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8년만에 CI교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8년 만에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선보였다.2013년부터 사용해온 기존 CI대신 보다 역동적인 의미를 담은 새 CI는 DIMF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인쇄물, 영상물, 기념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된다.새로운 CI는 뮤지컬(Musical)의 첫 글자인 ‘M’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DIMF측은 설명했다.좌측 스포트라이트에는 ‘뮤지컬’ 공연을, 우측은 DIMF가 주관하는 부대행사의 이미지를 일괄적으로 녹여 자연스럽게 배치했다.아울러 기존의 붉은색 위주에서 노란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상의 CI도 추가로 개발했다.국제뮤지컬축제 개최는 물론 창작뮤지컬 지원, 글로벌 인재 발굴 및 양성, 뮤지컬 대중화 등 다양한 사업을 아우르는 DIMF만의 특색을 잘 표현한 점도 눈에 띈다.이번 DIMF의 CI 변경 작업은 지역에 기반을 둔 빅아이디어연구소(소장 김종섭)와의 콜라보로 탄생했다.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새로운 CI는 역동성과 주체성을 담아내는 한편 뮤지컬을 형상화해 누구나 쉽게 DIMF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금오공대, 건축학교육 프로그램 인증 최고등급 획득

금오공과대학교 건축학부가 건축학교육 프로그램 인증심의에서 최고등급인 ‘6년 인증’을 받았다.건축학교육 인증은 대학 건축교육의 국제적 상호 인정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국제 건축학교육 인증협의체인 캔버라 협약 회원기관인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이 국내 인증업무를 시행하고 있다.금오공대 건축학부는 지난해 11월 시행된 실사평가를 거쳐 인증 종류 가운데 최고등급인 6년 인증을 획득했다.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건축사법 개정에 따라 이 인증 프로그램을 이수한 5년제 교육과정 졸업자만이 건축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으며 시험 응시자격인 실무수련 기간도 단축 혜택(4년→3년)을 받게 된다.이 대학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5년제 교육과정으로 다양한 실습교육과 이론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건축학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총괄한 박성용 건축학부 교수는 “최고등급 인증을 획득해 우수 학생 유치와 학과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며 “국제적 수준의 우수한 교육을 통해 글로벌 전문 건축인을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거리응원하면 자원봉사증 발급

대구시는 2020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거리응원 및 공연팀 등을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 거리응원은 학교(동아리), 기업체, 동호회, 각종 기관・단체 등 장소별 20명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거리공연은 풍물놀이, 음악공연, 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을 주제로 해 팀별로 신청할 수 있다. 거리응원・공연 시간은 대회가 열리는 4월5일 오전 7시30분부터 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마라톤 코스 주변 교차로 인근 31개소 중에서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응원팀은 선착순으로 70팀을 선발한다. 공연팀은 공연규모나 배치위치,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0팀을 선정한다. 대구시는 선정된 거리응원·공연 팀을 마라톤 코스 주요 네거리 및 가로변에 배치한다. 50인 이상의 응원팀에게는 응원 도구 등을 제공한다. 참가자 중 희망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한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소방본부 2020년 국제화재감식 세미나 우수상 수상

