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 직원 코로나 확진…구미 교육당국 비상

구미교육지원청 소속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특히 확진된 직원은 최근 신동식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함께 식사한 것으로 알려져 구미지역 교육당국 전체에 비상이 걸렸다.신동식 교육장은 14일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1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상주에 주소지를 둔 해당 직원 A씨가 기침과 몸살 등 증상을 보여 지난 13일 상주에 있는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의 확진으로 같은 사무실에 근무했던 직원 20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A씨와 함께 식사한 직원 7~8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됐다.또 장세용 구미시장이 A씨와 동일한 행사에 참석했다가 동선이 겹친 것으로 알려져 14일 코로나 진단 검사를 받았다.다만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아 자가격리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구미교육지원청은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 검사를 받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이들의 상태를 지켜본 후 정상근무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이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구미소방서, 장천면 30가구에 화목보일러 자동소화장치 설치

구미소방서가 최근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는 장천면 30가구에 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지원했다.이번 사업은 주택화재의 주원인인 화목보일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고자 시행됐다.특히 이번 설치 지원은 소방행정자문단과 소방안전협의회의 협조와 장천면 의용소방대원, 소방시설업협의회원 등의 자발적 재능기부로 진행됐다.화목 보일러는 원료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리고 자동온도 조절장치가 없는 경우, 온도 조절이 쉽지 않다.또 한꺼번에 많은 연료를 넣으면 과열에 의한 복사열로 주변 가연물에 쉽게 불이 붙기도 하다. 이번에 설치된 자동소화장치는 보일러실에 설치된 상수도관과 연결돼 화재 발생시 자동으로 초기 소화가 가능해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자동소화장치 설치로 화재 시 초기 진화와 연소 확대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곳”이라고 기대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LH, 구미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 참여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구미시가 추진하는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이하 혁신지구) 조성사업에 참여한다.LH와 혁신지구 조성사업의 협약 체결을 추진 중인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13일 LH 본사를 찾아 김백용 LH 도시재생본부장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김 본부장이 혁신지구 내 근로자연계형주택(행복주택) 사업을 직접 시행하겠다는 뜻을 밝힘에 따라 지구지정 변경 승인으로 사업이 늦어진 공단 혁신지구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장 시장은 “공단 혁신지구 사업을 LH와 함께 추진해 연내 착공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구미국가1산단 재생의 신호탄 역할을 할 혁신지구 사업을 새로운 산업단지 재생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2019년 국가시범지구로 지정된 공단 도시재생혁신지구는 구미시 공단동 249번지 일원 1만8천여㎡ 부지에 1천700억 원을 투입해 업융복합 클러스터, 바이오·헬스 융합지구, 근로상생복합지구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 송정숲 지역주택조합 일부 지주, 과도한 보상금 요구로 사업 차질

“내 집을 장만하겠다고 주택조합에 가입했는데 일부 지주의 욕심으로 꿈이 날아갈까 두렵습니다.”구미시 중앙숲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들이 일부 지주의 횡포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중앙숲 지역주택조합은 구미시 송정동 일원에 1천384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건립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조합은 지난해 11월 지구단위 계획이 결정된 이후 최근 구미시에 주택조합설립 인가를 신청했다.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1977년에 도입한 제도로 주민이 조합을 만들어 직접 땅을 사고 시공사를 선정해 집을 짓는 일종의 주택 공동 구매를 위해 결성된 단체다.해당 지역의 조합이 2016년부터 재개발 사업을 추진했지만 조합장과 시공사, 업무대행사가 변경되는 등 사업에 진척이 없었다.이후 지역주택조합이 이 사업을 맡아 종전 조합원 부지를 인수하는 등 지주들의 80% 이상 동의를 얻어 힘들게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했다. 문제는 일부 지주가 감정가의 몇 배에 달하는 보상금을 요구하는 탓에 사업에 제동이 걸린 것.특히 과도한 보상금을 요구하는 지주들 가운데는 전·현직 구미시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주택조합 측에 따르면 현직 시의원인 A씨는 자신의 땅 568㎡(172평)에 대해 12억 원(3.3㎡ 당 697만 원), 전 시의원 B씨는 3천61㎡(926평)을 76억 원에 내놓은 상태다. 또 다른 지주인 B씨의 가족들도 평당 800만 원 이상을 받아야 팔겠다는 입장이다.지주 중 일부는 지상물인 나무를 심은 후 한 그루당 830만 원씩을 보상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특히 A의원이 12억 원을 요구하는 부지는 체육시설용지(야구장)로 묶여 있던 땅이었다. 그는 2006년 1억7천여만 원에 이 땅을 매입했으며 지난해 공시지가는 1억 원가량에 불과했다.주택조합 관계자는 “과도한 요구를 하고 있는 일부 지주들이 비대위를 만들고 계약을 체결한 지주들에게 전화를 걸어 헐값에 계약하지 말라며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비대위를 결성한 지주는 12명이며 이들이 보유한 부지는 전체 사업지의 13% 정도이다.조합 측은 A의원의 땅 중 188㎡만 아파트 사업 부지에 포함되며, 나머지 380㎡는 도시계획 시설부지로 어린이 공원을 조성해 구미시에 기부채납해야 할 땅이라고 밝혔다.주택조합 관계자는 “일부 지주의 토지는 전체가 맹지인데도 불구하고 현재 시세의 10배 이상 달라고 요구해 사업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수년 째 조합설립을 기다려 온 한 조합원은 “조합원 대부분이 구미산단 산업체에 근무하는 30~40대이다”며 “조금 더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전 재산을 털어 조합에 가입했는데 일부 지주의 터무니없는 땅값 요구로 인해 주택조합 사업이 중단될까봐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만약 주택조합 사업이 무산될 경우 가족을 포함해 4천여 명이 길거리로 내 몰릴 상황이다”고 우려했다.이에 대해 A의원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소방서, 2020년도 소방행정종합평가서 ‘우수관서’ 선정

