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공원 활성화 방안 수립

상주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 곶감공원 활성화 방안 수립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2015년 외남면 소은리 457 일원에 설립한 상주 곶감공원 활성화를 위한 시설 확충, 운영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존 시설물 활용과 보완, 체험 프로그램 활성화, 연중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또 상주 곶감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치와 지역 및 공원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대책도 논의했다.상주시는 이날 논의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생동감 넘치는 상주 곶감공원 만들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 곶감공원의 정체성 및 상주 곶감과 공원의 관계를 고려해 상주 곶감공원 활성화 방안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설 명절 최고 선물 겨울철 보약 상주곶감 곶감 철이 돌아왔다.

설을 앞두고 상주 곶감이 인기다.선물용과 차례상 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곶감이기 때문이다.특히 상주는 대표적인 곶감 주산지다. 생산량이 전국 물량의 60%에 육박할 정도다. 맛과 품질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상주 곶감의 우수성은 역사적으로 확인된다. 조선 세종실록, 예종실록에 주요 공물로 상주 곶감을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다.상주 곶감은 원료 감부터 타 지역산과 차별화된다. 산림청 품종등록이 되어 있는 상주둥시가 원재료다. 곶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적당한 수분, 적당한 과육 밀도, 깎기 좋은 모양, 매달기 좋은 감 꼭지 등이 있어야 하는데 상주둥시는 이런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다.상주둥시는 일반 감에 비해 당도는 4배, 비타민A는 7배, 비타민C는 1.5배가 많다. 원료 감이 우수하다 보니 곶감의 효능도 뛰어나다.상주 곶감에는 100g당 에너지 216㎉, 탄수화물 중 당질 45g, 섬유 3.0g, 비타민A 7,483IU, 비타민C 45㎎ 등이 함유되어 있다. 감 꼭지에는 혈액 응고 저해물질인 글루코스와 갈락토스로 구성된 다당류가 있다. 항혈전작용과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스코폴리틴이란 성분도 함유돼 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상주 곶감의 우수성과 역사성 등을 인정해 지난해 11월 상주의 전통 곶감농업을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했다.상주시 관계자는 “상주 곶감은 많은 영양소가 함유된 겨울철 보약”이라며 “설을 맞아 상주 곶감 주문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상주곶감 구매는 상주시 산림녹지과 곶감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4-537-6325.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곶감 새해 첫 베트남 수출 스타트

상주시는 지난 3일 아자개영농조합법인과 수출업체 오리엔트, 김종두 유통마케팅과장, 김덕만 사벌면장, 회원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상주 곶감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올해 베트남으로 첫 수출하는 상주 곶감 물량은 10t으로 1억3천만 원에 달한다.상주시는 곶감 수출 확대를 위해 2016년부터 수출 대상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기존 최대 수출국인 미국 일변도에서 벗어나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네덜란드, 베트남 등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김종두 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곶감이 상주 농업 소득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수출을 더욱 늘려야 한다”며 “판로 확보를 위해 수출 대상국을 계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제9회 대한민국곶감축제 눈꽃나라 곶감랜드 개막

제9회 대한민국 곶감축제가 지난 21일 상주시 외남면(면장 김동혁) 상주곶감공원에서 ‘눈꽃나라 곶감랜드’라는 주제로 개막했다. 오는 25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곶감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며, 상주시․상주시조합공동법인․남상주농협․하나로영농조합법인․갈방산영농조합법인․자연영농조합․외남초등학교 총동창회의 후원으로 개최된다.대한민국 곶감축제는 축제추진위원 대부분이 외남면 주민으로 이뤄진 지역축제로 방문객과 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화합과 교류 축제의 장이다.또 전통농경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문화예술 축제,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하여 상생경제축제로 6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컨텐츠를 더욱 보강하고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쇄신한 점이 눈길을 끈다.조선왕조실록을 바탕으로 예종 임금께 상주곶감을 진상하던 행사를 주민퍼레이드와 공연예술에 접목해 구성한 ‘상주곶감 임금님 진상재현행사’는 새로운 공연콘텐츠로 새단장했다. 곶감을 소재로 경연을 펼치는 △퓨전곶감요리 경연대회 △곶감창작가요제, 축제가 열리는 겨울과 어울리는 ‘겨울왕국 코스프레 경연대회’ 등 다양한 내방객들의 니즈에 대응하는 관객 참여 콘텐츠도 열린다.실내공연장인 감락원에서는 곶감 뮤지컬과 인형극이 매일 상영되고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놀이터가 개장된다.배원용 축제추진위원장은 “우리 상주 전통 곶감농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된 올해도 곶감축제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김동혁 외남면장은 “대한민국 곶감축제가 올해는 상주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면서 외남면의 자랑을 넘어 상주의 자랑거리가 됐다”며 기대감을 보였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영국 런던에서도 상주곶감 인기!