경북소방본부가 2020년 국제화재감식 세미나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국제화재감식 세미나는 과학적인 화재감식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국가간 교류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는 지난달 31일 제주 시리우스호텔에서 미국, 일본, 독일, 대만 등 해외전문가들과 시도별 화재조사관, 소방관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세미나는 각 시도에서 화재조사분야 논문을 제출하고 심사를 거쳐 우수한 연구논문을 선정한 뒤 프리젠테이션 발표 심사결과를 합산해 우열을 가렸다.경북소방본부의 논문발표는 상주소방서 양두영 화재조사관이 ‘자동차 위셔액 및 방향제 착화가능성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우수상에 선정됐다.논문은 시중에 유통되는 차량용 워셔액과 방향제에 불이 쉽게 붙는 에탄올이 첨가돼 차량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발화되는지를 연구, 일정 온도에서 발화하는 위험성을 확인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김천대 안경광학과 3년생 국제공인 콘택트랜즈 시험 전원합격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안경광학과 3학년 학생 32명이 ‘국제 콘택트렌즈 교육자 협의회(IACLE)’ 국제공인 콘택트렌즈 시험(STE인증)에 응시, 전원 합격했다.김천대 안경광학과는 2014년 처음 IACLE 시험에 70명의 모든 학생이 시험에 응시해 100% 합격하는 등 6년간 100% 합격하는 영예를 누렸다.‘IACLE STE’는 호주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콘택트렌즈교육자 협의회로 세계적 명성이 있는 유일한 콘택트렌즈 전문가 협의회다. 매년 콘택트렌즈 관리자 시험을 실시하고 시험에 통과하는 학생들에게는 자격증을 수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김천대는 2010년 4년제 종합대학교로 승격됐다. 안경광학과는 1989년 개설돼 31년 역사를 자랑하는 간호보건계열 중심 학과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한의대, 미얀마에서 국제개발협력 해외 현장실습 운영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학생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미얀마에서 교육봉사 및 의료시설 견학 등 해외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현장실습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가 주관하는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들이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기여 및 위상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 사업 교과목을 수강한 학생들 중에서 13명을 선발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세계보건기구(WHO) 미얀마 사무소와 미얀마 국립 전통의과대학교, 전통종합병원, KOICA 사무소, 보건의료 전문 NGO 라파엘, 빈민지역 Polyclinic 등 관련 기관을 방문해 현장실습을 진행했다.특히 미얀마 국립 전통의과대학에서는 양국의 천연약재 개발 및 관련 연구 협력에 대한 공동 워크숍을 가졌다.유왕근 보건복지대학원장(글로벌헬스케어센터장)은 “미얀마는 신남방정책 중심국가이며 천연약재가 풍부한 나라로서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교류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은 국제기구와 보건 의료기관 견학, 공동 워크숍 등 현장실습을 통해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이해를 보다 심화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국제 표준 인증 받은 대구 스마트시티는

대구가 스마트시티 국제 표준 인증을 받았다. 글로벌 스마트시티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대구시는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37106)을 획득하고, 영국왕립표준협회(BSI Group)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은 대구시의 스마트시티 전략과 활동에 대해 진단하고 인프라, 거버넌스, 운영 조직 등을 검증해 부여했다. 국제표준(ISO37106)은 △비전 △시민중심 △디지털 △개방 및 협력 등 4대 실행원칙을 기준으로 22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된다. 대구시는 시민 중심의 서비스 관리, 디지털·물리적 자원관리 등 세부항목별 성숙도 평가에서 평균 3.3 레벨의 높은 점수를 획득, BSI로부터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을 받게 됐다. 대구시는 항목스마트 데이터 투자, 리더십, 참여, 파트너십, 도시간 협업 등 전략관리 5개 항목에서 4레벨을 획득했다. 디지털·물리적 자산 관리 2개 항목(스마트시티 인프라 개발·관리, 도시 전체 IT 아키텍처)에서도 4레벨을 획득했다. 이와관련 이날 오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대구시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운영 모델을 소개하기 위해 시민과 산학연관이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개방과 협력을 통한 스마트시티 협업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성과공유 세미나도 개최됐다. 대구시가 획득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은 국제표준화기구 ISO가 2018년 세계 스마트시티 구축과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영국표준협회를 통해 스마트시티로 인증 받은 곳은 세종, 고양, 화성, 대구 등 국내 4개 도시다. 광역지자체는 대구시가 처음이다. 국제표준화기구 ISO는 국제적 통용을 위해 모든 국가의 지적·과학적·기술적·경제적 규격을 표준·국제화하는 비정부기구다. 대구시 백동현 혁신성장국장은 “타시도보다 선도적으로 스마트시티를 추진한 대구시의 미래신성장산업 육성 정책에 더욱 힘이 실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국제 망신 의성쓰레기 산 치운다

