 청장의 출판 소감이다.이 청장은 기획재정부 지역특구위 위원, 대구신기술 사업단장, 대구경북과학기술원(디지스터) 원장, 계명대 부총장,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을 거친 여성 공학인이자 경제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시 27일 하반기 퇴임식 개최

대구시는 27일 오후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하반기 퇴임식 및 공로연수’를 연다. 그동안 정년·명예 퇴직자들 대상으로 퇴임식이 진행됐으나, 올해부터는 공로연수 파견 예정자들의 그간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를 위한 자리도 마련해 달라는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해 공로연수 대상자들과 함께 한다. 올해 하반기 대구시 퇴직자는 정년퇴직 84명, 명예퇴직 4명 등 총 88명이다. 또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 57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퇴임 및 공로연수자와 가족 및 친지, 시장과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태왕, 수주목표보다 1천억 원 웃돈 8천억 원 달성

태왕(대표이사 노기원 회장)이 올해 7천억 원의 수주목표는 벌써부터 달성하고 추가수주 소식이 전해질 때 마다 신기록을 갱신 중에 있다. 올해 수주액은 목표보다 1천억 원이 많은 8천억 원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수주공사의 호실적은 그동안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비주택사업 부문에서도 수주역량을 집중해 온 경영방침이 그대로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다.태왕은 이미 비주택부문 공사실적으로 △울산 에쓰오일 RUC project 건축, 토목 3개 현장(준공완료) △물산업 클러스트 취정수장 공사 △경산지식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대구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을 동성로 태왕스파크 준공 완료 등으로 착실히 사업영역을 다각화 해 왔다. 이와 함께 태왕은 경기도 평택시와 고덕면 일원에 위치한 ‘평택-고덕 국제화계획지구 내 A-39BL 공공주택 건설사업’을 수주했다.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한 이번 공사는 아파트 12~20층 14개동 811세대 규모다.태왕은 뛰어난 품질과 기업 안정성을 인정받고 적격심사를 통과한 후 최종 1천34억 원에 낙찰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도 태왕은 최근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화려한 수주실적을 자랑하고 있다.먼저 공공 부문에서는 △평택고덕 LH 아파트(1천34억 원)를 비롯해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공사 9공구와 4공구 시공참여(696억 원) △영천시 자양면 지방상수도 공사(107억 원) △광명너부대 공공임대주택 건설공사(234억 원) △경남 하동군 지방하수도 현대화사업 관망 정비공사(117억 원)를 수주했다. 민간부문에서도 △알파시티 지식산업센터 건립공사(418억 원) △대구한의대 삼성캠퍼스 공공기숙사 건립공사(187억 원) △대구텍 공장 5개동 신축공사(186억 원)를 따내는 등 수주전에 박차를 가해왔다. 태왕 노기원 회장은 “지난해부터 저를 비롯한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분들이‘변화’와 ‘혁신’만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약속한다고 굳게 믿고 달려왔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뛰어난 품질의 우수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기업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또 “일감이 많아져서 임직원들이 힘들 법도 한데 오히려 사내분위기는 좋아져서 다행”이라며 “건설명가 태왕이라는 타이틀이 부끄럽지 않도록 품질로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노기원 회장은 최근 ‘구미 임은 태왕아너스’ 입주민들로부터 5년차 하자보수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남다른 정성을 들이는 등 고객만족 경영에 힘쓴데 대한 보답으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4.15총선 드론) 이덕영, 출판기념회 열고 경산 출마 본격화

내년 4.15 총선에서 경산에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덕영 하양중앙내과 대표원장이 19일 저서 ‘아침을 여는 소리’ 출판기념회 북콘서트를 열고 총선 행보를 본격화했다. ‘아침을 여는 소리’는 자칭 시골의사 이덕영 예비후보가 출생부터 지금까지의 삶을 에세이로 풀어놓은 책이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의사로서 병을 고치는 소의의 역할이 나의 본분이었지만 앞으로는 사회를 고치는 중의, 나라를 고치는 대의가 되고 싶다”며 “사회와 국가의 병든 곳을 제대로 진단하고 치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쌓은 의사로서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해 보건 의료분야 정책들을 제대로 지도 감독하고, 필요한 법안들을 입안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자유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프라이드기업 상품에서 기업 지원으로

경북 프라이드(PRIDE) 기업 지원 대상이 제품에서 기업으로 바뀌고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체계도 개편된다. 경북도는 18일 구미 센추리 호텔에서 ‘경북 프라이드기업 사업개편 보고회’를 갖고 9개 기업을 프라이드 기업으로 선정, 지정서를 수여했다. 경북 프라이드 상품은 그동안 기업의 우수 제품을 발굴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육성하고자 해외마케팅을 중점 지원해왔다.그러나 이제부터는 해외마케팅 뿐만 아니라 R&D, 일자리, 자금, 경영컨설팅, 교육 등 기업 전반에 걸쳐 지원을 확대한다. 특히 R&D 역량강화를 위해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중소기업진흥공단 등과 협업해 이들이 가진 연구장비 등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양한 사업을 패키지로 구성해 제품개발, 생산, 판로 등 기업 성장단계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중점 추진하며 기업 제안형 근로환경 개선 사업도 한다. 경제진흥원에는 지원 분야별 전담 PD를 지정해 지원 사업을 연결하고 큐레이탕하는 수요자 중심의 플랫폼 역할도 수행한다. 이에따라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도 새롭게 바꿨다. 올해 새로 선정된 프라이드 기업 중 (주)대구정밀은 대구경북 스프링 생산 1위, 텐션화 스프링부문 세계시장 점유율 3위의 자동차 및 산업용 스프링 전문생산업체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테일 게이트 스프링의 국산화에 성공했다.(주)에이스나노켐은 국내 유일의 반도체급 콜로이달 실리카입자(액체 상태의 이산화규소) 생산업체로, 자체 입자를 생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경북프라이드기업은 2007년부터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해온 지역 브랜드 사업으로 총 75개 기업이 참여중이다. 이들에게는 글로벌 시장진출 등 기업 수요에 맞는 다양한 지원이 주어지고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 신청시 우대업체로 지정돼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와 2% 이자를 1년간 지원받고 각종 기업지원시책도 우선 지원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황순자 시의원 대구교육의 개선과 미래를 위한 길은 무엇인가?

황순자 대구시의원(건설교통위, 달서구)이 16일 대구시교육청을 겨냥, 대구교육 개선책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황 의원은 이날 열린 제271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금까지 대구교육청이 추진해 온 정책 중 미진한 부분에 대해 지적하고, 앞으로의 개선책 및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황 의원은 “대구교육청은 그동안 IB(국제 바칼로레아)교육 프로그램 도입 및 교실수업 개선, 자율적 학교문화 조성 등에 심혈을 기울여 왔고, 지금도 이러한 사업들에 정책의 중심이 있다”면서 “물론, 이로 인해 교육현장의 긍정적인 변화와 효과는 충분히 인정하지만, 정작 교육의 가장 근간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소홀하게 대처하는 것 같아 우려를 표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대구교육청이 진정으로 ‘교육도시 대구’의 명성을 지키고 대구교육의 희망찬 내일을 원한다면, 교육의 본질로 돌아가 그 토대 위에서 미래교육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의원은 “특히, 이 세상 모든 교육의 출발점은 바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좋은 교육시설, 교사,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이 있다고 해도, 학생들이 아프거나 위험하고 불안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라고 반문한 뒤,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대구교육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고, 예산도 가장 먼저 투입하는 것이 당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