상주곶감이 영국 시장 개척에 나섰다.상주시는 지난 13∼16일 나흘간 영국의 런던 외곽 지역인 뉴몰든에 위치한 H마트에서 상주곶감 홍보 판촉 행사를 벌여 큰 인기를 끌었다.상주시와 수출업체인 경북통상은 H마트를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곶감을 소개하고 시식회도 열었다.상주시 관계자는 “곶감을 맛본 현지인들이 ‘달콤하고 맛도 좋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뉴몰든은 런던의 남서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한국인이 많이 살고 있다. 한인 가게와 식당가는 물론 한인 교회와 유치원 등을 갖춘 한인타운도 형성돼 있다.시는 이곳 한인 교포와 중국 이민자들이 관심을 보여 시장성이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현지인들의 반응이 괜찮아 수출 전망도 밝은 편이다.이번 행사는 2017년부터 추진한 상주곶감의 세계화와 수출 판로 확대 사업 일환이다.상주곶감 수입업체 관계자는 “곶감에 익숙한 한인 교민, 중국 이민자들이 곶감을 소비하지만 한류의 영향으로 현지인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상주곶감을 시작으로 고품질의 상주 농산물을 추가로 수입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곶감 폄하 발언 공개 사과 촉구’를 위한 성명서 발표

정재현 의장 등 상주시의회 의원 17명은 16일 충남 논산시에서 김종민 국회의원이 곶감 깎기 퍼포먼스 도중 가진 사회자의 즉석 인터뷰에서 ‘상주 곶감의 우수성을 폄하하는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과 관련 개탄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번 사태는 지난 14일 김종민 의원(논산·금산·계룡시)이 지역구인 충남 논산시에서 열린 ‘양촌곶감축제’ 개막식 퍼포먼스 도중 발언한 데 따른 것이다.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상주곶감이 되게 유명합니다. 혹시 아세요? 잘 모르세요? 상주곶감이 중국까지 수출된다고 그래 가지고! 제가 국회에 가서 상주 쪽에 있는 분들한테 자랑을 한참 들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상주곶감이요 양촌에서 갑디다. 양촌에서 가져 간답니다. 그래서 제가 아 역시 곶감은 양촌 곶감이다. 그래서 제가 국회에서도 확실하게 제가 얘길 했습니다” 라고 말했다.상주시의원들은 전국 최고의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는 상주곶감을 크게 폄하한 것으로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특히 논산시의 양촌곶감축제 개막식이라는 공식적인 행사에서 우리 지역 최고 특산품인 상주곶감에 대해 아무런 근거도 없이 평가절하의 발언을 한 것은 명확한 명예훼손이며 우리 10만 상주시민 전체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주장했다.상주시의원들은 김 의원의 상주곶감 폄하 발언에 강력히 항의하면서 어떤 근거를 가지고 이러한 발언을 했는지 출처를 제시하고, 발언에 따른 책임을 명확히 밝힐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또 국회는 지자체 간 상호 존중과 예의를 지키지 않고 상주시민의 명예를 실추시킨 김종민 의원을 징계하라고 요구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전통 곶감농업’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 받아

상주시는 전통 곶감농업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서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정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급한다.이에 앞서 상주의 곶감농업은 농업 유산으로서 고유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달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됐다.지정서 전달식에는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 등이 참석했다.상주 전통 곶감농업은 감나무 접목 기술이 계승되고 ‘상주 둥시’라는 고유 품종이 유지되는 한편 자연조건을 활용한 햇볕 건조 등 전통 방식이 그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국가 중요농업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상주시는 이에 따라 앞으로 3년간 15억 원을 지원받아 유산 자원의 조사, 주변 환경정비,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곶감농업을 보존하고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을 진행한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농업 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더 찾아내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에도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곶감 말리기 한창