주요 외신이 보도하면서 국제적인 망신을 산 경북 의성군 ‘쓰레기산’을 치울 수 있게 됐다. 정부가 쓰레기를 치우려고 했지만 쓰레기산 소유 업체가 이를 막고자 소송을 제기한 탓에 쓰레기산 처리에 시간이 걸렸었다. 대구지법 제1행정부(박만호 부장판사)는 의성 쓰레기산 소유 업체인 ‘한국환경산업개발’이 의성군수를 상대로 낸 행정대집행영장에 의한 통보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행정대집행을 정지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한국환경산업개발은 2016년 6월부터 2018년 7월까지 허용보관량(2천157t)의 80배에 달하는 17만3천여 t의 쓰레기를 무단으로 방치해 ‘쓰레기산’을 만들었다. 의성군은 지난해 6월부터 6만3천여 t의 폐기물을 처리했으며, 남는 11만여 t 처리를 할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4.15 총선 드론) 이진훈, “고산국제교육지구 조성하겠다”

내년 4.15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은 5일 ‘고산국제교육지구’ 조성을 공약했다. 고산지역 녹지 100만m²에 유치원과 초·중·고 국제학교를 유치하고 영어상용화존, 첨단교육체험센터, 도서관, 초등학교, SW기업연구클러스터, 배후주거단지도 함께 건설한다는 것. 이 전 구청장은 “이번 공약은 우리 국민들의 남다른 교육열기를 긍정적으로 승화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글로벌인재 양성과 SW산업을 육성하는데 촛점을 맞춘 정책”이라며 “국제학교 설립은 수성구의 교육경쟁력을 세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외국학생 유치를 통해 대구의 국제화와 함께 인구 유입의 효과를 거둘 수 있고, 미국 등으로 유출되는 조기유학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며 “국제학교가 부유층을 위한 특혜라는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지역학생 장학제도, 저소득층 자녀 입학쿼터제도도 도입할 방침”이라고 했다.그러면서 “고산에 현재 진행 중인 알파시티, 법조타운, 대구대공원, 간송미술관에 이어 고산국제교육지구까지 조성되면 세계적 수준의 도시인프라가 총 집적된 명실상부한 대구의 핵심지역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시·경북도 역대 최대급으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 참여.

대구시와 경북도가 역대 최대급으로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0 전시회’에 참가한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오는 7~10일 미국 라스베가스 일대에서 개최되는 ‘CES 2020 전시회’에 공동관을 마련하고, 47개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을 이끌고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고 2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역 ICT융복합 중소‧벤처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세계 최대 IT융복합 박람회인 CES에 2013년부터 8년 연속으로 공동관을 조성해 참가 중이다. 공동전시관에는 스마트시티, 미래형자동차, 사물인터넷(IoT), 로봇, 스마트헬스케어, 가상현실(VR), 드론 등 다양한 유망 중소‧벤처기업과 대구시에 구축된 스마트시티 실증사업 기업들이 참가해 지역의 기술을 선보인다. 지난 CES 2019 현장에서 있었던 해외경제관련 사업의 상생협력 선언에 따라 대구시는 경북도와 함께 역대 최대급의 47개사 규모의 합동 공동관을 조성해 대구·경북 지역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급속도로 변화하는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뒤쳐지지 않으려면 지역산업의 미래를 빠르게 준비해야 한다”며 “매년 연초에 참가하는 CES 참여가 대구의 미래 먹거리 마련을 위한 계기가 되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CES 공동관 운영을 통해 대구와 경북이 상생협력을 굳건히 다져 지역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의 기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권영진 시장은 전시회에 직접 참가해 대구시가 주목하고 있는 산업분야의 최신 기술정보와 동향을 살펴본다.또 미래형 자동차, 5G 기술, 스마트시티 등의 분야를 선도하는 국내외 글로벌 기업들의 리더와의 만남을 통해 지역의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CES는 1957년부터 시작된 세계최대 규모의 종합 가전‧IT 전시회다. 올해 CES 대표 기술 트렌드는 디지털 의료, 플라잉카, 미래식품, 안면인식, 로봇의 발전 등 5가지다. 150여 개국 5천여 개 기업이 참여한다. 대구시는 이와별도로 지역 산업의 미래를 위해 LA 한인상공회의소 방문을 시작으로 UCLA 산하 로봇연구소인 로멜라를 방문한다. 또 모빌아이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인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포항국제불빛축제, 봉화은어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 선정

