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통합신공항 유치 ‘우보’가 최적지

통합 신공항 이전지가 21일 주민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지난 16∼17일 사전 투표를 하지 않은 군위와 의성지역 주민들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역 내 설치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하면 된다.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3개 지역 지역별(군위 우보, 군위 소보, 의성 비안) 투표율(50%)+찬성률(50%)을 합산해 우보 지역이 높으면 단독 후보지를, 소보 또는 비안 지역이 높으면 공동후보지를 이전후보지로 결정한다.통합 신공항 이전지 본 투표를 앞두고 2017년 2월부터 3년간 신공항 유치에 적극 나섰던 군위와 의성지역 추진위원장을 만났다.“대구 통합 신공항 이전 최적지는 군위군 우보지역이 답입니다.”통합신공항 이전지 본 투표를 하루 앞둔 20일 김화섭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같이 주장했다.김 공동위원장은 “어느 곳이든 군위군이지만, 군위군은 처음부터 군위 우보 단독후보지를 표명하고 유치활동을 벌여 왔다”며 “대구공항은 반드시 우보지역으로 와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현재 대구공항에서 우보 지역과 대구공항에서 소보·의성 비안까지의 거리는 약 2배 정도 차이 난다. 현재 이용객이 80% 이상이 대구 시민임을 감안할 때 대구시에서 공항까지의 거리가 향후 민항의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점에서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는 것.특히 김해공항이 확장되고 각종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구·경북의 이용객을 흡수하려는 지금, 접근성을 이유로 우보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군위군의 입장은 충분한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현 대구공항에서 직선거리로 우보후보지는 27㎞, 소보·비안 후보지는 46㎞이다. 후보지를 중심으로 반경 50㎞ 이내에 분포된 인구는 우보 후보지는 353만 명, 소보·비안 후보지는 169만 명으로 우보후보지의 절반 수준이다.최근 팔공산 터널과 상주∼영천고속도로 개통, 대구 4차 순환도로 개통, 칠곡 동명∼대구 북구 조야동을 연결하는 도로가 조만간 개설되면 경산, 청도, 영천과 함께 군위가 30분대에 대구권으로 진입할 수 있다.김화섭 추진위 공동위원장은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는 군위가 지방소멸 위기를 벗어나 국제적인 공항도시로 변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며 주민들의 빠짐없는 투표 참여와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진

군위군이 석면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지원 규모는 총 180동이다. 주택 슬레이트 처리지원 150동, 취약계층 지붕개량 10동,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지원 20동 등이다. 사업비는 5억9천300만 원을 투입한다.가구당 최대 지원 금액은 주택 슬레이트 처리는 344만 원, 취약계층 지붕개량 427만 원,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는 172만 원까지다.사업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다음달 7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건축물 사진, 위치도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기초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 우선 지원 선정 기준에 따라 결정된다.김영만 군수는 “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신속한 처리를 통해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새뜰마을추진위와 나루봉사단과 재능기부 협약

군위군은 최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약칭 새뜰마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을별 추진위원회와 봉사단체인 나루봉사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로면 석산리, 소보면 위성2리 새뜰마을추진위원회와 나루봉사단은 앞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새뜰마을사업 추진효과를 극대화해 농촌마을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도 노력하기로 했다.새뜰마을사업은 마을 단위의 생활기반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강화 등을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위군은 새뜰마을사업이 처음 실시된 2015년부터 4년 연속 선정돼 총 4개 마을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소보면 위성2리와 고로면 석산리는 예비지구로 올해 신규사업 선정을 목표로 주민 모두가 합심해오고 있다.나루봉사단(회장 류수훈)은 2014년 7월에 창단한 단체로 자전거, 농기계, 컴퓨터, 전기 등 다양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회원들이 군위군 관내 마을을 찾아가 재능기부 봉사를 펼치고 있는 군위군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정보화농업인회 포스팅데이 장곡휴양림서

군위군 정보화농업인회는 지난 13∼14일 이틀간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고로면 장곡자연휴양림에서 포스팅데이를 개최했다.이번 정보화 포스팅 데이에서 윤선 박사가 현장 트랜드 농업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강의를 했다.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컨텐츠 활용을 통한 컨셉팅으로 정보화농업인으로서 개인 브랜드화 실천전략 교육, 회원 사례발표, 장곡휴양림 홍보활동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군위군 정보화농업인회는 2007년부터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정보화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회원 간 농산물 직거래 방법도 연구하는 단체다.특히 군위군은 경북 정보화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정보화농업인회는 현재 8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 의성군수 주민투표 앞두고 선거개입, 고발장 접수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김화섭·박한배 공동위원장이 김주수 의성군수를 경찰에 고발했다.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화섭·박한배)는 13일 경북지방경찰청을 방문, 김 군수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 주민투표를 앞두고 사전 선거에 개입했다고 주장하며 고발장을 접수했다.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3일 군위군은 우보면 단독후보지와 소보면 공동후보지 등 2개안에 대해, 의성군은 비안면 공동후보지에 대해 주민투표일을 1월21일로 정하고 내용을 공고한 뒤 국방부의 법에 따른 주민투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의성군에서는 모두 600억 원 안팎의 상(賞) 사업비를 책정해 투표율과 찬성율이 낮은 하위 2개 읍면은 제외하고, 읍면별로 30~50억 원씩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는 것. 또한 읍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상대로는 2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해외 연수를 실시하되 하위 3개 읍면은 제외하고 공무원 1인당 300~500만 원씩 해외연수비를 차등 지급하겠다는 계획을 수립, 행정시스템에 올렸다는 사실을 들어 주민투표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측은 “의성군이 포상계획(안)을 수립하고 지급계획을 세웠다가 논란이 일자 접었다”며 “계획을 취소했더라도 드러나게 불법을 저지른 것은 명백한 주민투표법 위반이여서 고발장을 접수하게 됐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함께 “불공정하게 진행된 의성군의 투표 결과를 결코 인정할 수 없으며, 신속한 조사와 수사를 통해 불법행위를 명명백백하게 밝히고 의법 조치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는 16~17일 양일간 각 지역에서 사전투표에 이어 오는 21일 본 투표가 진행된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군위군체육회 초대 민간체육회장 박성운씨 무투표 당선