구미소방서가 2020년도 소방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관서(2위)’로 선정됐다.소방행정종합평가는 도민에게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재난대응조직의 위상을 정립하고자 시행되고 있는 평가이다.매년 경북지역 19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5개 분야, 19개 지표로 업무추진 성과를 평가한다.구미소방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업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방대원전문자격 보유율, 소방안전체험 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관서로 뽑히게 됐다.한상일 구미소방서장은 “국가직으로 전환된 뜻깊은 해에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의미가 깊고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도환경연수원, 구미 고아초교에서 올해 첫 환경학교 운영

경북도환경연수원이 최근 올해 첫 찾아가는 환경학교 수업에 나섰다.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한 청소년들의 환경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고아초교를 시작으로 경북지역 74개 학교 4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구미 고아초등학교 학생들이 실천 가능한 환경교육을 받고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 구미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선정에 역할

구미시에 어린이 과학체험관이 들어선다.국민의힘 김영식 의원은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사업에 구미시 등 5개 지자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어린이들이 생활 가까이에서 과학을 접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은 국비 10억 원 등 총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오는 2023년까지 조성한다.과기정통부는 기존 전시 중심의 과학관과 달리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놀이·체험 중심으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밀집 주거지·관광단지 인근에 도서관·박물관 등 다른 문화시설과 연계한 복합 시설로 만들어 방문 접근성을 높이고 한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토록 한 것이 특징이다.구미 어린이과학체험공간에는 지역 특화산업인 전기·전자 분야를 주제로 체험형 콘텐츠가 조성될 예정이다. 구미양포시립도서관과 연계해 어린이가 독서와 과학체험을 한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한다.김 의원은 “과학기술의 수준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지역의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미래 과학 인재의 꿈을 키우고 부모들의 육아 부담도 낮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구미 제조업체 2분기 BSI 102…12분기 만에 기준치 웃돌아

구미지역 제조업체들의 BSI(경기전망지수)가 3년 만에 기준치 100을 돌파했다.글로벌 경제 회복에 따른 수출 증가세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6일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구미 제조업체들의 2분기 BSI는 102를 기록, 1분기보다 2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구미상의가 지난 2월26일~3월9일 지역 9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로 구미 제조업체들의 BSI가 기준치 100을 넘어선 건 2018년 2분기(112) 이후 12분기 만이다. 같은 시기, 전국 평균 BSI는 99, 경북은 91을 기록했다.업종별로는 기계·금속·자동차부품 등이 121로 가장 높았고 식품류·골판지 상자 업체·건설업 등 기타 업종도 115로 기준치를 상회했다. 반면, 섬유·화학(96)과 전기·전자제조업(88) 등은 여전히 기준치에 미치지 못했다.규모별로는 대기업 100, 중소기업 103으로 나타나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이 2분기 경기를 좀 더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응답 기업들은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칠 대외 리스크로 환율 변동성(27.8%), 신흥국 경기침체(19.9%), 유가·원자재 가격 상승(19.2%), 미·중 무역 갈등을 포함한 보호무역주의(17.2%) 등을 꼽았다. 또 대내 리스크는 코로나 재유행(48.3%), 기업부담법안 입법(18.1%), 주요국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국내 금리인상 가능성(16.1%), 가계부채 증가(7.4%) 순으로 답했다.‘코로나19 사태 이후의 변화에 대해서는 응답 기업들의 73.1%가 국내 4차 산업혁명·디지털 전환 속도가 ‘더 빨라졌다’고 답했고 ‘소득계층 간 양극화가 더 심화됐다’는 기업도 88.2%를 차지했다.구미상의 윤재호 회장은 “경기 방향성이 전환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로 볼 수 있지만 여전히 많은 리스크가 남아있는 상황”이라며 “기업이 업종고도화나 신규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가 요건을 완화하고 관련 예산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의성군, 구미·군위·칠곡과 ‘하늘길 동맹’으로 동반 성장