포항국제불빛축제와 봉화은어축제가 2020∼2021년 2년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지역의 우수한 축제 중 성장 가능성이 있는 축제를 선정, 발표했다. 지난해 4월 개정된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등급에 따른 예산을 차등 지원했던 기존 축제 등급제를 폐지하고 올해부터 등급 구분없이 재정지원 대상만 지정했다.포항시는 앞으로 2년간 포항국제불빛축제 개최를 위한 예산 1억2천만 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고,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국내외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받는다.포항국제불빛축제는 세계적 철강기업 포스코가 2004년 포항시민의 날에 맞춰 불꽃 쇼를 하면서 시작됐다. 매년 7월 열리던 축제는 지난해부터 5월 말로 변경했다. 올해 축제는 5월29∼31일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봉화은어축제는 2015년부터 5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됐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은어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2년간 1억2천만 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다”고 말했다.최창섭 봉화군축제위원장은 “봉화은어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로 선정된 만큼 올해 22회째를 맞는 은어축제를 더욱더 내실 있는 기획과 준비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화합하고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포항시, 거점 국제 크루즈 활성화

포항시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제 크루즈 운항을 확대한다.포항시는 최근 국제 크루즈 시범 운항 성공에 따라 포항과 일본, 러시아를 순환하는 크루즈 운항 확대를 위해 크루즈 선사와 협의 중이라고 25일 밝혔다.크루즈 상품은 7박8일 일정으로, 기착지는 포항을 비롯해 일본 후쿠오카와 마이즈루,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이다.내년 중 4차례 선보일 예정이다.시는 또 내년 중 영일만항을 모항지로 하는 국제 크루즈를 다시 한번 시범 운항할 계획이다. 이 상품은 포항과 블라디보스토크, 마이즈루를 연계한 환동해 삼각 벨트를 운항한다.이들 상품은 현재 운항 날짜만 확정되지 않았을 뿐 양측은 구체적인 상품 운영 등에 대해 거의 합의점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크루즈 업계는 영일만항 선석이 도심과 가까이 있는 등 크루즈 운항에 유리한 점이 많아 앞날이 밝을 것으로 보고 있다.포항시는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련 시장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해외 포트세일 강화와 함께 내년 환동해 거점회의에서 크루즈 세션을 마련키로 했다.또 세관·출입국·검역(CIQ)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관광상륙허가 사전 신청, 입국 심사대 확충, 출입국 심사직원 임시 파견 등 출입국 심사시간 단축 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크루즈 관광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될 수 있도록 특산품 판매장 확대, 전통시장과 사후면세점 특화거리 방문 유도 등 관련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국제여객터미널 등 항만 기반시설을 확대하고 다양한 크루즈 상품을 구성해 영일만항이 크루즈 모항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의성군, ‘2020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 지원공모사업’ 선정

의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0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기금 1억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개최하는 국제경기대회 중 특색 있고 경쟁력 있는 대회를 선정, 10억 원 미만의 대회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의성군이 이번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기금)는 대회운영과 홍보 등에 사용된다.올해 신청한 ‘2020 월드컬링투어(WCT) 의성국제컬링컵대회’는 의성군과 WCT가 함께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월드컬링투어대회다. 10개국 이상 나라에서 남녀 20개 팀이 참가한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게 됐다”며 “국제컬링컵 대회를 전 세계 컬링인의 한마당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