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레이 과학진흥재단, 학술업적과 기술발전에 공헌한 과학자와 연구 지원

한국도레이 과학진흥재단이 학술업적과 기술발전에 공헌한 과학자와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과학기술상은 화학과 재료의 기초·응용분야에서 학술업적이 뛰어나고 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2명을 선정해 각각 상금 1억 원과 상패를 수여한다.연구기금은 과학기술상과 같은 분야에서 신진 과학자의 창의성이 높은 과제를 지원하는 것으로 총 4팀을 선정해 최대 5천만 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한다.과학기술상과 연구기금은 한국 국적으로 국내 대학, 학회, 연구기관에 소속된 경우면 누구든지 응모할 수 있다.응모는 오는 30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koreatoraysf.org)에서 이메일을 통해 접수받는다.시상식은 오는 10월22일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2018년 출범한 한국도레이 과학진흥재단은 지금까지 과학기술상 4명과 8팀을 선정해 상금과 연구기금을 지원하고 60명의 이공계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후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독도박물관 특별전시회 ‘독도의 과학’ 개최

독도박물관은 오는 12월31일까지 독도박물관 별관 특별전시실에서 ‘독도의 과학’을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독도에 대한 다양한 사료 내용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0년대 초반부터 진행된 독도에 대한 다양한 자연과학 연구를 망라해 7개의 섹션으로 소개한다.첫 번째 섹션인 ‘독도가 보인다’는 세종실록지리지와 울릉도 사적 등에 기록된 독도가 보인다는 기록이 실제 어떠한 과학적 원리에 기반하고 있으며, 울릉도에서 독도가 가시거리상에 있다는 점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를 보여준다.두 번째 섹션 ‘해류, 독도를 풍요롭게 하다’와 세 번째 섹션 ‘해류, 독도의 길이 되다’는 과거 동해를 이용한 선조의 기록을 중심으로 그들의 해상 활동과 동해안 해류와의 상관관계를 비롯해 해류에 의한 다양한 바다 속의 변화가 울릉도와 독도 주변 해역을 황금어장으로 만드는 과정을 설명한다.네 번째 섹션 ‘바다 사막화 독도를 지켜라’와 다섯 번째 섹션 ‘독도 새우’는 독도를 둘러싼 해양생물의 위기와 그에 따른 정부의 대응 그리고 독도의 해양자원으로 주목받는 독도 새우에 대한 다양한 면모를 소개한다.여섯 번째 섹션 ‘강치를 위하여’는 우리 선조가 ‘가지’로 인식하고 있던 바다사자 강치의 일본인에 의한 수탈과 멸종의 과정을 보여주며 현재 강치의 유전정보 확보와 분석을 통한 강치 복원을 위한 정부의 노력을 보여준다.마지막 섹션 ‘독도의 미생물 우주로 가다’에서는 최초의 독도미생물로 등록된 ‘버지바실러스 독도넨시스’와 우주공간에서 실험대상이 된 ‘동해아나 독도넨시스’를 소개하고 생물학적 다양성 연구를 통해 독도영유권을 강화하고자 하는 학자들의 노력을 소개한다.김병수 울릉군수는 “독도를 둘러싼 다양한 자연현상을 과학적으로 풀어낸 이번 전시가 지역민을 비롯해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새로운 관점에서 독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경북과학대, 발효식품 전문인양성에 나서

경북과학대학교가 운영하는 학교기업인 ‘대학촌’이 본격적인 발효 식품 전문인 양성에 나섰다.경북과학대는 2020년 경북농민사관학교 교육 과정인 ‘식초제조 및 상품화과정’ 개강식을 지난 12일 가졌다.경북농민사관학교의 올해 신규교육과정인 이번 교육을 통해 농민들의 농가소득증대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은 경북의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 식품 이론과 발효식초 제조기술, 식품포장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오는 12월4일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된다.참여교육생은 농산물가공 및 6차 산업에 관심이 높거나 천연 발효식초 상품화를 준비 중인 농업인이다.경북과학대 이명희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교육은 대학의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학교기업의 노하우로 지역 농산업을 이끌어갈 고품질의 전통가공식품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과학대는 1996년부터 대량생산이 가능한 첨단설비를 갖춘 식품공장을 대기업과 손잡고 각종 기능성 음료와 홍삼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경북도, 포항시 “방사광가속기 탈락, 국가과학산업발전 기여 의지 퇴색 유감”