의성군은 5일 구미 경운대학교에서 의성군, 구미시, 군위군, 칠곡군 4개 기초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시대 상생협력과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한 하늘길 동맹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북 중서부권 4개 시·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신공항 시대에 맞는 지역연계 발전전략 수립 및 상생협력을 위한 협의회를 결성했다.협력 내용으로는 △광역경제벨트 구축 △광역교통망 등 대규모 SOC 사업 △대형프로젝트 발굴 △교통 인프라 개선 △지역 동반성장 필요한 사항 등이다.또 대형 프로젝트사업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해 국비확보를 통한 중서부권 발전에 가시적인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밖에 협약식 이후 열린 통합신공항 포럼에서는 신공항시대 지역 연계 발전 및 항공물류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토의를 벌였다.김주수 의성군수는 “통합신공항 시대에 맞춰 4개 시·군이 서로 긴밀히 협력하며 대형 프로젝트사업 등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에 공동으로 대응해 지역민의 행복 증진에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구미 첨단기업 해외 매각…기술 유출 빨간불

구미국가산단의 첨단 기술력 보유 업체들이 잇따라 중국계 자본에 넘어가고 있다. 중국은 ‘반도체 굴기’에 나선 상황이다. 국내 핵심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다.최근 6년간 해외로 유출된 국내 산업기술은 121건에 달한다. 이 중 29건은 국가 핵심기술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구미산단 입주업체인 매그나칩반도체(매그나칩)는 중국계 사모펀드인 와이즈로드 캐피탈과 최근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매각 금액은 14억 달러(약 1조6천억 원)이며 인수 절차는 올 하반기 마무리될 전망이다.매그나칩의 주력 생산품은 TV,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구동칩(DDI)과 자동차용 전력 반도체 등이다. 보유한 기술특허는 3천 건이 넘는다. 지난해 매출은 1조 원에 육박한다.업계에선 이번 매각이 최종 성사돼 매그나칩이 보유한 OLED 칩 관련 핵심기술이 중국에 유출될 경우 한국 OLED 산업에 위협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구미공단 소재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라스가 중국계 기업인 바이탈 머티리얼즈에 매각됐다. 이 업체는 디스플레이와 태양전지 패널 등에 코팅을 입혀 투명성과 전도성을 확보하는 타깃(투명전극재료)을 생산한다. 매각 후 케이브이 머티리얼즈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현재 세계시장에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매그나칩 매각 계약 체결 뒤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반도체 핵심기술 유출방지를 위해 중국자본으로의 매각을 막아달라는 국민청원이 제기돼 있다. 또 구자근 의원(구미갑)을 비롯한 국회 산업통상위 소속 의원 10명은 지난달 31일 “매그나칩의 중국 매각을 통한 국가 핵심기술의 해외유출을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업계에서는 중국 자본이 인수한 뒤 핵심 기술만 빼가고 기업을 청산하는 사례가 여러 차례 있어 기술유출 우려 주장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한다. 또 통상 고용보장도 5년에 그쳐 향후 고용상황이 불안정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이에 따라 산자부는 매그나칩에 기술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국가 핵심기술 보유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지난 1월 반도체 등 12개 분야 71개 기술을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했다. 핵심기술을 수출하거나 외국인이 핵심기술 보유기업을 인수합병할 경우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자본시장에서 기업 간 자유거래는 제한받지 않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지금은 국가 간 기술패권 시대다. 국가 전략사업에 속한 기업이나 기술이라면 적극적 보호의 대상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

경북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세환 전 구미부시장 임명

제8대 경북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세환 전 구미부시장이 임명됐다.김 이사장은 영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1년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 도시계획과장과 자치행정과장, 성주군 부군수를 거쳐 안동시 부시장과 구미시 부시장을 역임했다.김세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너무 힘든 시기에 막중한 임무가 주어져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전 행정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토대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의 힘든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