국내 대표 곶감 생산지인 상주지역 농가마다 곶감 말리기가 한창이다. 초겨울에 접어들면서 주황색 감이 빨간색 곶감으로 익어가고 있다.다음달에는 상주 곶감을 알리기 위한 축제도 잇따라 열린다.27일 상주시에 따르면 올해 3천900여 농가에서 곶감 1만300t을 생산할 계획이다. 판매 금액으로 따지면 3천억 원에 달한다. 지역에 이렇다 할 대기업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곶감이 제일 큰 산업으로 볼 수 있다.감을 재배한 농가는 곶감 생산자에게 판매한다. 이를 깎아 건조하는 과정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다. 감을 따고 깎고 건조하는 과정에 일자리 7천여 개가 만들어진다. 이들이 지역에서 식비 등으로 돈을 쓰면서 경제적 파급 효과도 엄청나다.건조된 곶감은 택배를 통해 전국으로 팔려나간다. 이를 위해 포장 박스도 필요하다. 포장과 배송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도 수많은 일자리가 생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원동력이 되고 있다.상주 곶감은 ‘천 년 고수’라는 공동브랜드를 사용해 홍보와 함께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도 얻고 있다. 2008년 1월 청와대 선물 품목으로 선정돼 14만2천 개(반건시 2만2천 개, 건시 12만 개)를 납품했다. 2008년도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지식경제부장관상 수상)과 2010년 국가브랜드 대상까지 받았다.특히 상주시는 지난 6월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신청을 했다. 농업유산자문위원회가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통해 농업 자원의 가치성, 주민의 참여 등을 평가해 지정했다. 상주시는 농업유산 지정으로 15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는 전통 곶감농업의 조사와 복원, 주변 환경 정비, 관광자원화 등에 사용한다.외남면 대한민국곶감축제추진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다음달 21일부터 25일까지 소은리 곶감공원에서 축제를 열기로 했다. 주제는 ‘눈꽃 나라 곶감랜드’. 마음속 고향의 옛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상주곶감축제추진위원회도 다음달 20∼22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제7회 상주곶감축제를 연다.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시민노래자랑, 가수공연, 사물놀이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진다. 관광객을 위한 곶감 경매와 시식행사도 마련된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금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곶감산업이 사라질지 모른다” 며 “상주 곶감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강구하고 판로도 더욱 넓혀 옛 명성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제17회 상주곶감 국제마라톤 대회 개최

상주곶감을 전국에 홍보하기 위한 제17회 상주곶감 국제마라톤대회가 오는 17일 오전 8시30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선수와 시민 등 3천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이번 대회는 상주시민운동장을 출발, 우석여고∼상산교 북단∼계룡교 북단을 돌아 운동장으로 골인하는 5㎞코스와 화산육교 350m 지점에서 반환하는 10㎞코스, 금흔1리 표지석 앞을 반환하는 하프코스, 상주보를 건너 강창교방향 1.1㎞를 반환하는 풀코스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대회 당일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 코스에 대해 현장 접수를 받는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황영조 대한체육진흥공단 감독도 참가한다.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1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가 전국마라톤 동호인들의 건강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곶감 포토존’으로 뜨는 상주곶감공원

상주곶감공원이 최근 인기다.곶감 철을 맞아 깎은 감이 익어 곶감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상주시는 외남면에 위치한 상주곶감공원 내 ‘곶감 포토존’을 조성, 운영하고 있다. 최근 방문객 사이에 소문이 나면서 곶감공원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또 공원 내 130그루의 둥시·단감나무에 달려 있는 감 따기 체험도 가능해 방문객에게 인기다.이 밖에 연지네 집을 비롯해 곶감터널, 오두막 등에는 깎은 감이 내걸려 있어 시골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강주환 상주시 산림녹지과장은 “여름에는 물놀이를, 가을에는 감을 따고 곶감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는 곳이 곶감공원”이라며 “계절마다 특색 있게 공원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곶감 유럽시장 진출하다!

상주곶감이 처음으로 유럽 수출길에 올랐다.상주시 원예농협(조합장 이한우)은 최근 곶감 농가 회원, 상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곶감 네덜란드 수출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수출길에 오른 상주곶감은 1.3t(3천만 원 정도)이다. 이는 상주곶감이 공식적으로 유럽 시장에 진출하는 첫 사례다. 상주시는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해 2018년 12월 스페인 마드리드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해외홍보관을 설치했고, 올해 3월 네덜란드에 곶감 막걸리도 수출했다. 상주시는 곶감 막걸리에 이어 곶감까지 수출하면서 상주 지역 농특산물의 유럽 시장 진출이 활기를 띨 것으로 내다봤다. 곶감류에 대한 해외바이어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부터 태국, 미얀마, 뉴질랜드 등 각국의 바이어들이 곶감, 감말랭이 등 상주 곶감류 수입 확대를 위해 문을 두드리고 있기 때문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곶감을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해외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며 “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려 수출을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감꽃향기 바람따라~외남면 상주곶감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

상주시 외남면은 최근 소은리 소재 상주곶감공원에서 ‘감꽃향기 바람따라’라는 주제로 제3회 감꽃예술제 및 대한민국곶감축제 감풍년기원 일곱 번째 이야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지역민, 유치원생, 어린이집 원생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750년 된 감나무 앞에서 학춤 등 한국무용공연과 신명 나는 풍물공연으로 올 한해 감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감락원에서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생 250여 명이 꼬깜꼬까미 인형극공연 관람, 감꽃을 활용한 목걸이․팔찌·화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며 즐겁게 지냈다. 또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곶감마을 한글백일장을 처음 마련해 평소 갈고닦은 글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김동혁 외남면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제7회 대한민국곶감축제에 이어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제3회 감꽃예술제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대한민국 곶감 축제추진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