군위체육회 초대 민간 체육회장에 박성운(58·군위군새마을협의회장)씨가 무투표 당선됐다.지난 5일 군위군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배성기)에 따르면 4∼5일 이틀간 군위군체육회장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박성운 후보가 단일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선거 없이 무투표 당선이 결정됐다.오는 16일부터 3년간 군위군체육회를 이끌어갈 박 당선자는 “임기동안 종목단체는 물론 읍·면체육회 그리고 군과 교육청 등 관련 기관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보다 질적으로 향상된 체육 인프라를 구축해 군민들의 행복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 당선자는 지난 10여년간 군위군육상연맹회장과 엘리트(전문)와 생활체육통합인 군위군체육회 출범 후 이사로 재임하면서 지역체육 발전에 이바지 했다. 또한 (사)한국농업경영인 군위군연합회장을 역임하고 대구지방법원 의성지원 조정위원, 군위경찰서 보안협력위원, 군위라이온스클럽 이사, 군위군새마을협의회장으로 지역발전에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 당선인은 군위 초·중·고 및 대구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농촌지역지도자 양성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군위읍 하곡리에서 축산업을 하고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의성군위 선관위, 13일 주민투표 설명회

의성·군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1일 실시하는 대구 군공항 이전 주민투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3일 주민투표 설명회를 연다.이날 오후 2시10분 대구KBS에서 중계된다. 설명회는 각 지역의 찬성·반대 대표단체들이 의견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의성군은 비안면(공동후보지)에 대해 ‘통합신공항의성군유치위원회’와 ‘푸른의성21’에서, 군위군은 우보면(단독후보지)에 대해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와 ‘우보공항반대대책위원회’, 소보면(공동후보지)에 대해 ‘군위통합신공항추진협의회’와 ‘소보공항유치위원회’에서 신고한 설명자가 나와 각 단체의 찬성·반대 의견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군위군, 2020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군위군은 주민 행정편익과 효율적인 행정업무 추진을 위해 오는 3월20일까지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실시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 중점 추진 사항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위장전입, 사망의심자 생존 여부, 장기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 등의 실태다.또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면 부과금액의 최대 75%까지 감면해 준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관광문화재단 출범

군위군 관광문화재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군위관광문화재단은 지난 2일 삼국유사테마파크 내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덕 군수 권한대행과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 및 의원, 박창석 도의원, 박승근 군위문화원장,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 및 감사, 군위군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군위군은 지난해 5월 군위문화관광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8월 발기인 총회를 거쳐 9월 법인 설립 등기를 완료했다.군위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사업 개발 추진 및 지원, 지역문화 관련 정책개발 지원과 자문, 지역문화 협력 및 연계·교류와 삼국유사테마파크 관리 및 운영을 한다.김기덕 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 문화예술 사업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해 지역 문화예술을 한층 발전시킬 군위문화관광재단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창작 뮤지컬 삼국유사 성황리에 막내려

창작 뮤지컬 ‘삼국유사’의 공연이 지난 28∼29일 이틀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공연은 군위군과 대한불교 조계종 인각사가 공동 주최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보각국사 일연’이 전국을 돌며 자료를 수집해 편찬한 대한민국의 역사서이자 문화의 보고인 ‘삼국유사’는 우리나라의 역사뿐 아니라 문학, 민속, 생활 등 우리 조상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이번 창작 뮤지컬은 삼국유사의 방대한 내용 중 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세 개의 이야기를 선택, 뮤지컬로 각색했다.최초의 스토리텔러로서 ‘보각국사 일연’이 바랬던 현재 모습을 되돌아보고, 미래의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연출됐다.특히 이번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보각국사 일연스님의 대화합 메시지가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달돼 더 큰 감동을 안겨줬다.뮤지컬 삼국유사의 모든 출연자는 공연이 종료된 후 사인회를 개최했다.한편 ‘삼국유사’는 내년 6월7~10일까지 세종문화회관M씨어터에서 재공연된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