경북도가 7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후보지 우선 협상지로 포항이 배제된 것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6일 차세대 신규 방사광 가속기 구축사업 대상 후보 부지 2곳에 전남 나주와 충북 청주를 선정해 발표했다.도는 이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우리 지역은 1994년 3세대 방사광가속기 건립 이후 25년간 이에 대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숙련된 엔지니어와 연구원 등 전문인력을 보유해 새로운 가속기가 유치된다면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시너지 효과 창출을 판단했다”고 유치 경쟁에 뛰어든 배경을 설명했다.그러면서 도는 “정부에서도 국가 백년대계를 위해 오로지 국가 과학기술연구와 산업발전을 고려한다면 포항이 최적지가 될 것임을 확신했으나 결과적으로 가속기 집적화를 통한 국가 과학산업발전 기여라는 우리의 의지가 퇴색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기존 3·4세대 방사광가속기의 성능향상으로 연구개발과 산업지원 극대화에 최선을 다해 가속기 종주 지역으로 국가과학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발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포항시도 입장문을 내고 “정부의 객관적인 기준과 공정한 절차를 통해 평가가 이뤄져야 함에도 균형발전 논리로 결정된 데 대해 매우 실망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시는 이어 “앞으로 이미 구축된 3·4세대 가속기를 기반으로 바이오 신약과 배터리 신소재 산업 생태계 구축 및 인력양성 체계를 마련해 가속기 인력유출과 같은 부작용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지역 정치권도 이번 결과가 ‘정치적 결정’이라며 정부 태도를 비판했다.미래통합당 김정재(포항북) 의원과 김병욱 당선인(포항남·울릉)은 공동성명을 통해 “이번 결정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면서 “정부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말 한마디에 공정과 과학을 배제한 채 오로지 정치적 판단으로 우선협상대상 지역을 결정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50만 포항시민을 대표해 이번 사업에서 포항을 제외한 정치적 결정을 강력 규탄한다”며 “정부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의 예정지 심사 기준과 심사 내용 일체를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장경식 경북도의회의장도 “정부는 국책사업과 관련한 결정절차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쌍용양회 문경공장, 국립산업과학체험관 조성 밑그림나왔다.

대한민국 산업 근대화의 상징이었던 쌍용양회 문경공장을 전국 유일의 산업유산으로 지정해 국립산업과학체험관으로 조성하는 밑그림이 나왔다.문경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립 산업과학체험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이 같은 방침을 제시했다.용역을 맡은 포항공대 산·학협력단은 쌍용양회 문경공장은 산업유산의 역사적 보존과 과학적 전시를 통해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활용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이를 근거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문과학관 건립 사업’ 공모 신청을 제안했다.또 유엔한국재건단(UNKRA) 산업유산을 비롯한 세계 산업유산 전시, 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소재와 부품 소재를 활용한 전시·체험, 인공지능과 바이오 혁명 등 3,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특징을 반영한 창의적 플랫폼 구축 등도 제시했다.이어 열린 주민공청회에서는 성인대상 과학 프로그램 개발, 과학과 문화예술을 접목시킨 전시 개최 등 다양한 의견도 오갔다.시는 이번 최종보고회 결과와 자문위원 및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 문경공장의 역사 재조명 작업과 함께 체계적인 보존·관리, 도시·문화재생 사업을 통해 복합시설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쌍용양회 문경공장은 6·25전쟁 이후 세워진 산업시설 가운데 산업유산으로는 가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1957년 UNKRA의 지원으로 덴마크 회사가 약 21만㎡ 규모로 건설했다. 습식고로(킬른) 방식의 제조시설 4기를 갖춘 국내 최초의 내륙형 시멘트공장(당시 대한양회)이기도 하다.한국경제 재건과 경제발전의 초석 역할을 수행했지만 건설경기 침체로 시멘트 수요가 줄면서 1996년부터 특수 시멘트 위주로 가동됐다.인천판유리공장·충주비료공장·서울국립의료원 등 당시 UNKRA 지원시설 중 유일하게 원형이 잘 보존돼 있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이번 용역보고회를 토대로 문경 국립산업전문과학관 건립이 실현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집에서 과학탐험하고 놀자

국립대구과학관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가정에 머무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과학관 온라인 체험서비스 ‘과학관 ON AIR’를 17일부터 제공한다. 12일 국립대구과학관에 따르면 과학관 ON AIR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물 해설, 과학특강 및 각종 과학체험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과학 콘텐츠를 집에서도 재미있게 체험해 볼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다. 과학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21일부터 잠정 휴관을 실시하고 있다. 올 봄부터 과학특강 및 과학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관이 계속 지연되고 있어 먼저 온라인으로 과학관 ON AIR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과학과 홈페이지에 마련된 ‘전시물 해설’에서는 과학관의 대표전시품 ‘생동하는 지구, S.O.S’, ‘라이프 코스터’ 등 주요 전시품에 대해 온라인 심층해설을 제공한다. ‘과학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과학관 현장에서 운영하는 주요 프로그램인 ‘사이언스 라이브쇼’, ‘사이언스 카트’ 등 인기 퍼포먼스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체험한다. ‘과학특강’에서는 과학관 소속 박사급 연구원이 첨단과학과 기초과학을 아우르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과학관련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주는 온라인 강연으로 제공한다. ‘과학체험교육’은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과학 주제를 대상으로 이론 교육 및 과학교구 제작 체험을 영상을 통해 알아보고 과학관 소속 교육강사님들의 신나는 과학교육을 온라인으로 미리 살펴본다. 과학관 ON AIR는 지난 10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17일부터 홈페이지 전용사이트를 통해서 정식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청송군 토양검정으로 과학영농 견인

청송군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토양 검정을 통한 농가 맞춤형 시비처방으로 과학영농을 이끌고 있다.토양 검정은 논과 밭, 과수원, 시설재배지 등 재배유형과 토양 특성을 고려해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인산, 칼슘, 칼륨, 규산, 마그네슘, 석회소요량 등 총 9가지 항목을 분석해 농가별 맞춤식 처방을 해주는 서비스다.청송농기센터는 주요 작목인 사과를 비롯한 과수, 고추, 벼, 약욕작물 등 연간 2천500점의 토양을 분석해 개별 농가에 농업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이와 함께 신규 농업인과 작목 전환, 품질개선 등에 토양 검정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지역 농산물 품질안정성 향상을 위한 기본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과학고등학교, 2021학년도 입학 전형 요강 안내

대구과학고등학교(교장 석창원)는 2021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학 전형 요강을 최근 학교 홈페이지(http://www.ts.hs.kr/)를 통해 공지했다. 전형 일정은 다음달 1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창의적 문제해결력 검사, 3단계 과학 창의성 캠프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8월7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선발인원은 정원 내(일반전형) 90명과 정원 외(사회통합대상자 전형) 9명 이내, 총 99명 이내이며 우선선발로 30% 이내를 선발할 계획이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스포츠과학센터, 2019년 전국 지역스포츠과학센터 운영평가 ‘우수’

대구스포츠과학센터가 2019년 전국 지역스포츠과학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올해 우수등급을 받은 대구센터는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시행한 이번 평가에서 대구센터는 비계량 실적과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밀착 및 현장지원, 스포츠과학교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SCI급 논문 2편과 한국연구재단 학진등재지 3편 등 5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도핑교육 기회까지 제공해 가산점을 받았다.대구센터는 지난해 3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1천537명), 밀착지원(8종목 11명), 스포츠과학교실(12회 389명), 현장지원(25회 280명) 등 지역 우수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힘썼다.대구시체육회 박영기 회장은 “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등급을 부여 받아 명실상부 우수한 센터로 자리매김했다”며 “오는 7월 대구체육공원 선수촌 개관에 발맞춰 스포츠과학센터를 활용해 스포츠과학을 통한 경기력 향상이 극대화에 이르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인사…경북과학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미래전략실장 김종현 △교무학생처장 제경성 △간호학과 학부장 강향숙 △간호학과 교무학과장 박희숙 △간호학과 학생학과장 최동숙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문경시, 우리나라 산업근대화 상징 ‘국립산업과학체험관 건립’ 포럼

우리나라 산업근대화의 상징이었던 구 쌍용양회 문경공장을 국립산업과학체험관으로 건립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이 열렸다.문경시가 주최하고 포항공과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지난달 31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근대산업유산을 활용한 국립산업과학체험관 건립 추진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고윤환 문경시장과 포스텍과 국립과학관, 대학교수,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포항공과대 임경순 교수는 산업혁명과 산업유산 △영남대 고성학 교수는 산업유산과 도시재생 활성화 △국립중앙과학관 김석형 연구관은 과학관의 차별화 및 특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주제 발표에 이어 전문가들의 토론도 이어졌다.문경시는 포럼에 앞서 시청 제2회의실에서 ‘국립산업과학체험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도 개최했다.시는 국립산업과학체험관 건립을 위해 지난해 7월 포스텍 산·학 협력단에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의뢰했다. 최종용역 보고회는 오는 4월 말 열릴 예정이다.문경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립전문과학관 공모사업과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쌍용양회공업 문경공장을 기반으로 한 국립산업과학체험관 건립은 근대산업유산 활용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과학대 육군학생군사학교와 가족회사 협약 체결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 국방기술행정과가 육군학생군사학교(학교장 이종화)와 28일 레인보우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육군학생군사학교 회의실에서 이뤄진 협약식에는 대구과학대 유근환 학과장과 육군학생군사학교 이종화 학교장(소장) 등 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 협동을 통한 유기적 협력 관계 구축 △산업체 위탁과제 및 신기술 연구개발 △학술세미나 및 교재 공동 개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합의했다.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 유근환 학과장은 “이번 협약이 우수 장교 및 부사관 양성을 위한 학술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 뿐 아니라 육군학생군사학교 장교후보생들의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는 졸업생 95%이상을 육군3사관학교 사관생도와 육군 및 해병대 군장학생 부사관으로 배출시키며, 우수 부사관 양성 학과의 명성을 공고히 하고 있다.한편 대구과학대가 운영하는 레인보우 가족회사 제도는 기존 가족회사 관리제도의 업그레이드형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한국한의약진흥원, 연구진 재능기부 멘토, 한의약 과학화·표준화 실습교육 시행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오는 30일까지 경산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 융합형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체험 수업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한의약과 함께하는 진로탐색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첨단 실험장비를 활용한 창의적인 연구과제 활동 체험수업이다.진로탐색 특화프로그램은 한국한의약진흥원 연구진이 멘토로 참여한다. 경산 무학고, 문명고 학생이 멘티다. 한약재 관능검사, 지표 분석, 세포실험 등 한의약 표준화 및 과학화 연구 실습을 진행한다.또 과제연구는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찾고 해결을 위해 지식을 공유·협력하는 등 학생 중심의 수업이 이뤄진다.과제연구(R&E) 프로그램은 국가기관으로서 한의약 인식개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연구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 전통의약인 한의약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진로 방향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이응세 한국한의약진흥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과학연구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우수한 연구력을 바탕으로 한의약은 물론 각 분야 심화연구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